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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이 39세의 젊은 나이로 제 25대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이 됐다. 



보통 각국 정상들의 의전용 차량으로 고급 리무진이 사용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타고 등장한 차는 조금 독특하다. 마크롱 대통령이 고른 전용 차는 자국의 자동차 회사 시트로엥의 럭셔리 SUV 'DS7 크로스백'으로, 프론트 범퍼 상단에는 프랑스 국기가 꽂혔다. 



20인치 투톤 휠은 골드 색상으로 꾸며진 휠캡으로 장식했으며, 퍼레이드를 위한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된다. 


시트로엥 DS7 크로스백


한편, 14일(현지시간) 퇴임을 마친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전용차량은 DS5로, 프랑스에서는 주로 'PSA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그룹'의 차량들이 의전용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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