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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ston Martin DBX GT

영국 애스턴마틴이 브랜드의 대표 SUV를 새롭게 해석한 'DBX GT'를 공개했다. 

DBX GT는 애스턴마틴 특유의 울트라 럭셔리 감성과 정교한 장인정신에 뛰어난 안락함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럭셔리와 안락함, 완성도를 갖춰 DBX 라인업의 선택지를 넓힌다. 강렬한 존재감과 세련미, 한층 향상된 일상 주행 편의성을 균형 있게 갖추는 동시에, 필요할 때는 DBX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그대로 발휘한다.

DBX GT는 대대적인 외관 디자인 변화를 통해 애스턴마틴을 대표하는 SUV 특유의 차체 비율과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DBX GT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는 새롭게 적용된 더블 베인 그릴이다.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 두 가지 마감으로 제공되며, 분할형 메탈 그릴 베인이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양쪽의 독립형 외측 벤트까지 이어진다. 수평으로 뻗은 디자인은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고 프런트 범퍼 하단의 볼륨감을 강조해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한다.

측면에는 투피스 메탈 사이드 스트레이크를 새롭게 적용했다. 전통적인 시계 제작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폴리시드와 새틴 듀얼 피니시가 정교한 대비를 이루며, 애스턴마틴의 상징적인 사이드 스트레이크 디자인에 한층 세련된 감각을 더한다. 

DBX GT는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프런트 범퍼 하단과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를 기본 사양으로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마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2인치 단조 휠에는 새틴 티타늄 다이아몬드 컷 마감을 적용했으며, 사계절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한다.

새로운 휠과 타이어 조합은 편안한 승차감과 낮은 노면 소음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일상 주행에서의 편의성과 안락함을 한층 높였다. 강렬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원하는 고객은 23인치 휠과 타이어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GT의 외관 디자인은 새롭게 적용된 쿼드 배기구로 완성된다. 두 개씩 나란히 수평으로 배치된 배기구는 차체 하단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해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다.

조형미를 살린 테일파이프는 외측에 브라이트 폴리시드 마감, 안쪽에 새틴 아노다이징 마감을 적용했으며, 차체 하단과 디퓨저가 이를 감싸는 형태로 구성된다. 이는 DBX S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순수 내연기관 SUV라는 타이틀을 공유하는 DBX GT의 강력한 성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수작업으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일상적인 실용성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조화롭게 담아왔다. 정교한 장인정신과 실용성을 결합해 SUV 특유의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스포츠카처럼 운전자를 감싸는 실내 구조를 구현했다.

새롭게 설계한 시트에는 전용 자수 디테일을 더해 장인정신과 안락함을 강화했다.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쿠션과 볼스터를 개선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곡선을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에 필요한 지지력과 일상 주행에서의 편안함을 균형 있게 갖췄다.

시트 쿠션에는 10mm 두께의 메모리폼을 추가해 안락함을 높였으며, 볼스터의 형태를 정교하게 다듬어 측면 지지력과 편안함을 더욱 향상시켰다.

개별 설계된 새로운 뒷좌석을 적용해 5인승의 실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안락함을 한층 높였다. 좌우 좌석은 각각의 형태를 살려 설계하고 앞좌석과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 확장된 헤드레스트와 볼스터가 측면 지지력을 강화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실내에 풍부한 자연광을 끌어들여 뒷좌석에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감을 더한다.

인테리어는 엄선된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 섬세한 마감을 통해 손끝에서도 느낄 수 있는 고급감을 완성했다. 아노다이징 메탈 소재의 주행 모드 로터리 컨트롤러와 각종 스위치에는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마감을 적용했다.

DBX GT 전용 모노톤, 듀오톤, 트라이톤의 다양한 실내 컬러 조합에 섬세한 퀼팅과 퍼포레이션 패널을 더하고, DBX GT만을 위해 디자인한 정교한 자수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를 완성했다.

