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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

제너럴모터스가 차량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제너럴모터스는 온라인 구매에 대한 고객 선호도와 비대면 결제 트렌드 등을 고려, 2021년 5월,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의 온라인 시범 판매를 통해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후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인 쉐보레 볼트 EUV,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1일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로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추가되며, 제너럴모터스는 쉐보레와 GMC 브랜드 기준으로 전체 판매모델 9종의 절반이 넘는 5종을 온라인 판매 모델로 운영하게 됐으며,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두 모델은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온라인샵과 GMC 온라인샵을 방문하면 되며, 차량 견적부터 결제, 탁송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제너럴모터스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등 이번 온라인 판매 라인업의 확대는 전시장이 없는 지역 내 고객이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GM의 의지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9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쉐보레는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볼트 EUV를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수입 차량을 보유한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통해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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