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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지리홀딩그룹이 2026년 1분기 동안 전 세계에서 93만 7,927대의 자동차를 판매,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지리홀딩그룹은 지커를 비롯해 지리, 갤럭시, 링크앤코 등이 속한 지리차그룹과 함께 그 외 여러 브랜드 등을 아우르는 중국 거대 자동차 그룹이다.

1분기 동안 지리홀딩그룹은 전체 차량 판매량 중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을 아우르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비율이 52.4%에 이를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행 중인 친환경 전동화 전략의 성과를 보여줬다. 구체적으로 지리홀딩그룹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비 5.8% 증가한 49만 1,006대에 달했다.

지리홀딩그룹 내에서는 올해 안으로 한국 출시가 예고된 지커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띈다. 지커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6% 급증한 7만 7,037대의 판매량을 전 세계 시장에서 기록하며 지리, 갤럭시, 링크앤코 등이 속한 지리차그룹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지커가 3월에만 전 세계에서 2만 9,318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커의 활약 외에도 지리차가 55만 659대, 링크앤코가 8만 1,662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덕분에 지리차그룹은 1분기에만 70만 9,35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지리차그룹은 지난 3월 ‘슈퍼 EVA + G-ASD 4.0’ 시스템 기반으로 AI 기반 스마트 콕핏과 자율주행의 통합 강화하는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전망을 기대하게 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지리홀딩그룹은 2030년까지 그룹 전반의 연계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역량 체계를 구축하는 ‘원 지리’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전략을 통해 지리홀딩그룹은 브랜드, 기술, 차량, 생태계, 인재,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오토 차이나 2026에 ‘글로벌 지리, 인텔리전트 지리’라는 주제를 내세우며 참가해 그룹 전반에 걸친 친환경·지능형 모빌리티 생태계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커는 중국 완성차 중에서도 럭셔리 전략을 앞세워 5대륙 모두에 진출한 유일한 브랜드다. 한국 시장에도 연내 정식 출범을 예고, 한국 첫 출시 모델은 대표 중형 SUV '7X'가 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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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KGM커머셜과 함께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기술 MOU를 체결,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전기버스 기반 레벨4 자율주행 구현, 자율주행 부품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자율주행 차량의 성능 인증 및 이에 따른 후속사업 등 자율주행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KG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 제시 및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한 최적의 차량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며, KGMC는 자율주행 버스용 플랫폼 개발과 기술 적용을 통해 승객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 지원, 에이투지는 레벨4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과 함께 완성차와의 통합 적용을 추진하게 된다.

KG모빌리티와 에이투지는 지난 2023년 1차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2024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로이를 개발했다. 최대 11명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 셔틀 로이는 ‘2025 APEC’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현재 청계천 일대 순환형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GMC의 전기버스 C090을 기반으로 제작된 자율주행 버스는 3월부터 서울 일부 구간을 심야 새벽 시간대에 투입되어 자율 운행 효율성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3사는 이번 추가 협력을 통해 승용차 기반 자율주행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승객운송 확대를 위해 자율주행 버스로 기술 범위를 확장함에 따라 다양한 자율주행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술 자체의 고도화는 물론 차량의 안전성 확보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KG모빌리티는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차량 제어의 핵심요소인 구동과 조향, 제동 및 전원공급 시스템 등에 이중화 안전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는 물론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KG모빌리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디스SWM(에스더블유엠)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 보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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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제네시스(GENESIS)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26년 3월 마감 기준 총 1,002,998대를 기록, 100만대를 돌파했다. 2015년 국내 최초의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10년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제네시스는 2015년 12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를 독립 브랜드 첫 모델로 출시하며 국내 고급차 시장에 진출했다. 출범 이듬해인 2016년에는 중형 세단 G80를 라인업에 추가, 국내 시장에서 4만 4,271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2017년 콤팩트 스포츠 세단 G70, 2018년 EQ900의 후속 모델 'G90'를 차례로 선보이며 세단 풀 라인업을 완성, 이를 바탕으로 2019년까지 연평균 5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2020년 브랜드 최초의 SUV GV80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3월 3세대 G80, 12월 GV70를 연달아 선보였다. 그 결과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0.8% 증가한 10만 8,384대를 판매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간 10만대 판매 시대를 열었다.

2021년에는 G80 전동화 모델, GV60, GV70 전동화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 역대 국내 최다 판매 대수인 13만 8,757대를 기록했고 2022년에는 세단·SUV·전동화 모델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완성해 국내 누적 판매 60만대를 돌파했다.

이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2만대 이상의 판매를 유지하며 국내 럭셔리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이어왔다.