세미 아닐린 가죽과 도톰한 파일 소재의 플로어 매트는 DBX GT의 울트라 럭셔리 감성을 한층 높인다. 앞좌석 시트 하나를 완성하는 데 총 691m의 실과 3,297개의 퍼포레이션 홀을 사용하며, 4시간 30분 이상에 걸친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DBX GT는 한층 편안하고 세련된 울트라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슈퍼 SUV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차내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미드엔진 슈퍼카 발할라와 터보차져 기술을 공유해 최고출력 727PS를 발휘하며, 최대토크 900Nm를 바탕으로 일상 주행에서는 부드럽고 여유 있는 성능을 제공하고 역동적인 주행이 필요한 순간에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DBX S와 마찬가지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km)까지 단 3.1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11km/h에 달한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륜 420mm, 후륜 390mm 크기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DBX S와 동일한 빠른 스티어링 기어비를 적용해 민첩성을 높였으며, 역동적인 주행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더욱 즉각적이고 스포티한 반응을 제공한다. 회전반경은 12.0m로 유지해 도심에서도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DBX GT에는 전용 서스펜션 세팅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한층 개선했다. 댐퍼 세팅을 새롭게 조정하고 전용 댐퍼 밸브 시스템을 적용해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에서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시에는 안정적인 차체 움직임을 유지한다. 

새로운 댐퍼 내부 밸브는 거친 노면이나 럼블 스트립처럼 짧고 반복적인 충격이 발생할 때 오일의 흐름을 제어해 불필요한 진동이 실내로 전달되는 것을 줄인다. 또한 선택한 주행 모드에 따라 스프링 강성을 조절하고 코너링 시 차체의 롤 강성 배분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접지력과 스티어링 반응성을 높였다.

전용 배기 사운드 튜닝도 적용됐다. 리어 머플러 내부에서 배기가스 흐름을 두 차례 혼합해 거친 금속성 소음을 줄이고, 보다 깨끗하면서도 풍부한 배기음을 구현했다.

GT 모드에서는 편안한 주행에 어울리는 절제된 배기음을 제공하며, 스포츠 및 스포츠+ 모드에서는 역동적인 주행에 걸맞게 애스턴마틴 특유의 강렬한 배기 사운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DBX GT는 애스턴마틴의 대표 고성능 SUV를 가장 세련되고 절제된 방식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성능에 대한 타협 없이 절제된 럭셔리와 우아함을 구현해 애스턴마틴 SUV 라인업에 차별화된 매력을 더한다. 새로운 DBX GT의 고객 인도는 2026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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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주년 에디션 II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SUV 모델인 GLE, GLE 쿠페, GLS의 140주년 에디션 II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은 140년간 이어온 혁신과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으며, 차별화된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 라인업은 ‘GLE 450 4매틱 AMG Line’, ‘GLE 450 4매틱 쿠페’, ‘GLS 580 4매틱 AMG line’이다.

특히 이번 에디션 모델은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또는 ‘옵시디안 블랙’의 두 가지 외장 컬러에 나이트 패키지 적용하여 통일감을 주었으며, 동일한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로 140주년 에디션만의 일관된 정체성을 완성했다.

GLE 450 4매틱 AMG Line과 GLE 450 4매틱 쿠페는 AMG Line 고유의 역동적인 스타일에 블랙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외장에는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와 옵시디안 블랙 컬러 적용, 나이트 패키지 적용하여 다크 크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AMG 에이프런, 하이글로스 블랙의 익스테리어 미러와 윈도우 라인 트림, 이외에도 다크 크롬 도어 핸들과 블랙 도어 실 패널을 적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블랙 나파 가죽과 앤트러사이트 오픈 포어 우드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22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해 메르세데스-벤츠 SUV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GLS 580 4매틱 AMG Line’은 대형 럭셔리 SUV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한층 높은 수준의 주행 안락함을 더했다. 

