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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가 33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Stradale)'을 선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로 꼽는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1967년~1969년 사이에 양산된 60년대 아이콘으로 평가되며, 이번에 선보인 차량은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판 모델에 해당한다.

과거 전설적인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되며, '트리뷰토'와 '알파 코르세'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차내에는 V6 엔진 또는 전기 구동계가 탑재되며, V6 엔진의 경우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맞물려 620마력의 성능을 낸다. 또 전기 모델은 750마력의 성능을 낸다.  

실내는 최고급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됐다.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에 알칸타라를 필두로 알루미늄, 카본 파이퍼, 가죽 등의 소재를 채택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돼 이미 완판됐다.

특히 트리뷰토 버전의 경우, 벨트라인부터 루프까지 알칸타라가 적용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알칸타라 소재가 위로 뻗어가며 높은 콘솔과 필러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파 코르세 버전 인테리어에는 카본 파이버와 알칸타라가 다양한 색상과 마감으로 적용돼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한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센터 터널 트림에는 블랙, 레드와 블랙 조합 또는 블루와 블랙 조합의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은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기계식 디테일이 특징이며, 온몸을 감싸도록 디자인된 좌석과 도어 패널이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능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알칸타라, 카본 파이버 등 고기능성 소재, 그리고 차체의 성능을 결합해 감각적인 시너지를 선보인다.

사이드 파이핑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콕핏, 센터 터널의 마감에 시트와 동일한 소재 및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1990년대부터 지속된 알칸타라와 알파로메오의 협업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갖춘 브랜드로서 심미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결합해 온 두 기업은 이번 협업에서 차량 제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양사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했다.

차량의 실내에 적용되는 알칸타라 소재는 미적 요소와 그립감, 가벼움, 통기성 등의 기능적 요소를 동시에 갖춰 차량 주행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 나아가, 알칸타라는 2009년부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받아 생산과 사용, 폐기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며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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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 스퀘어(G Square)'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된다.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한국서 최초로 오픈한 이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 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한국의 기존 고객들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곳에서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인 '쿤타치', '디아블로 SV'가 전시되며,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원메이크레이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우라칸 STO'와 SUV의 스포티함과 성능의 기준을 높인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가 함께 전시돼 람보르기니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 라운지 1층에는 차량 전시존이 마련돼 있으며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모델인 쿤타치와 디아블로 SV가 전시돼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쿤타치는 197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등장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세로배치 엔진, 람보르기니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시저 도어를 최초로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런 호응을 바탕으로 쿤타치는 1973년부터 생산에 돌입했으며, 쿤타치의 진보적인 설계와 디자인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람보르기니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을다.

디아블로 SV 역시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델이다. 디아블로는 전설이 된 쿤타치의 후속 모델로 기획됐으며, 1990년 생산이 시작됐다. 디아블로는 쿤타치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전자제어식 연료분사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현대적인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모델의 기틀을 다졌으며, 2001년까지 다양한 파생 버전을 합쳐 총 2,884대가 제작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 전시되는 차량으로는 우라칸 STO를 만날 수 있다. 우라칸 STO는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와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의 레이싱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우루스 퍼포만테도 전시회에서 또 다른 볼거리이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2018년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SUV 부문에서 10분 32.064초에 4,302m(14,115ft)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차량 전시 외에도 2층에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외관 색상, 인테리어, 마감 및 세부 사항까지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 존이 마련됐다. 또한 중앙 무대 뒤편으로 람보르기니의 공식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사인 세계적인 하이퍼워치 브랜드 ‘로저드뷔’의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이탈리아의 럭셔리 바이크 브랜드 ‘3T바이크’와 람보르기니가 함께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스트라다X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바이크’가 전시된다. 뉴욕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 분야의 리더, ‘마스터 앤 다이나믹’ 특별 부스도 마련돼 고객들에게 럭셔리의 세계로의 몰입감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가 범민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전시된다. 활동명 'BF MIN'으로 알려진 범민 작가는 대기업, 명품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작업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를 감각적으로 묘사한 작품을 통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한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중이다. 지난 1월 새단장을 마친 이탈리아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박물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전세계 24개국에서 기념 투어를 비롯한 각종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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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

포르쉐와 태그호이어 까레라의 만남 6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가 공개됐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는 스틸과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자체 제작 칼리버 'TH20-08' 무브먼트는 포르쉐의 엔진, 그리고 최초의 포르쉐 911이 100km/h에 도달하는 데 소요되는 제로백 시간을 완벽히 재현한다. 

