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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MW 드라이빙 센터

BMW 그룹이 BMW 드라이빙 센터를 새로운 콘셉트의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곳에 자리한 BMW 그룹 내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2014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개관 10주년을 맞은 올해 8월 대규모 새 단장에 들어갔다.

새롭게 변화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 BMW 그룹이 지향하는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특히 차량 전시 공간인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대대적으로 리뉴얼 하여 다양한 모델은 물론 BMW부터 MINI, BMW 모토라드까지 BMW 그룹 내 각 브랜드의 역사와 문화까지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새로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에 공간을 구분하던 벽체를 허물어 고객의 동선이 중단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심리스 개념을 접목하여 구성했다. 관람객은 하나의 동선으로 BMW와 미니, BMW 모토라드의 최신 차량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정형화된 형식으로 도열해 있던 전시 차량 역시 관람 동선을 따라 전시 모델을 자연스럽게 배치하고, 감성적인 경험까지 고려해 조명 및 조경, 전시물 등으로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방문객과의 소통을 위한 오디토리움 형태의 공간 '비전 포럼'도 새롭게 마련했다.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조명, 음향 시스템, 그리고 계단식 좌석으로 구성된 비전 포럼은 BMW가 제시하는 미래 기술과 비전, 그리고 콘셉트 카를 비롯한 차량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BMW 및 MINI 프로덕트 지니어스가 진행하는 차량 소개, BMW 그룹 인증 인스트럭터와의 카-토크 세션, 고객들을 위한 럭키드로우 등이 매 주말마다 진행되며,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나 강연, 공연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와 세일즈 라운지는 한국 전통의 색과 문양, 장식 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색다른 분위기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만의 특별한 럭셔리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MINI 존과 BMW 모토라드 존, 라이프스타일 샵도 새로운 콘셉트를 반영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건축물과 트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오라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작가와 협력하여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접목했다. 각종 시설의 배경에 BMW 드라이빙 센터의 4계절, 그리고 낮과 밤의 풍경을 애니메이션으로 표출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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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 5시리즈

BMW 520i가 단일 엔진 사양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BMW 520i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 422대가 판매되면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가 판매하는 모델 중 가장 먼저 1만대를 넘어섰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1만 451대가 판매됐는데, 올해에는 전년도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실적을 약 2개월 앞당겨 달성하며 8세대 5시리즈가 보유한 탁월한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입증했다.

앞서 BMW 5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미 단일 모델 기준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서며 2024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BMW 5시리즈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지속적인 판매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520i는 엔트리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상향등 보조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한층 스포티하게 가꾸는 19인치 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사양들이 기본 탑재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도 최고 수준으로 갖췄다. BMW 520i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전후방 충돌 및 추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주차 및 후진 보조 기능, 서라운드 뷰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48볼트 스타터-제너레이터가 출발 가속이나 추월, 정속 주행 등 상황에 따라 11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해 가속성능과 반응성, 연료 효율면에서 엔진을 보조한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재시동 시의 진동을 최소화해 한층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BMW 520i를 비롯한 8세대 5시리즈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뿐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그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BMW 5시리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카 어워드’에서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내연기관 세단’과 ‘EV 세단’ 부문을 석권했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4 올해의 수입차’로도 선정됐다.

BMW 5시리즈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중 최고 점수인 총점 93.6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3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한편, BMW 5시리즈는 시대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감성과 상품성으로 BMW는 물론 국내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95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국내에서만 28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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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선보인다. 

이달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등 총 5종이다. 

BMW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개선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춘 뉴 3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전용 사양을 통해 더욱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모델로 뉴 3시리즈 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

BMW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외관에 시선을 사로잡는 파이어 레드 색상을, BMW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적용했다. 두 모델에는 제트 블랙 컬러의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휠이 장착된다.

두 모델 모두 실내에는 블루 스티치를 가미한 검은색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적용해 깊은 고급감을 선사하며 M 스포츠 시트, M 시트벨트 등을 더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한다.

