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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드 익스플로러 트레머

포드가 베스트셀링 대형 SUV '뉴 익스플로러 2026'를 국내 출시한다.

이번 익스플로러는 세 가지 트림 구성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충족시키며, 신규 트림 ‘트레머’ 추가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트레머(Tremor)'는 3.0L 에코부스트 V6엔진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하며 아웃도어의 경계를 넓혔다. 여기에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탑재한 기존 스테디셀러인 스포티한 감성의 ST-라인과 프리미엄인 플래티넘은 익스플로러 고유의 안락함을 지향한다.

올해는 신규 트림 트레머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대형 SUV 시장에서 익스플로러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뉴 포드 익스플로러(New Ford Explorer)는 대담한 외관과 트림별 디자인이 어우러져 익스플로러만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역대 익스플로러 가운데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가장 뛰어난 트레머는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프론트 그릴과 휠에는 트레머 전용 일렉트릭 스파이스 컬러 포인트로 독특한 감성과 실용적인 이미지를 부각한다. 

지상고를 약1인치 높여 접근각과 이탈각을 개선하고 언더바디 프로텍션을 더해, 경사로나 장애물이 많은 험로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흔들림 없는 우수한 접지력을 보여주며, 전면의 보조 그릴 라이트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전방 시야 확보를 돕는다.

또한, ST-라인은 전면의 블랙 메시 인서트 벌집 구조의 글로스 그릴로 모던함을, 21인치 알로이 휠과 퍼포먼스 브레이크,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성을 더했다. 플래티넘은 실버 바가 상단에 위치한 그릴, 20인치 휠, 배기구 디자인 등 디테일 요소로 고급스러운 미감을 완성했다.

실내 역시 효과적인 레이아웃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이어간다. 이전 세대 대비 넓어진 1열 공간과 파노라믹 픽스드 글래스 루프가 탁 트인 개방감을 더해주며 시각적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트림별 디테일로 개성을 적극 살렸다. 트레머는 실내 전반에 적용된 일렉트릭 스파이스 컬러 스티칭과 헤드레스트의 트레머 레터링, 미코 스웨이드 소재의 착좌면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ST-라인은 레드 스티칭과 내구성이 뛰어난 유니크 시트로 모던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추구하며, 플래티넘은 모하비 더스크 컬러의 액티브X 가죽과 다이아몬드 타공 인서트 조합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또한 폴딩 가능한 3열 시트를 갖춰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트레머와 ST-라인은 2열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한 6인승 구성으로 승하차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으며, 플래티넘은 2열 벤치 시트로 최대 7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B&O 사운드 시스템은 어느 좌석에서나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트레머와 플래티넘에는 14개, ST-라인에는 10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해 차내 공간을 밀도 높은 음향으로 가득 채운다.

이뿐만 아니라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로 안정적인 커넥티비티 환경을 구현하고, 보다 편리하고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는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센터 콘솔의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주행 환경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동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1열부터 3열까지 곳곳에 배치된 USB 단자를 통해 편의성을 키웠다.

트레머는 최고출력 406마력, 최대토크 57kg.m의 3.0L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자동으로 토크를 배분하는 트레머만의 토르센 리미티드 슬립 리어 액슬, 전용 스웨이 바와 스프링을 적용한 오프로드 튜닝 서스펜션은 차체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온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됐다. 

이와 함께 전 트림에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일반, 에코, 스포츠, 미끄러운 길 모드, 견인/끌기로, 오프로드 등 지형 변화를 기민하게 감지해 어떠한 노면 환경에서도 최적의 드라이빙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회피 조향 지원 등을 집약해 차량 전반의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2026 포드 뉴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트레머 8,850만 원, ST-라인 7,750만 원, 플래티넘 8,45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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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Project Nightingale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슈퍼 럭셔리 코치빌드 컬렉션의 첫 번째 모델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Project Nightingale)은 롤스로이스 디자인의 새로운 표현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2인승 오픈 톱 구조를 갖춘 양산 전제 콘셉트 차량이다.

차량명은 나이팅게일을 뜻하는 프랑스어 ‘르 로시뇰’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브랜드 창립자 헨리 로이스의 코트다쥐르 별장 인근 디자이너 하우스의 이름이기도 하다.

특히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웅장한 비율과 순수전기 구동계를 바탕으로 독보적으로 고요한 오픈 톱 주행 경험을 제공, 1920~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의 화려함과 자신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수작업 제작, 차량 인도는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포함한 코치빌드 컬렉션 프로그램은 롤스로이스에 깊은 애정과 유대감을 지닌 고객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고객들은 차량 제작 과정은 물론, 전 세계 주요 명소에서 개최되는 프라이빗 이벤트에 함께하며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장인정신을 공유할 수 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미학은 아르데코 후기의 ‘스트림라인 모던’ 디자인 철학에서 출발한다.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들은 정교한 선과 끊김 없는 형태를 중시하는 디자인 원칙에 따라 마치 하나의 덩어리처럼 느껴지는 순수하고 단일한 조형을 과감하게 구현했다.

