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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포뮬러 바오 바오5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BYD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친환경 기술에 있어 첨단 기술 리더십을 갖춘 BYD의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선보였다.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와 올해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과 스타일리시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과 함께, 전기 슈퍼 스포츠카 'U9', 고급 브랜드 덴자의 럭셔리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D9', 'Z9GT' 등을 국내에 처음 전시해 BYD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가운데 전문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 바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BAO 5'는 박스형 스타일의 강인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뮬러 바오(FORMULA BAO, 方程豹) 브랜드의 첫 번째 SUV 모델인 '바오5(BAO 5)'는 오프로드 지향 중형 SUV이다.

바오5는 DMO(Dual Mode Off-Road)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DMO는 BYD의 하이브리드를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비하중 프레임과 전문화된 오프로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결합해 DiSus-P 지능형 유압 차체 제어 시스템을 오프로드 성능과 편안한 경험 사이의 최적화된 균형감을 확보했다.

유압식 차체 제어 시스템 DiSus-P 등 BYD의 핵심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최대출력 505kW(약 7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가졌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은 4.8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90mm, 전폭 1,970mm, 전고 1,920mm이며, 휠베이스는 2,800mm다.

관련해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는 “BYD는 탑승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모두에게 공유함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e모빌리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BYD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BYD Tech Wave' 컨셉의 부스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BYD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혁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최첨단 기술 등을 강조한 각 브랜드 존의 공간 구성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 BYD 포뮬러 바오 바오5 디테일 컷 >

FORMULA BAO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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