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인 크슈타트 가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벤테이가 EWB 샬레 에디션(Bentayga EWB Chalet Edition)은 벤테이가 EWB 아주르를 기반으로 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고급 숙소인 영감을 받아 '완벽한 알프스 동반자'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한정판 콜렉션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크슈타트 가이의 세련된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벤틀리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을 결합해 럭셔리 알파인 라이프스타일을 독창적인 소재와 컬러로 구현해냈다.
비스포크 인테리어는 아늑한 전통 목조 구조의 샬레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로 구성된다. 네 개의 컴포트 시트가 적용돼 모든 탑승객이 안락한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고급스러운 리어 센터 콘솔로 완벽한 편안함을 보장한다.
따뜻한 톤으로 일체감을 주는 컬러와 천연 소재, 탑승객을 감싸는 듯한 질감과 조명은 벤테이가 EWB 샬레 에디션의 모든 공간에서 아늑한 럭셔리 감각을 만들어낸다. 풍부한 새들 컬러의 가죽, 절제된 디테일과 다이아몬드 퀼팅, 리퀴드 앰버 오픈 포어 우드 베니어가 조화를 이루며 샬레의 온기를 연상시킨다. 파이어글로우 컬러 포인트는 과하지 않게 깊이를 더하며, 가죽과 같은 새들 컬러의 스피커 그릴이 네임 포 벤틀리 오디오 시스템의 일체감을 더한다.
뮬리너의 개인화 디테일 또한 실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면부 베니어에는 섬세한 레이저 에칭으로 크슈타트 가이의 엠블럼과 샬레를 형상화한 그래픽이 각인, 시트에도 스페셜 에디션의 레터링이 적용된다. 스위스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알파인 플라워 디자인 자수가 헤드레스트와 쿠션에 새겨지며, 특별한 애니메이션 웰컴 램프도 함께 적용된다.
벤테이가 EWB 샬레 에디션의 외관은 주문제작 비스포크 페인트인 라이트 튜더 그레이 컬러로 마감된다. 약 60시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칠해지는 해당 컬러는 서두르지 않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한다.
브론즈 컬러로 칠해진 스타일링 스펙 보디킷에는 파이어글로우 컬러의 핀스트라이프 포인트가 적용돼 독창적인 깊이감을 더하면서도 절제된 감각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샬레 에디션을 위한 특별한 배지와 비스포크 트레드플레이트가 스페셜 에디션의 외관을 완성한다.
크슈타트 가이의 취향이 더해진 비스포크 새들 가죽 부트 프로텍터도 선택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가죽에 파이어글로우 컬러의 바인딩과 알파인 플라워 자수가 적용된 부트 프로텍터는 벤테이가 EWB의 트렁크를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벤치로 변신시켜준다.
크슈타트 가이는 이번 협업에 대해 “현실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이란 자신이 하는 모든 일과 소비에서 최고 중의 최고를 기대하며, 최고의 휴가와 최고의 집, 그 사이를 이동하는 최고의 자동차를 찾는 것”이라며,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안락함과 따뜻함, 탁월함을 모두 갖춘 벤틀리 벤테이가 EWB야말로 현실의 ‘크슈타트 가이’들에게 최고이자 유일한 선택이며, 이것이 샬레 에디션 아이디어의 시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휴고 R. 치즐렛 벤틀리 뮬리너 리드 디자이너는 “크슈타트 가이는 샬레 에디션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지니고 있으며, 이 특별한 고객의 개성에 완벽히 부합하면서도 여전히 벤틀리 다운 차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비스포크 가능성을 탐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벤틀리 샬레 에디션은 노골적인 표현보다 조용히 자신감을 드러내는 장인정신, 소재, 분위기를 중시하며, 이는 ‘진정한 럭셔리는 굳이 드러내지 않는다’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의 표현”이라 전했다. 벤틀리 벤테이가 EWB 샬레 에디션은 벤틀리 뮬리너를 통해 주문가능하다.