차체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팬텀과 유사한 약 5.76미터의 전장을 갖추면서도, 철저히 2인승 컨버터블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순수전기 구동계를 적용해 전면부는 대형 공기 흡입구 없이 양쪽 펜더 끝에서 판테온 그릴까지 넓고 매끄러운 면으로 처리됐다. 

폭 약 1미터의 판테온 그릴 테두리는 하나의 알루미늄 블록을 깎아낸 듯한 인상을 주며, 상단에는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이 자리하고 있다. 여신상 뒤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선은 보닛까지 이어지며 물살을 가르듯 나아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릴 하단은 양쪽으로 45도 각도로 벌어졌다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구조를 취했으며, 그 아래로 크롬 디테일을 더한 카본 파이버 에이프런이 돌출돼 아르데코 건축의 마천루를 연상시키는 입체감을 준다. 여기에 펜더 바깥쪽의 얇은 세로형 헤드램프와 차체를 따라 이어지는 고광택 스테인리스 스틸 라인이 더해졌다.

측면에서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어뢰형 디자인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넓은 보닛과 급격히 기울어진 앞유리, 깊숙이 배치된 2인승 캐빈과 좁고 낮게 떨어지는 후면 데크는 극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차체 표면은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낸 듯 정교하게 다듬어졌으며, 도어 손잡이에 잠금 장치와 방향지시등을 통합해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면부부터 후면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라인은 요트의 선체와 상부 구조를 나누는 경계선에서 착안한 것으로, 전면 펜더 상단의 ‘피나클’ 디테일부터 시작해 탑승자를 감싸듯 유려하게 흐른다. 후면으로 갈수록 휠 아치의 볼륨이 도드라지며 우아함과 균형을 이루는 견고하고 강렬한 인상을 드러낸다. 

뒤쪽 데크 라인은 의도적으로 수평으로 길게 그려졌으며, 이 수평선 위에 직각에 가깝게 떨어지는 두 개의 리어 램프를 장착해 강렬함을 더했다.

이러한 연출은 측면으로 열리는 트렁크, ‘피아노 부트’로 더욱 강조된다. 캔틸레버 방식으로 열리는 이 구조는 그랜드 피아노를 여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후면 중앙에는 세로형 브레이크 램프가 배치되어 스트림라인 모던 디자인의 속도감을 떠올리게 하며, 그 아래에는 시계 베젤처럼 정교하게 가공된 크롬 번호판 하우징이 자리한다. 하단에는 ‘에어로 애프터덱’이라 불리는 대형 디퓨저를 적용해 별도의 스포일러 없이도 고속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매끄러운 실루엣을 유지한다.

절제된 조형과 대비를 이루는 요소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이다. 요트 프로펠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정지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성을 전달한다. 표면에는 정교하게 가공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고속 회전하는 와이어 휠 스포크의 잔상을 떠올리게 하며, 검정 마감에 포함된 알루미늄 플레이크는 회전 시 은은한 광택을 더한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루프를 열면 고요하고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닫으면 쿠페와 같은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캐시미어와 직물, 고성능 복합 소재를 결합한 루프 구조와 전기 구동계를 통해 개폐 여부와 관계없이 탁월한 정숙성을 유지하면서도 캔버스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등 감성적 요소는 그대로 살렸다. 특히 오픈 주행 시에는 파도 소리, 바람,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고스란히 전달돼 요트를 타는 듯한 감각을 전달한다.

실내 디자인 역시 이러한 정숙성에서 출발했다. 프로토타입 차량 주행 중 또렷하게 들린 새소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라이트 브리즈 스위트’는 나이팅게일 울음소리의 독특한 파형을 분석해 이를 탑승자를 감싸는 시각적으로 요소로 구현한 작품이다. 

미묘하게 다른 세 가지 크기의 1만500개 ‘별빛’으로 이루어진 엠비언트 조명이 도어 전방부터 운전자와 동승자를 감싸듯 배치돼, 마치 별자리에 둘러싸인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코치 도어를 열면 암레스트가 자동으로 뒤로 이동하고 ‘환희의 여신상’ 컨트롤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컨트롤러는 네 개의 홈이 새겨진 알루미늄 링으로 조작되며, 정밀 가공과 유리 입자 분사 처리로 은은한 질감을 살렸다. 이러한 보석 같은 마감은 기어 셀렉터 등 차량 내 회전식 조작계 전반에 적용, 이외에도 숨겨진 수납공간과 광택 처리된 알루미늄 컵홀더, 기내용 수하물 공간 등 실용성도 갖췄다.

롤스로이스는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색상과 소재 구성, 전용 비스포크 사양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해당 코치빌드 컬렉션에만 독점적으로 적용되며 다른 롤스로이스 모델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한정 제작되는 100대의 차량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완성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이번에 공개된 차량에 1928년 실험 모델 17EX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했다. 옅은 블루 색상에 미세한 붉은 입자를 더해 빛에 따라 변화하는 외관은 당시 EX 모델의 전면부에 적용된 붉은 배지를 떠올리게 하며, 상부는 실버 컬러 컨버터블 소프트 톱으로 마무리했다. 

