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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드코리아가 플래그십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인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2.3 리미티드의 다재다능성과 공간활용성, 주행퍼포먼스에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한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모델이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기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 누적판매량 6,126대를 기록하며베스트셀링카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8월 익스플로러 PHEV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프리미엄모델 뉴포드익스플로러플래티넘을 출시, 프리미엄 대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넓 은 선택이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3.0L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54kg.m의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상시 4륜구동시스템과 10단자동변속기가 적용,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다.

특히, 기존 익스플로러가 갖고 있는 각종 편의기능과 다재다능성은 물론, 각 파트별 업그레이드로 고급성을 더했다.

외관은 새틴(Satin)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새로운 전면부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고 휠도 21인치 알루미늄휠로 인치업됐다.


내부는 계기판이 12.3인치 풀디지털로 바뀌어 더욱 개선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대쉬보드는 가죽커버 재질이 적용,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마사지기능과 플래티넘 고유패턴이 적용된 1열시트, 그리고 2열 독립시트, 고급소재로 마감한 센터페시아 등이 탑재됐다. 2열시트에는 파워 어시스트 폴드 버튼이 추가, 더욱 손쉽게시트를 접을 수 있다.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운전자의 안전하고 쉬운 주차를 위한 엑티브파크어시스트와 후방제동보조 기능이 추가돼 편리성을 높였다.

또,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차량 내부에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탑재, 높은 품질의 청취경험도 제공한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의 시판가격은 6,760만원(개별소비세 3.5%적용, VAT 포함)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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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포드코리아가 내년 픽업트럭과 SUV 등 다양한 신모델 투입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올 상반기 포드·링컨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링컨 에비에이터와 코세어,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출시해 럭셔리 SUV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고, 하반기에는 포드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플로러 PHEV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어 포드·링컨코리아는 오는 2021년 총 6개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도입, 다양한 세그먼트와 소비자층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포드는 내년 1월 플래그십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상위 모델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New Ford Explorer Platinum)'을 출시한다. 

익스플로러는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해 현재까지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2020년 11월까지 단일모델 누적 판매량 5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포드는 상위 모델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해 국내 대형 SUV세그먼트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의 다재다능한 기능성에 각종 편의 사항들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전면 그릴 디자인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1열 시트, 그리고 2열 독립시트 등이 적용됐고, 고급 소재로 마감한 센터페시아, 플래티넘 전용 패턴이 적용된 가죽시트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3.0L GTDI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의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고,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를 2.3 리미티드, PHEV, 플래티넘 트림으로 구성해 고객층의 다양한 스팩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또 포드코리아는 나날이 높아지는 수입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와 인기를 반영, 포드 픽업트럭의 헤리티지를 잇는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New Ford Ranger Wildtrak)'과 '레인저 랩터(New Ford Ranger Raptor)'를 출시할 예정이다.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포드의 정통 4X4 픽업트럭으로,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온로드 및 오프로드에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적재 공간활용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도 적합한 모델이다.

뉴 포드 레인저 랩터는 '포드 퍼포먼스(Ford Performance)'의 DNA를 지닌 모델로 험준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픽업트럭이다. 

레인저 랩터는 '폭스 레이싱 쇼크 업소버(FOX Racing Shock Absorber)'를 장착했으며 단단한 하체구조와 지형관리 모드 중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인 ‘바하 모드’를 탑재,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외장 디자인은 모던한 전면 디자인과 입체적인 레터링 그릴을 적용해 남성적이고 당당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아울러 포드코리아는 포드에서 가장 큰 SUV 모델인 '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을 출시할 예정이다. 익스페디션은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익스플로러보다 더 큰 풀사이즈 SUV로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차박, 아웃도어 등 레저활동을 즐길 때 더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링컨코리아도 자사 플래그십 풀사이즈 대형 SUV인 '뉴 링컨 네비게이터(New Lincoln Navigator)'를 출시할 예정이다. 네비게이터는 지난 4월 출시된 링컨 에비에이터의 상위 모델로 더욱 넓은 공간과 럭셔리한 편의기능 등이 탑재돼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로써 링컨은 코세어부터 노틸러스, 에비에이터 및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 네비게이터까지 모든 사이즈의 SUV 풀라인업을 구축해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정통 오프로더이자 24년 만에 부활한 '포드 브롱코'를 국내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 국내에 출시할 모델과 출시 시기 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브롱코는 지난 7월 미국에서 공개돼 높은 사전예약 건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브롱코는 과거 직선미를 강조한 각진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계승해 기존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며, 브롱코만의 독자적인 전면 그릴과 원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유니크한 감성을 자아낸다.

