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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 미니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모터쇼 '2024 부산모빌리티쇼'의 막이 올랐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년 만에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번 전시에는 브랜드별 신차와 컨셉카뿐만 아니라 클래식카와 튜닝카 등 이색 차량도 대거 등장했다. 

이 가운데 독특한 외관과 레트로 매력을 자랑하는 보기 드문 클래식카들이 이목을 끌었으며, 특히 '2000년식 로버미니 40주년 한정판' 모델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 

전시된 차량은 미니의 오랜 역사와 정통을 보여주는 미니 클래식카 모델로, 2000년 당시 40주년 한정판으로 제작됐던 모델이다. 

외장은 화려한 오렌지 컬러로 커스텀 도색이 완료됐으며, 특유의 앙증 맞은 외모로 현시점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한 미니(MINI)는 '완전히 새롭게, 더 MINI답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를 테마로 시대의 아이콘에서 차세대 모빌리티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뉴 MINI 패밀리를 무대에 올렸다. 

구체적으로 본격적인 전기화에 초석이 될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뉴 올-일렉트릭 컨트리맨과 함께 가솔린 모델인 뉴 미니 쿠퍼와 뉴 미니 컨트리맨, 높아진 상품성과 순수한 ‘고-카트 필링’을 모두 담아낸 뉴 미니 JCW 컨트리맨 등 총 5개 모델을 전시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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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클래식카 모델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모터쇼 '2024 부산모빌리티쇼'의 막이 올랐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년 만에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번 전시에는 브랜드별 신차와 컨셉카뿐만 아니라 클래식카와 튜닝카 등 이색 차량도 대거 등장했다. 

이 가운데 독특한 외관과 레트로 매력을 자랑하는 보기 드문 클래식카들이 특히 이목을 끌었다.

1991년식 미쯔오카 라세드

먼저 '1991년식 미쯔오카 라세드'는 전 세계 500대 한정 수제작 모델이다. 

미쯔오카라는 수제작 자동차 제조사에서 수제작으로 만든 모델로, 갓7, NCT 등의 국내 그룹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화제가 됐다.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차량답게 웨딩카 1순위로 꼽힐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선이 집중되는 특유의 포스와 매력을 갖췄다. 

1964년식 쉘비 머스탱 GT500

1964년식 쉘비 머스탱 GT500 차량도 전시됐다.

 

해당 차량은 머스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동차로 평가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살펴보기 쉽지 않은 차량으로 꼽힌다. 

전시 차량의 경우, 출고 당시 오리지널 모델은 아니며, 오리지널 모델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외관을 쉘비 GT500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엔진, 미션 등은 현대 기술을 통해 만든 최신 부품들이 새롭게 장착, 실내 또한 레스토 모드로 새롭게 제작돼 눈길을 끈다. 

1973년식 벤츠바론 레플리카

벤츠의 바론 모델을 모티브로한 '1973년식 벤츠바론 레플리카' 차량도 전시됐다. 

1930년대 과거 차량을 재현하기 위해 앞 엠블럼이 자동차의 엔진 온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온도계로 되어 있을 만큼, 차량의 수 많은 파츠를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하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빈티지스러운 매력을 갖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69년식 MG MGB로드스터

함께 전시된 '1969년식 MG MGB로드스터' 차량도 눈길을 끈다. 해당 모델은 삼성가의 박물관에서도 소유하기를 원했던 모델로 알려져 있다. 

삼성 박물관에서도 번호판이 없는 모델을 메인에 전시해뒀을 만큼,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희귀 모델로 평가된다. 

MGB로드스터는 꽤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정통성을 가진 레이싱 기반의 로드스터 차량으로 기록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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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모터쇼 '2024 부산모빌리티쇼'의 막이 올랐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년 만에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번 전시에는 브랜드별 신차와 컨셉카뿐만 아니라 클래식카와 튜닝카 등 이색 차량도 대거 등장했다. 

이 가운데 기다란 전장과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미국 클래식카들이 특히 이목을 끌었다.

먼저 '1965년식 캐딜락 드빌 65'는 로우라이더 셋팅으로 멋진 포스를 보여주는 캐딜락 쿠페형 모델이다. 

캐딜락 드빌 65모델은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모델로 꼽히며, 로우라이더 셋팅으로 외국의 온로드 문화의 선두주자로 평가된다. 