실내의 경우,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착안한 찰스 블루와 그레이스 화이트로 밝고 차분한 분위기를 이루고, 좌석 등받이 상단에 적용된 딥 네이비로 대비와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피오니 핑크 포인트와 ‘V’ 형태의 오픈포어 블랙우드 마감이 더해져 시선을 자연스럽게 위로 이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롤스로이스 순수 전기 구동계를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주행 감각을 강화하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디자인은 이미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며, 일부 디테일은 새로운 제조 기술로 구현될 예정이다. 구체적인기술 사양은 올여름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테스트 및 검증 프로그램에 맞춰 순차적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해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 CEO는 “세계에서 가장 안목 높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코치빌드가 지닌 완전한 디자인 자유와 거의 무음에 가까운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오픈 톱 주행 경험을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헨리 로이스 경이 1920년대 EX 모델 개발 당시 보여준 대담함을 계승한 결과로, 오늘날 롤스로이스가 선보일 수 있는 가장 극적인 표현”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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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터보 S

독일 포르쉐가 아이코닉 모델 911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 '신형 911 터보 S'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신형 911 터보 S는 한층 강화된 성능, 강인한 디자인, 지능형 에어로다이내믹, 최적화된 섀시, 독보적 첨단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성능, 장거리 주행 편의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일상적 실용성을 모두 갖춘 포르쉐 911 터보 S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형 911 터보 S는 모든 영역에서 그 기준을 더욱 끌어올리며 위대한 유산을 이어간다.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는 새로 개발된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 총 시스템 출력 711 마력(PS), 최대토크 81.6kg∙m을 발휘하며 역대 양산형 911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400 V 시스템의 혁신적이고 경량화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이전 세대보다 61 마력(PS) 더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가속까지 단 2.5초, 최고 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특히, 2개의 전동식 배기 가스 터보와 새로운 3.6리터 박서 엔진을 결합해 즉각적 응답성과 폭발적 가속력을 발휘하며,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이전 모델 대비 약 14초 단축된 7분 3초 92의 랩 타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해줄 새로운 타이어는 건조 노면에서의 핸들링을 더 향상시키고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리어 액슬에는 이전보다 10mm 넓어진 325/30 ZR 21, 프런트 액슬에는 이전과 동일한 255/35 ZR 20 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전자유압식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사륜구동 시스템,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를 장착해 뛰어난 안정성과 민첩성을 갖춰 트랙 주행은 물론, 일상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지능형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은 주행 상황에 따라 냉각 성능과 공기저항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는 크로스-시리즈 터보 디자인 전략을 반영한다. 터보 모델 전용 컬러인 터보나이트가 크레스트, 차량 후면 'Turbo S' 레터링, 리어 윙 슬랫 등에 적용된다. 카레라 모델 대비 넓어진 차체와 트랙, 리어 사이드 섹션의 공기 흡입구,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최상위 모델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실내는 터보나이트 컬러 액센트가 특징이며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센터 콘솔 주변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터보 모델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네오다임 트림과 결합된 카본 구조의 트림 스트립, 천공 초극세사 헤드라이너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어댑티브 18방향 스포츠 시트 플러스가 장착되며, 헤드레스트에는 'Turbo S' 레터링이 각인된다. 시트 표면과 도어 패널에 새겨진 터보 S 전용 엠보싱은 최초의 911 터보 930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 외에도 혁신적인 조명 기능으로 야간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이는 틴티드 HD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한다. 또, 타이어 온도가 표시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특별 세팅된 PASM 서스펜션, PDCC 전자유압식 롤 서포트, 티타늄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모두 기본으로 적용된다.

신형 911 터보 S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한 폭넓은 개인화가 가능하다. 100개 이상의 외관 컬러와 카본 경량 루프, 최초 도입된 카본 소재 경량 와이퍼 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실내 장식 스티칭부터 차량 키까지 개인 취향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할 수 있다.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모델로 출시,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신형 911 터보 S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각각 3억 4,270만 원, 3억 5,8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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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Cullinan Yachting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현대 요트 문화의 미학과 소재, 감성에서 영감을 얻은 비스포크 모델 ‘컬리넌 요팅’을 공개했다. 

컬리넌을 기반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나침반의 동서남북을 테마로 제작된 4가지의 비스포크 모델로 구성됐다.

요트 데크에 사용되는 해양 등급 티크, 항해에서 영감 받아 수작업으로 완성한 페시아, 지중해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각 차량마다 서로 다른 바다의 분위기를 반영한 외장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내외장 전반에 걸쳐 콘셉트를 섬세하게 구현했다.

컬리넌 요팅(RR Cullinan Yachting)의 핵심은 차량 곳곳에 적용된 정교한 수작업 페인팅이 꼽힌다. 실내 전면의 페시아와 좌석 등받이에 설치된 피크닉 테이블에는 정박 중인 요트를 향해 나아가는 텐더 보트의 물살을 형상화한 아트워크가 적용됐다. 물결의 방향은 동·서·남·북 테마에 맞춰 각기 다르게 설계됐다.

