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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MHX4 600

BMW X4 M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이다. 

BMW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X4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며, M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강력한 파워를 낸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8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갖췄다.

이처럼 X4 M은 별도의 튜닝 없이도 '괴물 SUV'라 불릴 자격이 충분한 고성능 모델이지만,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 만하트(MANHART)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만하트는 차량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완전히 손봐 한층 강력한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공개한 새로운 튜닝 차량은 X4 M을 기반으로 하며, 'MHX4 600'이라는 차명을 부여받았다. 

MHX4 600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은 600마력을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됐다. 

먼저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섀시 최적화 작업을 통해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 결과, 125마력(hp), 135Nm 토크 향상된 635마력(hp), 80kg.m(785Nm) 토크까지 출력이 높아졌다. 이는 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X6 M 컴페티션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는 프론트 인서트와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캡, 리어 스포일러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바디 스티커 데칼 장식과 블랙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세트(앞 265/35 ZR20, 뒤 305/50 ZR21), 플랩 기능이 있는 쿼드 스포츠 배기 시스템, 고성능 스포츠 브레이크, H&R 스프링 세트 등을 적용해 차별을 뒀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 키트, 제동 시스템 등을 추가로 요청해 적용할 수 있다. 해당 튜닝카는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일의 유명 튜너 만하트는 글로벌 전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만하트 MHX4 600 디테일 컷 >

MANHART MHX4 600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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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람보르기니 우루스 by.G-Power

최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는 슈퍼 SUV의 기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선보였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666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갖춰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수년간 달리기 성능을 강조해온 튜너 G-파워는 우루스 퍼포만테로도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새다. 

독일의 전문 튜너 G-파워(G-Power)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가장 강력하게 만들어줄 초강력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는데, 이번 솔루션 역시 폭발적인 출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G-파워의 손을 거친 우루스는 최고 830마력의 슈퍼 SUV로 새롭게 거듭났다. 

G-파워가 제공하는 자체적인 성능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출력이 740마력(hp), 96.9kg.m토크(950Nm)로 증가한다.

여기에 ECU 튜닝과 새로운 스포츠 배기 시스템, 개선된 촉매 변환기를 장착하는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추가 작업 진행 시 최고출력 780마력, 최대토크 1,000NM(102kg.m)까지 성능이 향상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큰 에어 쿨러를 추가로 설치하면 약 50마력이 추가돼 최대 830마력(hp)까지 출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외관을 더욱 공격적이고 강력하게 꾸며줄 스타일링 패키지도 함께 적용됐다.

새틴 블랙 컬러가 입혀진 차체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후면부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거대한 스포일러와 날카로운 디퓨저도 장착돼 눈길을 끈다. 또 전용 경량 블랙휠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시켰다. 

화려한 오렌지 악센트는 보닛 아래 배치된 4.0리터 V8바이터보 엔진이나 실내 인테리어에도 입혀져 차량의 안팎으로 컬러 통일감을 부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G-파워의 우루스 튜닝 솔루션은 모든 측면에서 우루스 퍼포만테에 경쟁하기 위한 튜닝 패키지라고 볼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일 전문 튜너 G-파워는 매년 각 차량의 테마에 걸맞은 강력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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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콜벳 C8 스팅레이 by.SlyStyle Performance

콜벳 C8 스팅레이는 쉐보레 브랜드의 상징적인 강력 스포츠카다. 대배기량 V8 엔진과 날렵한 외모, 비교적 현실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현실적인 드림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콜벳의 실물 포스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슈퍼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지만, 독일의 전문 튜너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독일 튜너 슬라이스타일 퍼포먼스(SlyStyle Performance)는 콜벳의 내외관부터 파워트레인까지 대대적으로 손봐 완전히 새로운 차로 재탄생시켰다. 

 

먼저 외관은 TUV 부품 인증서가 제공되는 공기역학 키트가 적용,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등 차량 곳곳에 새로운 카본 파츠가 대거 장착된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날카롭게 디자인된 후면부 리어 스포일러는 공기 역학을 고려해 제작됐으며, 차량의 고속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이를 통해 전면부 차체 다운포스는 50kg, 후면부 다운포스는 80kg 증가했다.

