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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GENESIS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가 고객들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선제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네시스 선제 케어 서비스는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해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고장 및 이상 현상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차량 상태관련 안내를 MY GENESIS 애플리케이션 또는 문자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안내전화와 함께 긴급출동, 견인 등 후속조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선제 케어 서비스는 차량 고장을 감지하는 ‘안심 케어’와 차량 고장 이외 단순 운행 관련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케어'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선제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불안감 해소는 물론,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내년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전 세계 고객들에게 향상된 차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당사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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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엔카닷컴의 허위매물 전담팀 '클린엔카'가 올해 1-8월 접수된 문의 데이터와 최근 시장 동향을 함께 파악한 결과, 최근 유의해야 하는 사례 중 하나는 '중고차 삼자사기'라고 밝혔다.

중고차 삼자사기는 차량 판매자와 중고차 매입 딜러 사이에서 중고차 거래를 미끼로 차량 대금만 가로채는 행각으로, 사전에 관련해 유의 사항을 숙지해 거래하면 관련 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제3자가 차량 판매자에게는 매입딜러 대리인인 것처럼, 중고차 매입딜러에게는 차량 판매자인 것처럼 위장해 접근하는 수법이 대표적으로, 특히 중고차 직거래 시 갈별히 유의해야 한다.

중고차 거래 시 '거래 당사자' 확인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피해 예방의 지름길이다. 거래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거래 장소에 나온다면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받은 차량 대금을 어떤 이유로든 재송금을 요구한다면 의심해 봐야 하며 거래하지 않는 것을 권유한다. 무엇보다 차량 대금 전액을 입금 받기 전에는 매도용 인감과 차 키를 건네면 안 된다.

많진 않지만 간혹 중고차 기업이나 브랜드를 사칭하거나 로맨스스캠 방식으로도 판매자 등에 접근해 현금을 편취하는 시도도 있어 의심된다면 거래를 중단하고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해가 발생했다면 유관기관에 즉각적인 신고와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대부분 이를 알지 못하여 안타깝게도 대응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해를 인지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은행에 지급정지를 해야 한다. 구청에는 운행 정지 신청을, 법원에는 차량을 매도하지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할 수 있고, 경찰에도 사기로 인한 피해 신고도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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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ar Life]

기상청은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폭염 뿐만 아니라 고온 현상으로 인한 장마, 집중호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이하기 전 차량 점검은 필수이며,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점검 등은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타이어를 점검할 때는 먼저 외관부터 살펴본다. 외관 점검 시에는 바퀴를 돌려가며 눈과 손으로 타이어 트레드에 균열이나 손상이 없는지 살펴본다. 타이어에 박힌 작은 이물질이나 미세한 상처도 타이어 파열을 일으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못이나 자갈, 유리조각 등이 박혀있지 않은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변덕스런 여름철 날씨에는 타이어 공기압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의 하중을 견디는 동시에 추진력과 제동력을 결정하는 요소이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적정 공기압 유지만으로도 차량의 연비 성능이 향상되며, 안전사고 예방과 타이어 내구성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기압이 부적절한 상태에서 고속 주행 시 타이어 파열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여름철에는 타이어의 수축과 팽창이 잦아 공기압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최소 한 달에 한 번 공기압 점검을 통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줘야 한다. 승용차의 경우 일반적인 기준보다 상향조정하기도 한다. 차량에 적용되는 타이어의 권장 공기압은 차량의 매뉴얼이나 도어 안쪽에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고한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운전자라면 공기압 점검은 필수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 고속주행 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수준보다 10~20% 높이는 것을 권장한다. 공기압이 과다시에는 주행시 불균일한 접지가 발생되고 주행 시 안정감과 승차감이 저하된다. 공기압 부족 시 타이어 바깥쪽 마모가 발생되고 타이어 내구성이 저하된다. 따라서 공기압은 육안으로 식별될 정도로 저공기압 상태인지 일일 육안 점검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주행 상황에 맞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여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장마, 소나기 등으로 젖은 노면 주행이 잦은 여름철에는 타이어 마모도 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빗길에서 고속으로 주행 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현상이 발생해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력이 평상시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수막현상이 더욱 잘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타이어 마모상태는 트레드 주변 6곳에 표시된 '△' 모양의 방향을 따라 접지면 홈 속에 볼록하게 표시된 마모한계 표시를 보고 진단할 수 있다. 마모한계선은 1.6mm 높이로 표시되어 있으며, 이 부분이 접지면에 노출될 만큼 타이어가 마모되면 수명을 다한 것이다. 만약 마모한계선이 초과된 제품으로 운행하고 있다면 빗길 제동력 저하에 따른 안전 문제로 교체가 필요하다. 때문에 마모 한계선 기준 2.8mm 잔량 시 점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어 마모 상태가 위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1만km 주행 간격으로 타이어 위치 교환을 통해 균일한 마모를 유도하고 타이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7월부터 한 달간 공기압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타이어프로에서 진행되며, 타이어프로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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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쌀쌀해진 날씨 속 겨울철 타이어 점검이 요구되는 시기가 도래했다.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눈길, 빙판길 등 다채로운 노면 상태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고, 타이어는 차량의 주행 성능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겨울철 최적화된 타이어 교체 및 꼼꼼한 타이어 점검이 요구된다.