롤스로이스는 이 아트워크를 완성하기 위해 페인트 색 조합과 도포 기법, 래커 공정을 정교하게 다듬는 등 약 두 달 간의 시험 과정을 거쳤다.

실감나는 파도를 표현하기 위해 젖은 래커 위에 에어브러시로 안료를 분사한 뒤 섬세한 붓질로 형태를 다듬어 자연스럽게 흐르는 움직임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페시아는 프랑스 코트다쥐르의 깊고 맑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메탈릭 블루 톤의 ‘피아노 밀로리 스파클’ 비스포크 색상으로 마감됐다. 

도어 패널과 뒷좌석 센터 콘솔 등 실내 전반에는 요트 데크에 사용되는 오픈 포어 티크를 적용해 요트의 정취와 자연스러운 촉감, 나뭇결이 지닌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뒷좌석 사이를 나누는 '워터폴'에는 마케트리 기법으로 구현한 나침반 모티프가 적용됐다.

이 디자인은 시카모어, 티크, 애쉬, 블랙 볼리바르 등 다양한 색과 결의 베니어를 40여 개의 개별 조각으로 정밀하게 절단한 뒤 손수 조립해 완성됐다.

실내는 아틱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가죽을 조합해 마감했으며, 대비를 이루는 네이비 색상의 스티치와 시트 파이핑, 헤드레스트의 더블 ‘R’ 모노그램이 더해졌다. 

좌석 등받이 상단에는 요트의 밧줄 감기 방식인 ‘리깅’에서 영감을 받은 스티치 패턴이 적용됐는데, 직조와 자수에 전문성을 갖춘 장인이 여러 가닥의 밧줄이 서로 꼬여 강도를 이루는 구조를 연상시키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 밧줄 무늬는 코치 도어를 열 때 드러나는 일루미네이티드 트레드플레이트에도 이어진다.

또한 각 모델에는 지중해 바람 지도에서 영감을 받은 비스포크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적용됐다.

수작업으로 배치된 광섬유 ‘별’은 정적인 빛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요소가 어우러진 형태로 마치 별을 따라 항해하는 듯 은은하게 흐르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각 모델의 외관은 나침반의 네 가지 방위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으로 마감됐다. 북쪽은 고위도 해역의 차가운 바다를 연상시키는 크리스탈 오버 라이트 블루, 남쪽은 따뜻한 기후를 반영한 크리스탈 오버 아라비안 블루 IV, 동쪽은 깊은 바다의 고요함과 신비를 담은 다크 실크 틸, 서쪽은 폭풍의 기운이 감도는 바다 위 하늘을 연상시키는 사파이어 건메탈 색상으로 표현된다.

전면 펜더에는 각 방위를 붉은 색으로 강조해 수작업으로 그린 나침반 모티프를 더했으며, 피닉스 레드와 아틱 화이트로 구성된 두 줄의 코치라인이 이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 외에도 22인치 고광택 알로이 휠을 장착해 현대 요트의 거울처럼 빛나는 데크 마감과 금속 장식의 감성을 전달한다.

롤스로이스와 요트 문화 간의 연결은 깊고 오랜 역사를 지닌다. 브랜드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와프트 라인’은 요트 선체가 물을 가르며 나아갈 때 수면을 반사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차체 하단을 따라 흐르듯 이어지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한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팬텀 드롭헤드 쿠페, 스펙터, 그리고 코치빌드 모델인 보트 테일 등 다양한 모델에 요트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와 소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

이러한 전통은 브랜드의 창립자의 개인적 경험에서도 비롯된다. 그는 가족 소유의 선박 산타 마리아 호에서 기관사로 근무하며 엔지니어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이후 자동차와 항공 분야의 선구자로 성장했다. 

산타 마리아 호는 영국 남해안에서 지중해까지 항해하며 나폴리, 몰타, 알제, 코트다쥐르 등을 오갔으며, 특히 코트다쥐르는 오늘날에도 많은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요트를 보유한 주요 거점으로 이번 컬리넌 요팅 프로젝트에 중요한 영감을 줬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인 총괄 마티나 스타크는 “요트 문화는 오랜 시간 롤스로이스와 깊이 연결돼 왔으며, 많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는 영역”이라 말했다.

이어, “롤스로이스 컬리넌 요팅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과 소재를 통해 롤스로이스와 요트 문화의 긴밀한 연결고리는 물론 컬리넌이 지닌 모험 정신을 함께 표현한 작품”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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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

포르쉐가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을 국내 무대서 공개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주력 SUV 카이엔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포뮬러-E 기술력에 기반한 혁신적인 회생 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포르쉐 카이엔 S 일렉트릭은 프런트 및 리어 액슬에 각각 영구 자석 동기 모터를 장착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544 마력의 출력을 발휘,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최대 666 마력까지 시스템 츨력이 증가한다.

