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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국 자동차 브랜드 닷지가 '차저 슈퍼 비(Charger Super Bee)'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닷지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챌린저와 차저의 단종을 선언하고, 이를 기념하는 7종의 '라스트 콜(Last Call)'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닷지는 첫 번째 라스트 콜 모델인 '챌린저 쉐이크다운'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차저 슈퍼 비'는 7종의 라스트 콜 중 두 번째 에디션 모델에 해당한다.

2023년형으로 새롭게 꾸며진 차저 슈퍼 비는 차저 스캣(Scat Pack)팩을 기반으로 하며, 유니크한 매력의 내외관 스타일링 변화와 보라빛의 '플럼 크레이지(Plum Crazy, 스캣 팩 와이드 바디 전용)' 또는 블루톤의 'B5 블루(B5 Blue, 스캣 팩 전용)' 등 스페셜 외장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차명이 되는 슈퍼 비(Super Bee)의 계보는 지난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8년 처음 등장한 첫 번째 슈퍼 비는 상징적인 머슬 쿠페 '닷지 코로넷'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강력 V8 머슬카 특유의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후 2007년, 차저 SRT-8 기반의 슈퍼 비가 새롭게 등장했다. 해당 차량은 노란색이 입혀진 화려한 차체와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춰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 2022년, 잠잠했던 슈퍼비의 복귀 소식은 단종을 앞둔 마지막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전해지게 됐다. 

최신작으로 돌아온 차저 슈퍼 비는 상징적인 고성능의 맥락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드래그 모드를 추가하고, 전용 어댑티브 댐퍼와 드래그 레디얼 타이어 등을 탑재했다.

또한 후드 그래픽 장식과 후면부 휀더의 스트라이프 장식, 전면부 그릴에 부착된 스페셜 뱃지 등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실내는 시트와 계기판 등에 슈퍼비 로고 장식을 더했다. 

이 외에도 빨간색이 입혀진 4-피스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SRT 후드, 블랙 SRT 배기 팁 등이 적용됐다. 

2023 차저 슈퍼 비는 일반 스캣 팩 버전 또는 스캣 팩 와이드바디를 기반으로한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일반 모델은 단면폭 275mm 타이어와 20인치 휠이 적용된 반면, 와이드바디 기반의 슈퍼비는 단면폭 315mm 초광폭 타이어와 18인치 휠이 장착된다. 해당 2가지 모델은 각각 500대씩, 총 1,00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차저 슈퍼 비의 구체적인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닷지는 다음 라스트 콜 모델을 이달 7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동화 전환의 뜻을 밝힌 닷지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도입하고, 브랜드 대표 내연기관 머슬카 '챌린저'와 '차저'를 2023년 12월 생산 종료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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