전시된 차량은 민트 컬러로 재도색을 진행, 멋진 외관 퀄리티와 내부의 빈티지한 가죽 등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함께 전시된 '1962년식 쉐보레 임팔라 SS'는 국내 번호판을 달고 실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모든 장치가 작동할 정도로 놀라운 보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임팔라 슈퍼 스포츠는 국내외서 힙합 랩퍼들의 사랑을 받는 차량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흑인 뮤직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차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핑크빛의 '1959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차량도 전시됐다. 

전시된 차량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과 동일 모델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했던 핑크 캐딜락과 동일한 스타일로 커스텀됐다. 

이렇게 커스텀된 1959년식 캐딜락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찾아보기 힘들며, 이에 화보 촬영이나 뮤직 비디오 등의 섭외 차량으로도 인기가 뜨겁다. 

< 쉐보레·캐딜락 클래식카 디테일 컷 >

1962년식 쉐보레 임팔라 SS

1959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1965년식 캐딜락 드빌 65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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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튜닝카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모터쇼 '2024 부산모빌리티쇼'의 막이 올랐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년 만에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번 전시에는 브랜드별 신차와 컨셉카뿐만 아니라 클래식카와 튜닝카 등 이색 차량도 등장했다. 

이 가운데 바퀴 대신 무한궤도를 장착한 '지프(JEEP) 튜닝카'가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튜닝카는 네 바퀴에 탱크를 연상시키는 무한궤도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무한궤도를 장착한 해당 튜닝카를 일상 주행용으로 쓰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관련 튜닝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튜닝 솔루션은 스키장 등 특수 환경에서의 이동 수단 또는 장비 목적으로 제작, 납품되고 있다. 

무한궤도를 장착한 해당 지프 튜닝카는 스키장이나 산악지형, 사막 등의 험지 이동 수단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프 이색 튜닝카 디테일 컷 >

CHARISMA JEEP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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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Git 24

어울림모터스가 2024 부산 모빌리티 쇼를 통해 신차 '스피라 크레지티 24(CREGit 24)'를 선보였다. 

스피라 크레지티 24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모두 풀 카본 바디를 채택, 기존 스피라보다 약 180kg 이상 경량화한 공차중량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내에는 2500cc 4기통 싱글 터보 엔진과 8단 DCT미션이 함께 맞물리며, 508마력의 성능을 발휘, 최고 속도는 300km/h 이상으로 기대된다. 

어울림모터스가 발표한 차량의 모델 별 기본 제원 자료에 따르면, 기본형 'SC24 S' 모델은 풀카본 바디를 채택해 공차 중량 1,250kg 이하, 2.5 터보 엔진(330마력)과 DCT 8단 미션이 탑재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4.9초가 소요, 최고속도는 300km/h 이하, 가격은 8,900(부가세 별도)만원이다. 

'SC24 T' 모델은 공차 중량 1,250kg 이하(풀카본 바디), 2.5 터보 엔진(420마력)과 DCT 8단 미션이 탑재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약 3.5초가 소요, 최고속도는 315km/h 이하, 가격은 9,90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SC24 EX' 모델은 공차 중량 1,080kg 이하(풀카본 바디), 2.5 빅 터빈 터보 강화 엔진(508마력)과 DCT 8단 강화 미션이 탑재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약 2.9초가 소요, 최고속도는 320km/h 이상, 가격은 1억 3,50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수제 완성차 제조사로 잘 알려진 만큼,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커스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울림모터스는 크레지티 24의 계약 방식도 함께 밝혔다. 고객은 차량가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해야 하며, 차량 인도까지는 최대 1년 6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계약 순서가 아닌, 선수금이 많을수록 차량의 출고가 빨라진다. 즉, 계약 접수 순서가 아닌 금액순으로 차량의 제작 및 출고 순번이 배정된다.

이에 따라 일부 선수금을 내고 차량의 출고를 대기 중이더라도, 차량가를 전액 납입한 고객이 추후 생긴다면 차량 출고 순번이 늦춰질 수 있다. 

