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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RR Cullinan Yachting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현대 요트 문화의 미학과 소재, 감성에서 영감을 얻은 비스포크 모델 ‘컬리넌 요팅’을 공개했다. 

컬리넌을 기반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나침반의 동서남북을 테마로 제작된 4가지의 비스포크 모델로 구성됐다.

요트 데크에 사용되는 해양 등급 티크, 항해에서 영감 받아 수작업으로 완성한 페시아, 지중해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각 차량마다 서로 다른 바다의 분위기를 반영한 외장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내외장 전반에 걸쳐 콘셉트를 섬세하게 구현했다.

컬리넌 요팅(RR Cullinan Yachting)의 핵심은 차량 곳곳에 적용된 정교한 수작업 페인팅이 꼽힌다. 실내 전면의 페시아와 좌석 등받이에 설치된 피크닉 테이블에는 정박 중인 요트를 향해 나아가는 텐더 보트의 물살을 형상화한 아트워크가 적용됐다. 물결의 방향은 동·서·남·북 테마에 맞춰 각기 다르게 설계됐다.

롤스로이스는 이 아트워크를 완성하기 위해 페인트 색 조합과 도포 기법, 래커 공정을 정교하게 다듬는 등 약 두 달 간의 시험 과정을 거쳤다.

실감나는 파도를 표현하기 위해 젖은 래커 위에 에어브러시로 안료를 분사한 뒤 섬세한 붓질로 형태를 다듬어 자연스럽게 흐르는 움직임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페시아는 프랑스 코트다쥐르의 깊고 맑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메탈릭 블루 톤의 ‘피아노 밀로리 스파클’ 비스포크 색상으로 마감됐다. 

도어 패널과 뒷좌석 센터 콘솔 등 실내 전반에는 요트 데크에 사용되는 오픈 포어 티크를 적용해 요트의 정취와 자연스러운 촉감, 나뭇결이 지닌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뒷좌석 사이를 나누는 '워터폴'에는 마케트리 기법으로 구현한 나침반 모티프가 적용됐다.

이 디자인은 시카모어, 티크, 애쉬, 블랙 볼리바르 등 다양한 색과 결의 베니어를 40여 개의 개별 조각으로 정밀하게 절단한 뒤 손수 조립해 완성됐다.

실내는 아틱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가죽을 조합해 마감했으며, 대비를 이루는 네이비 색상의 스티치와 시트 파이핑, 헤드레스트의 더블 ‘R’ 모노그램이 더해졌다. 

좌석 등받이 상단에는 요트의 밧줄 감기 방식인 ‘리깅’에서 영감을 받은 스티치 패턴이 적용됐는데, 직조와 자수에 전문성을 갖춘 장인이 여러 가닥의 밧줄이 서로 꼬여 강도를 이루는 구조를 연상시키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 밧줄 무늬는 코치 도어를 열 때 드러나는 일루미네이티드 트레드플레이트에도 이어진다.

또한 각 모델에는 지중해 바람 지도에서 영감을 받은 비스포크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적용됐다.

수작업으로 배치된 광섬유 ‘별’은 정적인 빛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요소가 어우러진 형태로 마치 별을 따라 항해하는 듯 은은하게 흐르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각 모델의 외관은 나침반의 네 가지 방위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으로 마감됐다. 북쪽은 고위도 해역의 차가운 바다를 연상시키는 크리스탈 오버 라이트 블루, 남쪽은 따뜻한 기후를 반영한 크리스탈 오버 아라비안 블루 IV, 동쪽은 깊은 바다의 고요함과 신비를 담은 다크 실크 틸, 서쪽은 폭풍의 기운이 감도는 바다 위 하늘을 연상시키는 사파이어 건메탈 색상으로 표현된다.

전면 펜더에는 각 방위를 붉은 색으로 강조해 수작업으로 그린 나침반 모티프를 더했으며, 피닉스 레드와 아틱 화이트로 구성된 두 줄의 코치라인이 이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 외에도 22인치 고광택 알로이 휠을 장착해 현대 요트의 거울처럼 빛나는 데크 마감과 금속 장식의 감성을 전달한다.

