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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페라리

페라리코리아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SNU 모빌리티 레노바티오를 바탕으로, 차세대 공학 인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양측은 특강 및 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페라리코리아 주요 행사 간 교류 기회, 산학 간 지식 및 경험 공유, 글로벌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상호 관심 분야 전반에서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 향후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활동들을 단계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공학 인재들이 모인 서울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라리가 축적해 온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과 혁신 노하우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라리는 그동안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차세대 공학 인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긴밀한 인연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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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르칼

세계 명차 벤틀리가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계승하고 다음 세대의 혁신을 이어 갈 새로운 모델 ‘토르칼’의 탄생을 예고했다.

벤틀리 첫 순수 전기 도심형 럭셔리 SUV '토르칼'은 크루 드림 팩토리 내에 새롭게 구축되는 생산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새로운 생산 라인은 1938년 지어진 벤틀리의 기존 공장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조성,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품질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러 세대에 걸쳐 전수돼 온 다양한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통합은 여전히 벤틀리의 큰 강점이다. 이는 토르칼과 같은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를 디자인하고, 설계하며, 생산할 수 있는 역량에서부터 V8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슈퍼스포츠’와 같은 고성능 모델에 이르기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최신 모델들로 증명된다. 

벤틀리 토르칼은 크루에 새롭게 설립된 디자인 스튜디오의 첫 번째 성과이기도 하다. 2025년 문을 연 신규 디자인 스튜디오는 1939년 지어진 건물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조성됐으며, 업계를 선도하는 시설에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 팀이 근무하고 있다.

크루에서 탄생을 앞두고 있는 토르칼은 오랫동안 벤틀리를 정의해 온 헌신과 혁신, 완벽함을 바탕으로 비범한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해 자신 있는 도약을 준비 중이다.

벤틀리 토르칼은 오는 9월 23일 19시 19분(영국 시간) 세계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다. 공개 시간은 벤틀리가 처음 설립된 1919년을 상징한다. 

토르칼을 통해 벤틀리는 지난 80년 간 크루에서 이어 온 이야기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벤틀리 최초의 순수 전기 도심형 럭셔리 SUV인 토르칼의 전체적인 비전과 모든 세부 사항은 23일 글로벌 론칭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 크루는 1946년 생산을 시작한 이래 모든 새로운 벤틀리 모델이 디자인되고 개발되며, 엔지니어링과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벤틀리의 산실이다. 이러한 전통과 유산은 벤틀리의 네 번째 모델인 토르칼의 도입과 함께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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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ission Efficiency

독일 폭스바겐(VW)이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달성한 전기 콘셉트카 ‘미션 이피션시’를 공개해 화제다.

폭스바겐 미션 이피션시(Mission Efficiency)는 양산차에 가까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뛰어난 공기역학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통해 세 가지 세계 기록을 달성, 브랜드 전동화 기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가장 큰 특징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양산 전기차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미션 이피션시는 신형 ID.폴로 및 ID.크로스와 동일한 전륜구동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차내에는 ID.폴로와 동일한 최고출력 135마력(PS)의 전기 모터와 54.9kWh 고전압 배터리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이 지닌 차세대 전기차의 양산 기술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효율을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차량은 세 가지 도로 주행을 승인받은 전기차로서 세 가지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첫 번째는 공기저항계수(Cd) 0.158이다. 이는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자동차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두 번째 기록은 이상적인 조건에서의 주행 테스트에서 기록한 전비다. 미션 이피션시는 오르막 구간이 없고 에어컨 등 전력 소비가 없는 조건에서 68km/h의 일정한 속도로 주행 시 6.48kWh/100km(약 15.4km/kWh)의 전비를 기록했다.

세 번째 기록은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검증됐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개발센터를 출발해 폴란드와 체코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까지 이어지는 1,278.36km의 주행에서 미션 이피션시는 평균 에너지 소비량 6.89kWh/100km(약 14.5km/kWh)의 높은 실주행 전비를 달성했다.

여정 중 평균 주행 속도는 67.72km/h, 최고속도는 138km/h였으며, 주행 중 단 한 차례만 배터리 충전이 이뤄졌다. 빈 도착 당시 남은 주행 가능 거리는 164km였으며, 충전 손실을 포함하더도 7.51kWh/100km(약 13.3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을 기록했다.