최다 판매 모델은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G80 전동화 모델 포함)로, 누적 100만대 중 42만 2,589대(42.1%)의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어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GV80가 18만 9,485대(18.9%) 판매돼 2위에 올랐으며, GV70(GV70 전동화 모델 포함)가 18만 2,131대(18.2%), G90가 13만 998대(13.1%)로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은 제네시스의 글로벌 전체 판매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최대 시장으로 꼽힌다. 2023년 9월 제네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당시, 국내 판매량은 전체의 약 68%(약 69만대)를 차지, 올해 1월 글로벌 누적 150만대를 달성했을 때도 전체의 약 64%(약 98만대)가 국내에서 이루어진 판매였다.

제네시스는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의 채널 확장, 2021년 중동에 처음 선보인 맞춤형 차량 제작 서비스인 '원 오브 원'의 국내 도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네시스가 국내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경쟁할 만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대담한 디자인을 갖춘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그 결과 브랜드 출범 직후부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했다.

또,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발표하는 '신차품질조사'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총 5차례에 걸쳐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 내구품질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에 포함된 첫해인 2020년 전체 브랜드 1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 럭셔리 브랜드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증명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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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르노 그룹의 퓨처레디 플랜에 따른 한국 시장에서의 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2028년부터 차세대 르노 전기차의 부산공장 생산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 2027년 SDV 첫 출시 및 이후 자율주행 레벨2++ AIDV로 전환 가속화, 콘셉트 결정 이후 신차 개발 기간 2년 이내로 단축, 수평적 파트너십 아래 미래 혁신을 향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르노 그룹이 발표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 플랜’에서도 그룹의 유럽 외 글로벌 시장 성장을 위한 핵심 축이자 D/E 세그먼트의 전략적 허브로서 역할을 재확인 받았다.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E-Tech를 전동화 전략의 두 축으로 함께 이어간다는 르노 그룹의 전략에 따라 르노코리아도 오는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8년부터는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출시한다.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차세대 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국내 공급망 조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2027년 첫 SDV 출시를 시작으로 AIDV로의 전환을 위해 르노코리아 연구진들과 여러 파트너사들 간의 수평적 협업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이를 통해 도심과 고속 주행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한 레벨2++ 수준의 E2E 방식 파일럿 주행 기능과 차세대 AI 'OpenR 파노라마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을 지능형 동반자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르노 그룹의 신차 개발 기간 목표에 맞춰 신차 콘셉트 결정부터 생산 개시까지의 개발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할 방침이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르노 그룹이 발표한 퓨처레디 플랜에 따라 르노 그룹에 속한 네 개 브랜드 중 하나인 르노 브랜드는 유럽 내 브랜드 입지 강화, 전 라인업으로 전동화 확대,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강화 등 세 가지를 핵심 동력으로 설정하고,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서 2030년까지 26종의 신차 출시와 연간 200만 대 이상 판매 달성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한국은 인도, 중남미와 함께 유럽 외 글로벌 시장 성장을 위한 핵심 축이자 D/E 세그먼트를 위한 전략적 허브로 역할을 기대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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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ly Auto Group

중국 지커 모회사 지리차그룹(Geely Auto Group)이 유럽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한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을 출범, 글로벌 개발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은(Geely Technology Europe) 유럽을 글로벌 차량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재편하고 지역 간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웨덴 예테보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분산되어 있던 주요 R&D 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은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중국 지리자동차 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을 위한 차세대 차량 플랫폼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은 글로벌 아키텍처 공동 개발, 제품 기획 및 시장 최적화, AI 기반 디지털 경험 강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커, 지리, 링크앤코를 비롯한 지리자동차그룹의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중국과 해외 시장 간 신차 출시 간격을 6개월 이내로 크게 단축한다. 또 해외 판매 확대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유럽에서 수행하는 차량 개발 프로젝트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지리차그룹은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을 통해 차세대 기계 및 전기·전자 아키텍처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별 고객 요구와 규제 기준을 반영해 제품 경쟁력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이전틱 AI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을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스마트 콕핏, 데이터 보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 출범은 유럽에서 20년 가까이 축적해 온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지리차그룹의 방대한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지리차그룹은 지난 2013년 스웨덴 예테보리에 'CEVT'를 설립하며 유럽 내 R&D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후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의 도약에 발맞춰 조직을 지커 테크놀로지 유럽으로 확대했다.

