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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카마로 래피드 블루 에디션

쉐보레가 브랜드 대표 머슬카인 카마로(Camaro)의 새로운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마로 래피드 블루 에디션(Camaro Rapid Blue Edition)은 카마로 LT RS트림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모델로, 일본 시장에 20대 한정으로 독점 제공된다. 

래피드 블루 에디션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은 '래피드 블루(Rapid Blue)' 외장 컬러와 보닛과 트렁크에 추가된 블랙 스트라이프 장식, 20인치 크기의 5-스포크 알로이 휠 등을 특징으로 한다. 

실내는 블루빛의 차체와 잘 어울리는 블랙&하이트 세라믹 가죽 커버가 적용됐다.

차내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71마력(hp), 최대토크 400Nm(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쉽게도 카마로의 대배기량 모델인 6.2리터 V8 모델의 한정판 버전은 출시되지 않았다. 

카마로 래피드 블루 에디션의 가격은 660만 엔(한화 약 63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차량의 기반이 되는 LT RS 트림 보다 30만 엔(285만 원) 가량 더 비싸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이달 23~25일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받기 시작,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오는 12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쉐보레 카마로는 브랜드 레이싱 DNA를 담은 정통 스포츠카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가성비를 동시에 겸비한 머슬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마로는 6.2L V8 엔진을 비롯해 3.6L V6 엔진, 2.0 4기통 터보 엔진까지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서는 대배기량 V8 엔진을 품은 SS기반의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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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쉐보레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선보이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는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광 블랙 컬러가 적용됐던 전면 범퍼는 바디컬러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줬으며, 범퍼 중앙에 자리했던 플로우타이 엠블럼을 블랙보타이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라디에이터그릴로 위치를 이동하는 변화를 적용, 보다 강렬한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인상을 완성했다.


바디 컬러는 무채색인 기존 애쉬그레이 컬러 대신 유채색의 리버사이드 블루(Riverside Blue) 컬러를 신규 도입해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다크 쉐도우 그레이(Dark Shadow Grey), 턱시도 블랙(Tuxedo Black)과 함께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바디컬러를 제공한다.

고급 편의사양도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별도의 USB케이블 연결 없이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이 신규 탑재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무선으로도 스마트폰을 연결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 후방카메라를 통해 차량 뒤쪽 상황을 룸미러 LCD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가 적용됐다. 업계 최초로 캐딜락에 적용돼 화제를 모은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시야에 방해 없이 와이드뷰로 후방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ECM 룸미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신형 카마로는 보다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기존 스포일러에 위치했던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전용 디지털 카메라를 차량 루프에 위치한 샤크핀 안테나로 옮기는 등 디테일에도 신경을 썼다.


동급 최강 성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만에 도달한다.

또한 라인락(Line Lock)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돼 초반 가속력을 극대화했으며, 투어(Tour), 스포츠 (Sport), 트랙(Track), 스노우/아이스(Snow/Ice) 등의 주행 모드를 제공해 운전자가 도로 상황에 맞춰 최상의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컨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orque Vectoring System) 등 첨단 기술이 적용돼 레이싱 머신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50만 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5,529만 원이다. (3.5% 개소세 인하분 반영)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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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1000마력 엔코 카마로


미국의 전문 튜너 SVE(Specialty Vehicle Engineering)가 최고출력이 1000마력에 달하는 카마로 튜닝카를 선보였다. 


엔코 카마로(Yenko Camaro)라 명명된 해당 튜닝카는 가장 강력한 카마로로 꼽히는 '카마로 ZL1'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출력 향상을 위해 엔진 및 파워트레인을 크게 손봤다. 





카마로 ZL1은 이미 최고출력이 650마력, 최고속도는 무려 318km/h에 이르는 괴물이지만, 튜너 SVE의 눈에는 성에 차지 않은 것 같다. SVE는 기존 탑재된 6.2L V8 엔진의 배기량을 6.8L까지 늘리고, 크랭크샤프트, 단조 알루미늄 피스톤, 인젝터 및 실린더 헤드를 포함한 연료 시스템을 개선해 최고출력을 835마력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헤더, 듀얼 모드 스틸 배기 시스템, 대배기량 슈퍼차저, 리어 스포일러 등을 추가 장착하는 튜닝 솔루션 적용 시 최고출력을 1000마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기존 ZL1 모델보다도 무려 380마력이나 더 높은 수치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를 표준으로 하며, 자동 변속기를 옵션 사항으로 선택 가능하다. 





외관도 한층 공격적으로 꾸며졌다. 카본 소재를 차량 곳곳에 적용해 스포티한 멋을 더했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로 고성능을 강조했다. 또 차량 전반에 적용되는 스트라이프 데칼은 9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적용 가능하며, 이 밖에도 20인치 5 스포크 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가 장착됐다. 