공기저항계수 0.158과 2.08m²에 불과한 전면 투영 면적을 통해 구현한 획기적으로 낮은 공기저항은 미션 이피션시의 공기역학 설계의 핵심이다.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물방울 형태의 차체, 액티브 에어 플랩, 커버가 적용된 뒷바퀴와 언더커버로 완전히 덮인 하부 설계로 공기저항을 최소화, 프레임리스 윈도우와 차체 표면에 통합된 도어 핸들로 효율을 극대화했다.

고속 주행 시 효과를 특히 발휘한다. 80km/h 이상에서는 ID.폴로 대비 에너지 소비량이 30% 이상 낮으며, 미션 이피션시가 140km/h로 주행 시 소모하는 에너지는 양산형 ID.폴로가 100km/h로 달릴 때 필요한 에너지와 거의 동일하다.

후륜에는 최초로 전자기계식 브레이크를 적용해 마찰 손실을 최소화하고, 브레이크 라인과 브레이크액 사용량을 줄이며, 가변식 제동력 배분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회생제동 효율을 더욱 향상시킬 뿐 아니라 코너링 안정성도 극대화했다. 이 새로운 브레이크는 ID.폴로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우모비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유럽연합 도로 주행 승인을 위한 안전, 강성 및 충돌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휠타이어 역시 구름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휠은 자동차의 전체 공기저항의 25-30%를 차지하는 만큼, 새로운 해결책이 도입됐다. 미션 이피션시의 앞바퀴는 휠하우스 내부의 와류를 줄이기 위해 휠 아치를 타이어 곡률에 가깝게 설계했다.

휠 내부에는 특허 받은 림 디플렉터를 적용해 공기가 휠 내부로 유입돼 와류를 형성하는 것을 방지한다. 휠 외부에는 공기흐름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공기역학 성능에 기여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75mm, 전고 1,392mm의 컴팩트한 차체에 4인승 시트 구성과 481L의 적재 공간을 갖췄다.

앞좌석에는 성인이 불편함 없이 탑승할 수 있으며, 두 개의 뒷좌석에는 키 160cm 이하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이론상 어린 자녀를 둔 4인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뒷좌석 아래와 차체 측면에는 추가 수납 공간이 마련돼 일상용품과 충전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다.

특히 차체는 ID.폴로와 일부 부품을 공유하며, 모노코크 알루미늄 구조에 고강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및 아라미드 복합소재를 결합해 경량화에 집중했다.

미션 이피션시에는 최고출력 370W의 태양광 시스템이 적용돼 글래스 루프와 트렁크 리드에 태양광 패널이 내장된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은 에너지는 차내의 여러 전기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 계절과 지역, 날씨에 따라 하루 최대 30km까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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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코치빌드 컬렉션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프로토타입의 글로벌 주행 테스트를 본격 시작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코치빌딩이 제공하는 완전한 디자인의 자유와 롤스로이스의 타협 없는 순수전기 파워트레인, 새로운 오픈톱 주행 경험을 결합한 모델이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전세계 100대 한정 제작되며, 오늘날 롤스로이스가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장 대담하게 담아낸 동시에 브랜드의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차량은 역대 가장 엄격한 수준의 글로벌 테스트를 거치며, 총 350주에 달하는 누적 시험을 진행한다.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는 지중해 해안도로와 북극권에서부터 아라비아반도의 사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이뤄지며, 극한의 기온과 해발 최대 2,750m의 고도에서도 차량의 성능을 검증한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100여 년 전 롤스로이스가 초기 차량 개발에 대한 검증 방식을 구축했던 남유럽에서 시작된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프랑스 남부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도로와 기후 조건에서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성능과 완성도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명칭은 프랑스어로 ‘나이팅게일’을 뜻하는 ‘르 로시뇰’에서 유래했는데, 르 로시뇰은 헨리 로이스가 프랑스 리비에라에 위치한 자신의 겨울 별장 인근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을 위해 지은 거처의 이름이기도 하다. 20세기 초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이곳과 샤토루의 시험 시설을 거점으로, 몬테카를로와 런던을 잇는 도로 등에서 속도와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 세기 이상 이어져 온 롤스로이스의 철저한 검증 철학은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개발 과정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약 3년 전 개발을 시작한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이제 본격적인 도로 주행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프로토타입은 첨단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풍동 테스트를 포함해 이미 1430시간이 넘는 공기역학 분석 과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공기역학적 설계는 비공개 고속 주행 테스트 시설에서 최고 시속 249km/h에 이르는 주행을 통해 다시 한번 검증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에서는 풍절음을 거의 인지할 수 없는 수준까지 억제하기 위한 정밀 분석도 진행해, 강력한 성능과 고요함, 롤스로이스 특유의 ‘힘을 들이지 않는’ 주행 감각을 완성할 계획이다.

