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2027 씨라이언 7를 국내 출시하고, 이와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한 '플러스' 트림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7 씨라이언 7 플러스(PLUS)’는 탑승자의 감각적 만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완성도 높은 탑승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트 관련 사양이 강화됐다. 기본형에 탑재되는 인조가죽 시트 대신, 천연 나파가죽 시트를 적용해 부드럽고 안락한 착좌감을 구현했다.
또 운전자가 미리 설정한 시트 포지션으로 자동 조절되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상하, 전후 조절이 가능한 4방향 전동 허리받침,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전동 레그 서포트를 통해 장거리 주행 시 피로감을 덜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시트와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움직여 승하차 시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되는 운전석 이지 액세스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사운드 시스템 역시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글로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의 스피커 12개를 탑재하여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후진 시 시야 확보를 돕는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등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을 추가해 일상 주행에서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2025년 9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씨라이언 7은 Ocean 라인업의 정수를 담은 쿠페형 SUV다. 세련된 외관은 물론 정교한 마감 품질, 동 가격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기본 옵션 구성 등을 두루 갖춰 올해 3월까지 4,700여대가 판매되며 BYD코리아의 볼륨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전 트림에 퀄컴 스냅드래곤 8155 SoC, 주파수 가변 댐핑 서스펜션, 안전한 운전을 돕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2.1m2 면적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50W 무선 충전 및 쿨링 패드 등이 기본 적용되어 탄탄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2027 씨라이언 7의 가격은 씨라이언 7 4,490만 원, 씨라이언 7 플러스 4,690만 원이다. 국고 보조금과 지방 보조금 혜택까지 적용 시 서울 지역 실구매가 기준 각각 4,200만 원과 4,400만 원 대에 구입이 가능해 도심형 전기 SUV 시장에 더욱 경쟁력 있는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YD코리아는 올해 1분기 선보인 씰 후륜구동 모델과 돌핀에 이어, 씨라이언 7 플러스까지 라인업에 추가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폭넓은 제품군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탈리아 페라리(FERRARI)가 19일 6시간 내구레이스를 시작으로 2026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전 시즌 제조사 및 드라이버 부문 통합 챔피언을 차지한 페라리는 5개월간의 비시즌 재정비를 마쳤으며, 이번 개막전을 통해 499P의 성능 입증과 타이틀 방어 행보를 시작한다.
FIA WEC 역사상 최초로 이몰라에 위치한 엔초 에 디노 페라리 국제 서킷에서 공식 합동 테스트인 프롤로그와 시즌 개막전이 동시 개최된다.
이번 개막전에는 페라리- AF 코르세 팀의 50번 및 51번 499P 2대와 프라이빗 팀 AF 코르세 소속의 83번 차량이 출전해 함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본 경기는 19일 일요일 오후 1시(현지 시각)에 시작된다.
AF 코르세 팀은 2023년부터 호흡을 맞춘 동일한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4년 연속 499P를 출전시킨다. 50번 차량의 운전대는 안토니오 푸오코, 미구엘 몰리나, 니클라스 닐슨이 잡는다.
이들은 2025년 페라리가 제조사 부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지난 시즌 루사일에서의 1승과 스파, 오스틴, 바레인에서의 세 차례 포디움 달성, 벨기에에서의 폴 포지션 기록을 통해 드라이버 부문 3위에 올랐다.
프라이빗 팀 AF 코르세 소속으로 3년 연속 출전하는 83번 499P가 페라리의 하이퍼카 최상위 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한다. 해당 차량은 페라리 공식 드라이버 이페이 예와 필 핸슨, 로버트 쿠비차가 운전대를 잡는다.
이들은 2025년 르망 24시 우승을 차지하며 페라리에 세계 최고 권위 내구 레이스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안겼으며,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종합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삼인방은 이번 이몰라 레이스에서 2025년 획득한 프라이빗 팀 부문 FIA 하이퍼카 팀 월드컵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025 바레인 8시간 내구레이스 이후 162일 만에 실전 무대로 돌아오는 페라리는 이번 시즌을 위해 긴 겨울 휴식기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다. 페라리 팀은 규정이 허용하는 테스트 범위 내에서 공장과 트랙을 오가며 499P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매진해 왔다.
2024년 상파울루 레이스 이후 별도의 개발 조커는 사용하지 않았으나, 499P는 다른 모든 출전 차량과 마찬가지로 2025년 말, 미국 소재의 새로운 풍동 실험장에서 재인증 절차를 거쳤다. 이를 통해 499P는 성능 범주 내에서 재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몇 가지 공기역학적인 면에서 수정이 이루어졌다.
하이퍼카 클래스의 타이어 공급사인 미쉐린 또한 이번 시즌을 위해 새로운 타이어를 도입했다. 따라서 이번 주말 이몰라에서의 경기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차량을 그에 맞춰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나가는 첫 실전 무대가 될 전망이다.