SVE는 특별 제작한 매트와 배지, 도어 스커프, 레카로 시트 등을 적용해 한정판 모델만의 가치를 더했으며, 단 25대만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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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오로지 자동차 경주를 위해 탄생한 괴물 레이스카 '카마로 GT4.R'이 판매에 들어섰다. $259,000(한화 약 3억 원)부터 시작되는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GT4 규정에 맞게 설계된 레이스카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올해 초 쉐보레가 한 장의 스케치를 통해 '역대 가장 강력한 카마로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는데, 바로 그 스케치 속 주인공이 카마로 GT4.R이다. 카마로의 고성능 모델 'ZL1'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쉐보레 르망 C7.R을 제작했던 레이싱 그룹 '밀러 엔지니어링(Miller Engineering)'과 미국의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프렛(Pratt)'이 개발에 참여했다. 



서킷에 맞게 세팅된 6.2리터 V8 엔진은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6단 시퀀셜 변속기와 레이싱 LSD 장치는 강력한 출력을 차량의 뒷바퀴로 여과 없이 전달한다. 여기에 울린즈 레이싱 코일-오버 댐퍼 시스템, 브렘보 6피스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스 전용 ABS, 트랙션 컨트롤 등이 적용돼 서킷에서의 안전과 스피드 드라이빙을 뒷받침한다.



카본 소재로 제작된 프론트 스플리터, 공기 흡입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과 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로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크게 고려했으며, 18인치 크기의 포지라인 경량 단조 휠과 변경된 범퍼로 스포티한 외관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한편, 카마로 GT4.R은 피렐리 월드 챌린지, IMSA 콘티넨탈 타이어 스포츠카 챌린지, GS 클래스 등 실제 여러 GT 경주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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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쉐보레가 2018 나스카 컵 시리즈에 출전할 레이싱카 '2018 나스카 카마로 ZL1'을 공개했다. 


나스카는 F1, 카트와 더불어 미국 내 대표적인 자동차경주 대회이자, 세계 3대 자동차 경주 대회 중 하나다. F1 대회 출전 차량들의 경우, 경주용 자동차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스카 출전 차량들은 겉모습이 일반 세단 형태다. 겉모습은 일반 차량과 큰 차이가 없지만, 5800cc 급 엔진과 30cm 정도의 초광폭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어 그야말로 '양의 탈을 쓴 늑대'라 볼 수 있다. 



기존의 쉐보레 나스카는 후륜 구동 스포츠 세단 '쉐보레 SS'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었지만, 쉐보레 SS가 단종의 길을 걷게 됨에 따라 교체가 필요하게 됐다. 쉐보레 SS의 대안으로 쉐보레의 스포츠 세단 카마로가 선정됐으며, 나스카 카마로 ZL1은 쉐보레 SS에 이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전망이다. 



2018 나스카 카마로 ZL1은 딥블루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낮게 깔린 차체와 초광폭 타이어 등 대회 규정에 맞게 새롭게 꾸며졌다. 쉐보레 창립자이자 유명 카레이서 루이 쉐보레(Louis Chevrolet)를 기리는 숫자 '8'이 새겨졌다. 



나스카 대회의 전설의 드라이버 지미 존슨(Jimmie Johnson)은 '새로운 카마로 ZL1 레이싱카는 깊은 역사를 가진 멋진 경주용 자동차라고 볼 수 있으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언급하며, "ZL1의 드라이빙을 즐긴 한 사람으로서 나스카 카마로 ZL1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내년 2월 데이토나 인터네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첫 데뷔전을 펼칠 예정이다. 


< 2018 나스카 카마로 ZL1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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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카마로의 트랙 포커스 모델 '카마로 ZL1 1LE'가 7분 16초 04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기록하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이는 작년 카마로 ZL1이 기록했던 랩타임에서 14초 56이나 앞당긴 수치이며, 7분 37초 88을 기록한 BMW M4 GTS보다도 빠른 수준이다. 심지어 슈퍼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특정 모델보다 더 빠르다. 페라리 488 GTB는 7분 21초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7분 25초를 기록했다. 



카마로 ZL1 1LE는 오로지 트랙 주행을 위해 탄생한 모델로, 과거 Z28의 후속 모델로 여겨진다. 카마로 ZL1과 동일한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8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빠른 랩타임의 비결 중 하나로 경량화가 꼽힌다. 카본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고, 경량 알루미늄 단조 휠, 경량 윈도우, 스포츠 시트 장착 등의 노력으로 카마로 ZL1 대비 약 27kg 정도 가벼워졌다. 



외관도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이다. 엔진 후드와 사이드 미러, 휠 등 차량 곳곳에 블랙 색상을 입혀 강력함을 표현했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카본 파이버 리어 윙, 에어 디플렉터, 다이브 플레인 등을 장착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높이 조정이 가능한 서스펜션, 네 바퀴와 차체를 더욱 안정감 있게 제어해주는 Multimatic DSSV 등이 장착됐다. 



카마로 ZL1 1LE는 카마로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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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최근, 미국의 고성능 튜닝 전문 업체 '헤네시 퍼포먼스'는 닷지 데몬을 뛰어넘는 '엑소시스트(Exorcist)'라는 이름의 1,000마력 튜닝카를 선보였다.

