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Porsche 911 GT3 Manthey Kit

독일 포르쉐(Porsche)가 트랙 주행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린 '911 GT3 만타이 키트'를 공개했다.

현행 911 GT3를 기반으로 하는 '911 GT3 만타이 키트(911 GT3 Manthey Kit)'는 증가된 다운포스를 통해 코너링 속도를 높였으며, 트랙 주행에 맞춰 설계된 섀시와 고성능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이로 인해 911 GT3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6분 52.981초에 주파하며, 이전 세대 만타이 키트 장착 모델보다 약 2.8초 빠른 기록을 세웠다. 새 만타이 키트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R&D 센터와 메어스패스의 만타이 엔지니어들이 긴밀히 협력해 개발했으며, 트랙용으로 최적화된 이 키트는 전 세계 포르쉐 센터를 통해 판매된다.

이미 높은 다운포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된 911 GT3의 에어로다이내믹은 트랙 주행을 위해 더욱 최적화됐다. 차량 하부 전체가 연속적인 공기역학적 구조로 구성되고, 차체 하부 에어 디플렉터는 1m에서 1.50m로 확장되어 더 효율적으로 추가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또, 양산 모델의 트렁크 웰을 덮어 완전히 매끄러운 하부 구조가 완성되었다. 보우 립은 새롭게 설계, 전방으로 12mm 더 확장됐다. 차체 전면 하부의 특수 프런트 디퓨저 핀과 차량 측면에 부착된 플랩은 프런트 액슬의 다운포스를 증가시킨다. 

구즈넥 서스펜션이 적용된 911 GT3 리어 윙은 더 넓어졌으며, 스포일러 엣지도 장착했다. 엔드 플레이트는 더 커지고 공기 흐름 최적화를 위해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 길어진 핀의 리어 디퓨저는 항력을 증가시키지 않고 다운포스를 향상시킨다.

리어 액슬에 적용된 CFRP 휠 페어링은 항력을 줄이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한 전체 공기역학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효율을 극대화한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항력 조건에서도 다운포스가 크게 증가한다. 911 GT3 만타이 키트는 일반 공도 주행 시 285km/h 속도에서 최대 355kg의 다운포스를 발휘하며, 트랙 세팅 시 최대 540kg까지 증가한다.

포르쉐는 트랙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해 만타이와 함께4방향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개발했다. 서스펜션 스트럿은 4개 방식으로 조절되며, 리바운드와 컴프레션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조정 가능하다. 적절히 조정된 스프링비는 한계 상황에서도 핸들링 향상에 기여하며, 더 높아진 다운포스 수치에 맞춰 적용된다. 최적화된 서킷 전용 섀시는 기계적 그립을 증가시키고 특히, 서킷의 연석을 넘어갈 때에도 차량이 더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주행하도록 돕는다.

선택 사양으로 20인치 및 21인치 림의 경량 단조 휠 세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기본 휠 대비 총 6kg의 스프링 하부 질량을 줄여준다. 컬러는 브릴리언트 실버, 네오디뮴,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키트의 기본 사양에는 스틸 시스 브레이크 라인 세트가 포함되어 매우 정밀한 압력점이 확보되어 최적의 브레이크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또, 포르쉐 911 GT3 만타이 키트에는 PCCB 시스템 전용 레이싱 브레이크 패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더욱 스포티한 시각적 포인트를 추가하고 싶다면,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911 GT3를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 만타이 레터링 조명이 들어간 카본 도어 실 패널, 화이트 만타이 로고 LED 도어 프로젝터, 그리고 도어에 만타이 레터링을 적용할 수 있는 옵션은 911 GT3의 날렵한 캐릭터를 강조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는 카본 에어로 디스크도 장착 가능하며, 다만 일반 도로에서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또, CFRP 소재의 프런트 공기 배출구와 리어 에어 인테이크를 통해 외관을 한층 정제된 디자인으로 완성할 수 있다.

포르쉐 스포츠카의 전통적인 테스트 베드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911 GT3 만타이 키트는 모든 잠재력을 발휘한다. 현 DTM 챔피언 아이한잔 귀벤은 이상적이지 못한 조건에서도 20.8km 거리의 서킷을 단 6분 52.981초만에 주파했다. 이는 만타이 키트가 장착된 이전 세대 911 GT3보다 2.76초 빠른 기록이다. 두 차량 모두 옵션 사양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R 타이어를 장착한 결과다.