23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으로 플래그십 SUV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AMG 라인 외관에 나이트 패키지를 조합해 대형 럭셔리 SUV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스포티한 감각을 동시에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은 주행 상황에 따라 각 휠의 서스펜션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GLS가 지닌 플래그십 SUV로서의 안락함과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한다.

가격은 GLE 450 4매틱 AMG Line 140주년 에디션 II 가 1억4,140만 원, GLE 450 44매틱 쿠페 140주년 에디션 II가 1억 4,540만 원, GLS 580 44매틱 AMG Line 140주년 에디션 II가 1억 9,900만 원이다.

GLE 450 44매틱 AMG Line 140주년 에디션 II는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175대, 옵시디안 블랙 175대 등 총 350대가 판매되며, GLE 450 44매틱 쿠페 140주년 에디션 II는 알파인 그레이와 옵시디안 블랙 각각 115대씩 총 230대가 마련된다. GLS 580 44매틱 AMG Line 140주년 에디션 II는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로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한편, 올해는 칼 벤츠(Carl Benz)가 1886년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하며 그 역사가 시작된 지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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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

JLR가 레인지로버 스포츠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운전의 즐거움을 위해 특별히 튜닝되고 다양한 첨단 섀시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한층 역동적이고 민첩해진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스포츠 럭셔리 SUV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강화된 퍼포먼스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특유의 운전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다이내믹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강인한 근육질 형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련미, 전지형 주행 능력도 그대로 갖췄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해발 약 900미터 높이의 봉우리가 늘어선 이탈리아 카라라 지역의 대리석 채석장에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며 한층 강화된 다이내믹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테스트로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퍼포먼스의 한계에 도전해 온 전통을 또 한 번 이어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리석 위에 자리한 조이아 피크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전지형 다이내믹 성능을 검증하기에 완벽한 무대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정상에 오르기 위해 세계에서 손꼽히게 험난한 노면에서 극한의 기온과 최대 45도에 이르는 경사,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행 환경을 견뎌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에는 특별히 튜닝된 인텔리전트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 버추얼 올 휠 드라이브,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가 적용됐다.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는 언제나 최상의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게 각 액슬에 최대 1,400Nm의 힘을 가할 수 있다. 여기에 트윈 밸브 댐퍼와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2도 탑재됐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2는 100개의 파라미터를 초당 500회 모니터링해 코너링과 제동 시 차체의 롤과 피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매끄럽게 연마된 대리석부터 고운 대리석 가루가 두껍게 쌓인 곳까지, 카라라 지역의 예측할 수 없는 노면을 완벽하게 제어해냈다. 올 휠 스티어링 덕분에 후진할 필요 없이 좁은 헤어핀 구간도 매끄럽게 통과했다.

가파른 경사를 정복하기 위해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상 가장 높은 86.7kg·m의 토크를 발휘했다. 토크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보다 50% 더 빠르게 상승한다. 550PS 출력의 파워트레인은 다이내믹 론치 모드에서 P540 V8 엔진을 탑재한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필적하는 성능(0-100km/h 가속 최단 4.5초)을 낸다. 이 퍼포먼스 SUV는 뛰어난 정숙성을 유지하며 정상에 올라섰다.

이번 테스트는 차량의 글로벌 테스트 및 개발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일본 도쿄 인근 마가리가와 클럽의 프라이빗 트랙도 처음으로 포함됐다. 레인지로버 엔지니어들은 특별한 섀시 셋업 튜닝과 더불어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의 주행 성격을 강조하는 사운드도 개발했다. 