 

 

카마로 ZL1을 기반으로 제작된 엑소시스트는 헤네시가 손본 V8 LT4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133.86kg.m의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고작 3초 이내다.

 

▶ 영상 보기 클릭 : https://youtu.be/oyX9Uh9aPWg ◀

 

헤네시 퍼포먼스는 대형 슈퍼차저, 인터쿨러, 실린더 헤드, 캠축, 배기 시스템 등을 모두 뜯어고쳤다고 설명했으며, 엑소시스트의 엄청난 성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엑소시스트의 심장에서 뿜어 나오는 힘은 뒷 바퀴에 그대로 전달되어 최고출력 959.32마력, 최대토크 103.59kg.m를 기록했으며, 테스트 중 발생하는 약 15%의 출력 손실을 감안하면 1,000마력이 넘는 1,103마력인 셈이다.

 

 

물론, 이런 괴물이 거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카마로 ZL1 엑소시스트 튜닝 비용은 $55,000(한화 약 6,200만 원)로 매우 비싸며, 헤네시는 일 년에 100대 한정 생산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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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미국 플로리다의 전문 튜너 '트랜스 암 월드 와이드(Trans Am World Wide)'가 쉐보레 카마로를 기반으로 1,000마력 괴물을 제작해 선보인다.



공식 명칭 '트랜스 암 455 슈퍼 듀티(455 Super Duty)'는 6세대 카마로와 경량 알파 섀시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로 거듭났다. 기존 카마로의 윤곽이 살짝 남아있는 것을 제외하곤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까지 파격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후드에 숨겨진 7.4리터 LT1 V8 슈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144.66kg.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또한 새로운 다운 스프링을 적용해 차체를 낮췄고, 10스포크 레이싱 휠이 장착됐다. 타이어는 미쉐린의 노하우가 집약된 초고성능 타이어인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를 끼웠고,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제동력까지 크게 향상시켰다. 


1970 폰티악 트랜스 암


외관은 기존의 카마로를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크게 바뀌었다. 과거 1970 폰티악 트랜스 암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약간의 복고풍 분위기가 느껴진다. 



펜더와 보닛 후드, 에어 스쿠프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특히, 후면부 3줄로 구성된 LED 테일램프가 매우 독특하고 간결하다. 



차량을 제작한 트랜스 암 월드 와이드는 '1,000마력 엔진은 미국 버지니아의 유명한 나스카 엔진 전문 제작자와 함께 제작했다'고 전했으며, "해당 차량은 남성미를 극대화한 비율과 전통적인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바디라인을 구현하기 위해 재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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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First Look]



쉐보레가 야심 차게 준비한 또 하나의 특별한 카마로 '올 뉴 카마로 트랙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카마로 트랙 콘셉트는 앞서 공개된 고성능 카마로 'ZL1'이나 'ZL1 1LE'와는 약간 다른 콘셉트이다. 두 차량은 고성능·고출력에 초점을 맞춘 차이지만, 이번에 공개된 트랙 콘셉트는 일상 주행과 펀 드라이빙 두 가지 모두에 초점이 맞춰진 차다. 일상적인 도로 주행은 물론이고 주말엔 트랙에서 스피드와 하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팔방미인(八方美人) 자동차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차이점은 화려한 초록색 외장 컬러와 외관의 변화다. 먼 곳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낼 것만 같은 화려한 초록색 컬러로 한껏 멋을 부렸고, 시크한 느낌 물씬 풍기는 20인치 유광 블랙 휠을 장착했다. 또한 다소 촌스러웠던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대신 블랙 보타이가 부착됐으며, 멋을 부린 듯 안부린듯 은근히 티 내는 블랙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레이싱 레카로 시트와 스웨이드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가치를 더했다. 



엔진은 6.2리터 V8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53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FE4 서스펜션을 장착해 차량 무게중심을 30mm 가량 낮췄다. 듀얼 머플러 배기 시스템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멋스러운 디퓨저는 덤이다. 



쉐보레가 다양한 카마로 스페셜 모델들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고객 선택의 폭이 더욱 확대됐다. 이번 카마로 트랙 콘셉트는 고성능 자동차와 데일리용 자동차를 두고 선택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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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쉐보레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특별한 카마로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바디 커버 사이로 화려하게 빛나는 '올 뉴 카마로 트랙 콘셉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 뉴 카마로 콘셉트는 일상적인 도로 주행은 물론이고 주말엔 트랙에서 스피드와 하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팔방미인(八方美人) 자동차다. 화려한 그린 색상의 바디컬러가 적용되고, 20인치 블랙 휠,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가 장착된다. 또한 주행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자동차의 무게 중심을 30mm 정도 낮췄다. 



쉐보레가 앞서 선보인 '카마로 ZL1'이나 '카마로 ZL1 1LE'와는 고성능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지만, 일상적인 주행 능력도 겸비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드러난다. 고성능 자동차도 필요하고 데일리용 자동차도 필요하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해당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콜벳 그랜드 스포츠, 콜벳 Z06, V8 카마로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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