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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BMW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혜택을 한층 강화한 'BMW 엑설런스 클럽'을 선보인다.

BMW 엑설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7시리즈, 8시리즈, X7 등 브랜드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인 차량 관리를 물론, BMW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BMW코리아는 이번에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크게 강화해 총 12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 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고일로부터 3년간 총 9회 무상 제공한다. 고객 차량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 5일간 보관된다.

이에 더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고객은 럭셔리 클래스 SAV 모델인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전시 할인, 선예매 서비스, 제휴 매장 할인 및 우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멤버십(1년),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로골퍼 동반 라운드, 호캉스, 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1가지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이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BMW 럭셔리 클래스를 위한 AS 혜택도 제공된다. 출고 3개월 시점에 고객 만족도 및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웰컴 서비스 콜'을 시작으로 직접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운행 불가 또는 차량 수리 기간이 2일을 초과할 경우 무상으로 제공되는 '로너 카 서비스',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만 적용되는 '익스클루시브 워런티(3년/20만km)',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제공되는 '차량 점검 서비스' 등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혜택이 강화된 새로운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은 지난 6일 출시된 BMW의 플래그십 SAV 모델 뉴 X7을 시작으로 이달 공식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2023년부터 출고되는 iX M60 및 뉴 8시리즈 출고 고객 등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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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X7

독일 BMW가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뉴 X7'을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지난 2019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BMW X7'은 특유의 럭셔리 감성과 역동성, 넓고 여유로운 공간까지 갖춰 다재다능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는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페이스리프트(F/L,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 혁신적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먼저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은 웅장함과 존재감을 강조된 BMW 럭셔리 클래스의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돼 눈길을 끈다. 

전면부 자리잡은 새로운 분리형 헤드라이트는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를 이뤄 한층 강인한 인상을 자아낸다. 또 전모델에 기본 적용되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키드니 그릴에 조명 효과를 발휘, 앞모습에 선명하면서도 풍성한 감성을 부여한다. 후면부에는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새로운 3차원 리어라이트가 장착되며 정교한 글래스 커버로 덮인 우아한 크롬 바가 좌우 리어라이트를 연결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증폭시킨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60i xDrive'는 BMW 키드니 그릴, M 사이드 미러 캡, 윈도우 라인, 루프레일 등이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되며 22인치 제트 블랙 휠이 장착돼 스포티한 매력이 배가됐다.

실내는 더욱 미래적이면서도 럭셔리하게 진화했다. 대시보드 위에는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결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와 새로운 기어 셀렉터 레버가 적용된 센터콘솔은 앞좌석에 한층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 뉴 X7에는 럭셔리한 감각을 배가하는 다양한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동반석 앞에 위치한 일루미네이티드 앰비언트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하며,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라운지는 실내 공간에 색다른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 외 컨트롤 패널에 적용된 크리스탈 소재와 고급스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M 앤트러사이트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이 모든 모델에 기본 제공된다.

차내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최신 엔진과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첫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은 이전 모델 대비 41마력 향상된 381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 만에 도달한다. 또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에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 100km/h 가속까지는 5.9초가 소요된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X7 M60i xDrive'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신형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도달하며, 여기에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뉴 X7에는 어댑티브 2 액슬 에어 서스펜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등 일상부터 장거리 여정, 스포츠 드라이빙까지 완벽히 만족시키는 섀시 기술이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능동형 2 액슬 서스펜션은 주행 환경에 맞춰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는 어느 상황에서도 차체가 최대한 평형을 유지하도록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또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은 주행 상황에 맞춰 뒷바퀴를 능동적으로 조향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고성능 모델인 '뉴 X7 M60i xDrive'에는 보다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도록 M 퍼포먼스 모델 전용으로 설계된 2-액슬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전용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층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대거 탑재된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조향 및 차로 유지 보조,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확대돼 시인성이 향상됐다. 

모든 모델에는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장착된다. 해당 기능에는 최대 200m까지 후진 조향을 보조하는 후진 어시스턴트와 함께 파노라마 뷰와 해당 영상을 주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BMW 드라이브 레코더를 포함된다.