먼저 스틸 버전의 경우, 레드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더한 까레라의 클래식한 다이얼과 조화로운 빛을 자아내는 실버 및 블랙 컬러의 포르쉐 스타일 60초 스케일이 장식된 플랜지가 돋보인다. 

42mm 크기의 브러싱 & 폴리싱 스틸 케이스에는 이중 반사 방지 처리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박스와 전문가의 손길이 엿보이는 TH20-08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는 글래스 박스 사파이어 케이스백이 통합돼 있으며, 시계의 방수력은 100m다. 

함께 선보이는 골드 버전은 고급스러운 18K 5N 솔리드 로즈 골드 소재로 제작된 태그호이어 까레라 하이엔드 버전에 해당한다. 

브러싱 및 폴리싱 처리된 18K 5N 솔리드 로즈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오리지널 911 로고가 엠보싱 처리된 고급스러운 브라운 소가죽 브레이슬릿이 고급스러운 품격을 선사하며 대담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케이스 크기와 방수력, 탑재되는 무브먼트는 스틸 모델과 동일하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의 가격은 스틸 버전이 1,272만원, 로즈골드 버전은 3,252만원이다. 

한편, 포르쉐와 태그호이어는 지난 2021년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술, 디자인, 성능, 정확성 및 연결성에 대한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며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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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덕 에그 블루 고스트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가 이달 30일까지 국내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에서 럭셔리 비스포크 모델 '덕 에그 블루 고스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119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는 모델로, 롤스로이스 르네상스를 이끈 상징적인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이다. 

지난 2020년 출시된 뉴 고스트는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며 개인의 취향과 요구 사항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캔버스로 거듭났다.

이번 전시는 고스트의 새 여정을 주제로 열린다. 고스트의 순수함이 제시하는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롤스로이스 디자인팀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특별 전시를 위해 아름다운 소재와 장인정신, 독특한 컬러 등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을 제작했다.

한국에 배정된 새 비스포크 모델은 '덕 에그 블루 고스트(Duck Egg Blue Ghost)'다. 외관에는 영국 사우스 다운스(South Downs) 지역의 고요한 해안을 연상시키는 덕 에그 블루 컬러가 적용됐다. 이음매 없이 매끈하게 이어진 고스트의 외관은 까다롭게 제작된 비스포크 페인트를 위한 완벽한 캔버스 역할을 한다.

또한 실내는 부드러운 외관 색상과 대비를 이루는 생생한 포지 옐로우(Forge Yellow) 컬러가 반영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테리어의 심미성을 높이고 기술적인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비스포크 계기판이 탑재됐으며, 차량 주문 시 고객이 원하는 컬러로 선택 가능하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아이린 니케인은 "롤스로이스 브랜드 성공을 이끈 고스트는 특유의 미적 감각으로 다채로운 개성을 표현해낸다"라며, "이번에 전시되는 덕 에그 블루 고스트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높이 평가하는 개성과 희소성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덕 에그 블루 고스트 관람은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며, 방문 예약은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로 신청하면 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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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벤틀리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에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를 공개했다.

해당 오디오 시스템은 전세계 18명의 오너만을 위해 제작한 한정판 코치빌트 모델인 '바투르'만을 위해 개발됐다.

벤틀리는 '네임 포 뮬리너(Naim for Mulliner)'가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을 거쳐 개발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이라 소개했다. 차원이 다른 하드웨어를 채택하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정교한 보정 작업이 진행됐다.

벤틀리는 이미 최고 수준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인 '네임 포 벤틀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정판 모델을 위한 새로운 비스포크 시스템은 차량용 오디오의 새 벤치마크를 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에 벤틀리는 네임 사와의 15년이 넘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전에 나섰으며 정위감, 해상력, 따뜻하면서도 강력한 파워, 투명한 음색과 몰입감 등 기존 카 오디오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차원이 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 개발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표 네임과 함께 프랑스 하이엔드 스피커의 대표 포칼이 함께 참여했고, 차내 20개 스피커를 효과적으로 울리기 위해 총 56가지의 수정 및 최적화 작업이 진행됐다.

네임 포 뮬리너는 6개의 트위터와 9개의 미드레인지 스피커, 2개의 우퍼와 2개의 베이스 트랜스듀서, 그리고 1개의 서브우퍼로 구성된다. 모든 스피커 드라이버는 포칼의 최상급 스피커 ‘그랜드 유토피아’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됐으며,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스피커에는 네임 포 뮬리너를 위해 특수 제작된 알루미늄/마그네슘 소재의 ‘M’자형 콘이 적용됐다.