관련해 아이한잔 귀벤은 “만타이 키트를 통해 911 GT3는 서킷 코너링 성능이 한층 향상되었다”며, “현저히 증가한 다운포스와 최적화된 섀시는 차량 제어를 더 쉽게 만들며 자신감을 높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을 날씨의 젖은 노면과 곳곳의 미끄러운 환경으로 이상적인 조건이 아닌 것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911 GT3 만타이 키트는 2026년 3월부터 포르쉐 센터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가격은 4만1,911유로부터 시작된다. 911 GT3의 제조사 보증은 그대로 유지되며,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V12 에디션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설적인 '마이바흐 제플린'에 최초 탑재된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Mercedes-Maybach V12 Edition)'은 벤츠 내 최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의 럭셔리 유산, 혁신, 장인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 세기 초부터 마이바흐의 대명사로 자리해 온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탑생했다.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특별한 투톤 페인트 및 실버 핀 스트라이프, 24 캐럿 순금 디테일 등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맞춤형 디자인 요소로 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마이바흐는 1920년대부터 첨단 기술, 우아함, 개인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각 모델은 오너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고유하게 설계됐다. '최고 중 최고'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가치로 완벽함을 추구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의 기원은 1930년대 초, 전설적인 모델 ‘마이바흐 제플린’에 탑재된 최초의 양산형 마이바흐 12기통 엔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마이바흐 제플린에 적용된 7~8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은 최고 147 kW(200 hp)의 성능으로 최대 170 km/h의 속도를 구현하며 강력한 파워와 탄성을 제공했다.

브랜드 역사의 초석으로 자리잡은 엔진의 철학은 이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마이바흐 S 680을 기반으로 한 V12 에디션에는 강력하고 정교하게 세팅된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5,980cc의 배기량을 기반으로 630ps의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 91.7kg.m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력 250km/h까지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가속한다.

최신 편의 및 주행 사양도 대거 갖췄다. 구체적으로 전동식 뒷좌석 컴포트 도어, 더욱 정숙한 실내를 구현하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장치, 최대 4.5도의 후륜 조향각을 제공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 항공기 일등석에 견줄만한 안락함을 갖춘 2인승 뒷좌석 일등석 시트, 통풍, 마사지, 목 및 어깨 온열 기능과 최대 43.5°의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 종아리 마사지 기능과 앞 동반석을 움직여 바로 뒷좌석을 더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쇼퍼 패키지, 샴페인 잔과 샴페인 병을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 등을 제공한다. 또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장인정신을 계승한다. 먼저, 차량의 외장은 대담한 투톤 컬러의 조합으로 독창적인 개성을 강조한다. 상부에는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 하부는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 색상이 적용됐으며, 여기에 하이테크 실버 메탈릭 색상의 핀 스트라이프로 대비감을 더했다. 

이 도장 작업은 세심한 공정을 거쳐 적용되며, 마이바흐의 시그니처인 투톤 페인트 도장 작업보다도 두 배 긴 최대 10일의 작업 기간이 소요된다. 또한,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 색상의 5홀 단조 휠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며, C-필러에 부착된 마이바흐 V12에디션 전용 엠블럼이 특별함을 더한다. 

해당 엠블럼은 마이바흐의 상징인 더블 M에 크롬과 골드 메달을 더한 형태이며, 여기에 큼직하게 새겨진 숫자 '12'는 전설적인 마이바흐 제플린 DS 8의 보닛 장식을 기념한다. 24캐럿 순금 소재의 메달 링은 12분할 다이아몬드 각인으로 장식됐으며, 같은 소재의 메달 인레이에는 V12 엔진 실린더의 V자 배열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V 패턴이 새겨져 있다.

실내는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새들 브라운 색상 나파 가죽 인테리어와 브라운 색상의 유광 월넛 우드 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정교한 수작업으로 제작된 스티어링 휠까지 이어져 있다. 다이아몬드 퀼팅 기법이 적용된 새들 브라운 색상의 루프 라이너와 에디션 전용 자수, 센터 콘솔의 "1 of 50" 에디션 배지가 희소성을 더한다. 

여기에, 후면 센터 콘솔은 24캐럿 순금 소재의 고급 인레이로 마감돼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을 드러낸다. 기념 메달, 숫자 ‘12’, 열두개의 황금 원으로 둘러싸인 마이바흐 엠블럼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패턴을 재해석해 보여준다. 이 정교한 인레이는 최대 7일에 걸친 세심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완성되며, 탁월한 장인정신을 증명한다.

