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형제 오펠 인시그니아, 유럽 충돌안전테스트서 최고 등급 획득하며 안전성 입증
WORLD NEWS 2017. 7. 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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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쉐보레 말리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오펠 인시그니아가 유럽 충돌 테스트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 사용된 모델은 1.6 CDTi 엔진이 장착된 그랜드 스포츠(세단)으로, 액티브 후드, 자동긴급제동장치, 차선유지보조장치, 속도안전지원시스템 등의 최신 안전 기능이 탑재됐다. 오펠 전무 이사 '피터 쿠스퍼트(Peter Kuspert)'는 "각각의 안전장치가 전체적인 차량 안전도 향상에 기여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현대 i30,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세아트 이비자, 폭스바겐 아테온 차량이 인시그니아와 함께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페이스리프트 머스탱이 별 3개를 획득하며 최저점을 기록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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