여기에 특정 지점에서 가속, 제동, 조향, 그리고 기어 설정에 이르기까지 이동 수행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학습하여 자동으로 수행하는 매뉴버 어시스턴트도 새롭게 추가된다. 매뉴버 어시스턴트는 경로 당 최대 200m에 이르는 이동과정을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정을 지원하는 최신 편의사양도 폭넓게 적용돼 탑승객의 만족을 극대화한다. 앞좌석 도어 및 중앙 암 레스트 온열 기능인 히트 컴포트 패키지, 5-존 에어 컨디셔닝, 앞좌석 컵홀더 보온 및 보냉 기능, 도어 소프트 클로징 기능, 뒷좌석 전동식 선 블라인드, 컴포트 액세스,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추가적으로 '뉴 X7 M60i xDrive'에는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하는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앞좌석 마사지 기능이 추가된다.

뉴 X7은 국내 시장에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든 트림에서 6인승 또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어 총 9가지 선택지로 제공된다. 단, 뉴 X7 M60i xDrive는 6인승만 제공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뉴 X7 xDrive40i가 1억 4,580만 원~1억 5,030만 원,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가 1억 4,680만 원~1억 5,130만 원이며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60i xDrive가 1억 7,960만 원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뉴 X7 출시를 기념해 이달 13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마리나 베이 블루 외장 컬러가 적용된 'BMW 뉴 X7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스파클링 코퍼 그레이 메탈릭 외장 컬러로 특별함을 더한 'BMW 뉴 X7 xDrive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퍼스트 에디션'을 한정 판매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뉴 X7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1억 8,210만원, 뉴 X7 xDrive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퍼스트 에디션이 1억 5,57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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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BMW

BMW 코리아가 '본 볼드(born BOLD)'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본 볼드 캠페인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우아함과 동시에 강인함을 발견하고, ‘더욱 나답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6명의 인물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 캠페인 영상으로 방송인 김나영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화려한 패션 인플루언서로서의 커리어와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며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조명, 성숙하고 단단해진 사람이 뿜어내는 우아함과 강렬함을 전한다.

관련해 김나영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욱 나 답게 살아가자는 캠페인 취지에 특히 공감하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라고 캠페인의 첫 얼굴이 된 소감을 밝혔다.

본 볼드 캠페인은 김나영을 시작으로 자신을 키워준 지역에서 계속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가수 윤미래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담대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총 6인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각각의 인물이 가진 진취적이면서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본 볼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BMW의 가치와 철학, 본질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BMW 그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BMW, MINI, 롤스로이스와 BMW 모토라드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금융 및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0개 이상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 그룹의 성공 뒤에는 언제나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이 있다.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책임과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전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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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겨울철 자동차 무상점검 나선 車 업계

국내 자동차 업계가 애프터서비스(AS)를 크게 확대하며 본격 'AS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AS 경쟁력은 고객 만족도와 실구매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자동차 업계는 AS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특히 수입차 업계는 서비스가 불편하고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관념을 깨기 위해 예전에 없던 다양한 AS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AS도 지속적으로 실시, 연례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올해 동절기 무상점검은 현대차가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으며, 캐딜락, 폭스바겐, 아우디,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등 다른 완성차 브랜드 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겨울 캠페인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으로 폭스바겐은 이달 31일까지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해 주는 무상 점검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등화 장치 및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우디는 오는 31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윈터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아이스 스크래퍼 및 디스플레이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겨울철을 맞아 오늘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한파에도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 및 환기 시스템,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쉽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고객들에게 점검 전 차량 픽업 서비스와 점검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포드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안전한 운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2022 포드 윈터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는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 시 부품 15% 할인 및 엔진튠업,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교체 시 부품 10% 할인 등 연말 시즌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이번 캠페인 기간에 차량 점검을 위해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 대상에 한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특별 경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국내 쌍용차 역시 '동절기 대비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동절기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는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예방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10여 개소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엔진오일 및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와 파워스티어링의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사은 이벤트로 1인당 2잔의 할리스 커피쿠폰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이다. 