그 밖에도, 에디션 전용 각인이 새겨진 로베 앤 베르킹 은도금 샴페인 잔, 새들 브라운 테두리가 적용된 트렁크 매트,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마누팍투어 스튜디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에디션 전용 키 박스 및 키 체인 등의 맞춤형 액세서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전세계에 단 50 대 한정 판매되며, 한국 시장에는 10대가 출시된다. 국내 고객에는 내년 1월 인도 예정이며, 국내 가격은 4억 7,80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RR Black Badge Ghost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고전 비디오게임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비스포크카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를 선보였다.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Black Badge Ghost)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비스포크 차량은 기술 기업가이자 1970~80년대 아케이드 게임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의뢰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탄생했다.

차량 곳곳에는 8비트 비디오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테일이 적용돼, 차량을 탐험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몰입형 게임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됐다.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Black Badge Ghost Gamer)의 외관은 살라망카 블루와 크리스탈 오버 다이아몬드 블랙이 어우러진 강렬한 투톤으로 마감되어, 고전 오락기 특유의 메탈릭 질감과 네온빛 감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분위기를 구현한다.

측면에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 모델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치키 에일리언’ 모티프가 적용됐다. 손수 그린 녹색 코치라인 위에 폭발 효과 그래픽과 함께 배치된 치키 에일리언 모티프는 총 89개의 픽셀을 수작업으로 배치해 완성한 것으로, 초기 비디오게임 특유의 비트맵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22인치 7-스포크 단조 블랙 배지 휠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가 조화를 이루어 외관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과 캐스든 탄 색상으로 구성된 인테리어는 초기 디지털 시대에 대한 감각적 헌사로, 본격적인 탐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좌석에는 ‘Player 1’과 ‘Player 2’, 뒷좌석에는 ‘Player 3’와 ‘Player 4’라는 문구가 8비트 스타일 글꼴로 비스포크 자수 처리, 빈티지 아케이드 모니터의 전기적이고 흔들리는 듯한 색감을 담아냈다.

이는 헤드레스트에 블록 형태로 배치된 다채로운 치키 에일리언 자수와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랙 배지 테크니컬 파이버로 마감된 뒷좌석 사이의 ‘워터폴’ 구간 디자인은 우주 전투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2주 이상의 개발 과정과 수차례의 도색 실험을 거쳐 제작됐다. 검정 배경에 만다린 색상의 포인트를 더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두 개의 비행접시가 달 표면과 별빛 배경 위를 유영하듯 배치됐다. 전체 작업은 붓질, 특수 스펀지, 에어브러시 블렌딩 등 다양한 기법을 조합해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또 테크니컬 파이버 표면의 래커층에 반짝이는 은빛 입자를 더해 우주적 분위기를 강화했으며, 뒷좌석 피크닉 테이블에 새겨진 치키 에일리언 문양과 앞좌석 송풍구의 8비트 모티프 등 곳곳에 숨겨진 요소들로 탐색의 재미를 더했다.

롤스로이스의 모든 조명 관련 요소들은 이번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됐다. 앞좌석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고전 게임에 자주 등장하던 ‘레이저 베이스’ 배경이 떠오르도록 정교하게 다듬어졌으며, 85개의 별로 구성된 전투선 모티프를 담고 있다. 별의 배열도 섬세하게 조정해 우주선이 별빛 사이를 가르며 전진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천장의 ‘픽셀 블래스터’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에는 광섬유 조명을 이용해 총 80대의 전투 크루저가 수작업으로 배치됐다. 여기에 유성이 떨어지는 듯한 롤스로이스의 상징적 연출인 ‘슈팅 스타’ 효과를 레이저가 발사되는 듯한 형태로 재해석해, 함선에서 뻗어 나간 빛이 천장 전체를 가르며 퍼져 나가는 장면을 구현했다.

각 도어를 열면 드러나는 비스포크 일루미네이티드 트레드플레이트에는 8-비트 그래픽 글꼴로 ‘PRESS START’, ‘LEVEL UP’, ‘INSERT COIN’ 등 아케이드 게임의 안내 문구가 발광 장식으로 새겨져 차량의 개성을 더한다.

관련해 조슈아 맥캔들리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이너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인 팀이 지닌 특권은 고객이 제안하는 폭넓은 아이디어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를 위해 우리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 게임 문화를 대표하는 8비트 미학에 깊이 몰입했고, 시대 특유의 색감과 분위기, 감성을 차량 전반에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기아의 인기 3열 SUV '텔루라이드'가 완전변경을 통한 역대급 상품성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에서 '올 뉴 텔루라이드(All-New Kia Telluride, 신형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 신형 텔루라이드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텔루라이드는 북미 현지 소비자의 요구/선호사항과 도로 및 지형 여건을 철저히 고려해 개발됐으며,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특히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1월 기아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에 올랐고, 같은 해에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에 선정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북미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위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텔루라이드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이후 2023년 EV6, 2024년 EV9이 잇따라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기아 텔루라이드는 북미에서 기아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출발점이 된 모델이다.