각 트위터와 스피커, 우퍼 등의 구성 요소들은 섬세하게 조율되어 비단결 같은 트레블과 부드러운 오디오 트랜지션, 완벽한 밸런스와 청명함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자동차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20개의 스피커 배치는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위치로 선정됐으며, 바투르에는 네임 포 뮬리너의 궁극적인 사운드 구현을 위해 음향 왜곡과 외부 소음 유입을 차단하는 마감재와 보강재가 추가로 적용됐다.

네임 포 뮬리너 오디오 시스템은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차량 전용 옵션으로, 오직 18대의 바투르 오너들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사양이다. 네임 포 뮬리너 옵션의 가격은 2만 5,000파운드이며, 다양한 음악 애플리케이션 연결을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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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폴스타 시너지

스웨덴 폴스타가 지난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우승작을 실물 크기로 제작한 '폴스타 시너지'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폴스타는 세계적인 장난감 기업 마텔의 브랜드 '핫 휠즈'와 협업을 공식화했다. 핫 휠즈는 내년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으로, 이후 폴스타의 양산 차량을 매치박스 버전의 다이캐스트 모델로 출시하는 등 협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폴스타 시너지(Polestar Synergy)는 지난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 중 세 개의 우승작 디자인을 결합한 것으로, 폴스타 디자인 팀과 함께 6개월 이상 협력해 탄생했다.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퍼포먼스'로, 연료가 많이 소모되는 정통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적 이야기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과제였다.

심사위원단은 600개가 넘는 출품작 중 경쟁 부문 최초로 복수의 우승 디자인을 선정했다. 외부 디자인 분야에서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와프닐 데사이'와 '데바시시 데시무크'가 선정됐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부분에서는 잉샹 리가 선정됐다.

데시무크의 디자인은 귀상어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을 비우는 형태에 중점을, 데사이의 디자인은 기술적 업그레이드 가능성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름답게 노화되는 재료로 감성적인 내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내부는 떠다니는 듯한 편안함과 제어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퍼포먼스 중심의 조종석을 구현했다.

전고 107mm, 전장 4,560mm에 불과한 폴스타 시너지는 기존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비율과 디테일을 바탕으로 놀라운 슈퍼카 실루엣을 완성했다.

폴스타 시너지는 올해 10월 7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엘 세군도에서 개최되는 핫 휠즈 레전드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폴스타 스페이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관련해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들의 비전과 폴스타 디자인 팀의 협업을 통해 정말 멋진 자동차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며, "내년 마텔과의 협업을 통해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을 보다 많은 관객에게 알릴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전기차가 현실에서든 장난감으로든, 내연기관 자동차 이상으로 흥미로울 수 있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베르토 스타니치 마텔의 수석 부사장 및 글로벌 자동차 책임자는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와 자동차 혁신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것처럼 핫 휠즈도 지속적으로 상상력과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왔다"라며, "폴스타와의 협업은 핫 휠즈의 본질인 자동차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결단력과, 투지, 열정을 기념하는 데 의미가 있고, 내년의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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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CLA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23 IAA 모빌리티서 '콘셉트 CLA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CLA 클래스(Concept CLA Class)'를 통해 새 엔트리 세그먼트 모델 패밀리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엿볼 수 있으며, 전동화 및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축 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리 세그먼트 차량에 대한 회사의 비전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첫 번째 차량인 '콘셉트 CLA 클래스'는 양산 모델의 기반이 될 차세대 전기 구동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차’로 불리는 비전 EQXX에는 전기 주행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탑재됐으며, 콘셉트 CLA 클래스에도 비전 EQXX에서 계승한 기술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콘셉트 CLA클래스는 1회 충전만으로 약750km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단 12kWh의 전력량으로 100km를 주행하는 뛰어난 에너지 소비 효율을 보여준다.

콘셉트 CLA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전기 구동 유닛(MB.EDU)이 적용됐으며, 이는 비전 EQXX의 고효율 장치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 역시 높은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기 위해 비전 EQXX와 동일한 기능적 통합 및 셀 패키징 원리가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비전 EQXX에서 이미 그 효과를 입증한 히트 펌프도 탑재됐다. 이는 시중의 기존 차량용 히트 펌프보다 상당히 개선되어 구동계뿐만 아니라 영하의 온도에서도 주변 외부 공기에서 열을 추출하여 콘셉트 CLA 클래스의 실내 온도를 높여준다. 지능형 작동 시스템과 함께 히트 펌프는 추운 겨울에 추가 난방 사용을 최소화하여 주행거리에 크게 기여한다.