터보 모델과 동일하게 리어 액슬 전기모터에 직접 오일 냉각 방식이 적용되며, 기존 전기모터와 달리 전류가 흐르는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직접 배출한다. 리어 액슬의 펄스 인버터는 반도체 소재 실리콘 카바이드를 사용하며 최대 620암페어의 전류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8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며,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53km에 이른다.

포르쉐 카이엔 S 일렉트릭은 카이엔 일렉트릭,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과 같은 총 113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며, 적합한 급속 충전소에서 최대 400kW의 출력으로 배터리 충전 상태 10%에서 80%까지 16분 이내 충전 가능하다.

또한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런치 컨트롤 사용시 최고출력 1,156마력 (PS), 최대토크 153.0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 단 2.5초, 최고속도는 260km/h다. 최대 400kW 용량의 빠르고 견고한 충전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일상적 실용성을 완벽히 충족하며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과 함께 오프로드 성능까지 갖췄다.

외관은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했으며, 실내는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뤘다. 포르쉐 역사상 장 넓은 ‘플로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개인화가 가능하다. 13개 외관 컬러, 9개 휠 디자인, 12개 인테리어 조합, 최대 5개 인테리어 패키지 및 5개 액센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차량 구성이 가능하다.

포르쉐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필두로 전동화 시대를 향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203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며,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감성적인 주행 경험과 성능,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관련해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의 전동화 전략이 지향하는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전국 전시 투어를 통해 탁월한 성능은 물론,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주행 편의성, 오프로드 성능까지 겸비한 카이엔 일렉트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S 일렉트릭 모델의 국내 가격은 1억 6,380만 원이며, 국내 시장에는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아이코닉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먼저, 효율적인 내연기관, 고성능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상반기 신형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카이엔 일렉트릭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와 기본형 모델, 그리고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포르쉐 전동화 SUV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에서 판매되는 포르쉐의 모든 순수 전기 모델에는 한국 제조사의 배터리 셀이 탑재될 예정이다.

딜러 파트너십을 통한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과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역량도 제고한다. 3월 포르쉐 센터 제주를 시작으로 기존 포르쉐 센터 일산을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데스티네이션 포르쉐’로 전환하고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센터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재, 인천, 영등포 등 핵심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도 확장한다. 특히,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개발 예정이다.

2030년까지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두 배로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및 전기차 전용 시설을 늘려 장기적인 전동화 전략을 추구한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 마케팅도 강화한다. 영어로 제공되던 개인화 서비스 ‘PTS’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이고, 삼성카드와 함께 포르쉐 오너 전용 제휴카드를 출시해 차량 소유, 충전,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통합한 고객 여정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환경과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등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오는 10월에는 국내 포르쉐 팬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행사 포르쉐 바이브 서울도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10주년을 앞둔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도 지속한다. 올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둔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에 맞춰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교육, 문화, 예술,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카이엔 일렉트릭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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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ayga Artenara Edition

세계 명차 벤틀리가 럭셔리 SUV의 새 지평을 열어온 벤테이가의 헤리티지와 그 기원을 기념하는 특별 모델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을 공개했다. 

벤틀리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Bentayga Artenara Edition)은 벤테이가라는 차명의 영감이 된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 섬의 명소 '아르테나라' 마을과 '로케 벤테이가' 지형을 현대적 디자인 언어로 투영한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틀리에 에디션'의 감각적 컬러 큐레이션을 계승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독보적 가치를 더했다.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 곳곳에 투영된 로케 벤테이가의 장엄한 풍경이다. 특별한 디자인 모티프는 시트 숄더 패널과 도어 트림에도 레이저 가공 퍼포레이션 패턴으로 구현됐다. 

또 전용 서체가 새겨진 일루미네이티드 트레드 플레이트와 외부 윙 벤트 전용 배지는 이번 에디션이 벤틀리의 역사적 뿌리와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증명해준다.

아르테나라 에디션에는 벤틀리 비스포크 부인 뮬리너의 시그니처 요소가 대거 적용돼 차별화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최상위 뮬리너 라인업에 적용되던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클래식한 품격을 강조하는 ‘브라이트 크롬’ 외장 트림이 우아한 감각을 완성한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블랙라인 사양도 함께 운영된다. 블랙라인 선택 시 프론트 스키드 패널, 리어 디퓨저,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등이 다크 크롬 및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돼 한층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휠은 22인치 뮬리너 휠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23인치 '슈퍼 럭스 휠'은 대담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벤틀리는 이번 에디션을 위해 브랜드의 미학적 철학이 응축된 8가지 전용 외장 컬러를 큐레이션했다. 여기에 외장 페인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세 가지 투톤 인테리어 옵션을 더해 한층 세련된 컬러 조합을 완성한다. 

이 인테리어 컬러 조합은 기존 뮬리너 'EWB' 모델에만 제공되던 사양으로, 아르테나라 에디션만의 특별한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외장 컬러는 벨루가, 그래나이트, 페일 브로드가, 글레이셔 화이트, 시퀸 블루, 다크 사파이어, 베르던트, 하바나 등 총 8가지로 구성된다.

차내에는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강력 성능을 발휘한다.

