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BMW X3

BMW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4세대 ‘BMW 뉴 X3’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SAV 모델로,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4세대 BMW 뉴 X3는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BMW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보다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조화를 이루어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선명하게 설정된 숄더 라인, 한층 대담한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길게 뻗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BMW 앰비언트 라이트,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여하고 앞좌석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적용돼 터치 조작으로 차량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BMW 디지털 프리미엄을 활용하면 에어콘솔 게임과 서드파티 앱 등 보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행 보조 및 편의 사양들도 기본 제공된다. BMW 뉴 X3는 모든 모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주행 보조 기능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같은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행을 지원한다.

BMW 뉴 X3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뉴 X3 20 xDrive와 디젤 모델인 뉴 X3 20d xDrive,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로 구성되며, 모든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뉴 X3 20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20d xDrive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 만에 가속한다.

BMW 뉴 X3 라인업의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BMW 뉴 X3 20 xDrive가 6800만원~8090만원, 뉴 X3 20d xDrive가 7150만원~7950만원 선이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뉴 X3 M50 xDrive는 9850만원~1억150만원 사이가 될 예정이다.

한편, BMW 뉴 X3는 올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될 계획이며, 사전 예약은 ‘BMW 샵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주력 세단 'E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렸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8월 22,263대보다 11.6% 증가, 2023년 9월 22,565대보다 10.1% 증가한 24,839대로 집계됐으며, 9월까지 3분기 누적대수 194,731대는 전년 동기 197,742대보다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8,382대, BMW 7,082대, 테슬라 1,349대, 렉서스 1,312대, 볼보 1,282대, 아우디 995대, 토요타 778대, 폭스바겐 760대, 포르쉐 721대, 랜드로버 446대, 미니 428대, 포드 285대, 혼다 223대, 지프 194대, 링컨 193대, 쉐보레 178대, 캐딜락 54대, 벤틀리 42대, 푸조 40대, 람보르기니 37대, 지엠씨 26대, 마세라티 16대, 롤스로이스 12대, 폴스타 4대였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3,083대), 비엠더블유 520(1,065대), 테슬라 모델 Y(793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126대(56.9%), 2,000cc~3,000cc 미만 6,759대(27.2%), 3,000cc~4,000cc 미만 733대(3.0%), 4,000cc 이상 468대(1.9%), 기타(전기차) 2,753대(11.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20,247대(81.5%), 미국 2,279대(9.2%), 일본 2,313대(9.3%)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5,177대(61.1%), 가솔린 5,294대(21.3%), 전기 2,753대(11.1%), 플러그인하이브리드 846대(3.4%), 디젤 769대(3.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4,839대 중 개인구매가 15,081대로 60.7%, 법인구매가 9,758대로 39.3%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710대(31.2%), 서울 3,155대(20.9%), 인천 939대(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2,965대(30.4%), 인천 2,452대(25.1%), 경남 2,008대(20.6%) 순으로 집계됐다.

관련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윤영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BMW 인디비주얼

BMW가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도입한다. 

BMW 인디비주얼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외관 디자인 및 색상, 소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로, 고객은 이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담은 나만의 BMW를 만들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은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750e xDrive, i7 xDrive60, i7 M70 xDriv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모델 및 외관 디자인, 외장 컬러, 익스테리어 라인, 시트 소재 및 컬러 등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최대 2만 2,000가지의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선사한다. 특히 BMW 인디비주얼 전용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도 적용 가능해 특별함을 더한다.

BMW 인디비주얼은 BMW 공식 전시장 중 7곳에서 먼저 운영을 시작한다. 고객은 숙련된 영업사원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남다른 구성의 자신만의 BMW를 디자인하는 특별한 주문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개별 맞춤 제작하는 특성상 'BMW 인디비주얼'을 통해 주문한 모델은 출고까지 고객 선택사항에 따라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이 기다림의 시간마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출고 대기 기간에도 BMW 인디비주얼 고객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BMW 코리아는 BMW 인디비주얼 모델의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BMW 인디비주얼 전담팀이 차량사전점검센터에서 모든 인디비주얼 모델에 대해 꼼꼼한 출고 전 점검을 진행해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M2 쿠페 카본 에디션

BMW가 오는 8일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난 'M2 쿠페 카본 에디션'과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디자인을 더해 보다 특별한 모습으로 선보이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 등 총 3종이다.

먼저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M2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 장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외관에 M 퍼포먼스 카본 미러캡과 전면 범퍼 사이드 공기 흡입구 카본 커버, 카본 리어 디퓨저,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퍼포먼스 파츠를 새롭게 더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역동성이 한층 강조됐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BMW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단 11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270만원이다.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세련된 2인승 로드스터 Z4에 매력적인 외장 색상과 다양한 M 전용 사양을 추가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차체에는 썬더 나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새롭게 더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레드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19인치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 등이 어우러져 더욱 근사한 모습을 완성했다. 시트를 포함한 실내 내장재는 아이보리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으로 마감돼 로드스터만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우아한 감각이 잘 드러난다.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m를 내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6초다. BMW Z4 sDrvie20i M 스포츠 스페셜은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680만원이다.