1953년 개장한 엔초 에 디노 페라리 국제 서킷은 2024년 처음으로 FIA WEC 라운드를 유치했다. 에밀리아 로마냐에 위치한 이곳은 2026년까지 3년 연속으로 6시간 내구레이스를 개최하게 된다. 해당 트랙은 빈번한 고저 차와 더불어 토사, 아쿠에 미네랄리, 리바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너들이 포진한 고난도의 테크니컬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페라리는 2025년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 제임스 칼라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로 구성된 51번 차량을 통해 이곳 이몰라에서 폴 포지션과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화요일에는 두 차례의 테스트 세션으로 구성된 프롤로그가 진행되며, 17일 금요일에는 1,2차 연습 주행이, 18일 토요일에는 3차 연습 주행 후 하이퍼카 클래스의 예선전과 하이퍼폴이 차례로 이어진다. 결승전은 19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시작해 오후 7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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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슈퍼 럭셔리 코치빌드 컬렉션의 첫 번째 모델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Project Nightingale)은 롤스로이스 디자인의 새로운 표현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2인승 오픈 톱 구조를 갖춘 양산 전제 콘셉트 차량이다.
차량명은 나이팅게일을 뜻하는 프랑스어 ‘르 로시뇰’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브랜드 창립자 헨리 로이스의 코트다쥐르 별장 인근 디자이너 하우스의 이름이기도 하다.
특히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웅장한 비율과 순수전기 구동계를 바탕으로 독보적으로 고요한 오픈 톱 주행 경험을 제공, 1920~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의 화려함과 자신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수작업 제작, 차량 인도는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포함한 코치빌드 컬렉션 프로그램은 롤스로이스에 깊은 애정과 유대감을 지닌 고객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고객들은 차량 제작 과정은 물론, 전 세계 주요 명소에서 개최되는 프라이빗 이벤트에 함께하며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장인정신을 공유할 수 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미학은 아르데코 후기의 ‘스트림라인 모던’ 디자인 철학에서 출발한다.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들은 정교한 선과 끊김 없는 형태를 중시하는 디자인 원칙에 따라 마치 하나의 덩어리처럼 느껴지는 순수하고 단일한 조형을 과감하게 구현했다.
차체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팬텀과 유사한 약 5.76미터의 전장을 갖추면서도, 철저히 2인승 컨버터블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순수전기 구동계를 적용해 전면부는 대형 공기 흡입구 없이 양쪽 펜더 끝에서 판테온 그릴까지 넓고 매끄러운 면으로 처리됐다.
폭 약 1미터의 판테온 그릴 테두리는 하나의 알루미늄 블록을 깎아낸 듯한 인상을 주며, 상단에는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이 자리하고 있다. 여신상 뒤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선은 보닛까지 이어지며 물살을 가르듯 나아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릴 하단은 양쪽으로 45도 각도로 벌어졌다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구조를 취했으며, 그 아래로 크롬 디테일을 더한 카본 파이버 에이프런이 돌출돼 아르데코 건축의 마천루를 연상시키는 입체감을 준다. 여기에 펜더 바깥쪽의 얇은 세로형 헤드램프와 차체를 따라 이어지는 고광택 스테인리스 스틸 라인이 더해졌다.
측면에서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어뢰형 디자인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넓은 보닛과 급격히 기울어진 앞유리, 깊숙이 배치된 2인승 캐빈과 좁고 낮게 떨어지는 후면 데크는 극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차체 표면은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낸 듯 정교하게 다듬어졌으며, 도어 손잡이에 잠금 장치와 방향지시등을 통합해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면부부터 후면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라인은 요트의 선체와 상부 구조를 나누는 경계선에서 착안한 것으로, 전면 펜더 상단의 ‘피나클’ 디테일부터 시작해 탑승자를 감싸듯 유려하게 흐른다. 후면으로 갈수록 휠 아치의 볼륨이 도드라지며 우아함과 균형을 이루는 견고하고 강렬한 인상을 드러낸다.
뒤쪽 데크 라인은 의도적으로 수평으로 길게 그려졌으며, 이 수평선 위에 직각에 가깝게 떨어지는 두 개의 리어 램프를 장착해 강렬함을 더했다.
이러한 연출은 측면으로 열리는 트렁크, ‘피아노 부트’로 더욱 강조된다. 캔틸레버 방식으로 열리는 이 구조는 그랜드 피아노를 여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후면 중앙에는 세로형 브레이크 램프가 배치되어 스트림라인 모던 디자인의 속도감을 떠올리게 하며, 그 아래에는 시계 베젤처럼 정교하게 가공된 크롬 번호판 하우징이 자리한다. 하단에는 ‘에어로 애프터덱’이라 불리는 대형 디퓨저를 적용해 별도의 스포일러 없이도 고속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매끄러운 실루엣을 유지한다.