유럽 내 이러한 연구개발 역량은 400만 대 이상의 차량에 적용된 CMA, 900V 고전압 시스템 기반의 순수 전기차 전용 SEA-S 등 그룹이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는 차량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관련해 지리차그룹 관계자는 “유럽은 자동차 산업의 기술력과 소비자의 높은 기대 수준을 대표하는 핵심 시장이기 때문에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 출범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R&D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준을 넘어서며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지리차그룹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지리차그룹은 고품질과 혁신 주도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기술 혁신과 제품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실질적인 모빌리티 가치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며, 중국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와 질적 성장에 기여해 나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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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BYD가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3월 기준)를 돌파했다. 이로써 BYD는 수입차 업계 최단 기간 기록을 새로 썼다.

BYD는 지난해 4월 14일 첫 번째 정식 고객 인도가 개시된 뒤 11개월 만에 1만대 돌파에 성공했다. 

BYD코리아는 차량 라인업 확대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병행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 같은 노력이 BYD 모델 전반의 상품성과 실용성에 대한 시장 반응과 맞물리며 실제 구매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BYD는 승용 브랜드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개 모델, 8개 트림 체계를 갖춰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왔다. 

국내 출범 첫 해인 지난해에는 첫 모델 '아토3'를 시작으로 530마력 중형 세단 '씰 다이내믹 AWD', 중형 SUV '씨라이언7'까지 잇달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6,107대를 판매, 빠르게 시장 기반을 다졌다.

BYD는 올해도 추가 모델을 연달아 출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씰 라인업에는 씰과 씰 플러스 두 가지 후륜구동 트림을 추가했고, 최근 소형 해치백 '돌핀'까지 2개 트림으로 출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로 구성된 BYD의 제품군은 3월 기준 1만 75대라는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며 시장 존재감을 키우는 데 큰 동력으로 작용했다. BYD코리아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하반기 PHEV 기술이 적용된 DM-i 모델도 선보여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BYD는 딜러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승용 사업 첫 해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속도와 규모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1월 승용 브랜드 출범 당시 15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로 시작해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확충에 집중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6년 4월 기준 현재 전시장 32곳, 서비스센터 17곳을 운영 중이다.

승용 브랜드 출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판매 및 서비스 접점을 빠르게 확대한 점에서 업계와 소비자 모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BYD는 올해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네트워크의 양적 확대는 물론 거점별 운영 완성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내 전시장 35곳, 서비스센터 26곳 확보를 목표로 추가 확충을 추진하며, 더 많은 지역 고객에게 BYD 승용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D는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와 명절 연휴 무상 점검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적극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기술 경진대회를 열고,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등 기술 역량 또한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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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KG모빌리티(KGM)가 3월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해 총 1만 4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 돌파한 것으로, 월 최대 실적(전년 동월 대비 5.5%, 누계 대비 4.1% 증가)을 기록했다.

특히 내수는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월(4,702대) 이후 2년여 만의 월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8%, 누계 대비로도 40.1% 큰 폭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 달 1,393대에 이어 1,854대가 판매,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무쏘는 3월 초까지 누적 계약 대수가 5천대를 넘어서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수출의 경우, 지난 달에 이어 튀르키예 지역으로의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19.5%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었다.

KG모빌리티는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국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개최’,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공식 파트너십’ 체결 등 고객과의 접점 및 브랜드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중이다. 

또한, 지난 달 13일에는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곽재선 회장이 KD 파트너사인 푸타 그룹의 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KD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킴롱모터는 생산 공장 건설을 완료하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의 KD 생산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무쏘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KG모빌리티 대표 픽업 ‘신형 무쏘’는 실용성 중심의 상품 구성과 고객 맞춤형 라인업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신형 무쏘의 계약 데이터 분석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 및 ‘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림별로는 주요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중간 트림 M7(52.4%)이 과반이 넘는 선택을 받았으며,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두루 갖춘 최상위 트림 M9(39.7%)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강력한 주행 성능 기반의 디젤 모델과 정숙성이 돋보이는 가솔린 모델이 각각 54.4%와 45.6%로 균형을 이루었다. 무쏘는 고객의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구성, 레저 등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층까지 아우르며 선택 폭을 넓혔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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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그룹

KG그룹이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Car)'를 인수했다.

케이카 인수를 통해 자동차 제조부터 유통, IT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수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의 공동 투자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KG그룹의 모빌리티 전략을 완성하는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KG그룹은 자동차 제조, 자동차 유통, IT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강력한 ‘통합 모빌리티 사업 구조’를 확보하게 됐다.