BMW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

BMW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BMW 그룹의 독보적인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를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색상의 지붕과 옥사이드 그레이 색상의 차체 하부가 선명하게 대비되며 투톤 페인트의 매력이 한결 강조됐다. 더불어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의 블랙 하이글로스 익스테리어 트림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키드니 그릴과 도어 핸들, 브레이크 캘리퍼, 뒤 범퍼, 리어 라이트 등에도 M 스포츠 프로 고유의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을 사용해 세련된 인상과 스포티한 존재감을 부각했다. 실내는 타르투포 컬러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와 미러 오크 하이글로스 트림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5세대 BMW eDrive 기술 기반의 전기모터 2개가 앞뒤축에 각각 장착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76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복합 기준 438km다.

BMW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 3,390만원이다. 한정 에디션 모델은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BMW

BMW가 서울 회현동에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 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전기차 충전에 휴식을 결합한 BMW 그룹 내 전 세계 최초의 라운지형 급속충전소다. 모든 브랜드 전기차 이용객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고급스러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BMW 그룹 코리아의 최신 차량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충전 공간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자동차의 새로운 에너지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한 전기의 충전 특성에 맞추어, 이용객의 배터리 재충전 시간을 보다 편안하면서도 인상적인 경험의 시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행해왔다. 경주, 주문진 등 전국 각지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자 유동 차량이 많은 도심 중심부에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마련했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 자리한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200kW급 급속충전기 6기와 카페를 포함한 실내 라운지로 구성했다. 라운지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나 BMW와 MINI의 다양한 한정 에디션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차량 전시 공간을 별도로 준비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구역에 스프링클러를 3중으로 설치하고 열화상 CCTV, AVD 소화기 및 소화포로 구성된 소방킷 등을 갖추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의 구축과 운영에는 GS그룹 및 LG그룹이 함께한다. 먼저 GS 칼텍스와 협력하여 과거 주유소가 위치한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빌딩에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구축했다. GS 차지비가 충전사업자로서 전체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고, 라운지는 파르나스 호텔이 담당한다.

특히,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 설치된 6기의 급속충전기는 LG전자가 개발한 제품으로 전기차 충전 절차를 간편화하는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하여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충전 기술로,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업계에서는 최초로 지난 22년 4월 한국전력과 PnC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PnC는 오는 11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충전소 연중무휴)하며, 향후 BMW는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하부 냉각 소화장치 등도 도입해 BMW 차징 허브 라운지 이용객에게 한층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4년 9월 기준 1,600기의 충전기를 전국에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누적 2,100기의 충전기를 확보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BMW

BMW가 10일 온라인 전용 모델인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와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뉴 M440i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가지 편의 사양을 추가한 온라인 전용 모델로, 뉴 4시리즈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의 역동적인 주행감각과 쿠페와 컨버터블 특유의 우아한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이전보다 향상된 392마력의 최고출력과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뉴 M440i xDrive 쿠페가 4.4초,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이 4.8초만에 가속한다.

첨단 섀시 기술도 더했다.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접지력과 최상의 안정성을 선사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을 기본으로 장착해 더욱 민첩한 주행과 예리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뉴 M440i xDrive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수평 바와 M 로고가 조화로운 M 키드니 그릴이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이 돋보이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어우러져 더욱 날렵한 인상을 자아낸다.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미러캡은 고성능 모델의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다. 후면부에서는 섬세하고 선명한 곡선이 매혹적인 레이저 리어라이트와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디퓨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D컷 M 레더 스티어링 휠이 탄소 섬유 인테리어 트림과 조화를 이뤄 세련된 감각을 완성한다. iDrive 컨트롤러와 변속 토글, 시동 버튼을 크리스탈 글라스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또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 및 추돌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주차 보조 기능과 후진 보조 기능은 물론 서라운드 뷰까지 제공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역시 기본 옵션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뉴 M440i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모두 M 퍼포먼스 프로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BMW 샵 온라인 채널에서 매달 상시 판매한다. 가격은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9330만원,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990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BMW가 오는 10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선보인다. 

9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과 ‘620d 및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 등 총 5종이다.

BMW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BMW의 중형 SAV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의 외관에 카본 파이버 키드니 그릴 등 M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한층 강조한 모델이다. 실내에는 X3 최초로 새롭게 적용한 크리스털 기어 노브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탑재,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8.3초가 소요된다.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16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130만원이다.

620d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BMW 620d 및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유려한 쿠페의 실루엣에 뛰어난 실용성을 더한 620d 및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와 색다른 옵션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 블랙 키드니 그릴과 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를 추가했으며, 실내에는 M 시트벨트를 적용했다. 아울러 BMW 인디비주얼로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페인트인 ‘드라빗 그레이’와 ‘탄자나이트 블루’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20인치 더블 스포크 휠과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620d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7.9초다. 78대 한정 판매하며, 기본 가격은 9110만원, 스페셜 페인트를 적용한 가격은 923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20인치 스타 스포크 휠과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 만에 가속한다. 94대 한정 판매되며, 기본 가격은 1억530만원, 스페셜 페인트 적용 시 1억650만원이다.