텔루라이드는 디자인ㆍ성능ㆍ고급 편의사양과 실용적인 공간 구성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미국에서만 65만 4,667대가 판매, 북미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았다.

풀체인지를 통해 한층 더 진보한 기아 신형 텔루라이드는 더욱 웅장하고 강인해진 디자인, 하이브리드 탑재로 새로운 3열 SUV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신형 텔루라이드는 한층 더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갖췄다.

특히, 동력성능과 연비를 모두 크게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기대를 모은다.

먼저, 외관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와 텔루라이드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강인하면서도 플래그십 모델다운 우아함을 담았다.

신형 텔루라이드는 ‘재창조가 아닌 계승을 바탕으로 한 진화’를 목표로 디자인됐다.

앞뒤 모두 특유의 수직형 램프와 두줄의 날카로운 선으로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조합해 누구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아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욱 부각시켰다.

구체적으로 풍만하고 각진 박스 형태의 실루엣으로 커진 차체를 더욱 부각했으며, 수직선을 강조한 대형 프론트 그릴, 휠하우스 상단 펜더에서 시작해 측면을 가로지르는 유니크한 캐릭터 라인은 선과 면의 극적인 조화를 통해 당당하고 강인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실내 공간은 도시적인 안락함과 자연의 평화로움이 경계 없이 조화된 공간을 추구,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탑승자를 부드럽게 감싸는 랩어라운 스타일을 구현했다.

듀얼 12.3인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크래쉬패드 및 센터콘솔과 도어 주변을 은은하게 비추는 소프트 무드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적 느낌과 고급감을 높였으며, 상위 트림에는 크래쉬패드 등 곳곳에 고급감을 강조하는 리얼 우드 소재도 적용했다.

암레스트와 일체형으로 구성된 히든 도어 손잡이는 시각적 깔끔함에 손쉽게 도어를 개방할 수 있는 기능성을 더했다.

1세대 모델의 전통을 계승한 센터 콘솔의 그립 핸들과 함께 도어 암레스트에도 그립 핸들을 추가로 적용해 험로 주행 시 탑승자의 안정감을 강화했다.

또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주행모드에 따라 자동으로 측면 허리 지지대를 조절하고 마사지 기능까지 갖춘 1열 에르고 모션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 3열 승하차 공간 개선 및 3열 USB-C 고속 충전 포트 배치로 패밀리 SUV로서의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전체적인 제원 확대를 통해 플래그십 SUV 모델다운 넓은 실내 공간도 갖췄다.

탑승자의 공간감을 좌우하는 헤드룸과 레그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개선, 후석 시트를 모두 접은 상태에서 최대 적재량은 86.9ft³(입방피트, 약 2.5m³=2,460ℓ)를 확보했다.

현지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신규 탑재도 주목해볼만하다.

새롭게 추가된 가솔린 2.5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합산 최고출력 329마력(HP), 최대토크 339lb.ft(약 46.9kgf.m)을 발휘한다.

기존 가솔린 3.8 GDI 엔진 대비 배기량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최고출력은 약 13%, 최대토크는 약 29% 끌어올린 수준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대 35MPG(약 14.9km/L)의 높은 복합연비를 달성해 기존 모델(전륜구동 기본모델 LX트림 기준 22MPG) 대비 59.1% 효율성을 높였고, 이에 따른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600마일(약 965km)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차량 선회시 편제동과 모터 제어를 활용해 차량의 언더스티어를 개선하고, 원치 않는 감속을 방지해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키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으로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기본 모델인 가솔린 2.5 터보 GD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74마력(HP), 최대토크는 기존 모델 대비 18.7% 개선된 311lbㆍft(약 43kgf.m)를 발휘, 가속능력이 향상됐다.

기아 신형 텔루라이드는 북미 현지 고객의 선호를 높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기아 커넥트 스토어’의 OTA 서비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커넥티비티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구글 기반의 온라인 내비게이션은 수시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디즈니+, 넷플릭스 등 다양한 콘텐츠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디즈니마블, 스타워즈 캐릭터를 비롯해 기아가 공식 후원하는 인기 스포츠 NBA의 30개 팀을 테마로 하는 디스플레이 스킨도 적용할 수 있다.