KG그룹은 자동차 생산부터 유통, 금융∙서비스에 이르는 자동차 산업 전 과정을 직접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대응력과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카는 전국 48개 직영점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온라인 판매 시스템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매입·판매, 렌터카, 자동차 금융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시장 점유율과 수익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5년 기준 매출 약 2조5천억 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KG그룹은 케이카 인수를 통해 KG모빌리티의 차량 생산 역량과 글로벌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K Car의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결합, 차량 구매∙유통∙서비스 전 과정에서 고객 중심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해외 네트워크와 KG스틸의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활용해 중고차 유통 및 모빌리티 서비스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는 등 신규 사업 기회 창출에도 나설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KG스틸은 케이카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철강 산업의 경기 변동성을 보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내 모빌리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G그룹은 이번 인수를 단순한 기업 인수가 아닌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으로 정의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제조 중심에서 유통과 서비스, IT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선점할 계획이다.

관련해 KG그룹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를 넘어 유통과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라며, “제조, 유통,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구조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번 인수 세부 조건은 향후 후속 절차에 따라 확정될 예정으로 관련 법적 및 행정적 승인 과정을 거쳐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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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승용차 시장 분석 결과, 지난 10년 사이 친환경 승용차 시장 규모가 11.4배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6만 8,774대였던 친환경 승용차 판매량은 지난해 78만 5,890대로 집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친환경 자동차에는 전기, 하이브리드(풀·마일드·플러그인), 수소차가 포함된다.

수입 친환경 승용차 판매 규모는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며 10년 만에 15.9배 증가했다. 국산 친환경 승용차 역시 같은 기간 10.0배 늘었다. 

특히 지난해 판매된 수입 승용차(30만 7,377대) 중 친환경차 비중은 86.4%(26만 5,471대)에 달했고, 국산 승용차의 친환경차 비중(43.1%)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라인업 역시 전 차종으로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 친환경 승용차 판매 모델 365개 중 수입차 모델이 323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친환경 승용차 시장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수입 승용차는 전체 판매 모델 중 62.1%, 국산 승용차는 36.8%가 친환경차다.

차종별 모델 수는 지난해 국내 판매된 친환경 승용차 전체를 기준으로 SUV가 200개로 가장 많았으며, 세단 141개, 컨버터블 15개, 밴 4개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국내 판매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용 모델은 제외했다.

친환경차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수소연료전지차(FCEV)로 국한하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차 중 21만 9,228대가 이에 해당된다. 이 중 수입 승용차가 10만 4,896대, 국산 승용차 11만 4,332대다.

전기차(EV) 연간 판매량은 2016년 5753대에서 지난해 19만 9,907대로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된 수입 승용차 중 전기차는 9만 1,253대, 국산 승용차 중 전기차는 10만 8,654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기차 총 등록 대수는 75만 5,581대로 전체 승용차(2203만 8,603대)의 3.4%를 점유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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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리차그룹이 오는 2026년 2월 전세계 판매량 20만 6,160대를 돌파,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지리차그룹은 올해 1-2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7만 6,327대를 기록, 중국 승용차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지리차그룹의 경쟁력은 해외 시장에서도 이어졌다. 2월에만 총 6만 879대를 전 세계에 수출, 전년비 138%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2월 전 세계 판매량 가운데 지커와 지리, 링크앤코를 포함하는 신에너지차는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11만 7,488대 판매됐다. 특히, 신에너지차의 올해 누적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10% 증가한 24만 1,740대로 확인되며 지리차그룹의 친환경 글로벌 전략이 지닌 가치와 성과를 입증했다.

브랜드별 판매량 중에서는 지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커는 2월에만 전세계에서 2만 3,867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년 대비 70% 급증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대 9일에 이른 중국 춘절 명절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단축과 소비 시장 위축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다.

특히, 대다수 신에너지차 제조사들이 전월 대비 하락세를 기록한 것과 달리 지커는 독보적인 성장 행보를 보여줬다. 2026년 1월과 2월 누적 판매량에서도 지커는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4만 7,700여 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제시한 올해 성장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지커의 이 같은 성과는 플래그십 SUV '9X'가 고급 대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지커 9X'는 2월 중국 내수 시장에서 1억 원(50만 위안) 이상 대형 SUV 부문 판매 1위 모델로 선정됐다. 이는 해당 가격대 전체 차종 중에서도 4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결과로, 지커 9X가 브랜드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관련해 지리차그룹 관계자는 “2026년 2월이 중국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차그룹과 지커는 전년 동기 대비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두 회사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보여주는 성장세는 지커가 올해 안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할 경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지리차그룹은 고품질과 혁신 주도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가 기술 혁신과 제품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실질적인 모빌리티 가치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속도를 낼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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