한편, 벤틀리 뮬리너는 무한한 상상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세상에 하나뿐인 벤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뮬리너 비스포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 만트럭버스그룹이 장거리·고하중 운송 고객을 위한 대형 트럭용 캡섀시 'TGX 540(뉴 MAN TGX 44.540 10x4 GX 캡)' 모델을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 TGX 44.520 10x4 GM 캡 모델의 상품성을 한층 높인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엔진과 GX 캡을 새롭게 적용, 주행 성능과 실내 거주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거리 운행과 차량 내 대기 시간이 많은 국내 대형 트럭 고객의 운행 환경을 반영해 더 강한 힘과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 사양을 균형 있게 갖췄다.
핵심은 한층 진일보한 실내 공간이다. 캡 전고가 기존 1,860mm에서 2,070mm로 210mm 높아지면서 운전자가 캡 중앙에서 일어서서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운 공간감을 확보했다.
대폭 넓어진 실내 공간과 함께 장거리 운행 고객을 위한 실내 거주성도 강화했다. 운전석 상단에는 약 365L의 대용량 3분할 보관함을 마련하고 실내 후면에는 약 300L의 수납함을 갖춰 개인 물품과 운행 장비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또 조수석에는 회전은 물론 90도 접이 기능을 갖춘 ‘만(MAN) 바리오 시트’를 적용해 정차 중 식사나 휴식 시 식탁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 예약 설정이 가능한 6kW 냉각수식 보조 히터가 장착돼 겨울철 휴식 시에도 안락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최고출력 540마력의 MAN D26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20마력 향상돼 고중량 화물을 싣고 장거리 고속도로를 주행하거나 언덕 구간에서도 보다 여유로운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뉴 팁매틱 12단 자동화 변속기를 조합해 주행 조건에 맞는 효율적인 변속을 지원하며, 최대 3,500Nm의 제동 토크를 발휘하는 리타더를 기본 적용해 안정적인 감속 성능을 제공한다.
안전 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차선 변경 시 주변 차량을 감지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차선 변경 지원 시스템, 빗길이나 눈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 자세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 보행자 인식 및 거리 경고 기능이 포함된 긴급 제동 시스템, 주요 제동 부품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 표시 등을 기본 적용, 야간 및 악천후 주행에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 또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관련해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5년간 한국 고객의 실제 운행 환경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성장해왔으며, 이번 뉴 MAN TGX 44.540 10x4 GX 캡 역시 고하중 장거리 운송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모델”이라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과 운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이라 전했다.
이번 TGX 540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 특별 에디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25주년 로고 데칼과 라이언 데칼, 25주년 자수 시트 커버, 도어 프로젝션 램프, 스테인리스 스틸 스탭 등이 포함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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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영국 지식재산청이 영국 최초의 상표 등록 15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서 '영국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상표'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지식재산청(IPO)은 특허·디자인·상표·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총괄하는 영국 정부 기관으로, 현재 45개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250만 건 이상의 상표를 보호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참여자들이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가장 상징적이라고 생각하는 영국 상표를 추천, 그 이유를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전통, 신뢰성, 어린 시절의 추억 등 다양한 요소를 주요 선정 이유로 꼽았으며, 약 2천 건의 응답 가운데 롤스로이스(RR)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응답자들은 롤스로이스에 대해 “시간이 지나며 최고 중의 최고를 의미하게 된 영국 브랜드”, “품질의 상징”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줄리안 젠킨스 롤스로이스 세일즈 및 브랜드 디렉터는 “영국 국민들이 롤스로이스를 역대 최고의 상표로 선택해 준 데 대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롤스로이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품질과 탁월함을 상징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1913년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Silver Ghost)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은 이후, 오늘날에도 롤스로이스는 굿우드 본사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차를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OO계의 롤스로이스’라는 표현이 최고를 뜻하는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는 점 역시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06년, 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는 각각의 성을 따 '롤스로이스'라는 브랜드명을 정하고 회사를 설립했다. 완벽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공통된 비전을 지녔던 두 창립자의 이름은 오늘날까지 영국 자동차 산업의 상징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브랜드 창립자들의 성 이니셜을 조합한 더블 R 로고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영국 엔지니어링과 장인정신, 자부심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롤스로이스 팬텀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롤스로이스의 플래그십 모델로, 오랜 기간 영국 왕실 의전 차량으로 활용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존 레논, 엘비스 프레슬리, 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문화계 인사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도 유명하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장인정신, 압도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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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폴로 GTI(ID. Polo GTI)는 명확한 디자인, GTI 특유의 감성, 강력한 전륜구동 방식을 바탕으로 1976년 첫 골프 GTI가 세운 유산을 충실히 계승한다.