또 개인주택과 차고 이용이 많은 북미 시장 환경을 고려해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한 원격제어나 차량이 차고 가까이 접근할 경우 자동으로 차고를 여닫는 것이 가능한 ‘기아 마이큐 커넥티드 개러지’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신형 텔루라이드에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공유가 가능한 디지털키 2.0,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향상시키는 풀 디스플레이 미러,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14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메리디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고급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주행안전과 관련해서는 특정 조건에서 자동 차선변경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등 사양에 따라 최대 29개의 ADAS 기능을 적용하고 1열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10에어백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는 더욱 가혹한 오프로드 환경을 주행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신형 텔루라이드 X-Pro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텔루라이드 X-Pro 모델은 블랙 무광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칼라 휠, 브릿지 타입 루프랙, 강렬한 오렌지 색상의 프론트/리어 견인고리, 실내의 리얼 포지드 카본 파이버 패널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주행과 관련해서는 올-터레인 타이어,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 산악 지형에 특화된 X-Pro 모델 전용 터레인 모드, 일반 모델 대비 길이를 25mm 늘리고 스트로크(가동범위)를 증대한 전용 서스펜션 등 특화사양을 적용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험로를 주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속 6마일(약 9.7km/h) 이하로 저속 주행 시 차량 아래의 지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그라운드 뷰 모니터, 야간에 주변 지면을 비춰주는 총 5개의 그라운드 라이팅을 적용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사양을 추가했다.

기아는 내년 1분기 중 신형 텔루라이드의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벤틀리 컨티넨탈 GT 아주르

세계 명차 벤틀리(Bentley)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국내 고객 인도를 본격 시작했다.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 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 모델이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 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트와 더불어 아주르 고유의 3D 하모니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적용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픈 포어 크라운 컷 월넛 베니어를 비롯한 다채로운 베니어를 선택할 수 있다.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벤틀리 웰니스 시트’도 기본으로 장착된다. 웰니스 시트는 통풍 및 히팅 기능을 비롯해 마사지 기능과 주행 중 피로를 최소화하는 자세 조정 기능이 기본 탑재된다. 이외에도 투어링 스펙, 컴포트 스펙 등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첨단 사양들과 극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 라이팅 스펙 등의 사양이 기본 제공된다.

벤틀리의 본질과 고유의 미적 감각에 집중한 컨티넨탈 GT에는 벤틀리의 시그니처 매트릭스 그릴과 크루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스트레이트 플루티드 디자인 시트가 적용되며, 밝은 크롬 또는 다크 크롬 컬러의 변속 레버, 에어벤트, 오르간 스톱 및 도어 핸들을 선택할 수 있다.

컨티넨탈 GT 및 컨티넨탈 GT 아주르에는 4.0L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된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68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는 94.8kg.m에 달하며, 이는 선대 스피드 모델에 탑재됐던 W12 엔진보다도 강력한 성능이다.

'데일리 슈퍼카'라 불러도 손색없는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컨티넨탈 GT 및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7초가 소요된다. 또 25.9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66km를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컨티넨탈 GT 및 컨티넨탈 GT 아주르에 적용되는 ‘벤틀리 액티브 섀시’ 테크놀러지는 전자제어식 안티 롤 컨트롤 시스템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링 및 eLSD 등으로 구성되며, 컴포트·벤틀리·스포츠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벤틀리가 추구하는 정제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어떤 도로 환경에서나 경험해볼 수 있다.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라인업의 국내 가격은 컨티넨탈 GT 아주르 3억 9,380만 원,컨티넨탈 GT 3억 3,660만 원(옵션에 따라 상이)부터 시작된다.

한편, 벤틀리는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 상반기 중 국내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카이엔 일렉트릭

독일 포르쉐(Porsche)가 오는 19일 두 번째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한다.