이에 타이어 전문 제조업체 미쉐린은 도로 위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요소를 제시했다. 

먼저 여름용 타이어는 기온이 영상 7도 이하로 낮아지면 트레드가 굳어지며 성능 저하가 시작되기 때문에 기온이 영상 7도에 근접하는 11월부터 사계절 혹은 겨울용 타이어 장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계절 및 겨울용 타이어는 저온 환경에 특화된 소재로 제작돼 경화되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에는 사계절, 여름용, 겨울용 등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M+S' 문구가 있다면 사계절 타이어, 'M+S' 문구가 없다면 여름용 타이어다. 겨울용 타이어는 'M+S' 문구와 함께 눈길 주행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하는 '3PMSF' 표식이 있다.

타이어의 위치도 확인해야 한다. 간혹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앞바퀴 또는 뒷바퀴 2개만 교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일부 타이어만 교체할 경우 접지력이 한쪽으로 쏠리며 언더스티어 혹은 오버스티어 현상을 일으켜 차선 이탈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겨울용 타이어는 네 바퀴 모두 다 교체해줄 필요가 있다. 타이어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마모 정도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의 위치를 교환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타이어의 공기압 확인은 필수 점검 요소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공기 수축 현상이 발생해 타이어 공기압도 함께 떨어진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타이어 접지면이 과도하게 넓어지며 트레드 바깥에 불필요한 마모가 생기고, 사이드 월이 쳐지며 조향 시 안정성이 떨어져 미끄러짐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과열로 고무와 코드가 분리될 수 있고, 파열 및 코드절상의 위험성도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꼼꼼하게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야 하며, 최소 월 1회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차량의 적정 공기압은 차량 문 안쪽 스티커, 혹은 차량 취급 설명서에 기재된 제조업체의 권장 공기압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미쉐린은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고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겨울용 타이어를 선보여 왔으며, 미쉐린 타이어는 다양한 타이어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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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영국의 슈퍼카 맥라렌과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W)가 협업해 탄생한 무선 스마트 스피커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이 공개됐다.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맥라렌과 바워스앤윌킨스는 지난해 말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 'Px8 맥라렌 에디션'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버전의 '제플린'도 맥라렌 슈퍼카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갈바닉 그레이의 세련된 컬러 마감과 맥라렌의 상징인 파파야 오렌지로 포인트를 줬다. 

제플린은 맥라렌의 디자인 감성뿐 아니라 파워풀한 슈퍼카 성능 철학과도 맥을 같이 한다. 제플린은 압도적 사운드를 자랑하는 강력한 출력을 탑재해 맥라렌의 하이 퍼포먼스 정체성을 담고 있다. 