이와 함께 콘셉트 CLA 클래스에는 MMA 플랫폼을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먼저, 고객은 두 가지 소재의 배터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최상위 버전의 배터리는 실리콘 산화물 소재로 양극 설계돼 뛰어난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 엔트리 버전 배터리에는 리튬-인산철이 사용됐다.

MMA 플랫폼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셀 모듈은 나사가 아닌 접착제를 사용하여 고정한 덕분에 배터리 전체 부피가 현저히 작다. 그 결과, 기존 배터리 구성보다 더 가벼울 뿐만 아니라 더 단단해 충돌 시에도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800 V 구성은 콤팩트한 패키지에도 불구하고 고전압을 견딜 수 있게 하며 냉각 요구 사항도 낮춰준다. 이러한 고전압 구성 덕분에 고출력 250 kW DC 충전이 가능하며, 15분 충전만에 최대 40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콘셉트 CLA 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자체적으로 개발된 차세대 전기 구동 유닛인MB.EDU가 적용됐다. 모터, 변속기 및 파워 일렉트로닉스를 단일 프로세서로 통합한 MB.EDU는 탄화수소 인버터를 탑재해 매우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한다. 이 덕분에 MB.EDU는 전체 패키지가 110kg 미만일 정도로 매우 가볍고 크기가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다.

또한, MB.EDU는 고성능 전력 전자장치를 탑재해 매우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장거리 주행 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전력 손실을 세심하게 최소화해 배터리에서 휠까지 최대 93%에 이르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 콘셉트 CLA 클래스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의 양방향 충전을 통해 차량을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로 변환할 수 있는 기회도 엿볼 수 있다. 차량을 양방향 DC 충전 스테이션에 연결하면, 나중에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전력을 차량에 저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V2H 또는 V2G 전기 공급 장치로도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도 아이코닉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더욱 진화한 ‘감각적 순수미’를 보여준다. 편안한 주행 경험에 집중한 실내에는 최첨단 기술과 편의사양이 모두 탑재돼 향후 전동화 및 디지털 시대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테리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이퍼아날로그’를 특징으로 하며, 동급 세그먼트에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전반적인 실내 효과는 차량 시트의 경우, 종이 트림과 식물성 태닝제를 사용해 정교하게 가공된 나파 가죽이 적용됐다.

 

이러한 혁신적인 소재와 고광택 표면이 대비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시각적 및 촉각적 미감을 선사한다. 낮에는 넓은 유리 루프를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고, 세심하게 조율된 은은한 LED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다. 반짝이는 실버 및 크리스탈 화이트 컬러 팔레트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시원함을 더하는 블루와 감각적인 바이올렛 컬러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콘셉트 CLA 클래스에는 비전 EQXX에서 선보인 고효율 미니 LED 기술과 몰입형 3D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MBUX 슈퍼스크린이 탑재됐다. MBUX 슈퍼스크린은 실내의 폭을 강조하는 동시에 운전자와 앞 좌석 동승자 앞에 마치 스크린이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주어 경쾌함을 더한다.

또한, 선명한 고화질 그래픽과 동급 최고의 디지털 기능이 결합되어 운전의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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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포르쉐 911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911 드림 파크'를 오픈, 대형 글로벌 아트워크 '드림 빅'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르쉐 '911'과 유년기의 '꿈'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의 작품 '드림 빅'을 선보인다.

드림 빅은 마이애미,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글로벌 투어를 거쳐 9월 3일까지 국내에서 파이널 무대를 장식한다.

작가의 어린 시절 꿈을 오마주한 '드림 빅'은 레이싱 드라이버 헬멧을 쓴 인물이 '포르쉐 911 카레라 4 쿠페'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지난 60년간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포르쉐 911과 함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서 더 많은 대중들과 영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포르쉐코리아는 '911 드림 파크'에서 '드림 빅'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 레이싱 존'에서는 고카트를 즐긴 후 포르쉐 드림 레이싱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1963년 이후 8세대에 걸친 포르쉐 911의 히스토리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는 '드림 스테이션'도 마련된다.