내부의 공기 흐름에도 세심한 테스트가 이어진다. 롤스로이스가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위해 새롭게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완전 전동식 윈드 디플렉터 역시 다양한 속도 구간에서 성능을 검증한다. 이 장치는 차량 후방에서 발생한 고압 공기가 다시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실내 난류를 줄이고, 추운 날씨에 루프를 연 상태로 주행할 때에도 실내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루프에도 적용된다. 루프 내부에는 캐시미어와 패브릭, 고성능 복합소재를 결합한 독자적인 흡음 소재가 적용, 루프 소재와 개폐 메커니즘, 작동 성능 등에 걸쳐 총 10가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대 영상 80°C에 달하는 극한 온도에서도 성능을 검증한다. 이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연중 차량을 운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만의 독창적인 엔지니어링 디테일 역시 테스트 대상이다. 롤스로이스 최초 적용되는 ‘피아노 부트’는 캔틸레버 구조를 통해 측면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매끄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최대 1만 5,000회의 개폐 테스트를 진행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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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ER EXOBOT

사우디 국영 자동차 브랜드 시어(CEER)가 플래그십 전기 모델 ‘엑소봇(EXOBOT)’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사우디 비전 2030’ 목표에 맞춰 첨단 산업 부문을 육성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사우디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에 공개된 엑소봇 세단과 SUV는 독창적인 디자인, 첨단 기술, 우수한 성능, 뛰어난 주행 경험을 결합해 사우디의 혁신과 국가적 비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사우디 현지에서 설계·엔지니어링·제조됐다.

엑소봇 세단 및 SUV는 향후 5년간 선보일 7개 차종 중 첫 주자로, 향후 5년간 출시될 전체 라인업을 대표한다.

엑소봇(EXOBOT)은 사우디의 자연경관과 문화, 비전에서 영감을 얻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지에서 직접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진행했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표준에 맞춰 개발됐다.

시어는 오는 2034년까지 사우디 GDP에 80억 달러(약 300억 리알) 기여, 무역수지 210억 달러(약 800억 리알) 개선, 양질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해,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번 공개 행사에서 “시어의 첫 차량 출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지속가능하고 번영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며, “투자 유치, 인재 육성, 민간 부문 역할 확대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사우디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시킬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발표는 사우디 경제 다각화를 이끄는 PIF의 국산 자동차 생태계 조성 노력의 일환이다.

PIF는 국가 산업 생태계 조성, 투자 유치, 민간 부문 기회 창출 및 GDP 증대를 위해 2022년 사우디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인 시어(CEER)를 설립했다.

향후 시어는 중형 및 준중형 세그먼트까지 확장되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들은 중동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첨단 자동차 제조 시설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의 시어 제조 복합단지(CMC)에서 전량 양산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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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기아(KIA)가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블랙 에디션'과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 에디션은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기아 대표 RV 3종의 최상위 트림에 기반해 전용 디자인 요소 및 디지털 콘텐츠가 적용된 스페셜 트림이다. 기아는 검증된 상품성에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블랙 에디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블랙 색상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과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의 블랙 에디션을 선보여 선택폭을 한층 넓히고 기아 RV 라인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블랙 에디션 실내에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헤드레스트 엠블럼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블랙 에디션 전용 디스플레이 테마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제공한다.

외장에는 다크 메탈 및 블랙 유광 소재를 활용하고 전용 신규 휠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완성했다.

블랙 에디션과 더불어,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상품 구성을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 ‘더 2027 스포티지’, ‘더 2027 쏘렌토’, ‘더 2027 카니발’도 함께 출시했다.