바워스앤윌킨스는 맥라렌 60주년을 기념한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한정판’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한정판은 전 세계에서 단 60개만 소량으로 선보여 희소성이 높다. 맥라렌만의 정체성을 반영해 레이스를 연상케 하는 선명한 오렌지 컬러로 스피커 실루엣을 살렸고, 스피커 후면에 맥라렌의 초창기 상징이던 스피디 키위 앰블럼을 부착해 브루스 맥라렌 업적을 기렸다. 

음원 스트리밍 시대에 걸맞게 무선 스마트 스피커 기능을 갖춘 제플린은 스테레오 시스템을 하나의 컴포넌트에 담았다. 또 정 중앙의 대형 서브 우퍼 좌우로 전용 스피커 어셈블리를 배치한 레퍼런스급 드라이브 유닛 기술이 특징이고 최대 출력 240W의 강력한 스펙을 지원한다.  

관련해 맥라렌 오토모티브 최고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 조지 빅스는 "Px8 맥라렌 에디션 헤드폰의 성공에 이어 바워스앤윌킨스와의 협업으로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무선 스마트 스피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양 사는 단순히 자동차 엔지니어링이나 오디오의 탁월성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중이다. 이제 맥라렌 슈퍼카에서 느끼던 오디오 경험을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본점의 바워스앤윌킨스 공식 매장에서 11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맥라렌은 지난 2015년부터 B&W와 파트너십을 맺고 양 사가 추구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맥라렌 슈퍼카 및 하이퍼카 전용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최근 맥라렌은 750S 슈퍼카를 출시하며 맥라렌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된 B&W 오디오를 탑재하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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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ar Life]

겨울철 차량 관리법

올겨울 최강 한파가 본격 시작됐다. 특히 겨울 한파와 더불어 폭설도 예고되어 있기에 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대비와 차량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먼저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차량을 장시간 운행하지 않으면 쉽게 방전이 일어날 수 있어 기본적인 배터리 관리와 점검이 요구된다. 

특히 겨울철은 밤이 길고 기온이 낮기 때문에 헤드라이트와 히터, 열선시트, 열선 핸들 등 각종 전기장치의 잦은 사용으로 전력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배터리 점검이 필수적이다. 

차량 계기판 경고등 혹은 블랙박스 액정을 통해 배터리 전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초기 시동 시가 아닌 주행 중에 14볼트 안팎을 나타내면 정상이다. 베터리 점검창을 통해 충전상태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전압 확인을 통해 조언을 얻는 방법도 있다. 배터리 교체 주기인 3년~4년 / 6만km의 주기가 도래했다면 교환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블랙박스를 상시 모드로 작동시킨 상태에서 장시간 주차해 둘 경우 베터리 방전이 되는데, 방전 후 보험회사 긴급 출동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방전이 반복될 경우 베터리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의 동파방지를 위해 부동액도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 여름철 냉각수가 부족하여 물만을 보충했던 경우라면 부동액의 비중이 낮아져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정비소를 방문했을 때 부동액의 비중점검을 해보고 비중이 낮을 경우 부동액 원액을 보충하거나 교환하는 등의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

이때 냉각수가 순환하는 히터 호스와 라디에이터 호스를 확인하여 부동액이 새는 부위는 없는지, 호스의 고무 부위 탄성이 떨어져 딱딱해진 부분은 없는지 확인, 필요 시 함께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통상적인 부동액 교환주기는 2년 / 4만km이며, 최신 차량들은 사계절용으로 5년 / 10만Km까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정확한 정보는 매뉴얼이나 제조사에 문의해보면 된다. 