롤스로이스와 요트 문화 간의 연결은 깊고 오랜 역사를 지닌다. 브랜드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와프트 라인’은 요트 선체가 물을 가르며 나아갈 때 수면을 반사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차체 하단을 따라 흐르듯 이어지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한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팬텀 드롭헤드 쿠페, 스펙터, 그리고 코치빌드 모델인 보트 테일 등 다양한 모델에 요트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와 소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

이러한 전통은 브랜드의 창립자의 개인적 경험에서도 비롯된다. 그는 가족 소유의 선박 산타 마리아 호에서 기관사로 근무하며 엔지니어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이후 자동차와 항공 분야의 선구자로 성장했다. 

산타 마리아 호는 영국 남해안에서 지중해까지 항해하며 나폴리, 몰타, 알제, 코트다쥐르 등을 오갔으며, 특히 코트다쥐르는 오늘날에도 많은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요트를 보유한 주요 거점으로 이번 컬리넌 요팅 프로젝트에 중요한 영감을 줬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인 총괄 마티나 스타크는 “요트 문화는 오랜 시간 롤스로이스와 깊이 연결돼 왔으며, 많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는 영역”이라 말했다.

이어, “롤스로이스 컬리넌 요팅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과 소재를 통해 롤스로이스와 요트 문화의 긴밀한 연결고리는 물론 컬리넌이 지닌 모험 정신을 함께 표현한 작품”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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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기아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GT'가 독일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서 '볼보 EX90'을 제치고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EV9 GT와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9 GT는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583점으로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는 볼보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을 상대로 국산 고성능 전기차가 성능과 가치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가단은 EV9 GT의 광활한 공간 활용성에 주목하며 "트렁크 공간에서 확실히 앞서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때 확보되는 최대 2,393리터의 적재 공간은 박스형 디자인 덕분에 효율성이 극대화되었으며, 프렁크 구성 또한 볼보 보다 더 실용적"이라고 평가했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도 EV9 GT의 진가가 드러났다. EV9 GT는 최고출력 508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모터 성능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급속 충전 기술로 97점을 받으며 EX90을 제쳤다.

경제성 항목도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EV9 GT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우수한 보증 조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2점을 기록, 45점을 받은 EX90과 17점의 격차를 벌리며 가치 측면에서의 우위를 증명했다.

관련해 기아 브랜드 관계자는 “고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구현한 EV9 GT는 기아의 전동화 철학을 집약한 혁신의 결정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기아 EV9 GT는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성능 특화 사양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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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승용차 시장 분석 결과, 지난 10년 사이 친환경 승용차 시장 규모가 11.4배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6만 8,774대였던 친환경 승용차 판매량은 지난해 78만 5,890대로 집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친환경 자동차에는 전기, 하이브리드(풀·마일드·플러그인), 수소차가 포함된다.

수입 친환경 승용차 판매 규모는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며 10년 만에 15.9배 증가했다. 국산 친환경 승용차 역시 같은 기간 10.0배 늘었다. 

특히 지난해 판매된 수입 승용차(30만 7,377대) 중 친환경차 비중은 86.4%(26만 5,471대)에 달했고, 국산 승용차의 친환경차 비중(43.1%)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라인업 역시 전 차종으로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 친환경 승용차 판매 모델 365개 중 수입차 모델이 323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친환경 승용차 시장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수입 승용차는 전체 판매 모델 중 62.1%, 국산 승용차는 36.8%가 친환경차다.

차종별 모델 수는 지난해 국내 판매된 친환경 승용차 전체를 기준으로 SUV가 200개로 가장 많았으며, 세단 141개, 컨버터블 15개, 밴 4개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국내 판매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용 모델은 제외했다.

친환경차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수소연료전지차(FCEV)로 국한하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차 중 21만 9,228대가 이에 해당된다. 이 중 수입 승용차가 10만 4,896대, 국산 승용차 11만 4,332대다.