BMW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고성능 순수전기 세단 i7 M70 xDrive M 퍼포먼스의 지붕과 차체에 각각 다른 색상을 적용한 모델로 i7 고유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에 우아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사파이어와 BMW 인디비주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드라빗 그레이를 각각 지붕과 차체에 적용해 깊이감을 강조했다. 실내에 새로 적용된 스모크 화이트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는 고급감과 화사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은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9마력, 합산 최대토크 103.5kg·m를 발휘하며,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불과 3.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91km다.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은 3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4560만원이다.

BMW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은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XM’의 차체에 M 브루클린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를 적용하고 측면에 토론토 레드 컬러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외장색과 인상적인 대비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곳곳에도 적용된 레드 색상 디테일은 검은색과 조화를 이뤄 한정 에디션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카본 파이버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으며, 시트와 인테리어에는 피오나 레드 및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에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BMW M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실현했다.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합산 최대토크 102kg·m를 자랑하며, 단 3.8초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한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오직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합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0km에 달해 동급 초고성능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발휘한다.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은 16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5160만원이다.

한정 에디션 모델은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BMW-MINI

BMW와 MINI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발맞춰 출고하는 모든 차량에 자체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오는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은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법률 개정안 시행 이전 선제적으로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은 BMW 그룹 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다.

BMW와 MINI 출고 차량에 설치하는 소화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 승인을 받은 자동차 겸용 소화기다. 일반 소화기에 적용하는 일반 성능 검사에 진동, 고온 시험을 추가로 수행해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또한, 특허 기술인 제트 분사 노즐을 적용, 일반 소화기에 비해 분사각이 최대 8배 넓으며 소화능력도 최대 30%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자원 재순환과 유해물질 감소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환경부가 인증한 폐소화약제 재가공 기술로 제조한 친환경 소화분말을 사용했다.

충돌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정용으로 제작한 소화기 케이스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돌테스트를 통과하는 한편, 난연성 재질로 제작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달 12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정부의 공개 권고 시점 이전에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22일에는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가 구축한 전국 모든 전기차 충전소와 134개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소방 키트’ 보급을 완료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BMW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

BMW가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4’의 개최를 기념하는 ‘BMW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순수전기 세단인 i7 xDrive60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컬러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개최된 2022년부터 매년 이 아트 페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오고 있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에는 BMW의 최상위 사양인 ‘BMW 인디비주얼’을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였다.

외부는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으로 도색해 BMW i7 고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부각하고,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풀 레더 메리노 인테리어’ 사양과 함께 ‘스모크 화이트’ 색상의 메리노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검정색 BMW 키드니 그릴, M 리어 스포일러,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블랙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프로 사양과 21인치 바이-컬러 휠, 카본 파이버 M 인테리어 트림 등을 더해 스포티한 감각까지 극대화했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38km다.

이외에도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4D 사운드로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비행기 일등석에 탑승하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앞뒤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코리아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 판매에 돌입, 가격은 2억3650만원이다. 실제 차량은 오는 7일까지 프리즈 서울 2024의 BMW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BMW

BMW가 8월 5,880대를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EQE 전기차 화재 논란에 휩싸인 메르세데스-벤츠는 5,286대에 그쳤으며, 전년 동기 대비 대비 19.8%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8월 22,263대가 신규등록돼 7월 21,977대보다 1.3% 증가, 2023년 8월 23,350대보다 4.7% 감소한 22,263대로 집계됐으며, 8월까지 누적대수 169,892대는 전년 동기 175,177대보다 3.0% 감소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5,880대, 메르세데스-벤츠 5,286대, 테슬라 2,208대, 폭스바겐 1,445대, 렉서스 1,355대, 볼보 1,245대, 아우디 1,010대, 토요타 900대, 포르쉐 747대, 랜드로버) 397대, 포드 392대, 미니 379대, 혼다 272대, 쉐보레 187대, 지프 178대, 링컨 138대, 캐딜락 61대, 푸조 49대, 벤틀리 40대, 람보르기니 38대, 지엠씨 27대, 롤스로이스 13대, 마세라티 11대, 폴스타 5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769대(48.4%), 2,000cc~3,000cc 미만 6,379대(28.7%), 3,000cc~4,000cc 미만 550대(2.5%), 4,000cc 이상 450대(2.0%), 기타(전기차) 4,115대(18.5%)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6,545대(74.3%), 미국 3,191대(14.3%), 일본 2,527대(11.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1,041대(49.6%), 가솔린 5,480대(24.6%), 전기 4,115대(18.5%), 디젤 925대(4.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702대(3.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2,263대 중 개인구매가 14,790대로 66.4%, 법인구매가 7,473대로 33.6%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819대(32.6%), 서울 2,904대(19.6%), 인천 896대(6.1%)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2,409대(32.2%), 인천 2,039대(27.3%), 경남 1,100대(14.7%) 순으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1,215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1,193대), 테슬라 모델 3(921대) 순이었다.

관련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윤영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등락이 혼재했으나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 신차효과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월 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