안락한 승차감과 날카로운 핸들링을 동시에 잡기 위해 벤틀리의 첨단 주행 기술력도 집약됐다.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8V 전자식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다이내믹 라이드와 저속에서의 기동성, 고속에서의 안정성을 동시 보장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압도적 주행 안정성을 선사한다.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은 영국 크루의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제작되며, 벤테이가 및 벤테이가 EWB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국내 시장에는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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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ayga X Concept

세계 명차 벤틀리가 FAT 아이스 레이스 2026에 참가, '벤테이가 X 콘셉트’를 공개했다.

벤테이가 X 콘셉트(Bentayga X Concept)는 벤테이가의 세 번째 정체성인 오프로드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욱 우수한 험지 주파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오프로드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차량은 벤테이가 스피드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차내에는 최고출력 650마력(PS)의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일반 벤테이가 스피드와 동일하게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에어 서스펜션과 벤틀리의 48V 전자제어식 안티 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가 탑재됐다.

외관은 크게 달라졌다. 브릭스톤 사에서 제작한 단조 싱글피스 22인치 휠에 대구경 오프로드 타이어가 장착됐다.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좌우 바퀴의 간격은 120mm 늘어났으며, 전고 역시 55mm 높아져 서스펜션 작동 범위 확대 및 지상고 확보를 달성했다. 변경 요소들에 맞춰 휠 아치도 바깥쪽으로 40mm 확장됐다. 이러한 변경을 통해 550mm 이상의 도강 성능과 310mm에 달하는 최저지상고를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외관은 실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루프 위에 장착된 적재함과 4개의 조명을 통해 장거리 오프로드 탐사가 가능하다. 콘셉트카에는 적재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FAT 카트 리그에서 사용되는 전기 고카트가 적재됐다. 루프의 적재함을 포함한 벤테이가 X 콘셉트의 전고는 2,490mm에 달한다. 차량 후면에서는 아크라포비치 티타늄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부각되며, 전면에는 두 개의 견인고리가 추가 장착된다.

FAT 아이스 레이스 2026에서 벤틀리와 FAT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십은 인상적인 서막을 열었다. 오스트리아 첼암제 공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7대의 벤틀리 차량이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벤테이가 X 콘셉트를 비롯해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더 뉴 컨티넨탈 GTC S가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 트래비스 파스트라나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브랜드 필름 ‘Supersports: FULL SEND’ 촬영에 사용된 특별 개조 슈퍼스포츠 ‘밀드레드’도 함께 전시됐다.

스페셜 리버리가 적용된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벤테이가 스피드 또한 출품됐으며, 과거의 전설적인 레이스카를 재생산한 ‘스피드 식스 컨티뉴에이션 시리즈’의 프로토타입도 참여해 얼음 트랙을 질주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더 뉴 컨티넨탈 GT S는 설원을 질주하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 더 뉴 컨티넨탈 GT S는 한정판 슈퍼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최고출력 680마력의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특히 더 뉴 컨티넨탈 GT S에는 컨티넨탈 GT 스피드와 같은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가 탑재돼 얼음 트랙에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키 선수와 함께 아이스 트랙을 달리는 FAT 아이스 레이스 만의 특별한 ‘스키요링’ 클래스에서는 영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이자 레이싱 드라이버 크리스 해리스가 벤테이가 스피드를 몰고 노르웨이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헤드비그 웨셀과 함께 드라이빙을 선보이기도 했다.

벤틀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그린 하우스’ 라운지를 설치하고, 250명 이상의 VIP 고객을 초청했다. 현장에서는 벤틀리 브로드캐스트’ 테마로 비스포크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한 라이브 DJ 공연과 커피 및 음료 바가 운영됐다.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행사에서 영감을 얻어 큐레이팅한 스페셜 사운드트랙 바이닐 음반이 증정됐다.

마이 이즈카와 벤틀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디자인한 한정판 ‘벤틀리×FAT 인터내셔널’ 재킷도 최초 공개됐다. 벤틀리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적용한 이 재킷은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단 125벌만 한정 생산된다.

FAT 아이스 레이스를 주최한 FAT 인터내셔널은 유럽의 패션 물류 기업으로, 익스프레스 배송 서비스의 홍보를 위해 모터스포츠 후원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주최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커뮤니티를 확장 중이다.

한편, 벤틀리는 자동차 문화 측면에서 벤틀리의 새로운 역할을 정의하고 다각도의 브랜드 확장을 위해 FAT 인터내셔널과 다년간의 브랜드 파트너십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벤틀리는 2월 말 미국 몬태나 주 빅 스카이에서 열리는 새로운 아이스 레이스에도 참가 예정이며, 여름에는 오스트리아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에 위치한 FAT 만케이 시설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에도 참가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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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세계 명차 벤틀리가 한정 퍼포먼스 모델 슈퍼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은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더 뉴 컨티넨탈 GTC S'를 공개하며 컨티넨탈 라인업의 선택지를 더욱 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는 극적인 시각적 존재감에 첨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섀시 제어 기술을 조합한 모델로,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벤틀리 고객을 위한 라인업이다. 