전기차(EV) 연간 판매량은 2016년 5753대에서 지난해 19만 9,907대로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된 수입 승용차 중 전기차는 9만 1,253대, 국산 승용차 중 전기차는 10만 8,654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기차 총 등록 대수는 75만 5,581대로 전체 승용차(2203만 8,603대)의 3.4%를 점유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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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

포르쉐가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을 국내 무대서 공개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주력 SUV 카이엔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포뮬러-E 기술력에 기반한 혁신적인 회생 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포르쉐 카이엔 S 일렉트릭은 프런트 및 리어 액슬에 각각 영구 자석 동기 모터를 장착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544 마력의 출력을 발휘,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최대 666 마력까지 시스템 츨력이 증가한다.

터보 모델과 동일하게 리어 액슬 전기모터에 직접 오일 냉각 방식이 적용되며, 기존 전기모터와 달리 전류가 흐르는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직접 배출한다. 리어 액슬의 펄스 인버터는 반도체 소재 실리콘 카바이드를 사용하며 최대 620암페어의 전류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8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며,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53km에 이른다.

포르쉐 카이엔 S 일렉트릭은 카이엔 일렉트릭,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과 같은 총 113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며, 적합한 급속 충전소에서 최대 400kW의 출력으로 배터리 충전 상태 10%에서 80%까지 16분 이내 충전 가능하다.

또한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런치 컨트롤 사용시 최고출력 1,156마력 (PS), 최대토크 153.0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 단 2.5초, 최고속도는 260km/h다. 최대 400kW 용량의 빠르고 견고한 충전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일상적 실용성을 완벽히 충족하며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과 함께 오프로드 성능까지 갖췄다.

외관은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했으며, 실내는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뤘다. 포르쉐 역사상 장 넓은 ‘플로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개인화가 가능하다. 13개 외관 컬러, 9개 휠 디자인, 12개 인테리어 조합, 최대 5개 인테리어 패키지 및 5개 액센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차량 구성이 가능하다.

포르쉐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필두로 전동화 시대를 향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203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며,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감성적인 주행 경험과 성능,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관련해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의 전동화 전략이 지향하는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전국 전시 투어를 통해 탁월한 성능은 물론,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주행 편의성, 오프로드 성능까지 겸비한 카이엔 일렉트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S 일렉트릭 모델의 국내 가격은 1억 6,380만 원이며, 국내 시장에는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아이코닉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먼저, 효율적인 내연기관, 고성능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상반기 신형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카이엔 일렉트릭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와 기본형 모델, 그리고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포르쉐 전동화 SUV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에서 판매되는 포르쉐의 모든 순수 전기 모델에는 한국 제조사의 배터리 셀이 탑재될 예정이다.

딜러 파트너십을 통한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과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역량도 제고한다. 3월 포르쉐 센터 제주를 시작으로 기존 포르쉐 센터 일산을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데스티네이션 포르쉐’로 전환하고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센터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재, 인천, 영등포 등 핵심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도 확장한다. 특히,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개발 예정이다.

2030년까지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두 배로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및 전기차 전용 시설을 늘려 장기적인 전동화 전략을 추구한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 마케팅도 강화한다. 영어로 제공되던 개인화 서비스 ‘PTS’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이고, 삼성카드와 함께 포르쉐 오너 전용 제휴카드를 출시해 차량 소유, 충전,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통합한 고객 여정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환경과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등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오는 10월에는 국내 포르쉐 팬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행사 포르쉐 바이브 서울도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10주년을 앞둔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도 지속한다. 올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둔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에 맞춰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교육, 문화, 예술,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카이엔 일렉트릭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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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RR Coachbuild Collection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최상위 맞춤 제작 프로그램 '코치빌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치빌드 컬렉션(Coachbuild Collection)은 롤스로이스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코치빌드 차량과 수년에 걸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초호화 프로젝트다. 

