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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가 국내 출범 이후 최초로 지프(JEEP)와 푸조 브랜드를 동시에 아우르는 서비스센터를 개장, 브랜드 통합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서울 남부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서초 지프·푸조 서비스센터는 스텔란티스 코리아 산하 브랜드의 서비스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스텔란티스 브랜드를 소유한 모든 고객들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개장한 최초의 통합 서비스센터다.

통합 서비스센터는 지프와 푸조)의 공식 딜러사인 KCC오토그룹이 운영을 담당한다. 샵인샵 형태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편의성, 접근성, 고객 만족도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발전 기회를 모색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는 홈플러스 남현점 지하 3층에 자리한다. 서울 남부권 중심인 사당역에 인접해 있어 지속적으로 수요가 높았던 동작, 관악, 서초, 강남권의 서비스 강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역세권이라는 이점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대형 편의 시설이 있는 건물에 위치해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서비스를 받는 동안 쇼핑 및 문화생활 또한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약 256평 규모의 서초 지프·푸조 서비스센터는 10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45대, 월평균 990대의 일반수리, 보증수리 및 경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게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고객 친화적인 대기 공간을 갖춰 내방객은 안락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번 브랜드 통합형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 22개, 푸조 14개의 서비스 거점을 전국에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푸조의 경우 올해 경기 분당과 서울 서초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했고, 서울 송파와 경기 구리 및 용인에 리콜 전담 센터를 운영해 늘어난 서비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스텔란티스의 신규 서비스 절차 도입 이후 NPS가 지난 1월 대비 최근 19포인트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서울 남부권 스텔란티스 코리아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고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푸조는 스텔란티스 글로벌 표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딜러 네트워크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딜러사 합류와 동시에 전폭적인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 18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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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가 33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Stradale)'을 선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로 꼽는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1967년~1969년 사이에 양산된 60년대 아이콘으로 평가되며, 이번에 선보인 차량은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판 모델에 해당한다.

과거 전설적인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되며, '트리뷰토'와 '알파 코르세'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차내에는 V6 엔진 또는 전기 구동계가 탑재되며, V6 엔진의 경우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맞물려 620마력의 성능을 낸다. 또 전기 모델은 750마력의 성능을 낸다.  

실내는 최고급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됐다.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에 알칸타라를 필두로 알루미늄, 카본 파이퍼, 가죽 등의 소재를 채택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돼 이미 완판됐다.

특히 트리뷰토 버전의 경우, 벨트라인부터 루프까지 알칸타라가 적용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알칸타라 소재가 위로 뻗어가며 높은 콘솔과 필러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파 코르세 버전 인테리어에는 카본 파이버와 알칸타라가 다양한 색상과 마감으로 적용돼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한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센터 터널 트림에는 블랙, 레드와 블랙 조합 또는 블루와 블랙 조합의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은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기계식 디테일이 특징이며, 온몸을 감싸도록 디자인된 좌석과 도어 패널이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능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알칸타라, 카본 파이버 등 고기능성 소재, 그리고 차체의 성능을 결합해 감각적인 시너지를 선보인다.

사이드 파이핑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콕핏, 센터 터널의 마감에 시트와 동일한 소재 및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1990년대부터 지속된 알칸타라와 알파로메오의 협업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갖춘 브랜드로서 심미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결합해 온 두 기업은 이번 협업에서 차량 제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양사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했다.

차량의 실내에 적용되는 알칸타라 소재는 미적 요소와 그립감, 가벼움, 통기성 등의 기능적 요소를 동시에 갖춰 차량 주행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 나아가, 알칸타라는 2009년부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받아 생산과 사용, 폐기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며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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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볼보(VOLVO)가 내달 15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 '볼보 빌리지 - 어울림픽'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볼보 빌리지(Volvo Village)- 어울림픽은 볼보 오너와 가망고객 총 500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로, 공식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대형 스타디움에서 가족 운동회, 어린이 그림대회, 특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가족 운동회는 스웨덴의 전통 나무 토막 던지기 놀이인 '쿠브'를 비롯해 이어달리기, 멀리뛰기, 공굴리기, 단체 줄다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들이 마련돼 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항목 별 소정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내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지구'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대회도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만 6세~13세 자녀들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외 행사장 내 체험 프로그램 존에서는 업사이클링 팔찌 만들기, 순로기 에코백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자동차 경주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푸드코트에서는 다양한 피크닉 음식과 스낵들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볼보 오너의 경우 푸드코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가족과 온전히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야말로 볼보가 공유하고자 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라며, "청명한 가을날 볼보자동차가 준비한 볼보 빌리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 놀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0월 6일에 공지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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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트라

로터스(Lotus)가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순수 전기 하이퍼카 모델인 '엘레트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로터스코리아는 21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자사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를 공개,사전예약에 돌입하며 한국 공략에 본격 나섰다.