폭스바겐은 GTI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시각적·기술적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순수 전기 시대에 맞는 새로운 GTI를 완성했다고 설명했으며, 신형 ID. 폴로 GTI는 올가을 독일에서 3만 9,000유로 미만의 가격으로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외관에서 GTI의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GTI는 시대를 초월하는 명확한 디자인, 균형 잡힌 비율, 강력한 존재감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1976년 탄생한 첫 골프 GTI와 2006년 출시된 최초의 폴로 GTI에서 이어져 온 특징이며, 새로운 ID. 폴로 GTI 역시 이를 그대로 계승한다.
차체 레이아웃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퓨어 포지티브 디자인 언어를 따른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19인치 알로이 휠 위로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자세를 완성했다. 1세대 골프 GTI 이래로 폭스바겐 스포츠 모델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레드 스트라이프가 전면부를 가로지르며, 전면부 왼쪽에 위치한 3D GTI 로고와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하단에는 GTI 고유의 허니컴 패턴 공기 흡입구가 자리하며, 레이스카의 견인고리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개의 붉은색 디테일 포인트가 적용돼 GTI 고유의 역동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측면 실루엣은 강력하면서도 명확하다. 특히 첫 골프에서 영감을 받은 C필러는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로, 폭스바겐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직선으로 뻗은 숄더 라인은 차체에 안정감을 더한다.
후면부 역시 강렬하다. GTI만의 독특한 분할형 루프 스포일러와 더불어 입체적인 IQ.라이트 테일라이트 클러스터가 적용됐다. 테일라이트 사이의 투명 영역과 로고까지 레드 컬러로 점등되며, 하단의 블랙 리어 디퓨저가 근육질 이미지를 더해 한눈에 GTI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실내는 GTI를 상징하는 레드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새로운 GTI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는 레드 톱스티칭과 더불어 12시 방향에 모터스포츠 분위기를 극대화한 레드 마킹이 더해졌다. 대시 패널 전체를 가로지르는 얇은 레드 스트라이프 역시 실내 전반에 GTI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부여한다.
레드 톱스티칭은 도어와 기본 사양인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 뒷좌석에도 적용된다. 시트 안쪽 면은 GTI 모델의 전설적인 타탄 체크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브릭으로 마감됐다. 전면 스포츠 시트의 일체형 헤드레스트에는 레드 GTI 엠블럼이 통합됐으며,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도 조명 형태의 GTI 엠블럼이 적용된다. 회생제동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두 개의 패들도 적용돼 순수 전기 GTI만의 주행 경험을 지원한다.
실내의 10.25인치 디지털 콕핏과 12.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같은 눈높이의 축 위에 배치돼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의 ‘View’ 버튼을 눌러 레트로 디스플레이를 활성화하면 계기판이 1세대 골프 GTI 스타일로 전환된다. 인포테인먼트 화면 역시 1세대 골프 스타일의 그래픽이 적용되며, 음악 트랙 정보가 카세트테이프 형태로 표현되는 등 GTI의 헤리티지를 디지털 경험 안에서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ID. 폴로 GTI는 MEB+ 플랫폼과 컴팩트한 구동 모듈을 기반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MQB 플랫폼 기반의 내연기관 폴로 GTI 대비 실내 공간이 19mm 넓어졌으며, 실내 폭과 헤드룸도 더욱 넓어졌다.