차량 출고 순서에 따른 논란에 어울림모터스는 "고객 취향에 맞춰 차량을 커스텀 제작해 드리기 때문에 소액의 계약금만 납입하고 단순변심 등으로 잔금 납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개인 취향에 따라 커스텀 제작된 차량을 다른 고객에게 떠넘길 수도 없고 자금회수가 안되게 되므로 다른 고객님의 차량을 제작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어 결국 회사가 망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계약금을 전액 납입해주시는 고객분들 위주로 차량 제작을 먼저 해드려야만 자금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서 회사를 망하지 않게 운영할 수 있다. 어울림모터스는 대기업이 아니어서 소액 계약금만 받고 차를 만들었다가 노쇼 사태를 몇 번 당하면 그냥 망해버리게 된다. 어울림모터스 회사를 망하게 만들 수 없으니 계약금을 많이 납입해주시는 고객분들의 차량을 먼저 만들어 출고해 드릴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했고, 이 점 합리적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스피라 크레지티 24는 이번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첫 실차 공개와 동시에 본격 시판에 돌입하며, 시장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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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BMW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미래 비전이 담긴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를 공개했다.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BMW 그룹이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처음 공개한 모델로 전기화와 디지털화, 순환성에서 이룬 혁신적인 기술을 BMW 특유의 방식으로 결합한 결과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조작성, 효율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카다.

비전 노이어 클라쎄에는 6세대 BMW eDrive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30% 향상된 주행 가능 거리와 충전 속도, 25% 개선된 효율성을 달성한 동시에 완벽하게 진보한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을 보여준다. 

이에 더해 자원 소모량을 최소화한 제조 방식으로 생산하고, 재활용 소재 적용 범위를 확대해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한다.

BMW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드러내는 감각적인 인상의 노이어 클라쎄는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뚜렷한 선과 확장된 표면을 활용해 스포츠 세단 특유의 우아한 라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BMW 파노라믹 비전과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 차세대 BMW iDrive의 기능을 더해 BMW 그룹이 선보일 디지털화의 미래까지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BMW i 비전 서큘러는 원자재 소비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순환경제를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컨셉트 모델이었고, BMW i 비전 디는 디지털과 인간 중심의 기술이 사용자 경험을 얼마나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컨셉트 모델이었다

이 모델들을 통해 제시한 주제와 BMW 그룹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모든 영역의 혁신적인 기술이 비전 노이어 클라쎄에 전부 집약돼 있다.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풍부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원과 환경 등에 대한 장기적인 순환성까지 보장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한, 다음 세대에도 BMW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까지도 함께 드러낸 모델이다.

한편, BMW는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BMW, 넥스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각. 즐거움은 영원하다(Freude Forever)’를 주제로 궁극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뉴 M4를 비롯해 BMW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AC 올 뉴 iX2, BMW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혁신을 보여주는 컨셉트 모델 비전 노이어 클라쎄 등 총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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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4

BMW가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초고성능 쿠페인 'BMW 뉴 M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M4는 BMW M의 초고성능 라인업인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 4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다란 보닛 속에는 BMW M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350bar의 고압으로 실린더 내에 연료를 직접 분사하는 싱글 스크롤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기존에 비해 20마력 증가한 530마력으로 가공할 파워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BMW 뉴 M4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아울러 새로 개발한 엔진은 스포츠 주행 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수인 2,750 – 5,730rpm에서 66.3kg·m의 최대토크를 발생시킨다. 

또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 강력한 성능을 지속하는 것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도록 세팅했다.

변속기는 드라이브 로직을 탑재한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된다. 여기에 액티브 M 디퍼렌셜이 적용된 지능형 M xDrive가 탑재돼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보다 높은 접지력을 유지하며, 4WD 스포츠 모드에서는 뒷바퀴로 더 많은 동력을 보내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짜릿한 주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DSC를 끄면 2WD 모드를 활성화해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 특유의 운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뉴 M4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돼 일상생활과 장거리 주행에서도 부담 없이 운행할 수 있다. 

아울러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충돌 경고, 보행자 및 자전거 접근 경고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 서라운드 뷰, 후진 어시스턴트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적용됐다.

실내에서는 BMW M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메리노 가죽과 섬세하게 연마한 알루미늄, 탄소섬유 패널 등으로 실내를 마감했으며, M 카본 스티어링 휠과 M 카본 버킷 시트를 적용했다. 

특히 M 카본 버킷 시트는 M 스포츠 시트에 비해 9.6kg이라는 놀라운 경량화를 실현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4.9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다. iDrive에는 BMW OS 8.5가 적용됐으며, BMW 지능형 개인비서도 제공해 음성 명령으로 공조장치와 열선 등을 제어할 수 있다.