이 외 다른 자동차 브랜드도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 지원센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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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12월 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6주간 BMW·미니(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미니(MINI) 차량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차량 관리와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고, 동시에 고객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보증 기간이 만료된 BMW·미니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미니 차량은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 원과 3만 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 'MINI 플러스'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쿠폰 유효 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차량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 수리 타이어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5월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보증 기간이 지난 차량 고객도 안심하고 탈수 있는 AS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 만족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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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M4 컴페티션 원-오프 에디션

독일 BMW와 알칸타라가 협업해 제작한 특별한 원-오프(One-Off) 모델이 공개됐다.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지난 23일(현지시간) BMW와 협업한 원-오프 모델 'BMW M4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원오프 모델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진 비스포크 차량을 뜻하며, 이번 원오프 에디션은 BMW의 자회사 BMW M GmbH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M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그중 전 세계적으로 중형 프리미엄 부문에서 고성능의 대명사인 M3와 M4를 바탕으로 6기통 엔진, M 트윈파워 터보 기술과 높은 엔진 회전수까지 탑재했으며, 510마력(375kW)의 최대 출력을 선보인다.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의 경우 시트, 헤드라이너, 기둥, 도어 패널 등이 블랙 알칸타라와 대비되는 컬러의 스티치로 마무리됐다.

또한 알칸타라와 BMW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 외부의 옐로우 리버리 컬러와 동일한 알칸타라를 블랙 알칸타라와 번갈아 사용해 알칸타라 특유의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헤드레스트는 M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로고와 BMW 50 Jahre 로고를 수놓아 마무리해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우수함을 강조했다.

또 중앙 시트의 형태와 도어 패널의 직조 방식 등의 1972 BMW 3.0 CSL에서 영감을 받은 세부 디자인은 과거와 미래의 연결 고리로 작용한다.

이번 원오프 모델의 특징적 요소 중 하나로 사이드 도어 패널에 레이저 작업으로 재현된 밀라노의 스카이라인이 꼽힌다.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의 도시 '밀라노'는 두 브랜드의 기반이자 프로젝트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관련해 마시밀리아노 디 실베스트레 BMW 이탈리아 회장은 "2022년은 고성능 스포츠카를 생산해온 BMW M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로,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조르지오 주지아로가 디자인했던 M1을 시작으로 한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 알칸타라와 원오프 BMW M4 컴페티션을 제작함으로써 BMW M의 50주년을 뛰어난 이탈리아 디자인과 최첨단의 지속가능성을 갖춘 소재로 기념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은 "독일 BMW와 공동된 가치를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알칸타라는 드라이빙 특유의 감각적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M 시리즈만의 스포티함과 가벼움을 부각시키고, 편안함과 내마모성을 갖춘 스포티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알칸타라만의 맞춤 제작 커스텀 인테리어가 적용된 해당 차량은 밀라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BMW에 전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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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BMW&nbsp;5시리즈(F10)

BMW 5시리즈(F10)가 중고차 시장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의 검색 조회 기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력 구매층인 30대 이상 소비자 중 서울 남성의 경우 30대~50대 모두 BMW 5시리즈(F10)를 가장 많이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BMW 5시리즈(F10)는 현시점에서 구입해 볼 만한 대표적인 '가성비차'로 꼽힌다. 

구형 모델이지만 올드 한 느낌이 덜하고, OEM 대체 부품과 중고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특히 가솔린 모델(528i 등)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과 준수한 연비를 갖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신차가 대비 큰 감가로 인해 1~2천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점도 F바디 5시리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다음으로 수입차 관심도가 높았던 제주 지역은 40대 이상 중심으로 40대~50대 남성은 각각 5시리즈 (F10), 3시리즈 (F30)를, 40대 여성은 제네시스 G80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광주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W223를 가장 많이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20대 남녀는 현대 아반떼에 가장 많은 관심을 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남녀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현대 아반떼 AD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 

이 중 남성의 경우 광주를 제외한 전 지역의 20대 남성은 현대 아반떼 AD를 가장 많이 찾았다. 여성 또한 아반떼 모델의 관심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기아 레이, 현대 코나의 조회수가 높았다.

이 외 40대 남성의 경우 부산, 인천, 충남·충북, 경남·경북, 대구를 중심으로 기아 올 뉴 카니발의 조회수가 가장 많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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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코리아가 11월 1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1월 한정 에디션은 뉴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 뉴 M340i 퍼스트 에디션,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퍼스트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파이어 오렌지, M3 컴페티션 M xDrive 세단 및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산마리노 블루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도 편의 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 X5 x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X6 x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함께 판매된다. 

BMW 3시리즈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의 기준을 정립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이달에는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 판매 모델인 '뉴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이 판매돼 기대를 사고 있다. 