BMW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이전보다 최고출력은 5마력, 최대토크는 4.1kg·m 향상됐다. 동시에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6km 개선된 12.0km/l를 달성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다.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760만원이며,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 역시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860만원이다.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함께 선보이는 BMW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로, BMW 4-도어 쿠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에 다양한 고급 사양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에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사용해 대비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한정 판매 모델만의 가치를 더했다.

BMW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에는 최고 11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하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출발이나 추월 시 가속을 보조하고 연비를 개선한다. 20대 한정 판매, 가격은 6930만원이다.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단일 모델 기준 유일하게 10,000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520i의 특별 한정판 모델로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에 M 전용 디자인 사양을 추가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1월과 2월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모델 423대가 출시 10분 만에 매진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링 모델임을 입증한 바 있다.

BMW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 M 시트벨트 등 BMW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강조했다. 외장색은 알파인 화이트와 옥사이드 그레이 등 총 5가지를 제공하며, 실내 색상은 에스프레소 브라운과 스모크 화이트 등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8.1초다. 더불어 정규 모델에는 없는 론치 컨트롤 기능도 추가된다. 120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530만원이다.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내외장에 검은색을 적용해 4-도어 쿠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 특유의 독특한 질감을 자랑하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프로즌 블랙을 적용했다. 여기에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이 탑재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윈도우 그래픽, 매트 블랙 에어 브리더, 블랙 크롬 테일 파이프, 20인치 Y-스포크 728M 제트 블랙 휠과 검은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를 더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실내에는 최고급 소재인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를 적용했으며,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M 시트벨트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글라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각과 청각 모두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가속한다.

이외에도 주행 모드와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조절해 최적의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감을 선사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속도에 따라 뒷바퀴를 조향해 주행 편의성과 핸들링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25대 한정 출시되며, 가격은 1억545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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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BMW가 스포티한 매력이 배가된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4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일상부터 장거리 이동까지 모든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을 균형감 있게 갖춘 모델이다.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이번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내외관에 스포티한 감각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사용자 편의성, 성능 및 연료효율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에는 화살촉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이 반영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BMW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리어라이트가 장착된다.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높이는 새로운 라이트 디자인은 멀리서도 BMW 뉴 4시리즈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블랙 하이글로스 컬러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과 리어 디퓨저,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한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강조됐다. 중앙 송풍구 주변에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를 더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가 실내 분위기에 세련미를 더하며 버내스카 가죽 내장재와 센사텍 대시보드가 탑승객에게 고급스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D컷 디자인의 새로운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M 시트 벨트는 운전자에게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한다.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2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뉴 420i 그란 쿠페 모델이 우선 출시된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새로운 가솔린 엔진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반응성과 효율성이 한층 향상됐다.

필요에 따라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가 최고 11마력의 추가출력을 발휘해 출발 가속이나 추월 가속을 보조하고 연료 효율을 개선한다. BMW 뉴 420i 그란 쿠페의 공인 복합연비는 이전 대비 리터당 0.6km 증가한 11.8km/l이다.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는 하위 메뉴로의 이동 없이도 바로 원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퀵셀렉트’ 기능을 지원한다. 운전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 메뉴 바에 구성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라이브 위젯 기능을 활용하면 가로 및 세로로 스크롤해 원하는 메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은 왼쪽으로 넘겨 스크린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충돌 회피 조향 보조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비롯해 후진 보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전동식 트렁크, 3-존 자동 공조장치, 통풍 기능과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앞좌석 스포츠 시트, 컴포트 액세스, BMW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 기능 등의 편의 사양도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683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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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BMW 그룹이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계약식을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전력과 함께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개발한 국제표준(ISO 15118) 기반의 '플러그 앤 차지'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충전 기술이다.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카드 접촉 등 별도의 절차가 생략되기 때문에 충전이 한층 쉽고 간편해진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전력으로부터 국제표준에 따른 보안통신 기술이 적용된 공개 키 기반 전자인증서를 제공받아 BMW 전기차와 한국전력 충전기 간의 PnC 서비스 실증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초부터 PnC 서비스를 공식 개시할 예정이다.