타이어 점검도 매우 중요하다. 눈이나 비가 올 경우 타이어의 마모상태가 심할수록 주행중에 미끄러지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요즘 도심 주행 시에는 스노우 체인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후륜 구동 차의 경우 스노우타이어 교체나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와이퍼의 성능 확인과 겨울철 작동법도 중요하다. 겨울철 눈과 성애낀 유리에 와이퍼 블레이드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작동시 소음과 유리의 손상도 초래할 수 있다. 시동 후 예열처럼 와이퍼 작동도 앞유리로 히터를 키거나 차종에 따라 앞유리 열선 등을 활용해 최대한 따뜻하게 녹이고 작동하는 것이 좋다. 워셔액의 경우, 추운 날씨에 얼어 작동하지 않고 와이퍼 모터의 고장도 초래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자동차 기본 소모품 점검인 엔진오일 등 각종오일류는 오래 사용하게 되면 점도와 윤활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교환시기가 어느 정도 남았더라도 조금 앞당겨 미리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등의 부분도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점검 후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교환하거나 남은 수명을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이 외에도 겨울철 운전의 필수인 히터 점검도 해두는 것이 좋다. 간혹 따뜻한 바람이 잘 나오지 않거나 불쾌한 냄새가 가는 경우 대체로 훈증기와 에어컨 필터의 교환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방향제로 악취를 덮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며, 실내크리닝 에바크리닝 라지에이터 등의 청소도 추천한다.

주행에 있어 겨울철에는 시동을 걸고 예열 후 출발하는 것이 요구된다. 예열 시간은 차종과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1~2분 정도면 된다. 너무 오래 공회전을 할 필요는 없다. 차종에 따라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원격시동 기능이 있다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내외 제조사가 제공하는 계절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활용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올해 동절기 차량 무상 점검은 현대차가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으며, 이 외에도 캐딜락, 폭스바겐, 아우디,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른 브랜드도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캠페인 소식을 알렸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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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ulture]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미쉐린가이드서울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발간에 앞서 '2023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리스트를 공개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그룹에서 1900년부터 자동차 여행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 배포하기 시작한 빨간색 표지의 소책자로, 오늘날까지 엄격하고 공정한 방식을 유지해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호텔 평가서다.

1900년 미쉐린 형제는 자동차 여행 정보 제공 서비스가 자동차와 타이어 판매량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판단하고 자동차 여행의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무료 배포했다. 이후 1922년부터 7프랑에 판매한 미쉐린 가이드북은 이후 맛집 길잡이로서 자리잡게 됐다. 

미쉐린가이드 전문 평가원은 일본, 미국, 중국, 유럽 어디에서든 이러한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파리, 도쿄, 뉴욕 등 어느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해도 동일한 등급의 레스토랑에서는 같은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올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지난 6월부터 매월 4곳씩 미쉐린 평가원들을 사로잡은 새로운 레스토랑 16곳을 선공개하며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2023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총 57곳으로, 새롭게 추가된 곳은 3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국수, 바비큐, 해산물 요리를 주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미쉐린가이드서울의 빕 구르망 리스트는 매년 전통 식당에서부터 다양한 장르의 계절요리, 별미 요리들을 소개하며 더욱 다채로워진 서울의 미식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1997년 미쉐린 가이드에 빕 구르망 픽토그램이 공식 소개된 이후 전세계 미식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각 도시 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유럽 35유로, 미국 40달러, 일본 5천엔)을 기준으로 부여되는데, 서울의 경우 평균 4만 5천원 이하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이 이루어진다.

이번 빕 구르망 리스트에 추가된 새로운 3곳의 레스토랑 역시 이번 선공개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 외 선공개된 13곳의 레스토랑들은 오는 10월 13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발간을 통해 또 한번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10월 1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의 공식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닫혔던 국경의 문이 다시 열리고, 일상의 복귀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홈커밍'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쉐린은 타이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설계하고 판매하며 고객의 이동성을 지속 가능 하게 향상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타이어뿐 아니라 더 풍요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 지도와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산업을 지원하는 첨단 기술 재료들을 개발 중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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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ar Life]

자동차 산업이 발전을 거듭할 수록 자동차 음향 시스템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차내 탑재되는 편의장비들이 점차 고도화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걸맞은 수준 높은 음향 시스템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높아진 탓이다. 

자동차 음향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하만의 전문가들은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한 카오디오 활용법과 감상법을 공개했다. 