뉴 3시리즈 세단·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외부에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메탈릭 스페셜 컬러가 적용되며, M라이트 쉐도우 라인과 19인치 크기의 791 M 휠, 레드 컬러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M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된다.

실내는 레드 컬러의 버네스카 가죽 시트와 함께 M 시트벨트, 센사텍 대시보드,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엔진 및 변속기의 특성을 빠르고 간편하게 전환하는 '스프린트'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추월 및 가속 시 역동성을 극대화한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세단 및 뉴 M340i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에는 인디비주얼 프로즌 탄자나이트 블루 메탈릭 컬러에 M 라이트 쉐도우라인, 블랙 하이글로스 키드니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스 테일파이프,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추가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실내는 꼬냑 컬러의 버네스카 가죽 시트 및 M 시트벨트가 장착되고 스프린트 기능 탑재되며, 추가로 뉴 M340i 세단에 M 카본 루프가,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된다.

가격은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이 6,520만 원~7,300만 원, 뉴 M340i 세단 퍼스트 에디션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이 각각 8,740만 원, 9,050만 원이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지난 6월에는 스피드 옐로우, 8월에는 이몰라 레드 컬러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달에는 밝고 선명한 색상으로 고성능 해치백 모델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파이어 오렌지’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다.

 

M135i xDrive 프리즘 파이어 오렌지는 강렬한 외장 컬러와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 리어 스포일러에 적용된 블랙 하이글로스가 대비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투톤 휠이 장착되며, 실내 역시 블랙 컬러가 적용돼 한층 역동적인 감성을 구현했다. 

차내에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낸다. 또한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가 기본 적용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빠르고 민첩하게 휠 슬립을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최소화한다.

일반 모델 대비 차별화된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도 함께 적용돼 한층 정교하면서도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손동작만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BMW 제스처 컨트롤 등이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가격은 6240만 원이며, 12대 한정 판매된다.

함께 출시되는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기반의 한정 판매 모델로,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스포티한 내외관과 주행감각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외부 전면 및 후면에는 M 스포츠 패키지 전용 범퍼를 장착하고, 범퍼와 윈도우 라인 등에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새틴 익스테리어 라인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차체에는 M 포티마오 블루 컬러를 적용, 18인치 M 더블 스포크 M 바이컬러 휠을 장착해 한정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는 M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과 M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모카 컬러의 센사텍 스포츠 가죽시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발산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스텝트로닉 자동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높은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적용돼 한층 더 정교하면서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 사양 또한 탑재된다. 가격은 5,200만 원이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2대만 한정 판매된다. 

이달 BMW 샵 온라인 채널에서는 강력한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 M3 컴페티션 M xDrive 세단 및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산마리노 블루가 각각 12대와 14대 한정 판매된다.

이 외 온라인 전용 모델인 X5 x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및 X6 x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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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BMW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한 '뉴 3시리즈(7세대 부분변경)'로 벤츠 C클래스를 정조준했다.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가 속한 D-세그먼트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로, 두 차종은 데뷔 이후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쳐왔다. 

판매량 측면에서 봤을때 BMW 3시리즈는 D-세그먼트 영역의 터줏대감 노릇을 확실히 하고 있다. 오랜기간 콤팩트 세그먼트의 기준이자 교과서로 평가된 베스트셀링카답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BMW는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를 갖춰 상품성이 강화된 '뉴 3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 순위 굳히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1세대부터 7세대에 이르기까지 혁신을 거듭하며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 뉴 3시리즈는 세단과 투어링 모델(왜건형)로 구성되며, 현대적 감각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외관,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난 실내, 첨단 편의 사양 등을 통해 더욱 진보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외관은 역동적인 라인을 강조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전 모델 대비 현대적 감각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보다 입체적으로 변경된 BMW 키드니 그릴은 테두리 안쪽에 더블 바 디자인이 적용돼 시각적인 강렬함을 선사한다.