또한 새틴 블랙 컬러의 경량 드라고(Drago) 알로이휠이 장착된 것이 눈길을 끌며, 고성능 광폭 타이어(앞 255/30 R20, 뒤 325/25 R21)를 결합해 고속주행 및 코너링 안정성을 한층 개선했다.

이 외에도 차고를 20mm 낮춰줄 리어 스포츠 서스펜션(Z51 패키지 모델 적용)이 제공된다. 

슬라이스타일 퍼포먼스는 시각적인 변화뿐 아니라 성능 개선도 함께 이끌어냈다. 구체적으로 K&N 에어필터와 87mm 스로틀 바디, 새로운 흡기 시스템과 114mm 테일파이프를 포함한 스포츠 배기 시스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그 결과, 6.2L V8 엔진(482마력, 62.5 kg.m 토크)이 탑재된 콜벳 스팅레이의 100-200km/h 가속 시간을 9.6초로 단축시켰다. 이는 기존 기록 보다 0.5초 앞당긴 수준이다. 아쉽게도 구체적인 출력 향상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슬라이스타일 퍼포먼스가 손본 해당 튜닝카는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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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C20

MC20은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인 슈퍼 스포츠카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그런 MC20이 독일의 한 튜너의 손을 거쳐 더욱 강력해졌다. 

독일의 전문 튜너 DMC는 MC20의 내외장과 성능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해줄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튜닝 솔루션의 핵심은 시각적 변화와 성능 개선을 특징으로 한다. 전면부는 확장된 공기 흡입구와 카본 소재로 제작된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사이드실 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블랙 컬러가 칠해진 경량 알루미늄 휠(앞 255/30 R20, 뒤 305/30 R21)이 눈길을 끌며, 후면부는 자체 제작한 거대한 카본 리어 윙과 공기 역학 효율을 높여줄 새로운 리어 에이프런, 날카롭게 다듬은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됐다. 또 실내는 DMC 브랜드 전용 실내 장식과 최고급 가죽, 스포츠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출력 개선도 이뤄졌다. DMC는 차내 탑재된 V6 3.0L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을 손보고, ECU 튜닝, 새로운 에어 필터,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출력 705마력, 최대토크 89.2kg.m(875Nm) 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차량의 무게 중심을 약 30mm(1.2인치) 가량 낮추는 스포츠 서스펜션 튜닝으로 주행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동시에 코너링 능력도 함께 향상시켰다. 

DMC는 해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으며, DMC MC20은 좀 더 강력하고 유니크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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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XC60 6x6

스웨덴 볼보는 진중하면서도 절제된 고상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이와 정반대되는 이미지의 볼보 차량이 등장해 화제다. 

스웨덴 스톡홀름 크루징에서 열린 자동차 행사에 등장한 'XC60 6x6(6륜 구동)'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당 행사에는 스웨덴, 독일, 미국 등 여러 국적의 차량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끌었지만, 바퀴 6개 달린 XC60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히 파격적이었다.

해외 자동차 매체 Motor1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스웨덴의 튜너 '달보 포르돈스테크닉(Dalbo Fordonsteknik)'이 제작했으며, '1세대 XC60R'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XC60 6x6는 5개의 바퀴로 달리는 만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성능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차량의 후륜에는 차축이 하나 추가돼 바퀴 6개가 차체를 이끌도록 재설계됐다. 

또한 LED 라이트 바와 프론트 브러시 가드 등이 추가 적용됐고, 더 이상 SUV가 아닌 화물칸이 마련된 픽업 트럭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제조사는 해당 차량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차체 패널을 모두 잘라내고 리어 윈도우의 형태를 변형시킨 뒤 리어 엔드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XC60 6x6의 구체적인 사양이나 가격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달보 포르돈스테크닉는 XC60 6x6 외에도 'XC70 4x4', 'XC90 6x6' 등 여러 볼보 튜닝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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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브라부스 EQS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가 럭셔리 전기 세단 'EQS'를 기반으로 한 튜닝카를 선보였다. 

브라부스(BRABUS)는 엔진차 시대에 메르세데스-벤츠 튜닝의 최고봉으로 불리며 뛰어난 튜닝 실력을 전 세계서 인정받아왔다. 