4세대 컨티넨탈 GT S는 S 배지를 단 역대 벤틀리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전설적인 슈퍼스포츠와 동일한 드라이버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시스템 최고출력 68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94.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선대 컨티넨탈 GT S보다 130마력 높은 출력으로, 최대 성능을 발휘할 경우 0-100km/h 가속을 단 3.5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06km/h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크로스플레인 설계를 채택한 최신 4.0L V8 엔진의 박동감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짜릿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첨단 파워트레인 기술의 결정체인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이전 세대 W12 스피드 파워트레인 대비 출력과 토크, 퍼포먼스 등 모든 측면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8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에는 컨티넨탈 GT 스피드·뮬리너 모델에만 탑재되는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가 적용된다.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는 능동형 AWD 시스템, 트윈 밸브 댐퍼, 전후 및 좌우 구동력 배분을 통한 토크 벡터링, 48V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 전자제어식 안티 롤 컨트롤 시스템 및 차세대 ESC 제어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또한, 더 뉴 컨티넨탈 GT·GTC S에는 역대 컨티넨탈 GT S 중 최초로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링과 eLSD가 적용된다. 이러한 섀시 세팅은 벤틀리가 제공하는 가장 진보하고 운전자 중심적인 시스템으로, 최상의 스포츠 감각과 주행 성능을 목표로 설계됐다.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를 통해 운전자는 더 폭넓은 주행 모드와 환경에 따른 주행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진보한 ESC 시스템이 완전히 개입하는 경우 오버스티어를 억제하는 한편,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뒷바퀴에 일정 수준의 슬립을 허용해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코너링을 시도하면서도 언제든 차체의 안정성을 회복할 수 있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ESC 시스템을 완전히 해제할 수도 있으며, 이때는 섬세한 스로틀 조작만으로 코너링 밸런스를 유지하며 짜릿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의 스포티한 성격은 첫인상에서부터 명확하게 드러난다. ‘블랙라인 스펙’이 적용돼 다크 톤의 프론트 로워 스포일러와 글로스 블랙 컬러의 매트릭스 그릴이 적용되며, 검은색 벤틀리 윙 엠블럼과 ‘벤틀리’ 레터링을 통해 선명한 S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여기에 벨루가 블랙 미러 캡과 사이드 실 익스텐션,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다.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이 담긴 다크 틴트 풀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스피드 라인업과 동일하며, 후면부에도 다크 틴트 테일램프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위한 전용 테일파이프가 적용된다. 또 실버 컬러의 10-스포크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가공 처리가 이뤄진 글로스 블랙 휠과 풀 글로스 블랙 컬러의 휠 옵션도 제공한다.

인테리어 역시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고유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S 모델만을 위한 플루티드 시트와 두 가지 컬러의 실내 스플릿 디자인은 퍼포먼스에 집중된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변속 레버, 시트, 도어 인서트 등 주요 부위에는 부드러운 디나미카 소재가 적용된다.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피아노 블랙 베니어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고광택 카본파이버 베니어를 비롯한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디나미카 대신 실내 전체에 가죽을 적용하거나 금속 장식을 다크 틴트 크롬으로 변경하는 옵션이 제공된다.

유니크한 내·외관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섀시 시스템 등 다른 컨티넨탈 GT와 차별화된 구성을 통해 독보적인 정체성을 확립했다. 스포티한 미학과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통해 S 모델은 궁극의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외연을 한층 더 확장한다.

벤틀리는 럭셔리의 정점을 실체화한 컨티넨탈 GT 뮬리너, 궁극의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컨티넨탈 GT 스피드,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을 담은 컨티넨탈 GT 아주르에 이어 더 뉴 컨티넨탈 GT S가 합류함에 따라 아이코닉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각각의 모델 라인업은 저마다 럭셔리와 퍼포먼스에 대한 차별화된 해석을 제안하며, 맞춤으로 완성된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GTC S는 한국 시장에도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인도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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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세계 명차 벤틀리가 모터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이자 전설적인 스턴트 퍼포머 트래비스 파스트라나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필름 'Supersports: FULL SEND'를 공개했다.

벤틀리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짜릿하고 역동적인 ‘Supersports: FULL SEND’는 신형 슈퍼스포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파스트라나의 정교한 주행 실력, 그리고 최근 5년간 대규모 자체 투자를 통해 진화해 온 영국 크루의 벤틀리 드림 팩토리를 함께 조명하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벤틀리 드림 팩토리를 배경으로 신형 슈퍼스포츠의 민첩성과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벤틀리는 슈퍼스포츠의 주행 특성을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지난해 9월 파스트라나와 협업해 짐카나 스타일의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벤틀리 드림 팩토리가 위치한 핌스 레인의 명칭을 따 ‘핌카나’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트래비스 파스트라나는 수십 년에 걸친 모터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파스트라나가 한계를 넘나드는 주행을 통해 벤틀리 드림 팩토리를 누빌 수 있도록 양산형 슈퍼스포츠에 최소한의 개조가 이뤄졌다. 스티어링 휠 옆에는 유압식 핸드브레이크가 추가돼 필요 시 후륜을 즉각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벤틀리 섀시 및 변속기 팀은 핸드브레이크 해제 시 동력이 즉시 복원되도록 제어 시스템을 통합해 좁은 공장 부지 내에서 긴 드리프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