M 스포츠 패키지는 3시리즈 고유의 역동적인 매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앞 범퍼에 중앙 하단에는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우 끝단에 세로형 에어 커튼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뒷 범퍼의 경우 좌우 양 끝에 세로형 반사판을 적용해 넓은 차폭을 강조했고, 이전 모델 대비 직경이 10mm 증가한 테일파이프와 위쪽으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디퓨저는 스포티한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변경된 실내의 핵심은 '디지털화'다. 전 모델 탑재되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돼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센터패시아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토글형 기어 셀렉터는 BMW 세단 중 처음으로 적용되며, 전 모델에 시프트 패들이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모델 따라 버네스카 또는 센사텍 가죽 내장재와 파인우드 오크 그레인, 알루미늄 롬비클, 카본 파이버 등 총 3가지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다.

BMW 뉴 3시리즈는 국내에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디젤 모델인 뉴 320d 및 뉴 320d xDrive 세단과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M340i 세단 및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가속한다.

우수한 효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 제공하는 PHEV 모델 '뉴 330e'는 최고 109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1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출력은 292마력, 최대토크는 42.8kg· 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다.

이 외에도 전 모델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3-존 에어 컨디셔닝, Hi-Fi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은 세단 모델과 함께 출시된 왜건형 모델인 '뉴 3시리즈 투어링'을 선택할 수 있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3시리즈 특유의 탄탄한 주행성능에 넉넉한 공간이 장점인 왜건의 특징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이다.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왜건이되 왜건답지 않은 늘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은 차박과 캠핑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지 관심이 쏠린다. 

뉴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은 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우선 출시된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5,530만 원 ~ 6,410만 원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330e의 경우 6,850만 원,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세단 및 투어링의 가격은 각각 8,120만 원과 8,680만 원이다. 

인디 비주얼 컬러와 추가 옵션을 더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뉴 3시리즈 세단 퍼스트 에디션의 경우, 320i, 320d, 320d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5,20만 원~7,020만 원, 330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7,300만 원, M340i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8,740만 원이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의 경우, 320i, 320d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680만 원~ 6,920만 원, M340i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9,060만 원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의 오랜 라이벌인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간의 양보 없는 자존심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BMW 뉴 3시리즈 디테일 컷 >

New BMW 3-Serie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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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독일 BMW가 한층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과 미래적인 실내 공간을 지닌 '뉴 3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BMW 3시리즈는 세단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왜건형 모델 '뉴 3시리즈 투어링'도 함께 출시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3시리즈 특유의 탄탄한 주행성능에 넉넉한 공간이 장점인 왜건의 특징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 모델이다.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왜건이되 왜건 답지 않은 늘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은 7세대 부분변경 모델에 해당하며, 현대적 감각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외관,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난 실내 및 최신 편의사양 등을 갖춰 더욱 진보된 모습이다. 

먼저 외관은 간결한 표면 디자인, 역동적인 라인 등 현대적인 감각으로 스포티함을 크게 강조했다.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되며, 보다 입체적으로 변경된 BMW 키드니 그릴은 테두리 안쪽에 더블 바 디자인이 적용돼 시각적인 강렬함을 선사한다.

M 스포츠 패키지는 역동적인 매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앞 범퍼에 중앙 하단에는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우 끝단에 세로형 에어 커튼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측면부다. 트렁크 부분을 짐 칸으로 만든 늘씬한 왜건 스타일링이 세단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후면부 뒷 범퍼에는 좌우 양 끝에 세로형 반사판을 적용해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이전 모델 대비 직경이 10mm 증가한 테일파이프와 위쪽으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디퓨저가 장착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는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특히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센터페시아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또한, 뉴 3시리즈에는 토글형 기어 셀렉터가 BMW 세단 중 처음으로 적용되며, 전 모델에 시프트 패들이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모델 따라 버네스카 또는 센사텍 가죽 내장재와 파인우드 오크 그레인, 알루미늄 롬비클, 카본 파이버 등 총 3가지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가솔린부터 디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디젤 모델인 뉴 320d 및 뉴 320d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만에 도달한다.

전 모델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3-존 에어 컨디셔닝, Hi-Fi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우선 출시되며, 가격은 모델에 따라 5,530만 원 ~ 6,410만 원이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투어링의 가격은 8,680만 원이다. 

BMW는 인디비주얼 컬러와 추가 옵션을 더한 뉴 3시리즈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320i, 320d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680만 원~ 6,920만 원, M340i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9,060만원이다.

스포츠 투어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뉴 3시리즈 투어링이 '왜건 지옥'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디테일 컷 >

bmw 3series touring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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