절제된 조형과 대비를 이루는 요소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이다. 요트 프로펠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정지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성을 전달한다. 표면에는 정교하게 가공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고속 회전하는 와이어 휠 스포크의 잔상을 떠올리게 하며, 검정 마감에 포함된 알루미늄 플레이크는 회전 시 은은한 광택을 더한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루프를 열면 고요하고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닫으면 쿠페와 같은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캐시미어와 직물, 고성능 복합 소재를 결합한 루프 구조와 전기 구동계를 통해 개폐 여부와 관계없이 탁월한 정숙성을 유지하면서도 캔버스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등 감성적 요소는 그대로 살렸다. 특히 오픈 주행 시에는 파도 소리, 바람,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고스란히 전달돼 요트를 타는 듯한 감각을 전달한다.
실내 디자인 역시 이러한 정숙성에서 출발했다. 프로토타입 차량 주행 중 또렷하게 들린 새소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라이트 브리즈 스위트’는 나이팅게일 울음소리의 독특한 파형을 분석해 이를 탑승자를 감싸는 시각적으로 요소로 구현한 작품이다.
미묘하게 다른 세 가지 크기의 1만500개 ‘별빛’으로 이루어진 엠비언트 조명이 도어 전방부터 운전자와 동승자를 감싸듯 배치돼, 마치 별자리에 둘러싸인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코치 도어를 열면 암레스트가 자동으로 뒤로 이동하고 ‘환희의 여신상’ 컨트롤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컨트롤러는 네 개의 홈이 새겨진 알루미늄 링으로 조작되며, 정밀 가공과 유리 입자 분사 처리로 은은한 질감을 살렸다. 이러한 보석 같은 마감은 기어 셀렉터 등 차량 내 회전식 조작계 전반에 적용, 이외에도 숨겨진 수납공간과 광택 처리된 알루미늄 컵홀더, 기내용 수하물 공간 등 실용성도 갖췄다.
롤스로이스는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색상과 소재 구성, 전용 비스포크 사양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해당 코치빌드 컬렉션에만 독점적으로 적용되며 다른 롤스로이스 모델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한정 제작되는 100대의 차량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완성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이번에 공개된 차량에 1928년 실험 모델 17EX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했다. 옅은 블루 색상에 미세한 붉은 입자를 더해 빛에 따라 변화하는 외관은 당시 EX 모델의 전면부에 적용된 붉은 배지를 떠올리게 하며, 상부는 실버 컬러 컨버터블 소프트 톱으로 마무리했다.
실내의 경우,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착안한 찰스 블루와 그레이스 화이트로 밝고 차분한 분위기를 이루고, 좌석 등받이 상단에 적용된 딥 네이비로 대비와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피오니 핑크 포인트와 ‘V’ 형태의 오픈포어 블랙우드 마감이 더해져 시선을 자연스럽게 위로 이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롤스로이스 순수 전기 구동계를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주행 감각을 강화하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디자인은 이미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며, 일부 디테일은 새로운 제조 기술로 구현될 예정이다. 구체적인기술 사양은 올여름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테스트 및 검증 프로그램에 맞춰 순차적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해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 CEO는 “세계에서 가장 안목 높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코치빌드가 지닌 완전한 디자인 자유와 거의 무음에 가까운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오픈 톱 주행 경험을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헨리 로이스 경이 1920년대 EX 모델 개발 당시 보여준 대담함을 계승한 결과로, 오늘날 롤스로이스가 선보일 수 있는 가장 극적인 표현”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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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최상위 마이바흐 S클래스 차량을 제공한다.