브라부스는 이번에 선보이는 EQS 전기차 튜닝을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전동화 시대에도 특유의 강력 튜닝 솔루션은 계속될 것이란 점을 시사했다. 

브라부스의 손을 거친 EQS는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전면부 그릴에는 벤츠의 삼각별 대신 알파벳 'B'가 커다랗게 새겨진 전용 로고를 부착됐다. 

또 새롭게 변경된 프론트 스플리터와 공기 흡입구 커버, 디플렉터 등을 통해 대대적인 외관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고, 후면부는 새로운 리어 디퓨저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특히 해당 전용 파츠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에어로다이나믹 스타일링으로 공력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에어로다이나믹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하는 디자인 기법을 말한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차량의 동력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히는데,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때문에 브라부스는 EQS 공력 성능에 초점을 두고 튜닝을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새롭게 설계된 모든 파츠들은 자체 풍동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부스가 자체 생산한다. 이 밖에도 22인치 브라부스 모노블록 Z-플래티넘 전용 휠이 장착됐다.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 개선을 위한 작업도 이뤄졌다. 브라부스는 차체 높이를 전면부 15mm, 후면부 25mm 낮춰주는 스포츠 서스펜션 튜닝으로 차량의 무게중심을 크게 낮췄다.

기존보다 낮아진 무게중심은 코너링과 고속 주행 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실내는 브라부스 엠블럼과 카본 풋 페달 등의 장식을 적용해 인테리어를 새롭게 손봤다. 

브라부스 EQS는 보다 강력하고 특별한 전기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QS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를 적용해 출시한 첫 번째 전기 세단이다. 

< 브라부스 EQS 디테일 컷 >

BRABUS EQ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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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에스컬레이드 튜닝카 (By.라르테 디자인)

에스컬레이드는 풀사이즈급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온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다. 

특히 에스컬레이드는 단일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뛰어넘어 하나의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진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러시아의 전문 튜너 라르테 디자인은 그런 에스컬레이드를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라르테 디자인은 에스컬레이드를 위한 전용 바디킷을 개발, 강력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가 나도록 전후면 범퍼를 모두 교체했다. 

상단 후드는 카본 소재로 새롭게 제작됐으며, 효율적인 엔진 냉각을 위해 커다란 공기 배출구가 마련됐다. 

후면부는 날카롭게 재설계된 리어 디퓨저와 사각타입의 머플러팁, 거대한 스포일러를 특징으로 하며, 휠 아치와 프론트립, 사이드미러캡 등을 카본 소재로 새롭게 제작해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휠은 멀티스포크 타입의 24인치 단조 휠이 장착됐다.

또 라르테 디자인은 해당 튜닝 솔루션의 존재감을 극대화해줄 추가적인 장식 요소로 LED 보조 조명을 마련했다.

선택 옵션으로 제공되는 해당 LED 조명은 전면 스플리터 또는 라디에이터 그릴, 후드 통풍구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은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지난달 말에는 파격적 핑크 컬러를 입힌 G바겐 튜닝카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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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슈퍼카 전문 튜너 노비텍(Novitec)이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를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노비텍 튜닝은 차량 본연의 멋을 유지한 채 외장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튜닝 역시 우라칸 STO의 고유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핵심은 카본으로 무장한 바디킷이다.

공기역학적인 측면과 경량화를 동시에 고려한 카본 바디킷은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배기 머플러, 범퍼 등 꽤나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적용됐다.

자칫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는 과한 튜닝이 아닌, 순정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멋을 더했다. 특히 카본 소재로 제작된 튜닝 파츠는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노비텍의 새로운 배기 시스템이 장착, 더욱 강력해진 사운드와 주행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또 마그네토(Magneto) 서스펜션 튜닝과 블랙 유광 휠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차내에는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57.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별도의 엔진 튜닝없이 기존 모델과 동일한 성능이지만, 우라칸 STO가 '공도용 레이스카'라고 불리는 만큼 폭발적인 주행감성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노비텍은 이번 튜닝 솔루션에 대한 구체적인 가격 및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우라칸 STO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지만 레이스카의 흥분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슈퍼 스포츠카다. 탁월한 공기역학 효율, 광범위하게 사용된 경량 소재, 거침없는 스티어링, 최상급 제동 성능 등을 통해 일상 속 주행에서 트랙 주행의 감동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초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람보르기니 고유의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3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가 2.09kg/hp 에 이른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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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6x6 오프로더는 6개의 바퀴로 달리는 만큼 일반 차량들 보다 강력한 성능과 독특한 외관 디자인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과거엔 군용 목적으로 소량만 제작, 현재도 주문 제작을 통해 소량 생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한 번쯤 소유해 보고픈 드림카로 꼽힌다.