더 2027 스포티지는 모든 트림에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주행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 노블레스 트림은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동승석 파워시트/럼버서포트/워크인 디바이스, 안전 하차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기본화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더 2027 쏘렌토의 1열 콘솔과 시트백 측면에 100W C타입 USB 단자를 새롭게 적용해 차량 내 활용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시그니처, X-라인 트림에 19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더 2027 카니발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화됐으며, 1열/2열/3열 모두에 100W C타입 USB 단자 신규 적용으로 편의성을 보다 높였다.

더 2027 스포티지의 트림별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944만 원-3,622만 원, 2.0 LPi 3,009만 원-3,687만 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후 3,436만 원-4,103만 원이다. 블랙 에디션은 1.6 가솔린 터보 3,587만 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후 4,068만 원이다.

더 2027 쏘렌토의 트림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641만 원-4,341만 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WD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후 3,963만 원-4,670만 원이며, 블랙 에디션은 2.5 가솔린 터보 4,441만 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WD 4,895만 원이다. 

더 2027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3,686만 원-4,532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4,141만 원-4,987만 원이며, 블랙 에디션은 3.5 가솔린 4,592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5,047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4,382만 원-4,79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4,832만 원-5,241만 원이며, 블랙 에디션은 3.5 가솔린 4,85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5,301만 원이다.

관련해 기아 브랜드 관계자는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은 국내 RV 시장을 대표하는 기아의 핵심 차종”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블랙 에디션과 상품성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을 통해 R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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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GT Modificata

페라리(FERRARI)가 트랙 전용 GT 모델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296 GT 모디피카타'를 공개했다. 

새로운 296 GT 모디피카타(296 GT Modificata)은 페라리 고객 대상 비경쟁 트랙 행사인 클럽 콤페티치오니 GT 프로그램 전용으로 개발됐다.

극소량 한정 생산되는 2인승 모델인 296 GT 모디피카타는 2026년 시즌 개막과 함께 데뷔한 296 GT3 에보가 트랙 위에서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며, 모터스포츠 뿐만 아니라 마라넬로 본사의 스포츠 모델 라인업을 통해 완성된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했다. 

정통 레이싱 혈통을 고스란히 담아낸 정교한 공기역학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7,500rpm에서 최고출력 730cv(537 kW)을 발휘하며, 리터당 244cv이라는 경이로운 성능을 자랑하는 V6 엔진을 탑재해 타협 없는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상의 성능이란 프로젝트의 핵심 특징은 모델명에서부터 명확히 드러난다. 296이라는 이름은 2.9리터 엔진 배기량과 6기통 구조를 뜻하며, 이는 양산 모델과 레이스 모델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페라리 6기통 엔진 라인업의 최신 진화형임을 나타낸다. 모디피카타라는 차명은 기술 및 모터스포츠 규정의 제약에서 벗어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맞춤형 설계를 거친 스페셜 버전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새로운 296 GT 모디피카타에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바탕으로, 이 모델은 피오라노 서킷에서 296 GT3 에보보다 랩타입을 3초 단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보했다.

엔진 및 변속기. 296 GT 모디피카타의 엔진은 리어 미드십에 탑재된 2,992cc 120° V6 내연기관 엔진이다. 이 엔진은 기반이 된 296 GT3 에보 파워트레인의 기본 구조와 설계를 그대로 따르면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개선을 거쳤다. 

특히 회전 부품과 캠샤프트, 흡기 라인, 인터쿨러, 터보차저를 집중적으로 보강했다. 터보차저는 296 GT3 에보와 동일한 외부 하우징 형상을 공유하지만, 내부 부품은 새로운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설계됐다. 

여기에는 고객을 위한 비경쟁 트랙 주행용 스포츠 프로토타입 모델인 499P 모디피카타 개발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함께 적용됐다. 또 저압 펌프를 새롭게 추가해 엔진의 증가된 연료 유량 요구를 완벽히 충족할 수 있도록 연료 공급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배기 테일파이프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으며, 변속기는 페라리 엔지니어들이 카본 클러치를 결합한 6단 시퀀셜 기어박스에 새로운 기어비를 적용했다. 이는 296 GT 모디피카타 엔진의 새로운 작동 영역을 한계까지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트랙 위 비경쟁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296 GT 모디피카타에는 특히 전면과 후면 두 영역을 중심으로 전용 공기 역학 솔루션이 적용됐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설계된 윙과 전용 프런트 보닛 디자인을 채택했고, 후면부에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리어 윙을 도입했다.