특히, 코치빌드 컬렉션은 완전히 새로운 차체를 설계하고 장인의 손길로 완성하는 코치빌드 자동차에서 출발하며, 기획부터 개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컬렉션은 독창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한정 생산 모델로 구성되, 동일한 형태로는 다시 제작되지 않는다. 모든 차량은 정식 인증을 거쳐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롤스로이스에 깊은 애정과 유대감을 지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두바이, 서울, 상하이, 뉴욕, 굿우드 본사에 위치한 프라이빗 오피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초청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롤스로이스는 이 프로그램을 차량 소유를 넘어 특별한 경험 자체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 공개를 앞둔 첫 번째 코치빌드 컬렉션에서는 고객이 폐쇄된 테스트 시설을 방문해 차량이 극한의 성능 및 기후 조건에서 개발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에 얽힌 이야기와 연계된 주요 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롤스로이스 내부 디자인 스튜디오에 대한 방문 기회가 제공되며, 다양한 분야 장인들의 작업 현장에도 초대된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프라이빗 이벤트를 통해 각 코치빌드 컬렉션을 담당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철학과 개발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롤스로이스 코치빌드는 브랜드 창립 초기부터 롤스로이스를 상징해온 핵심 요소로, 롤링 섀시를 제공하면 전문 코치빌더가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차체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영국 전통 신사복 문화의 중심지인 런던 새빌 로에서 정장을 맞추거나, 파리의 꾸뛰르에서 드레스를 의뢰하는 것과 유사한 맞춤 제작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창립자인 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는 하나의 중요한 원칙을 더했다. 차량 전면부 라디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고유의 비율을 유지해 어떤 형태에서도 한눈에 롤스로이스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코치빌딩의 창의적 자유를 보장하는 동시에 120년이 넘는 브랜드 정체성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2003년 이후 굿우드 시대에 선보인 코치빌드 모델 스웹테일(2017), 보트 테일(2021), 드롭테일(2023)은 롤스로이스 디자인에 대한 수집가들의 애정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보다 적극적인 경험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이 흐름 속에서 드러난 특징은 이들의 접근 방식이었다. 고객들은 직접 제작에 개입하기보다 롤스로이스에 전적으로 맡기고 브랜드가 어떤 결과물을 완성해낼지 지켜보는 데 가치를 두었다. 

코치빌드 컬렉션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방향은 물론 생산 수량, 사양, 그리고 참여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고객 경험까지 모든 요소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각 컬렉션의 비전에 따라 개별적으로 기획된다.

첫 번째 코치빌드 컬렉션은 순수 전기차로 제작된다. 이는 전기 롤스로이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정이다. 프로그램에 영감을 준 다수의 롤스로이스 수집가들은 이미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기 파워트레인이 롤스로이스 고유의 주행 경험을 더욱 강화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같은 반응은 롤스로이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첫 번째 코치빌드 컬렉션은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CEO 크리스 브라운리지는 “롤스로이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고객들은 코치빌드가 제공하는 자유 속에서 어떤 창의적 결과물이 나올지, 그 모든 여정을 직접 경험하기를 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치빌드 컬렉션은 이러한 기대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자동차와 고객 경험이 하나로 통합되는 전례 없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와 고객이 공유하는 철학과 비전에 기반해 최고의 정성과 완성도로 구현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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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스웨덴 폴스타가 폴스타 2와 폴스타 3에 적용되는 배터리에 최소 50%의 재활용 코발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배터리 순환성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버진 소재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며,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폴스타의 전략적 행보다.

폴스타는 단순 소재 적용을 넘어 차량 사용 단계에서도 배터리 수명 연장과 가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적 이점은 물론, 고객이 체감하는 사용 경험까지 개선하고 있다.

특히 볼보와 협업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리퍼비시 체계를 구축했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폴스타 2 및 폴스타 3 고객에게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갖춘 리퍼비시 배터리를 제공해 자원 순환을 실현, 배터리 가치 유지와 환경 부담 저감을 동시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전 시장에서 재활용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생산자 책임 요건을 충족하는 한편, 배터리 수명 연장과 자원 회수율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폴스타는 전 모델에 걸쳐 재활용 알루미늄과 강철, 에코닐 기반 카펫, PET 폐기물 원사 등 순환형 소재를 적극 적용하고 있다. 또한 소재 단순화, 모듈형 설계, 단일 소재 솔루션 등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차량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해 폴스타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프레드리카 클라렌은 “폴스타를 선택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고려한 고객의 의식적인 결정이며, 재생에너지 기반 전동화와 순환형 배터리 소재는 자원의 지속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폴스타는 지난 2020년부터 자동차 산업 내 기후 투명성 강화를 선도하며 모든 모델의 전 과정 평가를 공개,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스마트 충전 기능을 도입하고, 2020년 대비 차량 1대당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는 등 지속가능성 전략을 지속적 강화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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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OCTA 블랙

JLR가 한층 대담한 감성을 더한 '디펜더 OCTA 블랙'을 출시했다.