포드와 링컨코리아는 오는 2021년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차를 출시, 다시금 국내 SUV와 픽업트럭 시장에서 강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달라지는 자동차 업계 트랜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온가족을 위한 패밀리카, 아웃도어 활동 등에 특화된 차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포드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픽업트럭과 오프로더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포드-링컨에게 2020년은 익스플로러와 에비에이터, 코세어 등 올해 출시한 주력 모델을 심도있게 보여주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 해였다면, 오는 2021년에는 경쟁력 있는 신모델을 적극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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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24년 만에 부활한 미국 포드의 야생마 브롱코가 사전계약이 19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는 지난 7월 신형 브롱코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사전계약 19만여 대를 돌파하는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66년 포드가 본격적으로 선보인 2도어 소형 4x4(사륜구동)모델로 미국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었다. 브롱코는 5세대까지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풀사이즈 SUV인 ‘익스페디션(Expedition)'이 출시되면서 1996년 단종, 이후 24년 만에 새롭게 부활했다.

브롱코는 2021년 봄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북미 판매가격은 2만8,500달러(약 3,180만원)부터 시작한다. 

신형 브롱코는 2도어와 4도어, 스포츠 모델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외신에 따르면, 브롱코 2도어 및 4도어는 내년 봄 생산을 시작, 브롱코 스포츠는 지난달 26일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브롱코는 과거 1세대의 평평한 전,측면 윈도우와 루프라인, 각진 C필러  D필러 등 특유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은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신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만큼 다른 인상을 주지만 1세대 브롱코의 원형 헤드램프를 연상케 하는 링 형태의 DRL(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특히 헤드램프 사이에 그릴과 일체형의 크롬바처럼 보이는 DRL이 링 형태와 결합돼 색다르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브롱코라는 이름이 큼지막하게 적용됐다.

측면부 역시 전형적인 박시(Boxy)형태의 실루엣을 띄고 있으며, 각진 차체 덕에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으로 더욱 커 보이고 당당한 자태를 뽐낸다. 기존 브롱코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2도어가 아닌 4도어로 변경됐으며, 측면 포인트는 사이드덕트와 투톤컬러가 적용된 루프, 오프로드타이어가 눈에 띈다.


후면부는 테일램프가 D자형태의 세로형으로 적용됐으며 이름인 브롱코스포츠가 트렁크도어 중앙에 배치됐다. 

또 단순한 듯 입체적인 수직형 사각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됐고, 무엇보다 접근각 최대 29도, 이탈각 최대 37.3도로 지상고로부터 껑충한 차체도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직사각형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조수석 측 대시보드에는 'BRONCO'가 적용됐다. 센터패시아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4‘를 제공하며, 옵션으로 12인치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4를 사용할 수 있다. 12인치 터치스크린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스티어링 휠 뒤쪽에는 8인치 LCD 계기판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8인치 LCD 계기판과 조수석 대시보드의 ‘BRONCO‘ 레터링, 바닥 물청소를 위한 배수구 등이 적용됐다. 또 전용 스마트앱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포드패스가 이전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개선됐으며 특히 1천개가 넘는 트레일 맵을 보유하고 있어 오프로드 모험을 계획하고 탐색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사용하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TM)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TM)가 적용되고 포드의 최신 운전자 보조기능인 코-파일럿 360과 지형 관리 시스템 등도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42.9kg.m의 2.3L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과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55.3kg.m를 발휘하는 2.7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고 7단 수동 또는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포드 신형 브롱코는 오는 2021 3 22일 본격 생산에 돌입, 국내 출시는 이르면 내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 포드 브롱코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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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영국인들의 포드 사랑은 올해도 변함이 없다. 올해 '영국 베스트셀링카 TOP10'에는 어떤 차가 이름을 올렸을까?"



글로벌 전역에 SUV 광풍이 불어닥쳤음에도 불구, 아직 유럽 및 영국서는 해치백이 대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높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자동차 10대를 살펴봤다. 



영국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 1위'는 올해도 변함이 없다. 포드 피에스타는 2만 6,519대가 판매되며 여전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인들의 포드 사랑, 특히 피에스타를 향한 애정은 실로 대단하다. 폭스바겐 골프의 인기마저 뛰어넘은지 오래다. 포드 피에스타는 B 세그먼트 해치백 차량으로, 고성능 모델인 '피에스타 ST' 라인업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2위도 역시 포드가 이름을 올렸다. 포드 포커스는 2만 3,126대가 판매되며 2위를 차지했다. 포커스는 포드를 대표하는 인기 간판 모델인 만큼 탄탄한 차체와 뛰어난 연비를 바탕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펠의 영국 전용 브랜드 복스홀의 코르사가 2만 3,101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높아진 만듦새와 개성 있는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코르사의 인기 상승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예상 밖에도 유럽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폭스바겐 골프는 2만 1,825대로 4위에 그쳤고, 닛산 캐시카이가 1만 7,777대로 운 좋게 5위권 내 진입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가 1만 7,648대로 6위를 차지, 미니 해치가 7위(1만 5,146대), 폭스바겐 폴로가 8위(1만 3,046대), 폭스바겐 티구안이 9위(1만 2,822대), 토요타 야리스가 1만 2,676를 기록하며 마지막 10위를 장식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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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오랜 기간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온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인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가 5일 공식 출시됐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800만 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이다. 본고장인 미국서도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인기 SUV지만, 지난 199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하는데도 큰 공헌을 해왔다. 