해당 사운드는 단순한 톤을 겹겹이 쌓아 음악과 엔지니어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소리를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의 다양한 주행 모드를 더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최초의 순수 전기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플러그인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차체 구조 강성이 61% 높고 무게중심은 73mm 낮다. 영국 솔리헐에서 PHEV, 가솔린, 디젤 모델과 동일한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진다. 고강도 알루미늄 케이스에 높은 출력 밀도의 118.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두 개의 260kW 전기 모터를 비롯한 모든 구성 요소를 MLA-Flex 아키텍처에 완벽하게 통합했다. 첨단 800V 전기 아키텍처는 빠르고 유연한 분할 충전을 지원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 첨단 안전 기능은 업계 기준을 상회한다. 배터리의 안전성과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JLR의 새로운 배터리 시험 연구소에서는 실제 작동 상태의 배터리를 영하 40도에서 영상 90도에 이르는 환경에 두고 극한의 다축 진동 및 충격 시험을 진행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레인지로버 일렉트릭과 병행해 개발됐으며, 전동화 성능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써마시스트 열 관리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최대 609km의 WLTP 주행거리2와 최대 535km의 실제 주행거리4를 제공한다. 많은 운전자가 재충전 없이 일상 주행을 소화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외부에서 급속 DC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10분 만에 최대 220km의 주행거리를 추가하거나, 약 22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1. 새로운 레인지로버 앱에는 간편한 충전 기능이 포함돼 고객은 충전소 검색과 충전 일정 설정은 물론 레인지로버의 세계도 경험할 수 있다.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그릴과 알로이 휠 디자인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을 구분하는 외관 요소다. 효율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속도로 주행 속도에서 최대 16km의 추가 주행거리 확보에 기여한다2.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국내에 EV550 오토바이오그래피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선택 사양인 블랙 팩과 새틴 랩을 적용해 스텔스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수 있다. 주문 접수는 2026년 10월부터 시작되며, 고객 인도는 2027년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와 유지관리를 위해 모든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에는 배터리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다. 레인지로버는 JLR의 선도적인 SOTA 기능5을 활용해 고객 차량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의 배터리에는 8년 또는 16만km 보증이 제공된다.

관련해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 마틴 림퍼트는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레인지로버의 역동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을 통해 우리는 온몸으로 느끼는 짜릿한 주행 감각과 누구나 갖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전기차이기 전에 레인지로버 스포츠다. 유기적으로 통합된 전기 추진 시스템 덕분에 새로운 차원의 반응성과 정밀함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특별하게 튜닝된 섀시 셋업, 퍼포먼스 중심의 토크 전달, 차별화된 주행 사운드를 통해 스포티한 럭셔리 SUV에서 최고의 주행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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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허밍버드

롤스로이스(RR)가 단 한 대만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팬텀 허밍버드'를 공개했다.

자연이 지닌 섬세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팬텀 허밍버드는 고객이 자신의 아내에게 헌정하기 위해 의뢰한 맞춤형 모델이다.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를 기반으로 프라이빗 오피스 두바이를 통해 기획 및 제작됐다. 기쁨과 회복력, 모든 순간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을 상징하는 벌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자연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전복 껍데기를 활용한 마케트리를 적용했다.

전복 껍데기는 특유의 무지갯빛 광택이 돋보이는 소재로 특히 껍데기 안쪽의 진주층이 빛과 상호작용하며 특유의 청록빛 광채를 만들어낸다. 롤스로이스는 이러한 특성을 자개와 조합해, 벌새 깃털의 미세 구조가 빛을 프리즘처럼 분산·반사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오묘한 광택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이 섬세한 마케트리는 실내 곳곳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뒷좌석의 피크닉 테이블에는 날아오르는 벌새를 형상화한 마케트리가 적용됐다. 각각의 벌새는 전복 껍데기와 자개로 이루어진 53개의 개별 조각으로 구성, 이 가운데 날개에만 18개의 조각이 사용됐다. 뒷좌석 사이에 자리한 워터폴 패널에는 동일한 소재로 완성한 식물 모티프를 적용했으며, 총 84개의 조각으로 구성됐다.

전복 껍데기는 얇고 깨지기 쉬워 가공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정밀성을 요구한다. 소재의 특수성을 고려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장인들은 각 조각을 정밀하게 절단하고 마감한 뒤 베니어에 정확히 안착시키는 제작 기법을 개발하는 데 9개월 이상을 투입, 공정을 최적화하기까지 총 여섯 차례의 시도와 수정 과정을 거쳤다.