핸드브레이크 손잡이에 새겨진 ‘밀드레드’는 슈퍼스포츠의 내부 프로젝트 명으로, 1920년대 모터스포츠에 출전해 두려움 없이 한계를 넘었던 ‘벤틀리 걸’ 레이서, 밀드레드 메리 피터의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프로젝트명을 ‘밀드레드’로 정했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동시에 사용해 ‘파워 브레이킹’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수정이 적용돼 드리프트 중 코너링 자세 조정은 물론 정지 및 주행 중의 번아웃 퍼포먼스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촬영에 사용된 슈퍼스포츠는 2026년 한 해 동안 예정된 벤틀리 주요 행사에 등장한 뒤, 벤틀리 영국 본사 내 총 50대 규모의 벤틀리 헤리티지 콜렉션에 편입된다.

다양한 차량과 인물도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엔지니어링 테크니컬 센터에서 시작되는 첫 장면에서 슈퍼스포츠는 벤틀리의 퍼포먼스 역사를 상징하는 모델들로 둘러싸여 등장한다. 여기에는 두 세대의 ‘컨티넨탈 GT3’ 레이스카를 비롯해 2003년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우승 차량인 ‘스피드 8’, 1999년 공개된 W16 엔진 기반의 ‘유노디에르’ 콘셉트카가 포함된다.

태양광 패널 주차장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레이스를 제패한 벤테이가와 컨티넨탈 GT가 슈퍼스포츠를 뒤따르며, 올해 말 선보일 위장 상태의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차, 도심형 럭셔리 SUV도 등장한다.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1929년형 ‘팀 블로워 #2’를 선두로 두 대의 ‘블로워’와 ‘스피드 식스’, 그리고 1926년형 ‘3리터 스피드 모델’이 차례로 등장한다.

새롭게 개관한 디자인 센터를 지날 때는 지난해 공개된 EXP 15 디자인 비전 콘셉트가 건물 옥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슈퍼스포츠는 새롭게 건설 중인 도심형 럭셔리 SUV 생산 라인을 가로질러 베일에 싸인 신차를 지나간다.

관련해 트래비스 파스트라나는 “벤틀리 슈퍼스포츠가 이처럼 민첩하고 운전의 즐거움이 큰 차량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클러치나 스티어링 각을 개조하지 않은 양산 기반 차량으로 이런 대규모 퍼포먼스에 도전한 것은 처음이어서 우려도 있었지만 슈퍼스포츠는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고 럭셔리와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틀리 슈퍼스포츠는 4세대 컨티넨탈 GT를 바탕으로 최고출력 666마력, 후륜구동 시스템, 고도로 완성된 섀시 및 공력 패키지의 조합을 통해 벤틀리의 퍼포먼스 역량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하는 모델이다. 신형 슈퍼스포츠는 2026년 4분기부터 생산에 돌입하며 2027년 초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 국가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오만, 바레인, UAE, 카타르, 쿠웨이트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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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MINI Skeg

미니(MINI)가 JCW 콘셉트 카 ‘스케그’를 국내 무대서 공개했다.

미니는 1월 31일 세계적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의 협업을 기념해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성수점에서 개최한 아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상에 오직 1대만 존재하는 JCW 모델 ‘스케그(The Skeg)’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콘셉트카 스케그는 디 올-일렉트릭 MINI JCW에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멀리즘과 혁신적인 소재가 결합된 모델이다. 

특히, 서프보드의 주요 소재인 섬유유리를 도입해 독특한 질감을 살리는 동시에 경량화까지 구현했으며, 내외관 모두에서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커스터마이징 문화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한 MINI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만남을 기념하고, 이로써 탄생한 스케그를 미술과 음악으로 변주하며 즐기고 느끼는 파격적인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파격적 예술 공연도 진행됐다. 특색 있는 5명의 DJ와 다채로운 화풍의 화가 5명이 짝을 이뤄 순차적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모터스포츠’, ‘고-카트(Go-Kart)’, ‘코너링’, ‘흥분(excitement)’, ‘활기(energetic)’를 주제로 디제잉과 라이브 페인팅이 동시에 진행돼 참가자들의 시각과 청각을 모두 고조시켰으며, 예술적 경계가 허물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미니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도 선보였다.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링과 디테일에 대한 애착 등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DNA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의류도 만날 수 있었다. 더불어 존 쿠퍼 웍스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깊은 노하우가 돋보이는 JCW 파츠도 함께 전시돼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미니(MINI)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지난해 6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클래스 2위를 차지한 MINI JCW 레이싱카의 리버리를 공동 제작한 바 있다.

검은색 도트 패턴과 지붕의 커다란 ‘X’ 등 두 브랜드의 재치가 드러나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경기 내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두 브랜드의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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