디펜더 OCTA 블랙은 디펜더 패밀리 중 가장 강력하고 고급스러우며 탁월한 성능을 갖춘 '디펜더 OCTA'에 블랙 디테일을 적용, 한층 더 강인한 존재감과 차원이 다른 럭셔리를 선사한다.

디펜더 OCTA 블랙은 30개 이상의 익스테리어 요소에 블랙 피니시를 적용해 터프 럭셔리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외장 컬러는 디펜더 컬러 팔레트 중 가장 순도 높은 검은색인 나르비크 블랙을 전용 컬러로 채택, 글로스 피니시를 적용해 깊고 진한 색감을 구현했다. 또 매트 프로텍티브 필름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새틴 블랙과 글로스 블랙의 대비를 통해 디테일의 입체감을 강조했다. 프런트 언더 실드와 리어 스커프 플레이트, 리어 리커버리 아이, 쿼드 배기 테일파이프에는 새틴 블랙을 적용해 견고한 인상을 더했다. 반면 범퍼, 보닛 인서트, 보닛 디펜더 스크립트, 사이드 벤트, 프런트 토우 아이 커버와 쿼드 배기 팁에는 글로스 블랙 마감을 적용해 세련된 대비를 완성했다.

또한 타원형 랜드로버 그릴 로고는 블랙으로, 스크립트는 다크 실버 컬러로 처리했다. 또 배기 머플러와 센터 박스 커버, 전동 전개식 토우 바 등 언더바디 요소 전반에도 글로스 또는 새틴 블랙 피니시를 적용해 일체감을 더했다.

20인치 ‘스타일 1086’ 새틴 블랙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으며, 온·오프로드 주행의 균형을 고려한 올터레인 타이어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휠 캡에는 포스퍼 브론즈 컬러의 디펜더 스크립트를 더해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펜더 OCTA 블랙의 인테리어는 올블랙 익스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터프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디펜더 최초로 도입된 에보니 컬러의 세미 아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 소재는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시트에는 독창적인 천공 패턴과 9개의 사각형을 형성하는 등받이 세로형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다. 

에보니 컬러의 퍼포먼스 가죽 스티어링 휠이 장착, 시트 베젤과 백 서라운드 및 암레스트 힌지에는 카르파티안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는 등 모든 요소에 대담한 포인트를 반영했다.

대시보드 전면 디펜더의 시그니처 크로스 카 빔은 새틴 블랙 파우더 코트로 마감, 촙드 카본 파이버 옵션까지 추가해 디펜더 특유의 터프 럭셔리 감성을 한층 강화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635PS를 발휘하는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단 4초 만에 주파한다. 혁신적인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은 온로드에서의 롤링을 억제하는 동시에 오프로드에서 극한의 휠 아티큘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스티어링 휠 버튼을 1.5초 이상 눌러 활성화하는 전용 OCTA 모드는 차량의 모든 잠재력을 깨운다. 모드 활성화 시 버튼과 패들 시프트, 실내 조명이 강렬한 레드 컬러로 변하며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시각화한다.

아울러 바디 앤 소울 시트를 적용해 1열 퍼포먼스 시트 탑승자가 음악을 귀로 듣는 동시에 온몸으로 체감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15개 스피커를 갖춘 700W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업계 선두 기업 서브팩과 협력해 개발됐다. 

이는 세계 최고 레코딩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AI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몰입형 하이파이 진동-음향 기술이다. 이와 함께 ‘진정’, ‘균형’, ‘활력’ 등의 사운드 트랙을 통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웰니스 경험도 제공한다.

디펜더 OCTA 블랙도 다른 디펜더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부분변경 사양이 적용된다. 새로운 시그니처 그래픽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헤드램프 디자인, 스모크 렌즈를 탑재한 다크 플러시 테일 램프가 특징이다. 