먼저 차량의 특성에 맞는 카오디오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최신 혁신 음향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차량이 출시될 때 장착된 카오디오 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최적의 세팅을 기본으로 제공하나 개개인의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 스피커별 역할을 이해하고 맞춤형 세팅을 하면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차내 스피커들은 각각 음역대가 다르고 개별 역할들이 있다. 예를 들어, 서브우퍼는 드럼과 같은 단단한 저음을, 미드우퍼는 저음과 남자 보컬을, 미드레인지는 여성보컬의 목소리를, 트위터는 심벌즈와 바이올린과 같은 높은 고음을 재현한다.

차량에 탑재된 스피커는 차량에 따라 수량 및 위치가 각각 다르므로 제조사의 사양 및 오디오 브랜드를 확인하면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또 평소 음악을 들을 때 기본 세팅 대로 감상해 보고 클래식, K팝, 재즈 등 장르 및 개인 취향에 따라 카오디오 시스템에서 사운드를 조정해보면 나만의 최상의 사운드를 찾아 즐길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프리미엄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서라운드 음향 및 어쿠스틱 재현 등 혁신적인 음향 기술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최신 프리미엄 차량에는 주행 시 필요한 내비게이션 안내음과 경고음을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동승자들에게는 불필요한 소리를 최소화해주는 첨단 기술을 비롯해, 자동차의 실내를 콘서트홀로 바꿔주는 서라운드 기술, 그리고 세계적인 공연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어쿠스틱 재현 기술까지 혁신적인 음향 기술들이 대거 장착되는 추세다.

이러한 혁신 음향 기술들을 활용하면 내 차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공연장에 온 듯한 즐거운 청취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전문가들은 휴대폰 통한 음원 재생 시 휴대폰 볼륨 최대로, 연결은 블루투스보다 USB 이용할 것을 조언했다. 

차량에서 휴대폰으로 스트리밍을 통해 음원을 연결해서 들을 때는 음원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휴대폰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차량 내 볼륨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리밍 음원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듣는 경우는 스트리밍 음원의 자체 손실과 블루투스 연결 시 발생하는 음원 손실이 이중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블루투스보다 USB 또는 AUX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좋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실제로 자동차 커뮤니티 등에는 "블루투스로만 음악 듣다가 AUX로 들으니 신세계다", "블루투스와 USB 음질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USB로 음악 듣고 있다", "한번 들어보니 블루투스로 음악 못 듣겠다" 등의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면 차량 안에서 음악으로 여유를 찾고 힐링 할 수 있는 카오디오를 더욱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만은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음향·영상기기, 기업 자동화 솔루션 및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일반 기업 및 소비자에게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하만의 대표적인 카오디오 브랜드로는 AKG, 하만카돈, 인피니티, JBL, 렉시콘, 마크 레빈슨, 레벨, 뱅앤올룹슨, 바우어스 앤 윌킨스(B&W) 등이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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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ar Life]

자동차 타이어 관리법

타이어는 노면과 맞닿는 유일한 부분이자 핸들링이나 승차감, 제동 성능 등 자동차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다.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자칫 큰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타이어 관리에 대해서 다소 무심한 경우가 많다.

특히 추석이나 설날 등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떠나는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타이어 점검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장거리 운전인데다 일반 출퇴근길과 달리 동행자들과 함께 짐이 많아 차량 평균 하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차량을 꼼꼼히 점검해 줄 필요가 있다. 타이어 전문 브랜드 미쉐린이 밝힌 안전 운행 위한 타이어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타이어의 외관이다. 우선 타이어 전체를 눈으로 살피고, 의심 가는 부분은 손으로 만져보며 타이어 트레드나 사이드월 부분에 균열이 가진 않았는지, 또 못과 같은 이물질이 박혀있진 않은지 살펴봐야한다. 

균열이 간 타이어나 이물질이 박힌 타이어를 방치하고 운행하면, 갑작스러운 순간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최악의 경우 타이어 파열로 차량이 전복되는 불행한 사고를 겪을 수도 있다.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하고 타이어를 수리해야 하며, 타이어에 균열이 생겼다면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타이어의 마모 확인도 필수다.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타이어 옆에 있는 마크를 따라 타이어 트레드 홈 사이의 마모한계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모한계선(1.6mm)까지 타이어가 마모됐다면 교체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마모한계까지 마모되지 않더라도 타이어의 마모가 한쪽으로만 쏠려있는 편마모가 발생했다면 얼라인먼트 점검 후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주거나 교체하는 것이 좋다. 