9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신형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 2.3L GTDI 엔진과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한층 부드러운 주행감과 개선된 연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TMS)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발휘하며, 포드의 최신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여유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익스플로러의 2.3L GTDI엔진은 전 세대 대비 향상된 304마력, 42.9kg.m토크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료 효율성도 전 세대 대비 1km/l 향상된 8.9km/l를 달성했다. 지형 관리 시스템 역시 3개가 추사돼 노멀, 스포츠, 트레일, 미끄러운 길, 에코, 깊은 눈/모래, 견인/끌기 등 7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덕분에 다양한 도로 및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은 지난 20여 년간 일관되게 적용되온 디자인 요소를 물려받은 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하게 변화했다. 검은색의 A-필러와 D-필러, 차체 색상과 동일한 C-필러 등 익스플로러의 고유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유지됐으며,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디자인 변경으로 인상을 더욱 강렬해졌다. 



실내 공간은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개선됐다. 차체 내부 개선을 통해 더욱 넓고 편안한 공간을 완성시켰으며, 전 세대 대비 늘어난 4324L의 탑승공간을 확보, 1열 뒤는 2486L, 2열 뒤 1,356L, 3열 뒤 515L로 총 적재공간 역시 증가했다. 



올-뉴 익스플로러가 이전 세대 대비 성능 및 편의 장비가 크게 향상되긴 했지만, 경쟁 차종이 거의 없었던 과거와 달리 현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현대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등 여러 대형 SUV가 국내 시장에 등장하며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경쟁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신차 출시 현장에서 노선희 포드코리아 상무는 "많은 분들이 쉐보레 트래버스나 팰리세이드를 경쟁 모델로 꼽고 있지만, 타 브랜드 SUV와 익스플로러는 타켓층이 다르다"며, "지금껏 익스플러는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시장에서 익스플로러의 경쟁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운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통합적으로 수렴해 이를 반영한 모델이다"라며, "올-뉴 익스플로러가 SUV 시장을 선도해 온 익스플로러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뉴 익스플로러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과거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 원(VAT포함)이다. 


>>>사진 100장으로 보는 신형 익스플로러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디테일 컷]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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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국내외 자동차 소식을 전해드리는 뉴스채널 [모터로이드]입니다. 


지난 5일,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로워진 '6세대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출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됐었는데요, 이후 국내 대형 SUV 시장 확대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특히 2017~2018, 2년 연속으로 수입 SUV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데요, 신형 익스플로러를 향한 관심 역시 뜨겁습니다. 실물을 보기도 전에 이뤄진 사전 계약이 무려 2000여대에 달한다고 하니 말다했죠. 경쟁 차종이 거의 없었던 과거와 달리 올해부턴 상황이 많이 다른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 보면, 포드 익스플로러가 갖는 독보적인 매력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신형 익스플로러는 이전 세대 대비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먼저 디자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특히 후면부보다는 전면부가 많이 달려졌죠. 사실 실물을 보기 전 사진으로 접했을 때만 해도 신형 익스플로러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 시간 이전 세대 디자인에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은 늘 약간의 거부감을 동방하는 법이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신형 익스플로러를 직접 눈으로 살펴보니, "역시 신차는 사진이 아닌 실물로 봐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예상과 달리, 훨씬 위엄있고 세련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우려했던 LED 헤드램프는 안쪽을 향해 곡선으로 말려있어 그릴을 침범한다는 느낌이 덜했고, LED 안개등, 더욱 확장된 라디에이터 그릴, 기본으로 장착되는 20인치 핸드-폴리시드 알루미늄 등 여러 디자인 요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후면부는 이전 세대 디자인 요소를 대거 물려받아 크게 변화하진 않았지만, 디테일을 더욱 살린 느낌입니다. 또 검은색 A-필러와 D-필러, 차체 색상과 동일한 C-필러 등 익스플로러의 고유 디자인 요소는 올-뉴 익스플로러에도 고스란히 유지가 된 것을 살펴볼 수 있었고, 후륜구동 아키텍처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짧아진 오버행과 길어진 휠베이스, 낮아진 차체로 날렵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 프로포션이 완성됐습니다. 




디자인 변화는 사진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고, 필히 실물로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커다란 덩치가 안겨주는 든든함과 위엄을 마주하면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지도 모르니까요. 