또 실내에는 한층 넓어진 13.1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더욱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제어가 가능하며, 새롭게 추가된 운전자 안면 인식 기반 ‘운전자 주의 모니터’로 한층 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디펜더 OCTA 블랙은 기존 디펜더 OCTA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펜더 OCTA는 2026년형 모델부터 외장 컬러에 사르가소 블루와 보라스코 그레이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샤랑트 그레이 및 페트라 코퍼를 포함해 총 4가지의 감각적인 컬러 라인업을 제공한다. 디펜더 OCTA 블랙의 국내 가격은 2억 4,547만 원이다.

관련해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은 “극한의 지형까지도 정복할 수 있는 디펜더 OCTA의 존재감과 목적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이 모든 요소를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 디펜더 OCTA 블랙이다. 올블랙 디펜더가 얼마나 각광받는지 알기에 가능한 모든 요소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궁극의 터프 럭셔리를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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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기아(KIA)가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15가지(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캐나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호주)로 구성됐다.

각 테마는 국가를 대표하는 고유 색상으로 설계돼 차내 디스플레이가 응원 국가의 분위기로 물들게 되며, 이는 기아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개인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아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가 작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FIFA 월드컵 2026 기념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의 월드컵 브랜드 메시지인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를 현실로 구현한 매개체로 차 안에서 월드컵을 즐기는 또 다른 방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의 열기를 기아만의 브랜드 경험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고객이 선택한 응원 국가의 상징을 실제 운전 환경에 직접 반영하는 등 일상의 이동 공간을 '나만의 응원석'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주에 열리는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 컵 2026'에 출전하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FIFA 월드컵 2026 49번째 팀 디스플레이 테마'도 출시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팀 외에 유소년 선수들로 꾸려진 49번째 팀이라는 뜻이 담긴 '49번째 팀 테마'는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에 참가하는 어린이들로 꾸린 팀을 상징하는 테마다.

기아는 FIFA의 공식 후원사로서 'OMBC 어린이 선발 프로그램', 'OMBC컵' 개최 등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도전과 교류를 통한 글로벌 화합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를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 기아 브랜드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자부심을 전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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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

세계 명차 벤틀리가 새로운 최상위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를 바탕으로 개발된 뮬리너 모델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은 거장을 의미하는 네이밍과 같이, 네임 포 뮬리너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드러난 벤틀리의 하이엔드 사운드 경험을 향한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뮬리너 콜렉션이다.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은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를 위해 최초 개발된 최상급 오디오 시스템으로,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 끝에 완성된 성과는 자연스럽게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으로 확장됐다.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을 위한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네임과 벤틀리의 15년 이상 이어진 파트너십의 산물이다. 18개의 스피커와 바투르를 위해 개발된 두 개의 향상된 드라이버를 탑재해 원음을 충실하게 재현, 향상된 응답성으로 디테일의 손실 없이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에는 돌비 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음향 기술이 통합돼 생동감 있는 음향을 구현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다차원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사운드는 뛰어난 해상력과 깊이감을 통해 진정한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향상된 하드웨어와 더불어, 벤틀리의 오디오 엔지니어들은 각 차량에 맞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현하기 위해 차량 내부 서라운드 사운드를 위한 고품질 렌더링 기술 ‘프라운호퍼 심포리아’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실내 전반에 걸쳐 체감되는 음질을 크게 향상, 탑승객은 명확한 사운드 스테이지와 완벽하게 균형 잡힌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현실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네임 포 뮬리너 전용으로 비스포크 제작된 스피커 그릴은 음향 투과성을 26% 향상시켜 그릴과의 사운드 간섭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오직 뮬리너 만을 위한 더욱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완성한다.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에 적용된 새로운 스피커는 프랑스 포칼 사의 최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인 ‘그랜드 유토피아’ 스피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스피커에는 특허 받은 ‘M’자형 콘이 적용된다.

일체형 구조의 ‘M’자형 콘은 뛰어난 강성과 경량성, 댐핑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선형적인 응답성과 낮은 왜곡률, 우수한 사운드 분산 특성을 실현해 놀라운 수준의 디테일을 제공한다.