20여 년 전 포르쉐는 카이엔과 함께 스포츠카 브랜드의 정체성을 새로운 세그먼트로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2002년 이후 카이엔은 퍼포먼스 및 다재다능함, 그리고 일상적인 실용성을 완벽히 결합한 럭셔리 SUV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포르쉐는 뛰어난 주행 성능, 탁월한 장거리 주행 편의성, 타협 없는 오프로드 성능, e-최신 모빌리티의 효율성을 두루 갖춘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을 통해 시리즈 성공 스토리에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의 최신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성능, 충전, 편의성 및 디지털 연결성 측면에서 SUV 세그먼트에서 완전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나아가 포르쉐는 카이엔 일렉트릭으로 기존의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는 포르쉐 뉴스룸, 공식 유튜브 및 링크드인을 통해 생중계되며, 22일부터 2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5회 ‘아이콘즈 오프 포르쉐’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미디어와 포르쉐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이엔 일렉트릭은 진화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 기반의 800 볼트 아키텍처를 통해 탁월한 충전 성능과 지능적인 에너지 배분, 높은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새로운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 혁신 기술과 정교한 에너지 관리 덕분에 600km 이상 (WLTP 기준)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하며 일상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다.

배터리는 흑연 실리콘 음극과 니켈·망간·코발트·알루미늄으로 구성되며, 86퍼센트까지 높아진 니켈 함량으로 에너지 밀도가 극대화됐다.

또한, 실리콘 음극으로 급속 충전 성능이 향상되고, 알루미늄은 셀 구조의 강성을 강화한다. 배터리는 현행 타이칸과 비교해 약 7% 높은 에너지 밀도와 향상된 충전 효율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아우디 R26 콘셉트

아우디(AUDI)가 오는 2026년 포뮬러 1 데뷔를 앞두고, 브랜드의 비전과 디자인 콘셉트 ‘아우디 R26’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R26 콘셉트는 2026년 아우디의 첫 포뮬러 1 레이싱 머신 공개를 앞두고,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새롭게 정립된 디자인 철학과 네 가지 원칙 '명료하고, 기술적으로 정교하며, 지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반영한다. 

아우디는 브랜드의 모든 영역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통합하고 있으며, 포뮬러 1 프로젝트가 선도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향후 F1팀과 아우디 전반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구체적으로 아우디 R26 콘셉트는 정교한 기하학적 절개와 미니멀한 표면 그래픽으로 레이스카의 구조미를 강조하며, 티타늄·카본 블랙·새로운 ‘아우디 레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포뮬러 1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위해 선택적으로 레드 링 로고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우디의 포뮬러 1 프로젝트는 기술·문화·조직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로,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한다. 

아디다스, BP, 레볼루트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비전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아우디는 독일 노이부르크 안 데어 도나우에서 F1 파워 유닛을 개발 중이다. 

1.6리터 V6 터보 내연기관과 에너지 회수 시스템, 전기 모터 제너레이터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부터는 지속가능한 연료로 구동된다. 파워 유닛과 섀시는 스위스 힌빌과 영국 비스터 기술 거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벽히 통합된다.

관련해 게르놋 될너 아우디 CEO는 “포뮬러 1 진출은 아우디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전환점”이라 말했다.

이어, “우리는 F1 참가를 넘어, 2030년까지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우디 F1 팀은 2026년 1월 공식 론칭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월 바레인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통해 마침내 포뮬러 1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AUDI)는 향후 양산차와 마찬가지로 레이스 트랙 위에서도 ‘타협 없는 명료함’을 구현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PEUGEOT

푸조(PEUGEOT)가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푸조는 해당 콘셉트카를 통해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 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POLYGON CONCEPT)'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혁신은 하이퍼스퀘어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스티어-바이-와이어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검증된 기술로 기계적 연결 없이 전자 제어만으로 조향을 구현한다. 해당 조합은 고속에서 뛰어난 반응성과 정밀함을, 저속에서는 편안한 조작을 제공한다.

실내는 차세대 푸조 아이-콕핏을 제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든 정보는 하이퍼스퀘어 뒤의 마이크로-LED 패널을 통해 앞유리에 투사된다. 이 디스플레이는 31인치 화면에 해당하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주행 중에는 크루즈, 펀, 하이퍼 3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실내외 시각 효과가 동기화되어 주행 감각을 극대화한다.

디자인은 마이크로-LED를 활용해 푸조의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했다. 아이코닉한 세 갈래 발톱 모양 라이트 시그니처는 수평 레이아웃으로 재해석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마이크로-LED 기술은 전면뿐 아니라 후면과 C필러에도 적용되어 단순한 조명 기능을 넘어 충전상태표시 등 새로운 인터랙티브 기능을 제공한다. 정지 시에는 전후면에서 다양한 그래픽과 색상 애니메이션이 동기화된 몰입형 시각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한다.