 

최종 공정에서는 자개와 전복 껍데기의 두께를 줄인 뒤 각 조각을 정밀하게 배치하고 래커로 마감해 소재 고유의 아름다움과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다. 각 조각은 레이저 절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고려해 최종 크기보다 0.06mm 크게 절단하고, 장인이 손으로 가장자리를 세밀하게 다듬어 서로 맞닿는 부분의 이음새가 드러나지 않도록 마감했다.

특히 여러 조각이 정교하게 맞물리는 벌새의 날개는 숙련된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두 개의 피크닉 테이블과 워터폴 패널 등 세 개의 패널을 완성하는 데 총 45시간이 소요됐다.

실내는 전복 껍데기 마케트리와 조화를 이루도록 소재와 색상을 세심하게 구성했다. 세 개의 마케트리 패널은 애시 버 베니어가 배경으로 사용됐으며, 피크닉 테이블 모티프에는 은빛 나무껍질이 특징인 자작나무 수종 실버 버치를 적용해 섬세한 디테일을 더했다.

실버 버치는 균일하고 섬세한 나뭇결을 구현하기 위해 단 하나의 통나무에서 재단했으며, 전체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나뭇결을 확보하기 위해 원목 선정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선별했다.

시트는 크렘 라이트 가죽에 모카신과 탄 색상을 더해 마감했으며, 바닥에는 씨쉘 컬러 카펫을 적용했다. 천장에는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를 더해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텀 허밍버드의 자연 테마는 외관에서도 이어진다. 차체 하단은 와일드베리, 상단은 화이트 샌즈로 마감해 세련된 투톤 대비를 연출했으며, 두 색상의 경계를 따라 장인이 수작업으로 화이트 샌즈 컬러의 코치라인을 그려 넣었다.

차량의 코치라인 위에는 차체의 유려한 측면을 따라 날아오르는 벌새 모티프를 더해 실내 마케트리에서 시작된 디자인 테마를 외관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관련해 필 파브르 드 라 그랑주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총괄은 “자연은 오랫동안 롤스로이스 비스포크에 풍부한 영감을 제공해 왔으며, 고객들은 우리에게 이를 새롭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풀어내도록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텀 허밍버드는 전복 껍데기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디자이너와 장인들에게 창의적·기술적 도전을 안겼으며, 그 결과 벌새 특유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우아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완성됐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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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he Kia PV7

기아(KIA)가 두 번째 전용 전동화 PBV '더 PV7(The Kia PV7)'을 공개, 대형 전동화 PBV의 새 지평을 연다.

PV7은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하며, 넓고 평평한 실내 및 적재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용량 배터리, 고효율 전기 구동 시스템, 800V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PV7은 최고 460km 이상(유럽 WLTP 기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와 배터리 충전 상태(SoC) 10%에서 80%까지 20분대 중반의 초급속 충전 성능을 구현한다.

기아는 전장 5.3m급 제원의 ‘PV7 카고 롱’과 ‘PV7 패신저 롱’을 우선 선보이며, 차세대 바디 개발·제조 기술인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을 기반으로 축간거리와 전장·전고 등 제원과 실내 구성을 차별화한 다양한 모델을 유연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350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축거 3,500mm의 당당한 차체를 바탕으로 한 원박스 실루엣에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감성과 상용차에 요구되는 견고함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전면부는 블랙 색상의 후드와 필러 가니쉬가 차체 색상과 강한 대비를 이루면서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그래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아 PBV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갔다. 또한, 범퍼 하단부에는 차체를 견고하게 감싸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더했다.

측면부는 패신저 모델 기준 펜더와 D필러의 블랙 가니쉬를 측면 글라스와 일체감 있게 연결함으로써 루프 패널이 떠 있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구현해 기아 PBV 특유의 ‘플로팅 루프’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낮게 설계한 벨트라인으로 뛰어난 개방감과 시인성을 확보했다.