향상된 엔진 출력에 맞춰 한층 뛰어난 열 방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더 넓어진 에어 인테이크와 전용 베인을 갖춘 새로운 프런트 보닛이 적용됐다. 이 베인은 중앙 프런트 라디에이터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의 흐름을 유도해 측면 인터쿨러와의 간섭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윈드스크린 하단의 벤트 역시 프런트 보닛 내부 부품들의 열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재설계됐다.

엔지니어들이 슬롯 스플리터라 부르는 새로운 프런트 윙은 차체 하부를 따라 흐르는 공기 흐름을 개선해 차량 전체의 다운포스 생성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량의 공기역학 밸런스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완전히 재설계된 리어 윙을 새롭게 탑재했다. 리어 윙의 주요 특징은 신형 센터 파일런과 5mm 거니 플랩, 499P에서 영감을 얻은 엔드플레이트다. 새롭게 적용된 엔드플레이트는 구조적 지지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성능 향상으로 인해 리어 윙에서 발생하는 와류를 한층 정교하게 제어한다.

극한의 성능. 296 GT 모디피카타의 엔진은 7500rpm에서 최고출력 730cv(537 kW)을 발휘한다. 이는 성능 균형 규정의 제한을 받는 레이스 모델인 296 GT3 에보 대비 130cv 강력해진 수치다. 또한 리터당 244cv력이라는 놀라운 출력비 달성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처럼 폭발적인 성능을 안전하게 제어하기 위해서 첨단 기술 솔루션이 대거 도입됐다. 296 GT3 에보와 296 GT3 비포스토에 적용된 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시킨 브레이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296 GT 모디피카타는 환기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냉각 효율을 한층 강화한 스틸 소재의 프런트 디스크를 탑재했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 배치된 추가 에어 인테이크 또한 제동 시스템으로 유입되는 공기 흐름을 늘려 방열 성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공기 흐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 냉각 덕트의 디자인도 최적화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브레이크 시스템의 열 관리 능력이 대폭 강화됐으며, 보다 일관된 제동력과 뛰어난 신뢰성을 확보해 운전자가 차량의 잠재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296 GT 모디피카타는 GT3 모델과 마찬가지로 ABS 시스템이 탑재됐다. ABS 시스템은 브레이크에 가혹한 부하가 걸리는 서킷에서 장시간 주행하더라도 운전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최상의 성능을 쉽고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정교하게 조율됐다.

2인승 캐빈 구조의 296 GT 모디피카타는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동승자와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두 가지 핵심 목표 아래 개발됐다. 

특히 롤바 구조를 개선해 조수석 시트를 추가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 동승자와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운전자는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트랙 데이에도 참가할 수 있고, 랩 타임 계측 세션 중 코치가 전하는 실시간 조언과 가이드를 바탕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조수석에는 탑승자의 편안함을 위해 전용 풋레스트도 마련하는 한편, 내장형 인터콤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주행 중에도 끊김 없이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개인화 사양. 296 GT 모디피카타는 기본 사양만으로 풍부한 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고객은 출고 시 선택 가능한 전용 옵션을 통해 한층 높은 수준의 맞춤형 개인화를 실현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는 후방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방 레이더를 비롯, 페라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전체 컬러 라인업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리버리 컬러 조합 등이 있다.

296 GT 모디피카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향후 2년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가 권한이 주어지며, 오너들은 각기 다른 레이아웃과 기술적 난이도를 지닌 엄선된 서킷에서 특별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다.

2027년 클럽 콤페티치오니 GT 프로그램 일정은 총 7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스페인), 미사노 아드리아티코(이탈리아), 후지(일본), 인디애나폴리스(미국), 폴 리카르(프랑스), 스파-프랑코샹(벨기에) 서킷에서 진행되며, 시즌 최종 라운드는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 페라리에서 개최된다. 피날리 몬디알리의 세부 일정과 개최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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