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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BMW의 궁극의 레이싱카 'M8 GTE'가 독일 라우지츠링에서 첫 번째 트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M8 GTE는 고성능 쿠페 M8을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스카로, 위장막을 뒤집어쓴 모습이지만 강력한 파워와 포스는 그대로 느껴진다. 트랙 테스트는 3일간 진행됐으며, 테스트 드라이버로는 BMW DTM 드라이버 마틴 톰치크와 맥심 마틴이 맡았다. 트랙 테스트에 참관한 BMW 모터스포츠 책임자 '옌스 마쿼트(Jens Marquardt)'는 "BMW M8 GTE의 첫 인상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BMW M8 GTE는 애스턴마틴 밴티지, 페라리 488, 포드 GT, 포르쉐 911 등을 기반으로 제작된 강력한 GT 레이스카와 경쟁을 펼치게 된다. 내년 1월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2018 롤렉스 데이토나 24시 내구레이스에서 데뷔를 치를 예정이며, 이후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르망 24시 등 다양한 레이싱 경기에도 출전하게 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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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고급스러움이 공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BMW 8시리즈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장면이 포착됐다. 



BMW 8시리즈는 단종을 앞둔 6시리즈의 뒤를 잇는 새로운 럭셔리 쿠페로서 기대가 크다. 특히, 6에서 8로 숫자가 올라가는 만큼, 상급 모델이라 납득할 만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행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BMW  8시리즈 콘셉트의 모습과 흡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과 확장된 공기 흡입구,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켜줄 바디킷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BMW 8시리즈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영상 ▲


전 세계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공식 출시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며, 우렁찬 배기음을 포효하며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쏜살같이 질주하는 영상 속 8시리즈의 주행 모습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 BMW 8시리즈 컨버터블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영상 ▲


BMW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와 7시리즈에 적용된 CLAR 플랫폼이 적용되며, 엔트리 사양(840i)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이, 상급 모델(850i,M8)에는 4.4리터 V8 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도 기본 적용될 예정이며, 예상 제로백(0→100km/h)은 4초 미만이다. 



BMW 8시리즈는 내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 S 클래스 쿠페, 렉서스 LC 500 등과 경쟁 구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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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해 2월 일본 특허청에 등록된 BMW X2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X2 외관 디자인이 확실시되는 모양새다. 


비교 사진 1


소형 SUV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에 BMW X2의 렌더링 유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렌더링 속 X2의 모습은 작년 파리모터쇼서 공개된 X2 콘셉트와 매우 흡사하다. 매끄러운 쿠페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헤드라이트나 테일램프는 콘셉트카에 적용된 날카로운 디자인을 포기하고 크기를 더 키웠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 


후면부는 테일램프, 리어범퍼, 배기구 등의 조합이 꽤나 절제되고 정갈한 모습이다. 머플러는 원형 타입으로,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구성됐다. 이는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상위 트림이나 실제 양산 버전에 따라 트윈 머플러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비교 사진 2


한 가지 짚어봐야 할 점은 측면 디자인이다. BMW X2가 쿠페형 모델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작은 체급상 X4나 X6와 같은 날렵한 루프라인을 기대하긴 힘들다. X4나 X6와 같은 쿠페 디자인을 적용하려면, 뒷좌석은 사람이 탈 수 있는 공간이 아닌 좁은 짐칸이 돼버릴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SUV 쿠페를 모티브로 한 소형 SUV'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BMW X2는 다가오는 9월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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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BMW가 자사의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2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프론트 엔드 디자인을 다듬고 새로운 휠을 장착해 한층 자연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완성시켰다. 



BMW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원형 타입의 코로나링은 헥사고날 타입으로 변경해 각을 강조했고, 이는 한층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이어진다. 또한 새로운 bi-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해 라이트 성능과 고급스러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겉모습보다도 내부의 변화가 크게 일어났다. 대시보드 디자인이 바뀌었고, 인스트로먼트 패널에 유광 블랙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컵홀더, 에어벤트, 글로브 박스도 개선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크기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최신 'iDrive 6.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보이스 컨트롤 기능도 개선됐다. 



BMW는 씨사이드 블루, 선셋 오렌지, 메디테라닌 블루 총 세 가지의 새로운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다가오는 7월 유럽을 시작으로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BMW 2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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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G-Power'가 또 한번 BMW M4 기반의 강력한 튜닝카를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맞춤형 경량 티타튬 배기 시스템과 21인치 허리케인 RR 단조 휠은 이 차의 가치를 더해준다. BMW 엠블럼도 G-Power 고유 엠블럼으로 변경되어 다른 모델과 차별을 뒀다. 



G-power는 차량 소프트웨어와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5.37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 M4 차량보다 249마력 더 높은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이며, 최고속도는 330km/h다. 