최상위 차량 마이바흐 S클래스는 영화 속 주요 인물과 함께 등장하며, 절제된 우아함과 존재감을 통해 장면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런웨이 매거진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는 차량으로서, 하이패션과 럭셔리 세계를 상징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영화 속 마이바흐 차량은 마누팍투어 아틀리에에서 정교하게 맞춤 제작된 ‘마누팍투어’ 인테리어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바흐 S클래스와 더불어, 영화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GLE,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 등 다양한 모델이 함께 등장해, 다양한 세그먼트에 걸친 라인업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와 영화는 글로벌 360도 공동 프로모션 캠페인을 전개하며, 영화 장면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인쇄 및 디지털 광고용 프리미엄 키 비주얼, 비하인드 영상과 스틸 컷, 소셜 미디어 콘텐츠, 주요 시장에서의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인 ‘디 아트 오브 어라이벌’은 ‘진정한 힘은 스스로를 과시하지 않으며, 디테일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라는 마이바흐와 영화가 공유하는 가치와 연결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정숙한 주행,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추구하는 브랜드 특성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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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르쉐가 아이코닉 모델 911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 '신형 911 터보 S'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신형 911 터보 S는 한층 강화된 성능, 강인한 디자인, 지능형 에어로다이내믹, 최적화된 섀시, 독보적 첨단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성능, 장거리 주행 편의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일상적 실용성을 모두 갖춘 포르쉐 911 터보 S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형 911 터보 S는 모든 영역에서 그 기준을 더욱 끌어올리며 위대한 유산을 이어간다.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는 새로 개발된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 총 시스템 출력 711 마력(PS), 최대토크 81.6kg∙m을 발휘하며 역대 양산형 911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400 V 시스템의 혁신적이고 경량화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이전 세대보다 61 마력(PS) 더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가속까지 단 2.5초, 최고 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특히, 2개의 전동식 배기 가스 터보와 새로운 3.6리터 박서 엔진을 결합해 즉각적 응답성과 폭발적 가속력을 발휘하며,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이전 모델 대비 약 14초 단축된 7분 3초 92의 랩 타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해줄 새로운 타이어는 건조 노면에서의 핸들링을 더 향상시키고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리어 액슬에는 이전보다 10mm 넓어진 325/30 ZR 21, 프런트 액슬에는 이전과 동일한 255/35 ZR 20 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전자유압식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사륜구동 시스템,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를 장착해 뛰어난 안정성과 민첩성을 갖춰 트랙 주행은 물론, 일상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지능형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은 주행 상황에 따라 냉각 성능과 공기저항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는 크로스-시리즈 터보 디자인 전략을 반영한다. 터보 모델 전용 컬러인 터보나이트가 크레스트, 차량 후면 'Turbo S' 레터링, 리어 윙 슬랫 등에 적용된다. 카레라 모델 대비 넓어진 차체와 트랙, 리어 사이드 섹션의 공기 흡입구,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최상위 모델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실내는 터보나이트 컬러 액센트가 특징이며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센터 콘솔 주변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터보 모델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네오다임 트림과 결합된 카본 구조의 트림 스트립, 천공 초극세사 헤드라이너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어댑티브 18방향 스포츠 시트 플러스가 장착되며, 헤드레스트에는 'Turbo S' 레터링이 각인된다. 시트 표면과 도어 패널에 새겨진 터보 S 전용 엠보싱은 최초의 911 터보 930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 외에도 혁신적인 조명 기능으로 야간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이는 틴티드 HD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한다. 또, 타이어 온도가 표시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특별 세팅된 PASM 서스펜션, PDCC 전자유압식 롤 서포트, 티타늄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모두 기본으로 적용된다.
신형 911 터보 S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한 폭넓은 개인화가 가능하다. 100개 이상의 외관 컬러와 카본 경량 루프, 최초 도입된 카본 소재 경량 와이퍼 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실내 장식 스티칭부터 차량 키까지 개인 취향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할 수 있다.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모델로 출시,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신형 911 터보 S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각각 3억 4,270만 원, 3억 5,8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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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커 모회사 지리차그룹(Geely Auto Group)이 유럽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한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을 출범, 글로벌 개발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은(Geely Technology Europe) 유럽을 글로벌 차량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재편하고 지역 간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웨덴 예테보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분산되어 있던 주요 R&D 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은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중국 지리자동차 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을 위한 차세대 차량 플랫폼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은 글로벌 아키텍처 공동 개발, 제품 기획 및 시장 최적화, AI 기반 디지털 경험 강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커, 지리, 링크앤코를 비롯한 지리자동차그룹의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중국과 해외 시장 간 신차 출시 간격을 6개월 이내로 크게 단축한다. 또 해외 판매 확대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유럽에서 수행하는 차량 개발 프로젝트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지리차그룹은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을 통해 차세대 기계 및 전기·전자 아키텍처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별 고객 요구와 규제 기준을 반영해 제품 경쟁력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이전틱 AI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을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스마트 콕핏, 데이터 보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 출범은 유럽에서 20년 가까이 축적해 온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지리차그룹의 방대한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지리차그룹은 지난 2013년 스웨덴 예테보리에 'CEVT'를 설립하며 유럽 내 R&D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후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의 도약에 발맞춰 조직을 지커 테크놀로지 유럽으로 확대했다.
유럽 내 이러한 연구개발 역량은 400만 대 이상의 차량에 적용된 CMA, 900V 고전압 시스템 기반의 순수 전기차 전용 SEA-S 등 그룹이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는 차량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관련해 지리차그룹 관계자는 “유럽은 자동차 산업의 기술력과 소비자의 높은 기대 수준을 대표하는 핵심 시장이기 때문에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리 테크놀로지 유럽 출범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R&D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준을 넘어서며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지리차그룹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지리차그룹은 고품질과 혁신 주도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기술 혁신과 제품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실질적인 모빌리티 가치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며, 중국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와 질적 성장에 기여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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