 

관련해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이번 공공전시는 911 60주년에 담긴 '꿈'과 '실현'의 가치를 전달하고 크기와 인식을 뛰어넘는 특별한 공간에서 서울 시민들과 기념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911 드림 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이 '드림 빅'과 함께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르쉐는 꿈 꾸는 이들을 위한 브랜드로서 새롭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아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역시 2021년부터 '포르쉐 드리머스 온'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공공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만들어지는 모든 포르쉐 차량은 911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을 만큼 911은 포르쉐의 가장 중요한 모델이며, 이미 전 세계 팬들이 열망하는 꿈의 스포츠카로 자리 잡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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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KIA

기아(KIA)가 79년 오랜 역사를 지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시작점을 재조명한다.

기아는 지난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발전시켜 온 고유 브랜드 헤리티지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기아는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인 '기아 360'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삼륜차와 트럭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만들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을 브랜드의 본질로 삼고 있는 기아는 'Movement with People'을 콘셉트로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도 전기차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움직임의 여정을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전시 공간에는 기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된 삼륜 자동차 'T-600', 기아 최초의 후륜구동 승용차 브리사 등 기아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 두 헤리티지 차량과 함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전시된다.

기아는 연구소에 보관돼 있던 T-600과 브리사를 활용, 두 차량의 과거 사진과 출시 카탈로그 등을 참고해 내·외장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T-600은 1969년 일본 동양공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생산한 삼륜차이다. 차체가 작고 가벼워 좁은 골목길이나 산동네에서 연탄, 쌀 배달 등에 활용됐으며, 세 개의 바퀴가 달려 있어 '삼발이'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T-600은 기아가 자전거 생산에서 나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 모델로, 국내 자동차 산업사에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200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기도 했다.

1974년 출시된 승용차 브리사는 마쓰다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부품 국산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출시 2년 만인 1976년에 약 90%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모델이다. 브리사는 과거 석유 파동 당시 우수한 경제성을 토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이 운행한 택시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기아는 방문객들이 기아 헤리티지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디지털 콘텐츠도 마련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고객들의 일상 속 기아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이미지가 상영되며, 스포티지, K5, EV9 등 역대 기아 대표 모델들을 연결해 만든 영상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2대에 걸쳐 기아와 인연을 맺어 온 가족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선보임으로써 기아가 고객과 함께해 온 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과정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기아는 향후 ‘더 나은 움직임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라는 헤리티지 콘셉트 하에 'Bold(대담한)', 'Enriching(풍요롭게 하는)', 'Progressive(진취적인) 움직임'이라는 헤리티지 키워드를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해 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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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오프로더의 명가 '지프(JEEP)'가 오프로드의 상징인 루비콘 트레일의 탄생 70주년을 '지프 잼버리'와 함께 기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트레일로 알려진 루비콘 트레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레이크 타호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프 랭글러의 영감이 된 장소이자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된 곳이기도 하다. 

지난 1953년, 약 150명의 지프 오너들이 루비콘 트레일의 거친 자갈길을 횡단하며 최초의 지프 잼버리가 탄생했으며, 약 35km 길이의 4x4 놀이터로 알려진 이 지역에서 지프 잼버리 참가자들은 가장 험한 28km 가량의 험로를 주행한다.

올여름, 루비콘 트레일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지프 잼버리에는 오프로드의 로망을 현실화하는 450명의 지프 마니아들과 가족 및 친구들이 참여했다. 총 125대의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타고 약 1,646-2,134m의 고도를 넘나드는 루비콘 트레일을 주파하며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지프의 오프로드 성능을 증명했다.

관련해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루비콘 트레일을 정복한다는 것이야말로 지프 차량과 함께하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라며, "지프 커뮤니티에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루비콘 트레일은 아름다움까지 겸비해 모든 지프 SUV 고객들의 버킷 리스트에 오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70주년 기념 영상 '달리는 루비콘: 트레일에서의 70년'은 지프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시청자를 루비콘 트레일의 현장으로 인도하고 지프의 4xe 차량들이 오프로드 성능의 기준을 꾸준히 높이고 있음과 차세대 4xe 모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린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프는 오프로드 애호가와 지프 마니아를 위해 유사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며 고객들과 단단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회차를 맞이한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미국의 ‘배지 오브 아너’ 프로그램에서 착안하여 루비콘 트레일과 유사하게 합법적 허가로 이뤄진 오프로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프의 장인 정신 및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캠핑&오프로드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지프 캠프 2022’는 지난해 16회를 맞이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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