폴리곤 콘셉트는 공간 활용과 지속 가능성에서도 혁신을 보여준다. 대시보드를 재설계해 실내 공간을 넓히고, 투명 면적을 확대해 밝고 개방적인 캐빈을 구현했다. 좌석은 3D 프린팅 쉘과 단일 몰드 폼으로 제작돼 새로운 형태와 편안함을 제공하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환경 친화성을 높였다. 실내 도장에는 폐타이어에서 재활용한 성분을 사용했고, 캐빈 전체는 폐차에서 회수한 좌석을 재활용한 텍스타일로 마감했다.

제조 과정에서는 부품 수를 줄여 경량화와 효율성을 확보했다. 좌석은 3개 주요 부품으로 단순화하고, 도어는 기존 4개 방식 대신 XXL 버터플라이 도어 2개를 적용했다. 휠 커버는 단일 3D 프린팅 부품으로 제작돼 교체가 간편하다.

개인화 가능성도 무한하다. 하이퍼스퀘어 스티어링 휠, 휠 커버, 대시보드 트림은 몇 분 만에 교체할 수 있고, 굿이어와 협업한 맞춤형 타이어는 레이저 각인과 컬러 사이드월을 적용하고 실시간 도로,및 타이어 정보도 제공한다. 푸조는 폴리곤 콘셉트의 무한한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도시를 위한 세련된 ‘어반’, 스포티한 ‘플레이어’, 모험을 위한 강인한 ‘익스플로러’ 세 가지 예시를 제시하고, 포트나이트의 폴리곤 시티에서 최초 공개했다.

 

관련해 푸조 CEO 알렝 파베이는 “폴리곤 콘셉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푸조의 비전”이라며,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 새로운 공간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이 새로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푸조 폴리곤 콘셉트는 혁신 기술의 전초기지로서 오는 2027년 이후 출시하는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푸조는 폴리곤 콘셉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Ferrari Amalfi

페라리 로마의 성공 신화를 잇는 프런트 미드 V8 2+ 쿠페 '페라리 아말피'가 국내 상륙했다.

페라리 아말피는 고성능, 폭넓은 사용성, 우아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 이를 통해 현대 스포츠카의 개념을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관은 유려하면서도 미니멀한 접근법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말피는 조형적인 입체감과 매끈한 표면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역동적인 인상을 전달한다.  

전면부 대형 공기 흡입구와 640마력(cv)의 V8 터보 엔진을 품은 길고 조형적인 보닛은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전달한다.

후면부에는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형 액티브 스포일러가 장착돼 있으며, 이는 단조 휠 및 탄소섬유 부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실내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각각 감싸는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듀얼 콕핏’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며, 특히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HMI(Human-Machine Interface)가 돋보인다.

특히, 페라리의 오랜 철학에 따라 운전자가 온전히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즉각적이고 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물리 버튼이 신형 스티어링 휠에 다시 적용됐다. 

페라리의 상징인 시동 버튼 역시 물리 버튼으로 돌아왔으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 중앙에 수평형 터치스크린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탄소섬유 소재 및 포인트 스티칭을 광범위하게 사용했고, 2+ 구성으로 뒷좌석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짐을 더 실을 수도 있고 자녀를 태울 수도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페라리 아말피의 중심에는 트윈 터보 V8이 자리한다. 이는 여러 차례 엔진상을 수상한 F154 계열에서 파생되어 한층 진화된 버전이다. 

터보차저의 최대 회전 속도를 171,000rpm까지 높이는 등 정교한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최고출력 640마력(cv)을 뿜어내며,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당 중량비(2.29kg/cv)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3초 만에 도달한다. 업그레이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더욱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 노면 상태나 주행 조건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ABS 에보 제어 시스템, 더욱 정밀하고 점진적인 응답성을 제공하도록 개선된 조향 시스템의 도입으로 차량의 움직임은 한층 정교해졌다.  

최신 기술 솔루션도 대거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도 제공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버메스터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모든 여정에서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관련해 프란체스코 비앙키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은 “새롭게 출범한 페라리 코리아의 첫 공식 행사를 페라리 아말피의 출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라리 로마와 로마 스파이더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보여준 ‘라 누오바 돌체 비타’에 대한 깊은 공감과 열정은 실로 놀라웠기에, 그 여정의 정점을 장식하는 아말피가 안목 높은 한국의 고객들에게 비교 불가능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라리 아말피는 업계 최고 수준인 7년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보장한다.

< 페라리 아말피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Ferrari F76

이탈리아 페라리(Ferrari)가 브랜드 최초의 디지털 전용 NFT 차량 'F76'을 공개했다. 

모델명 F76은 76년 전인 1949년, 루이지 키네티와 셀스던 경이 166 MM 투어링 바르케타로 르망 24시에서 거둔 페라리의 첫 우승을 기념해 붙여졌다.