대표적인 6륜 구동 오프로더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63 AMG 6x6'가 꼽히는데, 글로벌 튜닝 시장이 과거에 비해 크게 확대됨에 따라 G63 AMG 6x6에 대항할만한 다양한 6x6 튜닝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픽업 전문 튜너 아포칼립스 메뉴펙쳐링(Apocalypse Manufacturing)이 6륜 구동형 초강력 오프로더 '램 1500 TRX 6x6'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워로드(Warlord)라 명명된 해당 튜닝카는 램1500을 기반으로 제작된 튜닝카로, 기존 모델의 프레임을 강화하고 차량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후륜에는 차축이 하나 추가돼 거대한 바퀴 6개가 차체를 이끌도록 재설계됐고, 직접 개발한 리어 액슬과 맞춤형 프레임 등을 적용해 적재 공간도 더욱 넓어졌다. 리어 휠하우스는 2개의 바퀴를 품기 위해 더욱 확장된 모습이다. 

이 밖에도 짐칸에 장착된 롤바, 예비용 휠타이어, 18인치 크기의 전용 휠, 37인치 오프로더 전용 타이어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또 아포칼립스 메뉴펙쳐링은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극대화시켜줄 40인치 타이어, 보조 LED조명, 열화상 야간 투시경 등을 옵션 사항으로 마련했다. 

차내에는 6.2L V8 슈퍼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702마력, 최대토크 89.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실내는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도록 꾸며졌으며, 12인치 수직형 인포테인먼트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아포칼립스 램1500 TRX 워로드의 가격은 25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6x6 브롱코 튜닝카 '아포칼립스 다크 호스'

한편 아포칼립스 메뉴펙쳐링은 6x6 브롱코 튜닝카 '아포칼립스 다크 호스'를 튜닝해 선보이는 등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6륜 구동 튜닝카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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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6 x 6 오프로더는 6개의 바퀴로 달리는 만큼 일반적인 차량 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엔 군용 목적으로 소량 제작, 현재도 주문 제작을 통해 소량 생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한 번쯤 소유해 보고픈 드림카로 꼽힌다. 

대표적인 6륜 구동 오프로더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63 AMG 6x6가 있는데, 픽업 전문 튜너 아포칼립스 메뉴펙쳐링(Apocalypse Manufacturing)이 이에 대항할 만한 괴물 오프로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바로 정통 오프로드 SUV 포드 브롱코를 기반으로 제작한 '6 x 6 브롱코'다. 

해당 튜닝카의 차명은 '아포칼립스 다크 호스'라 명명됐다. 포드 브롱코의 후륜에는 차축이 하나 추가돼 거대한 바퀴 6개가 차체를 이끌도록 재설계됐다. 

6륜 구동 파워트레인뿐 아니라 견인 후크와 보조 LED 라이트,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범퍼 적용, 차고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서스펜션 튜닝, 맞춤형 하드 탑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또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위해 37인치 크기의 휠과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새롭게 장착됐다. 

실내는 브라운&블랙 가죽 소재로 장식해 순정과는 다른 분위기를 구현했다.

튜너 아포칼립스 메뉴펙쳐링은 브롱코에 탑재된 2.7L V6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을 4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튜닝, 확장된 인젝터 장착, 새로운 배기 시스템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아포칼립스 다크호스의 구체적인 판매 일정이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아포칼립스 매뉴펙쳐링은 6x6 픽업 트럭 '램1500 TRX'를 튜닝해 선보이는 등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6륜 구동 튜닝카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아포칼립스 다크 호스 튜닝카 디테일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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