후면부는 측면을 가로지르는 벨트라인이 후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해 미래지향적 조형미를 구현하고, 테일게이트를 옆으로 여는 ‘풀오픈 트윈 스윙’과 위로 여는 ‘리프트업’ 두 가지로 운영해 실용성을 높였다.

기아는 PV7 전·후면 범퍼의 양 끝단과 휠 아치, 도어 클래딩 등 손상 가능성이 높은 부위를 신속하고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경미한 파손 발생 시 정비 시간을 단축하고 차량 운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는 다양한 도구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툴 박스를 주제로, 패신저와 카고 고객의 서로 다른 사용 환경에 맞춰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고성능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완성됐다.

크래쉬패드를 이중 레이어 구조로 구성해 넓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확보, 중앙에는 최대 14.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구현했고, 공조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물리 버튼으로 구성함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카고는 크래쉬패드 상단부에 개방형 수납공간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고, 1열에 센터석이 적용된 3인승 모델의 경우 동승자가 탑승하지 않을 때 센터 시트백을 접어 다목적 오픈 트레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패신저는 투톤 색상의 스티어링 휠과 수평적 그래픽이 강조된 앰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해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쉬패드 상단부의 히든 수납공간과 휴식 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센터 콘솔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차량은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전기 구동 시스템, 800V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전동화 상품성을 구현하는 동시에 넓고 평평한 실내 및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PV7은 각각 71.5kWh와 96.2kWh 용량의 NCM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및 롱레인지 모델로 운영되며,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 시 유럽 WLTP 기준 460km 이상 주행(카고 롱 모델 및 자체 측정 기준)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충전 상태 10%에서 80%까지 약 20분대 중반에 충전할 수 있으며, 기아 최초로 전면 급속·완속 충전구와 후측면 완속 충전구 등 두 개의 충전구를 제공해 다양한 주차 환경에서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PV7에 최고 출력 200kW, 최대 토크 420Nm의 전륜 모터를 탑재했으며, 향후 다양한 운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륜구동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PV7은 고전압 배터리의 전력을 차량 외부로 공급하는 V2L 기능을 적용해 실내·외 콘센트로 공구와 업무 장비, 각종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편평한 플랫 플로어 구조와 낮은 차체 바닥 설계를 구현해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후석 탑승객의 승하차와 화물 상·하차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PV7 카고는 2인승·3인승 모델과 2열 좌석을 갖춘 다인승 카고 모델로 운영되며, 물류·배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적재 공간과 업무 특화 사양을 갖췄다.

PV7 카고는 550mm의 낮은 적재고를 제공해 화물 상하차 부담을 줄여주며, VDA 기준 롱 모델은 6.1㎥, 하이루프 모델은 8.0㎥ 수준의 적재 용량을 갖춰 1,200×800mm 규격의 유로 팔레트를 3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또한, PV7 카고는 유럽 기준 롱 모델 1,165kg, 컴팩트 모델 1,200kg 수준의 적재 중량을 확보했으며, 화물 적재 상태에 맞춰 구동 성능을 제어하는 ‘고중량 주행 모드’를 적용해 고중량 화물 적재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기아는 PV7 카고에 동승석 시트 하단 공간을 활용해 긴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로드스루 격벽(3인승 전용)’을 적용했으며, 테일게이트는 도어 개방각을 극대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한 화물 상·하차를 지원하는 ‘풀오픈 트윈 스윙 테일게이트’와 일반적인 리프트업 방식으로 운영해 고객이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PV7 패신저는 7인승·9인승·11인승으로 운영되며, 특히 9인승 모델은 4열 시트 유무에 따른 두 가지 시트 배열을 제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7인승 모델에는 후석 시트를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탈착할 수 있는 ‘롱레일 이지 리무브 시트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좌석 구성과 적재 공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는 PV7에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차량의 주요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고객이 차량 운용 기간 동안 최신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PV7은 충돌 에너지 분산에 최적화된 전용 EV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는 PV7에 ‘루프 마운트 동승석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을 탑재하고, 예기치 못한 페달 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는 기술인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를 적용해 보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적용해 장거리 및 반복 운행 환경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주행·주차 안전 및 편의성을 높였다.