트렁크 기본 적재 공간은 내연기관 모델(351L) 대비 25% 이상 확대(441L),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40L까지 늘어난다. 이는 내연기관 폴로 GTI의 1,125L보다 넓은 수치다. 이러한 공간 활용성은 ID. 폴로 GTI를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완성한다.
또한, 최대 1.2톤(제동 장치 장착 및 12% 경사 기준)의 견인중량과 75kg의 수직 하중을 지원하는 탈착식 볼 커플링을 이용해 전기 자전거 캐리어 장착이 가능하며, 트레일러에 실린 모터사이클 등을 견인할 수도 있다.
강력하고 민첩한 컴팩트 스포츠카로 개발된 ID. 폴로 GTI는 최고출력 226마력(PS), 최대토크 29.5kg.m(290N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만에 가속하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함께 일상 주행에 적합한 활용성까지 갖췄다.
1976년 탄생한 첫 GTI와 마찬가지로 ID. 폴로 GTI 역시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구동력은 프론트 액슬을 통해 바퀴로 전달되며, 즉각적으로 발휘되는 토크는 기본 장착된 ‘전자 제어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을 통해 정교하게 분배된다.
GTI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어댑티브 DCC 스포츠 서스펜션과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적용돼 강력한 출력과 즉각적인 토크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핸들링과 GTI 고유의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새롭게 제공되는 GTI 드라이빙 프로파일은 스포츠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눌러 작동한다. GTI 모드에서는 전기 모터의 동력 전달,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어댑티브 DCC 스포츠 섀시를 포함한 구동 및 섀시 시스템이 한 번에 가장 스포티한 설정으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콕핏 역시 GTI 전용 컬러와 그래픽 구성으로 변경된다.
ID. 폴로 GTI에는 APP290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 52kWh의 니켈-망간-코발트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다. WLTP 기준 최대 424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최대 105kW 용량의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일정한 충전 속도를 유지하는 제어 기술 덕분에 약 24분 만에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MEB+와 최신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ID. 폴로 GTI에는 다양한 최신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제공된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커넥티드 트래블 어시스트’는 온라인 데이터를 활용해 차간거리 유지는 물론 차로 변경 등 종방향 제어를 지원하며, 신호등을 감지해 시스템 범위 내에서 차량을 자동으로 정차시킬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신속한 감속 제어가 가능한 ‘원 페달 드라이빙’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선택 사양으로 10개의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포함한 425W 하만 카돈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등도 마련된다. 특히 동급 최초로 앞좌석 12-way 전동 시트에 공압식 마사지 기능이 제공되며,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ID. 폴로 GTI 전용 19인치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235/40/19)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G모빌리티가 'KGM 뉴 토레스(KGM New TORRES)’를 새롭게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KGM 뉴 토레스는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실용성으로 호평받아 온 토레스를 약 4년 만에 상품성을 높인 부분변경 모델로, 파워트레인 개선 및 터레인 모드 장착 등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외관은 토레스의 강인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정교함을 더해 정통 SUV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강인한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수평으로 확장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그릴 패턴은 헤드램프와 매끄럽게 연결되어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일체형 커버 구조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후면부는 차체와 분리된 형태의 레이어드 구조 리어 범퍼를 적용해 견고함을 배가했다. 또 입체적인 수직 패턴의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SUV 본연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여기에 17인치부터 최대 20인치에 이르는 다이아몬드 컷팅 휠까지 폭넓은 옵션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인체 공학적 설계를 반영하여 사용성을 개선하고 운전자 중심의 몰입감 높은 공간으로 구성했다. 새로워진 디자인 센터 콘솔은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하며 실용성과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또 2스포크 더블 D컷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함과 향상된 그립감을 제공하며,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 노브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통합 공조 컨트롤 패널을 통해 조작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외장은 신규 색상인 플라즈마 섀도우를 포함해 그랜드 화이트, 라떼 그레이지, 포레스트 그린,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6종을 운영한다. 인테리어는 그레이 투톤, 블랙, 브라운 등 세 가지 컬러로 운영되며, 메인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스티치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됨을 강조한 블랙 엣지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가솔린 모델은 1.5 T-GDI 엔진에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0.6kg·m, 복합 연비 11.0km/ℓ(2WD,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성능을 발휘, 일상 주행 구간에서의 가속 응답성과 주행 질감을 향상했다.