BMW 뉴 M4는 하반기에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BMW 뉴 M4 디테일 컷 >

THE M4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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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기아(KIA)가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EV6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복합, 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

EV6는 '현대적인 대비'를 콘셉트로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후드의 캐릭터 라인을 차량 하단까지 연결하고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현대적인 대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정교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주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휠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으며 후면 범퍼 하단부에 전면부 범퍼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통일감 있게 구현했다.

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런웨이 레드 등 총 5종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기존의 수평적인 조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는 EV6에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신규 스티어링 휠과 더불어 크래시 패드에 신규 패턴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으며, 센터 콘솔에 지문 인증 시스템을 추가하고 스마트폰이 움직이지 않도록 구조를 개선한 무선 충전 패드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EV6는 신규 색상 미디움 그레이, 그린&라이트 그레이, 토피 브라운 등을 포함해 총 4가지의 내장 색상을 적용할 수 있으며, GT-라인 모델의 경우 전용 색상인 블랙&화이트가 적용된다.

기아는 EV6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해 보다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EV6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돼 배터리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롱레인지 2WD 모델(19인치,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475km에서 494km로 증가됐다.

또한 급속 충전 속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EV6는 기존에 적용됐던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를 튜닝해 거친 노면에서의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모터 소음 제어를 최적화하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을 강화해 전반적인 주행감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B필러의 두께를 증대하는 등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2열 측면 에어백을 추가한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5,540만 원, 에어 5,824만 원, 어스 6,252만 원, GT-라인 6,315만 원이다. (2WD, 보조금 적용 전 기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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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

제네시스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을 소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네시스는 궁극적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기본 모델의 품질과 성능 극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소유하고 싶은 차량을 지향한다.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Genesis X Gran Racer Vision Gran Turismo Concept) 는 작년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선보인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로부터 영감을 얻어 새롭게 개발된 디지털 레이싱 게임용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2년부터 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GR3 콘셉트, G70를 기반으로 한 GR4 GT 등을 게임 내에서 선보인 바 있다.

차량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두 줄 디자인을 활용한 크레스트 그릴 형상이 특징적이다. 두 줄 디자인은 측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공기역학적인 구조를 만들며 후면부 펜더의 볼륨감을 더욱 강조한다.

측면부는 넉넉한 대시 투 액슬(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을 통해 운전석과 엔진을 뒤쪽으로 배치하는 미드엔진 레이아웃을 구현해 냈다. 

또한 제네시스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전면부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아치형의 ‘파라볼릭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타원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한 후면부는 차량의 앞에서부터 이어진 제네시스만의 두 줄 디자인과 어우러져 차량의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또한 공기역학을 고려한 카본 재질의 리어 윙 스포일러를 적용해 차체를 노면 쪽으로 누르는 힘인 다운포스를 극대화하고, 안정감 있는 고속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운전자 위주의 설계를 통해 제네시스만의 여백의 미를 보여준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요크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핸들 위쪽의 그립이 없는 직사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고, 정보 센터 역할을 하는 디지털 파노라마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레이스 트랙에서의 운전 집중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 레이싱을 위한 롤 케이지(주로 레이싱 차량의 내부에 설치하며 차량이 충돌 또는 뒤집어지거나 차량 전체가 구를 때 탑승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구조물)를 운전석 뒷 편에 적용해 미적 가치와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관련해 제네시스사업본부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국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 기술과 제네시스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 디테일 컷 >

Genesis X Gran Racer Vision Gran Turismo Concept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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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아 타스만

기아(KIA)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실물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더불어 전동화 방향성과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고객 경험 관점에서의 모빌리티 전략 등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차명은 '영감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전시관 중앙에 자리한 '더 기아 타스만' 히어로 스테이지는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형태의 무대 디자인을 통해 타스만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대형 LED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차를 둘러보도록 했다.

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아는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더 기아 타스만'을 차례로 선보이고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기아의 모든 움직임은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용 EV를 비롯해 더 기아 타스만과 PBV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를 고려한 차종 개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행사 기간 고객 중심 경영을 기반에 둔 기아의 움직임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기아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더 기아 타스만 디테일 컷 >

KIA Tasmania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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