PV7은 용도와 차체 제원에 따라 카고 컴팩트·롱·하이루프, 패신저 컴팩트·롱 모델로 구분되며, 특장차 개발을 위한 샤시캡 모델과 다양한 파생 및 컨버전 모델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는 2027년 하반기 국내와 유럽 시장에 PV7 패신저 롱과 PV7 카고 롱을 우선 출시한 뒤, 글로벌 시장에 23종의 PV7 파생 및 컨버전 모델을 순차적으로 전개해 PBV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PV7의 사이드아우터와 루프 패널 등 주요 차체 부위에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축간거리와 전장·전고, 실내 구성 등을 다양화한 바디 사양을 유연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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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herokee L

오프로더의 명가 지프가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1992년 처음 등장한 그랜드 체로키는 사륜구동 SUV의 강인함에 승차감과 정숙성, 고급스러운 실내를 결합하며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다.

럭셔리와 정통 4x4 성능, 프리미엄 3열 SUV의 안락함을 결합한 '뉴 그랜드 체로키 L(Grand Cherokee L)'은 이러한 헤리티지를 3열 대형 SUV로 확장해 ‘럭셔리’와 ‘어드벤처’라는 서로 다른 가치를 하나의 SUV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프가 제안하는 ‘럭셔리 어드벤처’의 정수를 보여준다. 3,090mm에 달하는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3열 7인승 공간을 확보, 최대 2,395L의 적재공간을 제공해 일상적인 가족 이동부터 장거리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새롭게 탑재된 2.0L 허리케인 4 터보 가솔린 엔진은 F1 모터스포츠에서 검증된 난류 제트 점화 기술을 대량생산 엔진에 접목해 연료 효율과 응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3.6L V6 엔진 대비 15% 향상된 최고출력 329마력, 31% 향상된 최대 토크 45.8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9km/L(도심 7.0km/L, 고속 9.4km/L)로 이전 대비 0.2km/L 향상, 3.6리터에서 2.0리터로 줄어든 배기량 덕분에 자동차세 부담도 낮췄다.

다양한 주행 환경 대응능력도 뛰어나다. 최상위 4X4 시스템인 쿼드라-트랙 II와 조화를 이룬 전자식 리어 e-LSD가 한쪽 바퀴의 접지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해 준다. 노면과 주행 상황에 맞춰 지상고를 조절하는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과 5가지 모드를 제공하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도 갖춰 험로에서 필요한 주파능력은 물론 고속·장거리 주행 시 요구되는 안정감과 안락함을 함께 제공한다.

실내외 디자인과 디지털 경험, 고급사양도 진화했다. 전면부는 지프 고유의 7슬롯 그릴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실내에는 12.3인치 센터 터치스크린과 조수석 전용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탑승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매킨토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T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전 좌석에는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를 적용했으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시스템, 1열 열선·통풍 기능 및 파워 마사지 시트, 3열 50:50 파워 폴딩 시트 등도 기본적으로 갖춰 운전자부터 3열 탑승객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유를 완성했다.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최상위 트림인 서밋 리저브를 국내 시장에 우선 선보이며, 가격은 1억 1,490만 원이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방실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장”이라 말했다. 이어, “강력한 성능과 프리미엄 안락함을 모두 갖춘 신형 모델을 한국 고객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희소성과 소유 가치는 더욱 각별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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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페라리

페라리코리아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SNU 모빌리티 레노바티오를 바탕으로, 차세대 공학 인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양측은 특강 및 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페라리코리아 주요 행사 간 교류 기회, 산학 간 지식 및 경험 공유, 글로벌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상호 관심 분야 전반에서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 향후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활동들을 단계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공학 인재들이 모인 서울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라리가 축적해 온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과 혁신 노하우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라리는 그동안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차세대 공학 인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긴밀한 인연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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