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에 열리는 폭스바겐 축제가 있다?
AUTO INSIDE 2017. 5. 23. 22:36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매년 5월,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축제 '뵈르터제(Worthersee)'가 열린다.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호수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이후 매년 5월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는 어느덧 36회를 맞이하게 되며, '골프 GTI'가 축제의 핵심 모델이다. 다양한 골프 차량은 물론이고,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콘셉트카, 폭스바겐 견습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로 제작한 독특한 콘셉트카 등 다양한 차량이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파란색 커버에 뒤덮여 가려진 올해의 메인 콘셉트카는 18세~23세의 5명의 견습생 남녀가 CAD와 3D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축제 당일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AUTO INSI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획] 로터리 엔진 50주년을 맞이한 마쯔다, 로터리 부활을 꿈꾸다. (0) | 2017.05.30 |
---|---|
자율주행차의 중심에 선 美 미시간 주, 자동차로 가장 발전한 지역 될 것 (0) | 2017.05.25 |
영국, 인공지능 탑재한 스마트 신호등 도입 'AI 시대 가속화되나?' (0) | 2017.05.20 |
프랑스 신임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의전차량은? (0) | 2017.05.15 |
포르쉐 마칸, 미국서 연료펌프 결함으로 51,497대 리콜 (0) | 2017.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