페라리 F76는 양산차가 아니다. 페라리의 레이싱 전통에 생성형 디자인 및 디지털 기술의 혁신을 결합한 선도적 가상 프로젝트로,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지형을 열었다. 

하이퍼클럽 프로그램 고객만을 위해 설계된 F76은 르망과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하는 499P를 지원하기 위해 마라넬로 본사가 추진한 이니셔티브의 핵심 디지털 자산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공식 팀과 레이싱 여정을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F76은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제작했다. 미래 페라리의 형태를 미리 제시하는 하나의 선언문인 셈이다.

이는 형태와 기능, 성능을 하나의 유기체처럼 결합하는 파라메트릭 접근법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비전형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생체모방 기술과 건축학적 원리, 공학과 컴퓨터 과학의 융합에서 도출된 혁신적인 해법들은 단순 스타일링을 넘어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이는 다수의 특허 기술 개발로 이어졌다.

외관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마치 두 개의 항공기 동체처럼 차체를 분리한 이중 동체 구조다. 이는 공기 흐름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제어하기 위한 탐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으며, 윙의 형태와 기하학적 구조는 성능을 극대화하고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설계됐다. 

 

특히, 운전석과 동승석 공간을 분리하여 휠베이스(앞뒤 바퀴간 축간 거리)안에 낮게 정렬 배치함으로써, 차체 중앙으로 공기가 흐르는 통로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이 중앙 채널이 차체를 하나의 윙으로 변모시켜 지면 효과를 극대화하고 차체 하부와 차체 간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냈다. 

공기 흐름은 차체 전면에서 갈라져 후면에서 다시 합쳐진다. 후면의 두 테일 위에는 두 번째 윙이 위치, 독특한 디퓨저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F80을 연상시키는 수직적인 라인이다. 이는 새로운 슈퍼카에서 도입한 기술적이면서도 조형적인 디자인이 향후 페라리 양산 모델에도 미치게 될 영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러한 디자인 언어는 팽팽하게 긴장된 기술적인 윙의 라인과 조각처럼 유려한 차체의 대비를 통해 표현되며, 여기에 생성형 알고리즘을 통한 수학적 최적화 과정이 더해져 한 차원 높은 미학적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중앙부에는 측면 루버가 있는 3차원 리버리를 적용해 페라리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강조했다. 테일부는 위상 최적화 기술을 통해 열 관리 기능을 구조물에 직접 통합시켰다. 이를 통해 생성된 복잡한 기하학적 구조는 냉각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고, 내부 부품의 열 방출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F76는 구조 설계 측면의 도전이기도 했다. 이 차량은 미래지향적 구성과 생성형 기하 구조를 전통적 기능 요구와 결합해 혁신적인 실내 공간과 볼륨을 구현했다.

후면부의 특징은 트랙 폭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두 개의 수직 프로파일이다. 상단 윙은 문틀의 가로보처럼 중앙 채널을 감싸 새로운 디자인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보이게 한다. 네 개의 시그니처 테일라이트는 윙과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전반적인 성능에도 도움을 준다.

전면부를 지배하는 것은 두 개의 윙 사이에 떠 있는 듯한 밴드 디자인이다. 이는 F80 특유의 플로팅 스플리터 콘셉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이 밴드 아래에서 동체 형태의 차체가 스플리터를 향해 급격히 낮아지면서 경사면을 만들어 냈는데, 이를 통해 중앙 채널의 입구와 휠 위로 공기가 흐르는 측면 덕트를 동시에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밴드 아래 양쪽에 자리한 두 쌍의 접이식 헤드라이트는 1970~80년대 페라리 팝업 헤드라이트의 유산과 F76의 미래지향적인 성격을 잇는 연결고리다. 이를 통해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외관이 완성됐다.

실내는 주행 경험을 보다 잘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개의 독립된 콕핏이 스티어링 휠부터 페달까지 모든 주행 요소를 동기화하여, 두 탑승자 모두가 실시간으로 감각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행에서의 감성적 몰입과 기술적 참여가 한층 높아졌다.

페라리 F76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전례 없는 수준의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하이퍼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3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독점 드롭 형태의 다양한 디자인 옵션 중 선택해, 자신만의 디지털 카를 완성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 덕분에 고객들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F76을 구현할 수 있고, 전통과 혁신이 열정이라는 이름 아래 만나는 독점적이고 혁신적인 커뮤니티의 능동적 구성원이 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