로터스 엘레트라는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가 깃든 초고성능 SUV답게 F1에서도 활약했던 로터스 특유의 엔지니어링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여기에 각종 최첨단 기능과 세련된 소재, 근사한 디자인 등을 더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하는 친환경차이기도 하다.

가장 강력한 모델인 '엘레트라 R'은 최고출력 675kW(918PS)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2.95초만에 도달한다. 11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350㎾ 출력의 급속충전기로 충전하면 20분 만에 10→80%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엘레트라는 라이다와 레이더 등 첨단 센서와 기술을 통해 준자율주행 수준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지원한다. 3,109㎜나 되는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꾸며진 실내는 대형 SUV 특유의 풍요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옵션 사양으로 제공되는 KEF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은 23개의 스피커로 2,160W를 뿜어내 전기차 특유의 고요한 공간을 생생하고 청명한 사운드를 채울 수 있다.

로터스코리아는 엘레트라 국내 공개와 동시에 사전예약도 개시, 이를 시작으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 28일 목요일까지 피치스 도원에 엘레트라를 전시하며, 이곳에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엘레트라를 만나고 살펴볼 수 있다.

관련해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로터스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는 로터스가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는 시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모델”이라며, “특별한 의미가 담긴 엘레트라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전개하고 더 많은 고객을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5월 로터스 자동차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로터스코리아를 설립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유일의 로터스 자동차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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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세계 명차 벤틀리가 '플라잉스퍼 아주르', '플라잉스퍼 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라인업을 본격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라잉스퍼 아주르와 S는 벤틀리가 지닌 고유의 우아함과 안락함, 모터스포츠에 근간을 둔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모델로, 파생 모델 별로 벤틀리 고유의 감성을 강조해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는 라인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플라잉스퍼 아주르(Azure)는 격조 높은 플라잉스퍼의 완성도에 최상의 웰빙과 우아함을 더한 모델이다. 아주르는 과거 벤틀리의 최상급 그랜드 투어러 컨버터블의 모델명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오직 우아함과 안락함을 겸비한 모델에만 부여된다.

플라잉스퍼 아주르의 외관에는 아주르 모델 고유의 화려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다. 먼저 밝은 색상의 '브라이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브라이트 크롬 범퍼 그릴'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며, 차체 측면에 '아주르(Azure) 레터링 배지'가 부착된다.

또한 플라잉스퍼 아주르 전용의 22인치 '10-스포크 아주르 전용 유니크 디자인 휠'이 장착돼 고유의 매력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인테리어 또한 'Azure' 레터링 배지가 대시보드 페시아에 부착되며, 시트 등받이에도 섬세한 자수로 레터링이 새겨져 아주르 모델만의 차별점을 강조한다. 또한 벤틀리 특유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부각시키는 다이아몬드 퀼팅이 시트와 실내 가죽 트림에 적용돼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장인 정신을 드러낸다.

이 외에도 색상 분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5가지 가죽 컬러 옵션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미세 파이핑’, 23가지 색상의 ‘컨트라스트 스티칭’이 제공돼 미적 완성도를 높였다. 두 가지 색상의 가죽이 조합되는 ‘듀오 톤 열선 스티어링 휠’ 또한 기본 적용된다.

플라잉스퍼 아주르에는 장거리 주행 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한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된다. 전 좌석에 미세 조절이 가능한 전동 시트와 통풍 및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는 ‘컴포트 스펙’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나이트 비전,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벤틀리 세이프 가드 플러스’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등으로 구성된 ‘투어링 스펙’ 옵션 또한 기본 탑재돼 장거리 여정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안락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플라잉스퍼 S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에 강렬한 퍼포먼스 감성과 박력 있는 사운드를 더해 벤틀리 고유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다이내믹한 감각을 부각시킨 스포츠 버전에 해당한다. 

외관은 카리스마 넘치는 감각적 퍼포먼스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된다. 헤드램프 베젤, 윈도우 서라운드 몰딩 등 밝은 크롬 장식으로 꾸며지던 부위를 하이 글로시 블랙으로 변경하는 ‘블랙라인 스펙’ 옵션이 기본 적용되며, 사이드미러와 쿼드 테일파이프도 블랙 컬러로 마감된다.