새로운 핸드와운드 포칼 드라이버 유닛은 높이가 15mm 증가해 스피커 콘의 움직임이 20% 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향상된 표현력과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트위터는 부드러운 고음을 구현하며, 넓은 각도의 확산 특성을 지녀 차량 내 청취 환경에 최적화됐다. 완벽 밸런스를 제공하는 트위터 시스템은 몰입감 있고 생동감 넘치며 따뜻하면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오디오 시스템에서도 가장 제어가 어려운 미드레인지 영역에 있어, 포칼은 왜곡이 발생하는 주파수 영역에 집중해 트위터의 공진을 크게 줄였다. 유한요소 해석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스피커 소재의 움직임을 시각화하고 개선했으며, 그 결과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최상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구현해냈다.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에는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을 중심으로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디테일 요소가 적용됐다. 스피커 그릴과 같은 컬러의 샴페인 골드 디테일은 벤틀리 엠블럼과 배기구 팁, 콜렉션 배지와 차량 키에도 동일하게 적용, 트레드플레이트 또한 스피커 그릴과 같은 스타일로 마감됐다.

문을 열면 콜렉션 전용의 비르투오소 웰컴 애니메이션이 탑승객을 맞이한다. 디나미카 도어 패널은 유니크한 질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뮬리너 오버매트와 함께 음향 흡수에도 기여한다.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의 몰입형 환경을 구성하는 비스포크 요소로는 네임 포 뮬리너 오디오 시스템과 더불어 전용 스피커 디자인, 사운드에서 영감을 얻어 리듬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자수 디테일, 음향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실내 소재가 적용됐다. 또 동승석 앞쪽에는 비르투오소 디자인이 각인돼 콜렉션 고유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은 가죽 컬러와 패브릭, 베니어의 조합에 따라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등 세 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안, 고객은 세 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더욱 독창적인 차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뮬리너 비스포크 옵션도 제공된다.

벤틀리 더 비르투오소 콜렉션은 컨티넨탈 GT 및 컨티넨탈 GTC, 벤테이가 등 세 가지 차종 주문 시 선택 가능하다. 또한 플라잉스퍼를 위한 콜렉션 옵션은 연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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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우루과이 친환경 물류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현대차는 최근 카이로스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우루과이 현지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8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2026년 하반기에 가동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목재 물류 과정에서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한다. 카이로스 컨소시엄이 우루과이에서 진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으로 운송 과정에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등 목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적극 도입하고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완료, 연간 7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와 수소충전소도 건설 중이다.

한화 약 600억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루과이 현지 3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설립,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가 월드 뱅크 산하 국제금융공사와 유엔 재생에너지 혁신기금의 지원을 받아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업 벤투스가 수소 생산과 수소충전소 운영을, 목재 물류 선도 기업 프레이로그는 프로젝트의 물류 운영 전반을, 현대차의 우루과이 판매 대리점인 피도카가 수소전기트럭의 수입과 인허가, 정비 등을 담당한다.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총 중량 37.2톤 급 트랙터 모델이다. 180kW 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 급 구동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수소탱크 10개로 총 68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배출가스 없이도 효율적인 장거리 운송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이번 프로젝트 내에서 물류 운송 과정의 탄소 감축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가동이 시작되면 총 8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가운데 6대가 우선 목재 운송에 투입되며, 연간 총 주행거리는 약 100만 k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2대는 향후 운송 서비스 확대에 따라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남미 지역에서 수소전기트럭이 상업 목적으로 운행되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리더십을 입증하고, 중남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를 비롯해 스위스,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공급되며 뛰어난 친환경성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처음 출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운행 시작 3년 8개월 만에 스위스 내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 km를 돌파했다. 현재는 유럽 전역에서 165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 1월 유럽 내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 km를 달성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는 항만 탈탄소화 사업인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친환경 물류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등에서 63대가 운영중이며, 올해 1월 기준으로 총 누적 주행거리 100만 마일(약 160만 km)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급처를 확대해 물류 분야의 탈탄소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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