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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개성만점 바디킷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맥라렌 570S 맞춤 에어로 바디킷 'Aero PD1'을 선보였다. 



멋도 멋이지만, 이번 바디킷의 핵심은 '브레이크와 엔진 냉각을 위한 원활한 공기의 흐름'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는 의미다. 공기 흡입구를 넓힌 프론트 범퍼,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윙, 다운 포스를 고려한 리어 디퓨저 등이 장착됐다. 특히, 차량 루프에 부착된 독특한 에어 스쿠프가 눈에 띈다. 


배기 시스템 튜닝으로 더욱 경쾌한 배기음을 자랑하며, 유니크한 휠과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멋을 더했다. 



아쉽게도 엔진 및 파워트레인 튜닝은 이뤄지지 않아 성능의 변화는 미미하다. 바디킷이 장착된 맥라렌 570S는 최고출력 562hp,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1초, 최고 속도는 328km/h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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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맥라렌이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슈퍼카 - 맥라렌 720S의 중국 출시를 기념하는 '570GT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570GT 스페셜 에디션은 아름다운 색감을 지닌 퍼시픽 블루 색상이 적용되며, 프론트 스플리터와 도어스커트, 리어 범퍼, 리어 윙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별 모양의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해 멋을 더했다. 


블랙 가죽 스티어링 휠, 안전벨트,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 차량 내부에도 카본 소재가 대거 적용됐고, 스피커 부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영국 고급 오디오 브랜드 'Bowers & Wilkins'의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다. 


맥라렌 CEO '마이크 플루이트(Mike Flewitt)'는 '맥라렌은 중국에서 3년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우리는 중국 시장에서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며, "맥라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중국을 위한 570S 기념 에디션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라렌은 이번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570GT 스페셜과 720S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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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4월 14일~16일까지 F1 바레인 그랑프리가 열린다. 맥라렌 레이싱팀은 해당 경기를 위해 3D프린터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맥라렌 레이싱팀은 3D 프린트 전문 업체인 'Stratasys'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맥라렌 레이스카 'MCL32'전용 부품을 인쇄하여 신속한 설계 변경 사항 통합 및 경량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D프린터로 제작되는 부품은 카본 소재의 유압 브래킷, 라디오 케이블, 브레이크 쿨링 에어 덕트, 리어 윙 플랩 등을 포함하며, 3D 프린트로 제작 시 제조 시간이 몇 주에서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로 크게 줄어 차량 테스트나 실제 레이싱 경기 준비에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된다. 실제로 맥라렌이 3D프린터를 사용하여 리어 윙 제작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48시간으로 알려졌다. 



맥라렌 레이싱의 디자인 및 개발 책임자 닐 오 틀리(Neil Oatley)는 '우리는 F1 자동차 설계를 지속적으로 수정 및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설계를 신속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시 여겨진다'고 설명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실제(부품)로 옮길 수 있다면, 이것은 맥라렌 MCL32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린팅 기술의 활용 범위는 새로운 자동차 모델의 프로토타입 및 부품 제작 등으로 크게 확대되는 추세이며, 맥라렌은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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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First Look]



맥라렌의 새로운 플래그십 슈퍼카 '맥라렌 720S (개발명:P14)가 드디어 공개됐다. 650S보다 상위 모델인 만큼, 더 가볍고 빠르며 낮은 공기 저항 계수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자랑한다. 



4.0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710마력, 최대토크 568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2.8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무려 314km/h에 달한다. 넘치는 파워를 컨트롤하기 위해 200km/h의 속력에서도 4.6초라는 짧은 제동 시간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가 적용된다. 



맥라렌 CEO '마이크 플루이트 (Mike Flewitt)'는 '슈퍼시리즈는 맥라렌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언급하며, "우리가 제품군을 교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신형 720S는 맥라렌의 혁신적인 도약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720S는 맥라렌 P1TM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에어 블레이드와 프론트 범퍼가 적용되며, 17개의 LED로 구성된 디지털 헤드라이트는 빛의 밝기와 거리를 극대화한다. 후면부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리어 범퍼와 디퓨저, 간결한 테일램프, 유니크한 트윈 머플러가 돋보인다. 



650S 대비 낮은 무게 중심으로 더 안정적이고 가벼워진 'Monocage Ⅱ' 섀시를 적용하고 알루미늄과 카본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결과, 무게는 1,418kg다. 운전석과 조수석 실내 공간도 더 넓어졌으며, 그 뒤쪽으로는 캐리어 가방 2개 정도를 수납할 수 있는 여유 공간도 마련됐다. 