특히, 뉴 토레스는 4WD 명가 KGM의 기술력을 집약한 터레인 모드를 탑재했다.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구동력과 조향 성능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으로, Sand(모래, 자갈 등 불안정 노면에서의 탈출력 및 조향 안정성 향상), Mud(진흙, 비포장 요철 노면에서의 안정적 주행 지원), Snow & Gravel(눈길 등 저마찰 노면에서의 가속 및 조향 최적화) 등 3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여기에 기본 주행 모드인 Normal, Sport, Winter와 도심 주행 시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2WD 모드를 포함해 총 7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차세대 통합 UX/UI 플랫폼 ‘아테나 2.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강화된 시인성과 직관성을 제공한다. 드라이브 및 터레인 모드는 그래픽 중심의 UI를 적용해 주행 중에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모드의 특성을 반영한 고해상도 그래픽과 아이콘을 통해 주행 상태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듀얼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비롯해 C타입 USB 단자(1열 충전 1개/데이터&충전 1개, 2열 충전 2개),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및 버튼시동 기능 포함), 운전석 8way 전동시트&전동식 2way 럼버서포트,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후측방충돌방지보조, 후진충돌방지보조, 후측방충돌방지경고, 후진충돌방지경고, 차선변경경고, 안전하차경고, 8에어백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 등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T5 2,905만 원, T7 3,241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T5 3,205만 원, T7 3,65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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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감성적이고 스포티한 모델인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카이엔 S 쿠페 일렉트릭, 카이엔 터보 쿠페 일렉트릭 3개의 모델로 출시되어 자사 SUV 모델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확장한다.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911의 아이코닉 플라이라인에서 영감을 얻은 루프라인과 함께 우아한 차체비율 및 독보적인 e-퍼포먼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A필러 뒤부터 SUV 모델과 차별화한 디자인과 쿠페 모델만을 위해 특별 설계된 윈드스크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쿠페 실루엣과 완만하게 흐르는 루프라은 공기저항 감소에도 기여한다. 신형 쿠페 모델의 공기저항계수(cd)는 0.23으로(SUV: 0.25), 모델에 따라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의 주행 가능 거리는 SUV 대비 18km 늘어난 최대 669km(WLTP 기준)다.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전장 4,985mm, 전폭 1,980mm로 SUV 모델과 동일하지만 전고는 24mm 낮은 1,650mm다. 스포티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5341리터에서 최대 1,347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적재 공간과 함께 뛰어난 실용성을 제공한다.
90리터 용량의 프런트 적재 공간도 추가된다. 뒷좌석은 2인 개별 시트 또는 2+1 구성 중 선택 가능하며 두 가지 방식의 전동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최대 3.5톤 견인 능력의 토우바도 이용할 수 있다. 쿠페 모델에서도 더 뛰어난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오프로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카이엔 터보 쿠페 일렉트릭은 857마력(PS)의 출력, 오버부스트 시 최고출력 1,156 마력(PS), 정지상태에서 100km/h가속까지 단 2.5초, 최고속도 260km/h다. 카이엔 S 쿠페 일렉트릭과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각각 544 마력(PS)과 408 마력(PS)의 출력, 오버부스트 시 최고출력 666 마력(PS)과 442 마력(PS)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8초와 4.8초, 최고속도는 250km/h와 230km/h다.