6일 진행된 PnC 서비스 계약식에는 안드레아스 스툼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 토비아스 라쉬 BMW 그룹 코리아 상품 개발팀장, 알렉산더 부쉬 BMW 본사 E-모빌리티 서비스 디렉터와 한국전력 이상원 에너지신사업처장, 송남훈 에너지신사업처 EVC사업부장, 이병성 전력연구원 배전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의 서비스 계약을 통해 BMW 순수전기차는 한국전력과 PnC 서비스를 체결한 충전사업자 및 타 브랜드의 PnC 충전기도 동일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MW의 PnC는 국내 최초로 PnC 충전용 계약인증서를 최대 5개까지 생성 가능하여, 추후 다양한 충전 서비스 사업자의 계약인증서를 차에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와 한국전력은 차량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에 역으로 공급하고 판매할 수 있는 미래형 기술인 V2G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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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컴페티션 세단

BMW가 강력한 성능으로 한층 더 발전한 '뉴 M3 컴페티션 세단', '뉴 M3 컴페티션 투어링'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BMW M3는 지난 1986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프리미엄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기준이자 BMW M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BMW M3 투어링은 지난 2022년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활용성을 동시에 제공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3 컴페티션 투어링은 6세대 BMW M3 라인업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내외관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운영체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투어링에는 이전 모델 대비 20마력 향상된 파워트레인이 장착된다.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66. 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돼 더욱 강력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3.5초, 뉴 M3 컴페티션 투어링은 3.6초다.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는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하게 전환할 수 있어 M 모델만의 짜릿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또한, 전용 냉각 시스템과 BMW M의 모터스포츠 전문성이 투입된 오일 공급 시스템을 갖춰 트랙 주행과 같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투어링은 엔진룸과 앞뒤 차축에 배치된 다양한 스트럿과 보강 패널, 강철 마운트 덕분에 비틀림 강성이 크게 향상됐다. 덕분에 운전자에게 민첩한 조향 반응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한계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된 제어가 가능하도록 한다.

두 모델에는 앞 19인치, 뒤 20인치 M 단조 휠을 기본으로 장착해 민첩한 핸들링 성능과 높은 구동력을 동시에 발휘하도록 했다. 일상부터 트랙 주행까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휠 슬립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그리고 강력한 제동 성능을 발휘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해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전면부에 더욱 날카롭게 디자인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 M 라이트 쉐도우 라인을 적용해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광택 M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은 외관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BMW M 모델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투어링에는 각각 리어 스포일러와 루프 스포일러가 장착돼 차체 디자인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것은 물론, 속도가 증가할수록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해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현대적 감각을 강조한다. 여기에 송풍구에 조명을 적용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는 은은한 조명으로 실내를 밝혀 세련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새로운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메리노 가죽 소재의 시트는 스포티한 감각과 고급스러운 촉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를 적용해 새롭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구성의 ‘퀵셀렉트’ 기능을 지원해 하위 메뉴로 이동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주요 기능을 즉시 제어할 수 있는 메뉴 바가 배치되어 있으며, 라이브 위젯은 상하좌우로 넘기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인 화면 은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지원되며, 사용자 편의에 따라 위젯과 메인 화면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두 모델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이 탑재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에는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차에 도움을 주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서라운드 뷰, 후진 어시스턴트 등의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3-존 자동 공조 장치, BMW 디지털 키, BMW M 시트 벨트,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과 BMW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이 포함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1억 3580만원, 뉴 M3 컴페티션 투어링이 1억 376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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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3시리즈

BMW가 주행 성능 및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을 국내 출시한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여년 동안 전 세계에서 2천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BMW 뉴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은 7세대의 두번째 부분변경 모델에 해당하며, 새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실내와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진 운영체제, 그리고 동력성능 및 연료 효율이 동시에 향상된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 ‘ㄱ’자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LED 헤드라이트와 입체적인 디자인의 BMW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며, 기본 모델부터 18인치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BMW 뉴 M34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19인치 휠 기본 제공된다. 