또한 벤틀리 고성능 모델의 상징적인 ‘사이드 스피드 실’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역동성을 드러내며, 퍼포먼스를 부각시키는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21인치 5 트라이-스포크 S 전용 휠’이 기본 장착된다. 또 새 디자인의 ‘22인치 스포츠 휠’ 옵션을 선택하면 더욱 드라마틱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파워풀한 사운드로 럭셔리 세단의 반전 퍼포먼스를 드러내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컴포트 및 벤틀리 모드에서 세련되고 절묘한 배기음을 내며, 스포츠 모드에서는 더욱 폭발적인 사운드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플라잉스퍼 S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S 로고 배지’는 차체 측면과 실내 대시보드 페시아에 부착돼 고성능 감각을 더한다. 시트 등받이에는 ‘S 로고’ 자수가 새겨지며, ‘S 로고’와 다이아몬드 퀼팅이 동시에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S & 퀼티드 시트’ 옵션이 제공된다.

실내에는 피아노 블랙 베니어가 기본 적용돼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며, 독특한 S 전용 인테리어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시트 쿠션 및 등받이 센터, 스티어링 휠 및 상부 트림에는 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하고 스포츠 주행 시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는 ‘다이나미카’ 소재가 적용된다.

플라잉스퍼 S에는 최고급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받은 '퍼포먼스 콤비 그래픽'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된다. 전용 그래픽 클러스터는 직관적인 시인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성능 감각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조화를 완성한다.

플라잉스퍼 라인업에는 모두 최고출력 550마력(PS), 최대토크 78.5kg.m(770Nm)를 발휘하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 액티브 AWD 시스템과 결합돼 네 바퀴로 동력을 전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18km/h에 달한다.

또한 모든 플라잉스퍼에는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과 완벽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한 첨단 기능들을 갖췄다.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탑재한 48V 전자식 액티브 롤링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와 자유로운 승차감 조절이 가능한 '3챔버 에어 서스펜션', 회전반경 감소와 고속 안정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전자식 액티브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또 ‘브레이크 기반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탑재돼 코너링 시 보다 정교한 핸들링 감각을 선사한다.

플라잉스퍼 라인업의 한국 가격은 플라잉스퍼 아주르가 3억 4,320만 원, 플라잉스퍼 S가 3억 2,92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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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디아블로 SV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이달 19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 스퀘어'에서 운영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한 이번 람보르기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 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팝업 라운지는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되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 쿤타치, 디아블로 SV가 전시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원메이크레이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우라칸 STO와 SUV의 스포티함과 성능의 기준을 높인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가 전시돼 람보르기니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된 차량들 가운데, 람보르기니 팝업 라운지 1층 차량 전시존에 마련된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모델인 '디아블로 SV'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아블로(Diablo)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델이다. 디아블로는 전설이 된 쿤타치의 후속 모델로 기획됐으며, 1990년 생산이 시작됐다. 

디아블로는 초기에 이륜 구동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디자인적 아름다움과 강력한 성능, 기술적 우수함,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감성 등을 갖춰 큰 주목을 받았다. 

사륜 구동 버전은 3년 뒤 공개됐으며, 후륜 구동이 일반적이었던 슈퍼카 세계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디아블로는 쿤타치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전자제어식 연료분사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현대적인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모델의 기틀을 다졌으며, 2001년까지 다양한 파생 버전을 합쳐 총 2,884대가 제작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전시되는 '디아블로 SV'는 1995년 출시된 디아블로의 고성능 버전이며, 화려한 보라빛 컬러감이 입혀졌다.

 

관련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한국의 기존 고객들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곳에서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중이다. 지난 1월 새단장을 마친 이탈리아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박물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전세계 24개국에서 기념 투어를 비롯한 각종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디테일 컷 >

Diablo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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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쿤타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 Square'에서 운영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한 이번 람보르기니 팝업 라운지는 지난 60년 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람보르기니의 현재 모델과 상징적인 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운영되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 쿤타치, 디아블로 SV가 전시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현재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원메이크레이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우라칸 STO와 SUV의 스포티함과 성능의 기준을 높인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가 전시돼 람보르기니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람보르기니 팝업 라운지 1층 차량 전시존에 마련된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모델인 쿤타치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쿤타치(Countach)는 전면 범퍼에서 테일까지 유려하게 이어지는 라인을 특징으로 하며, 우주선과 같은 디자인 라인을 갖춘 최초의 슈퍼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매우 혁명적이고 비교 불가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람보르기니는 쿤타치를 통해 스타일 및 기술적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다.

특히 쿤타치는 197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등장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세로배치 엔진, 람보르기니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시저 도어를 최초로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런 호응을 바탕으로 쿤타치는 1973년부터 생산에 돌입했으며, 쿤타치의 진보적인 설계와 디자인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람보르기니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이후 만들어진 여러 미드십 스포츠카의 설계와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관련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한국의 기존 고객들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곳에서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 중이다. 지난 1월 새단장을 마친 이탈리아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박물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전세계 24개국에서 기념 투어를 비롯한 각종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디테일 컷 >

Countach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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