맥라렌의 폴딩 드라이버 디스플레이 


720S는 계기판마저 매우 독특하다. 풀 디스플레이 모드와 몇 가지 필수 정보만 표기하는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폴딩 드라이버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기어, RPM, 속도 등 운전에 필요한 필수 정보만 간단하게 표시해주는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로 변경되며, 이는 스포츠 주행이나 트랙 주행 등 빠른 속력에서 운전에 집중해야 할 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맥라렌 720S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과 폭발적인 성능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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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맥라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슈퍼카 '맥라렌 720S (개발명:P14)의 계기판이 공개됐다. 



맥라렌 720S는 650S보다 상위 모델인 만큼, 계기판마저 독특하다. 운전자는 원형 아날로그 타입의 디지털 게이지 및 차량의 정보가 담긴 '풀 디스플레이 모드'와 몇가지 필수 정보만 표기하는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 중 하나를 운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 버튼을 누르면, 기존의 커다란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접히면서 간결하고 직관적인 슬림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기어, RPM, 속도 등 운전에 필요한 필수 정보만 간단하게 표시해주기 때문에, 스포츠 주행이나 트랙 주행 등 빠른 속력에서 운전에 집중해야할 때 유용하다. 



맥라렌은 이러한 4D스크린 계기판을 '폴딩 드라이버 디스플레이'라 칭하며, 풀 디스플레이 모드는 기존 계기판과 마찬가지로 연비, 온도 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다. 



한편, 맥라렌 750S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과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20마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공식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글: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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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650S를 대체할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가 올해 3월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맥라렌이 2022년까지 출시할 15가지 모델 중 첫 번째 공개되는 차로, 650S의 후속 모델로 여겨진다. 코드명 P14로 불리는 맥라렌 650S의 후속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 



ㅣ섀시 (Chassis : 자동차의 뼈대)


공식적인 데뷔에 앞서, 맥라렌이 650S를 대체할 새로운 슈퍼카의 섀시를 자신 있게 공개했다. 

신차에 적용되는 새로운 섀기 'Monocage Ⅱ' 는 도어 공간이 더 넓어지고 창틀이 더 낮아져 타고 내리기가 한층 수월해졌으며, 650S대비 낮은 무게 중심으로 더 안정적이고 무게도 더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슈퍼카는 2,829파운드(약 1,283kg)로, 650S보다 약 40파운드 정도 낮은 수치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ㅣ외관(Exterior) : 자동차의 외관 



지난해, 리그 포뮬러원(F1)에서 맥라렌 650S의 후속 모델로 여겨지는 슈퍼카 한 대가 포착됐다. 
한눈에 봐도 650S와 차별화된 외관으로 큰 변화가 이뤄졌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범퍼 하단 양쪽으로 커다란 공기 흡입구가 새롭게 디자인됐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LED주간 주행등, 유니크한 트윈 배기 머플러까지 새롭게 적용되어 기존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실내 모습은 공개된 바가 없지만, 새로운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적용하고 각종 스위치를 새롭게 배치할 것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ㅣ 제원 및 성능 



650S에 탑재된 3.8L V8 트윈 터보 엔진을 개선하여 700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3.9L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된 670마력 페라리 488GTB와 5.2L 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610마력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뛰어넘는 수치다.



650S에 적용될 새로운 'Monocage Ⅱ'섀시가 앞으로 공개될 14가지 모델과 공유할지, 컨버터블 등으로의 변형이 이뤄질지에 대한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맥라렌이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에 대해 언급한 바 있기 때문에, 전기 파워 트레인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도 기대해볼만하다. 


한편,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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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맥라렌이 '보증기간 최대 12년 연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경우 '3년/주행 거리 무제한'보증을 최대 7년까지 연장할 수 있었지만, 보증기간을 더 길게 연장해 페라리와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보증 기간 연장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12개월이나 24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단, 맥라렌 P1구입 고객은 해당하지 않으며 570S, MP4-12C, 650S 등 스포츠와 슈퍼 시리즈 차량만 가능하다. 


보증은 애프터 마켓 부품 및 ECU업그레이드 등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 마모나 고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만 이루어진다. 



한편,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맥라렌의 경쟁사인 페라리도 '페라리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페라리 전용 장비와 전문 인력이 동원돼 7년간 무상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페라리 표준 서비스 규정에 따른 오일 및 필터류 무상 교체 및 정기 점검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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