서스펜션 시스템 라인업 역시 SUV 모델과 동일하다.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에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가 포함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된다. 카이엔 S 쿠페 일렉트릭과 카이엔 터보 쿠페 일렉트릭에는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최대 5도 조향각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전 모델에서 옵션 제공된다.
800볼트 기술 덕분에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적합한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최대 390kW의 충전 성능을 제공하며, 특정 조건에서는 최대 400kW 까지 가능하다.2기본 사양의 온보드 충전기는 최대 11kW의 AC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22kW 사양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SUV 모델과 동일하게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를 적용해 디지털화 및 운전자 중심의 작동 콘셉트를 제공한다. 풀 디지털 계기판, 중앙의 플로우 디스플레이, 옵션 사양의 조수석 디스플레이 및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넓은 디스플레이 영역이 특징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요소들이 상호 보완적으로 구성되며 최적의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포르쉐 디지털 인터랙션을 통해 개인화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위젯과 디스플레이 테마, 외부 서비스 앱을 통합해 연결성을 강화하고,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포함해,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SUV 모델 대비 한층 강화된 기본 사양을 제공한다. 쿠페 전용 경량 스포츠 패키지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모델에 따라 차량 무게를 최대 17.6kg까지 감소시키는 이 패키지에는 경량 카본 루프, 스포티한 카본 인서트, 패키지 전용 22인치 휠 및 고성능 타이어가 포함된다.
실내 공간은 클래식한 페피타 패턴의 패브릭 시트 센터 판넬, 레이스-텍스 헤드라이너, 오픈 포어 카본 마감 등 스포티한 요소들이 강조된다. 경량 스포츠 패키지는 블랙 가죽 인테리어 및 2+1 리어 시트 시스템과 함께 구성해 선택할 수 있다.
관련해 포르쉐 외관 디자인 총괄 토마스 스톱카는 “완만하게 낮아지는 루프라인이 넓은 차체 숄더 위로 흐르며 카이엔 쿠페 특유의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체와 조화를 이루는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매끄럽게 장착된 리어 윈도우, 고광택 블랙 사이드 윈도우 스트립을 통해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현대적이면서도 분명한 정체성을 지닌 진정한 스포츠카”라고 전했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국내 시장에는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가격은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1억 4,690만원, 카이엔 S 쿠페 일렉트릭 1억 6,720만원, 카이엔 터보 쿠페 일렉트릭 1억 9,100만원부터 시작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수여는 프로그램 출범 이후 발급된 101번째 인증서로, 브랜드 유산을 지키려는 마세라티의 확고한 의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마세라티 클래시케(Maserati Classiche)는 마세라티의 클래식카 보존 프로그램이다. 마세라티 클래시케는 클래식카 보존 및 가치 제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전문성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유산을 지키는 ‘보테가푸오리세리에'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품 인증은 전문가 위원회가 차량의 기술 사양, 문서, 마세라티의 공식 자료 보관소를 심층 검토해 부여한다.
차량의 인증은 생산된 지 20년이 지난 차량과 스페셜 에디션 모델, 한정판 모델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인증받은 마세라티 200S는 1955년부터 1957년 사이 단 30대만 제작된 희귀 모델이다.
레드 리버리와 알루미늄 보디를 갖췄으며, 1950년대 국제 모터스포츠 무대를 풍미하며 마세라티의 기술적 우위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인증 과정에는 1951년 올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에 합류해 75년간 브랜드에 헌신한 마세라티의 산증인’ 에르만노 코차가 참여해 그 역사적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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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한 HC25은 F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한 미드리어 V8 내연기관 모델이다. F8 스파이더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이어받은 HC25는 페라리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세그먼트에 합류하게 됐다.
고객 요청에 따라 디자인되고 제작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은 페라리가 제공하는 개인화 프로그램의 정점을 보여준다.
페라리 HC25의 가장 큰 특징은 페라리 미드리어 엔진 스파이더의 형태와 미적 코드를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려는 야심에 있다.