적정한 타이어의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타이어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차량의 사용조건(최대하중, 속도)에 따라 최적의 공기압이 있기에 차량에 알맞은 공기압을 맞췄는지 점검하는 것이 좋다. 

과공기압 또는 저공기압 주행 시 차량 내구성 손상과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 과공기압 시 타이어 중심부 마모에 따른 수명 저하나 연비 향상 효과 감소, 타이어 내구성 저하, 접지면적이 감소해 제동거리 및 슬립율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저공기압 시에도 타이어 양쪽 숄더 마모에 따른 수명 저하나 연비 및 내구성 저하, 접지면적 감소에 따른 제동거리 증가, 과도한 굴신운동으로 런플랫 (타이어 분리이탈) 손상 가능성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따라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 운행 전 차가운 상태에서 점검해야 하며, 적정 공기압은 차량의 매뉴얼이나 차량에 표시돼 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듯 타이어 또한 정기적인 점검을 필요로 한다. 주행이 잦은 편이라면 자주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점검은 최소 월 1회 이상이 권장된다. 

타이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면 타이어의 마모 등을 바탕으로 개인의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도 있고, 얼라인먼트가 틀어지는 일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계절이 바뀌거나 명절 등 장거리 여행 직전에는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만일 주행 중 타이어에 문제가 생겼다면 차량을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 후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자동차 보험이 있다면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다.

한편 미쉐린 타이어는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Performance Made to Last)' 슬로건 바탕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시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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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ar Life]

자동차 점검

예년 대비 유난히 볕이 강하고 집중 호우도 많았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철이 찾아왔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게릴라성 폭우와 우박 등 악천후에 대비하여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 종합적인 자동차 점검이 요구된다. 

특히 보쉬카서비스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집중 호우가 많았던 올여름 차량의 바퀴가 1/3이상 빠지는 침수 도로를 지났다면 반드시 카센터에 방문해서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또 평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먼저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와이퍼 점검은 필수이며, 집중 호우로 와이퍼에 이물질이나 손상 없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와이퍼는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하고 새로 교체한 와이퍼라도 이번 집중 호우로 와이퍼에 진흙이나 이물질이 끼었는지 와이퍼에 손상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발수 코팅제는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따라 와이핑 품질과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차량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점검도 요구된다. 특히 보쉬카 전문가들은 배터리는 2-3년 주기로 점검 후, 필요 시 제때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중 호우 시에는 차내 수분 유입 가능성이 높으므로 집중 호우 시 도로 주행이 많았거나 침수 도로를 지나쳤다면 반드시 배터리 점검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차량들에는 블랙박스, 실내 무드 조명, 시트 열선, 전자제품 충전 등 다양한 전기구동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주기적인 배터리 관리가 중요해졌다.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을 위한 에어컨·히터 필터도 점검해줄 필요가 있다. 일반 에어컨·히터 필터는 평균 1년 또는 1만-1만 5천km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다. 

또 초고효율 에어컨·히터 필터를 선택할 때는 공신력 있는 인증 기준에 따른 성능 확인이 필요하며, 8개월 또는 1만km 운행 후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집중 호우 이후 에어컨의 냉기가 감소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비정상으로 증가하는 경우, 창문이 뿌옇거나 외부로부터 습하고 불쾌한 냄새가 들어올 때는 교체 주기에 관계없이 바로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또 가을철 떨어지는 낙엽은 차량에 치명적인 피해를 끼칠 수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차량의 보닛이나 흡입구에 낙엽이 쌓이면 신선한 공기가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할 뿐 아니라 라디에이터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다. 또한 낙엽이 머플러 안에 낙엽이 들어가면 차량 온도를 올려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운전 전 낙엽을 미리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이처럼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단풍놀이 떠나기전 미리미리 차량 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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