이번 BMW 뉴 320i 및 뉴 320d에는 기본 트림에 아틱 레이스 블루 컬러가 새로운 외장색으로 추가됐다. 더불어 BMW 샵 온라인 전용 판매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메탈릭과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 2종의 외장 색상이 추가돼 특별한 색상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실내는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동시에 분위기 또한 한층 감각적으로 변화했다. 먼저 송풍구에 조명을 결합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가 새롭게 적용돼 실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여한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트림의 특성에 맞추어 변화했다.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의 기본 트림에는 육각 형태의 새로운 2-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M 스포츠 트림과 고성능 뉴 M340i 모델에는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와 함께 D컷 디자인의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이 외에 BMW 뉴 M340i 세단과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크리스탈로 제작된 토글형 기어 셀렉터와 iDrive 컨트롤러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운 감각을 배가한다.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는 ‘퀵셀렉트’ 기능을 지원해 하위 메뉴 이동 없이 바로 원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메뉴 바로 구성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라이브 위젯 기능을 활용하면 가로 및 세로로 스크롤해 원하는 메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은 왼쪽으로 넘겨 스크린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BMW 뉴 3시리즈는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 디젤 모델인 뉴 320d 세단과 투어링, 뉴 320d xDrive 세단에 더해 고성능 모델인 뉴 M340i 세단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 등 총 7가지 모델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BMW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어 이전보다 최고출력 6마력, 최대토크 1kg·m가 향상됐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로 0.1초 단축됐으며, 연료 소모량도 낮아져 BMW 뉴 320i 세단 기준으로 리터당 12.2km(복합연비)를 달릴 수 있다.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BMW 뉴 M340i 세단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면서 최고출력은 이전보다 5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4.1kg·m가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 당 1.6km 증가한 12.0km/l(뉴 M340i 세단 기준)에 달해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6초다.

디젤 모델인 BMW 뉴 320d 세단 및 투어링, 뉴 320d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BMW 뉴 3시리즈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보다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충돌 회피 조향 보조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비롯해 후진 보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이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며 3-존 자동 공조장치,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앞좌석 스포츠 시트, 컴포트 액세스, BMW 디지털 키와 같은 편의 사양도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M 스포츠 트림부터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BMW 뉴 M340i 및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3D 서라운드 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센사텍 대시보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시트 벨트,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이 5860~6520만원, 뉴 320d 세단 및 투어링이 6140~6710만원이며 뉴 M340i 세단과 투어링이 각각 8490만원, 91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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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

BMW 모토라드가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장거리 투어링에서도 GS 라인업 특유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끊임없이 발휘하도록 만든 최신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모델이다. 강력한 엔진과 새롭게 설계된 차체 및 변속기, 다양한 전자 장비가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높은 차원의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장거리 투어링을 위해 차체와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메인 프레임은 판금 쉘로 제작되어 이전보다 높은 강성을 발휘하며, 리어 프레임은 격자형 튜브 구조로 라이더 및 동승자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러기지 시스템을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EVO 텔레레버와 개선된 EVO 패럴레버 기술은 더욱 향상된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30리터 경량 알루미늄 연료탱크가 탑재되어 한 번 주유로 더욱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로 라이더가 양 무릎으로 단단히 조일 수 있어 조작성과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새로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추가로 적용된 2개의 보조 LED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뤄 야간 주행 시에도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또한, 대형 윈드실드와 2개의 윈드 가이드는 바람과 눈, 비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조용하고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역대 GS 어드벤처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공/수랭식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배기량은 1,300cc이며, 7,750rpm에서 최고출력 145마력, 6,500rpm에서 149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모든 모델에 다이내믹 서스펜션 조절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도로 조건과 주행 모드에 따라 최적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DSA는 차체 움직임에 맞춰 스프링 강성과 감쇠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에는 자동 변속 시스템 ‘오토매틱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ASA, Automated Shift Assistant)’가 BMW 모토라드 최초로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클러치 작동과 기어 변속을 자동화해 주행 피로감을 줄이면서도, 변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동적인 감각은 라이더에게 온전히 전달한다.