HC25의 스타일링은 관능적이고 감각적인 자태를 유지하면서 휠 주변부에는 페라리 특유의 근육질을 표현했는데, 이는 마치 F80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HC25은 상징적인 미드리어 V8 플랫폼의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페라리 플래그십 모델인 12칠린드리와 F80이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비전으로의 가교 역할을 한다.
순수하고 심플한 차체는 날카로운 능선을 따라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측면, 정교하게 조각된 라인 그리고 기하학적인 리듬감을 통해 완성됐다. 이러한 요소들은 페라리 고유의 유려한 표면 흐름이 자아내는 자연스러운 관능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강렬한 그래픽 역시 돋보인다. 두 개의 볼륨으로 나뉜 구조로 인해 전면부와 후면부가 마치 별개의 덩어리처럼 보이는데, 이 두 부분을 입체적인 중앙 밴드가 감싸듯 연결하고 있다. 마치 블랙 리본처럼 보이는 이 요소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라디에이터 공기 흡입구와 파워트레인의 열 배출구 등 핵심적인 열 관리 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기능적 역할을 수행한다.
디자인은 강력하고 단호하다. 측면에서 볼 때, 뒷바퀴 아치 하단에서 시작해 앞쪽으로 뻗어 나가는 화살표 모양의 밴드가 측면 디자인에 역동성을 더했다. 이 라인은 도어를 타고 수직으로 솟아올라 조각된 핸들을 지난 후, 다시 뒤쪽으로 흐르며 리어 스크린과 합쳐진다.
도어 핸들은 알루미늄을 통으로 깎아 만든 긴 블레이드 형태에 통합되어 있어 언뜻 봐서는 눈에 띄지 않고, 중앙 블랙 리본에 의해 분리된 차체의 양쪽을 잇는 다리처럼 뻗어 있다.
차량의 비율은 윈도우를 포함해 차체를 덮고 있는 유리 표면의 시각적 임팩트를 최소화하고 숄더 라인을 낮춰 차량의 실루엣이 더욱 날렵해 보이도록 설계됐다. 조명 유닛은 디자인에 매끄럽게 통합됐다.
특별 제작된 전면 헤드램프는 페라리 모델 최초로 적용된 모듈을 사용했다. 전면 헤드램프에는 초슬림 렌즈가 탑재됐는데 중앙의 홈은 후면 라이트의 분할된 디자인과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 주간주행등은 페라리 최초로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프론트 윙의 가장자리를 활용해 독특한 부메랑 형태를 만들어냈다.
무광과 유광 표면의 대비를 통해 차체에 깊이 있는 입체감을 부여했다. 매트 문라이트 그레이로 마감된 차체는 형태에 견고함과 풍성함을 더하며, 차체를 가로지르는 유광 블랙 밴드와 대담하고 명확한 대조를 이룬다. 페라리 로고와 브레이크 캘리퍼의 옐로우 포인트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테크니컬 패브릭과 측면 및 DRL에서 볼 수 있었던 부메랑 형상의 옐로우 그래픽이 실내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휠의 특징은 독특하고 과감한 디자인이다.
5-스포크 구성은 다이아몬드 커팅된 외부 림을 강조하며, 외부 채널에 파인 이중 홈은 시각적으로 휠을 더 커 보이게 만든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스포크는 직경을 강조하기 위해 어두운 톤으로 마감됐다.
한편, 스페셜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목표는 단 한 명의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작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 차량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델의 오너가 된다. 모든 스페셜 프로젝트는 고객이 제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며,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디자이너 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발전된다.
차량의 전체적인 비율과 형태가 확정되면, 본격 제작에 들어가기 전 상세한 디자인 설계도와 스타일링 벅이 먼저 만들어진다. 전체 과정은 평균 2년 정도가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고객은 디자인 평가와 검증의 모든 단계에 긴밀하게 참여한다.
그 결과, 마라넬로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들과 동일한 수준의 탁월함으로 제작된, 프랜싱 호스 로고를 단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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