한편, G-Power는 최근 600마력 M4, 600마력 M4 컨버터블, 615마력 M4 GTS 등 뛰어난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는 튜닝카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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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올해 2월부터 6시리즈 쿠페의 생산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생산 중단 이유나 후속 모델에 관한 명확한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판매량 부진에 따른 절차로 추측되며, 6시리즈 컨버터블과 그란 쿠페는 계속 생산을 이어간다. 


6시리즈 쿠페의 생산 종료에 따라, 중형 럭셔리 쿠페 세그먼트는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쿠페' 한 개 차종으로 축소된다. 


한편, 6시리즈 쿠페 생산 종료에 따라 그 대안으로 8시리즈 쿠페가 등장할 것이라는 대체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BMW 8시리즈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포착됐으며, 850, 860, M850, M8 등의 차명이 상표로 등록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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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토요타·혼다가 미국 특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 


미국의 인텔렉추얼 벤쳐스 Ⅱ (Intellectual Ventures Ⅱ)는 BMW, 토요타, 혼다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와 아이신, 덴소 등의 공급업체가 자신들이 보유한 특허를 위반하는 열가소성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부품은 실제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차량에 사용되고 있으며, 워터 펌프, 파워 스티어링, 모터 등 다양한 부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품이 사용된 대표적인 차량으로는 2016 토요타 캠리, 2016 BMW 2시리즈, 2017 혼다 어코드가 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조사 시작일을 기점으로 45일 이내에 조사 완료 목표일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특허법 위반으로 밝혀지게 되면 이와 관련된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들은 벌금을 물 수 밖에 없게 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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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자동차가 미래를 이끌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BMW 디자인 웍스'와 정유사 '쉘'이 미래형 수소 충전소의 모습을 제시했다. 


'오아시스(Oasis)'라는 이름이 붙여진 미래형 수소 충전소는 머릿속에 그려지는 오늘날의 주유소와는 달리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하얀색 배경에 하늘빛 조명, 고객들이 간편하게 조작 가능한 대형 디스플레이가 돋보인다. 



주유기 레버는 버튼식으로 변경됐고, 노즐의 'On'과 'Off' 표시를 통해 충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고객에게 알려준다. 단, 노즐을 주유구에 직접 장착해야 하는 점은 변함이 없다. 


BMW 디자인 웍스는 수소 충전소 설계 및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유사 쉘 또한 새로운 방식의 수소 충전기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MW 그룹은 완전 무공해 수소연료전기차량(FCEV) 개발 계획을 밝혔으며, 태양에너지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 수소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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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이 크고 넓은 자동차를 선호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롱휠베이스' 모델들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베스트셀링카의 휠베이스를 길게 늘려 보다 넓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롱-휠 베이스'를 의미하는 'L'이 이름 속에 추가된다. 



2017 상하이 모터쇼에도 어김없이 롱-휠베이스 모델들이 출격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320L, 볼보는 S90 엑셀런스, 인피니티는 Q50L, 폭스바겐 또한 티구안 L을 선보였다. 하지만, 모터쇼에 등장한 롱휠베이스 모델 중에서도 가장 탐나는 모델이 있다면, BMW 5시리즈 Li가 아닐까 싶다. 



BMW는 5시리즈의 롱휠베이스 버전인 '5시리즈 Li'로 무대를 장식했다. 길게 늘어진 모습이 기존의 5시리즈 차량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차량의 탄생 목적에 걸맞게 더욱 안락해 보이고, 넓어 보이고, 과장된 표현까지 덧붙이면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다. 전장은 5,069mm으로 기존 모델보다 133mm 더 길고, 7시리즈보다는 29mm 짧다. 



중국 전용 모델로 출시된 해당 차량은 224마력의 525Li, 252마력의 530Li, 340마력의 540Li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한층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원하는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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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포뮬러 E 메뉴팩쳐러'로서 등록을 마치고, 5번째 시즌(2018-2019)을 위한 E 파워트레인 개발에 나섰다. 



BMW는 앞서 '안드레티(Andretti) 포뮬러 E 팀'과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포뮬러 E에 첫 발을 디뎠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독립적 진출이 아닌 기술 협력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즌 5에는 BMW 자체 워크스 팀으로 참가할 계획이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BMW의 포뮬러 E 참가 목적은 자사의 친환경 서브 브랜드 'i 브랜드'를 친숙하게 만들기 위함에 있으며, BMW i 와 BMW M을 글로벌 모터스포츠 전략의 일환으로 적극 활용하고, 워크스 팀을 통해 글로벌 경쟁자들과 본격 정면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BMW는 포뮬러 E에 세이프티 카로 i8, 메디컬 카와 디렉터카로 i3, 구조 자동차로 X5 xDrive40e를 공급하고 있으며, 안드레티팀과의 협력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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