자동 변속 시스템은 2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M’ 모드에서는 일반적인 수동변속기와 마찬가지로 풋 레버 조작을 통해 라이더가 원하는 시점에 기어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자동 변속 모드인 ‘D’ 모드에서는 클러치나 변속 레버를 조작할 필요 없이 주행 환경에 맞춰 변속기가 스스로 기어를 변경한다.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에는 모델에 따라 정차시 차고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적응형 차고 조절’ 또는 ‘적응형 차고 조절 컴포트’ 사양이 탑재된다. 특히 ‘적응형 차고 조절 컴포트’ 사양이 적용된 모델은 기본 사양 대비 정차 시 20mm 낮은 최저 820mm의 시트고를 제공하여 더 편한 착지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신 세대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 경고, 차선 변경 경고가 포함되어 있는 라이딩 어시스턴트 기능이 탑재되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키리스(Keyless) 라이드 기능, 핸들 열선 그립, 타이어 공기압 제어 시스템(TPC), 엔진 드래그 토크 컨트롤(MSR) 등의 편의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베이스(Base)’, ‘스타일 GS 트로피’, ‘스타일 트리플 블랙’, ‘옵션 719 카라코룸’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910만원-4330만원이다.

BMW 모토라드는 11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에서 뉴 R 1300 GS 어드벤처의 구매 예약을 개시하고, 예약 순서에 따라 1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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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BMW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4세대 ‘BMW 뉴 X3’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SAV 모델로,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4세대 BMW 뉴 X3는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BMW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보다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조화를 이루어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선명하게 설정된 숄더 라인, 한층 대담한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길게 뻗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BMW 앰비언트 라이트,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여하고 앞좌석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적용돼 터치 조작으로 차량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BMW 디지털 프리미엄을 활용하면 에어콘솔 게임과 서드파티 앱 등 보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행 보조 및 편의 사양들도 기본 제공된다. BMW 뉴 X3는 모든 모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주행 보조 기능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같은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행을 지원한다.

BMW 뉴 X3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뉴 X3 20 xDrive와 디젤 모델인 뉴 X3 20d xDrive,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로 구성되며, 모든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뉴 X3 20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20d xDrive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 만에 가속한다.

BMW 뉴 X3 라인업의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BMW 뉴 X3 20 xDrive가 6800만원~8090만원, 뉴 X3 20d xDrive가 7150만원~7950만원 선이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뉴 X3 M50 xDrive는 9850만원~1억150만원 사이가 될 예정이다.

한편, BMW 뉴 X3는 올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될 계획이며, 사전 예약은 ‘BMW 샵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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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주력 세단 'E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렸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8월 22,263대보다 11.6% 증가, 2023년 9월 22,565대보다 10.1% 증가한 24,839대로 집계됐으며, 9월까지 3분기 누적대수 194,731대는 전년 동기 197,742대보다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8,382대, BMW 7,082대, 테슬라 1,349대, 렉서스 1,312대, 볼보 1,282대, 아우디 995대, 토요타 778대, 폭스바겐 760대, 포르쉐 721대, 랜드로버 446대, 미니 428대, 포드 285대, 혼다 223대, 지프 194대, 링컨 193대, 쉐보레 178대, 캐딜락 54대, 벤틀리 42대, 푸조 40대, 람보르기니 37대, 지엠씨 26대, 마세라티 16대, 롤스로이스 12대, 폴스타 4대였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3,083대), 비엠더블유 520(1,065대), 테슬라 모델 Y(793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126대(56.9%), 2,000cc~3,000cc 미만 6,759대(27.2%), 3,000cc~4,000cc 미만 733대(3.0%), 4,000cc 이상 468대(1.9%), 기타(전기차) 2,753대(11.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20,247대(81.5%), 미국 2,279대(9.2%), 일본 2,313대(9.3%)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5,177대(61.1%), 가솔린 5,294대(21.3%), 전기 2,753대(11.1%), 플러그인하이브리드 846대(3.4%), 디젤 769대(3.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4,839대 중 개인구매가 15,081대로 60.7%, 법인구매가 9,758대로 39.3%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710대(31.2%), 서울 3,155대(20.9%), 인천 939대(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2,965대(30.4%), 인천 2,452대(25.1%), 경남 2,008대(20.6%) 순으로 집계됐다.

관련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윤영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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