실내 구성도 이전 세대 대비 크게 변화했습니다. 올드한 느낌이 많이 들었던 이전 세대와 달리 신형 익스플로러의 실내는 확실한 신차 느낌을 안겨줬습니다. 다만 미국차 특유의 향기는 그대로 느껴졌는데요,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존재했습니다.




국내 출시 모델에는 8인치 가로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는데, "최근 트렌드에 비해 좀 작지 않나?"라는 생각이 가시질 않았고, 스티어링휠에 마련된 여러 버튼 배치가 다소 복잡해 운전하면서 사용하긴 어려워 보였습니다. 또 6천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대의 차량에 풀-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되지 않은 점도 아쉬운 점 중 하나였죠. 



반면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도 있는데요, 핸드폰 무선 충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 매우 적절하게 배치된 것을 살펴볼 수 있었고, 실내 공간이 대형 SUV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차체 내부 개선을 통해 더욱 넓고 편안한 좌석을 구현했는데요, 전 세대 대비 늘어난 4324L의 탑승공간을 확보했고, 2열에는 이지 엔트리(E-Z Entry)시트와 2열 파워폴드 버튼으로 편한 탑승 및 하차, 시트 컨트롤 용이성을 크게 높인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B&O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는데, 이점 역시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사실 가장 궁금한 점은 내외관 변화보다는 파워트레인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신형 익스플로러는 후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과 처음 적용되는 자동 10단 변속기가 적용됐는데, 덕분에 역동적이고 빠른 응답성, 높은 효율성으로 더욱 향상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시승을 통해 직접 확인해볼 예정이니 가까운 시일 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내에는 2.3L GT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전 세대 대비 향상된 8.9km/l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첨단 테크놀로지가 대거 탑재됐는데, 운전자가 발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서 잠재적인 추돌을 방지하도록 돕는 충돌 회피 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기능, 차선 유지 시스템 기능,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360카메라,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 원(VAT포함)으로 책정됐는데요, 이전 세대보다는 소폭 상승(230만 원 상승)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쉐보레 트레버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현대 팰리세이드 등 여러 경쟁 모델이 등장한 상황에서 가격 인상은 가격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포드코리아는 트래버스나 팰리세이드가 익스플로러의 경쟁상대는 아니라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신차 출시 현장에서 노선희 포드코리아 상무는 "많은 분들이 쉐보레 트래버스나 팰리세이드를 경쟁 모델로 꼽고 있지만, 타 브랜드 SUV와 익스플로러는 타켓층이 다르다"며, "지금껏 익스플로러는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시장에서 익스플로러의 경쟁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운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통합적으로 수렴해 이를 반영한 모델이다"라고 전하며, "올-뉴 익스플로러가 SUV 시장을 선도해 온 익스플로러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는 여러 경쟁 모델의 등장에 경쟁이 한껏 치열해진 현 상황에도 국내 수입 SUV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낼 수 있을까요? 큰 기대를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 차진재 자동차 칼럼니스트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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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포드 F-150


포드를 대표하는 픽업트럭 F-시리즈(F-Series)에 전기구동계가 얹힐 전망이다.


포드 F-시리즈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07만 5천 대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무려 42년 연속 '베스트셀링 트럭' 타이틀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간판 모델이다. 






포드 CEO 짐해켓(Jim Hackett)은 도이체뱅크 글로벌 자동차산업 컨퍼런스에서 열린 인터뷰서 "F-시리즈에 순수 전기 배터리 및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할 계획이며, 캠퍼밴 모델인 트랜짓도 전기 구동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전기구동계가 적용될 구체적인 모델이나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포드의 모델 라인업도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될 전망이다. 포드는 오는 2020년까지 기존 모델 중 75%를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앞서 밝힌바 있으며, 특히 4종의 트럭과 SUV를 새롭게 출시해 상용차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하1 티저 이미지


오는 2020년에는 순수 전기차 SUV '마하(Mach)1'을 출시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마하1은 포드의 최신 모듈식 플랫폼 중 하나인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 1회 충전당 최대주행거리는 약 482km에 달한다. 


이 밖에도 포드는 2022년 말까지 총 16종의 전기차 모델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이스케이프, 익스플로러, 머스탱 등의 주요 인기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심을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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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고성능 튜닝 전문업체 헤네시. 고양이를 호랑이로 만들어버리는 마법 같은 튜닝을 선보여왔다. 그도 그럴 것이, 창업가 존헤네시가 속도를 즐겼던 스피드 매니아였고, 속도를 향한 그의 열정은 그가 세운 회사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그런 헤네시가 이번엔 괴물 픽업트럭을 세상에 내놨다.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픽업트럭도 헤네시의 손을 거치면 빨라질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YES'다. 헤네시가 거대한 크기의 포드 F-150 랩터를 제로백 4.1초의 괴물로 변신시키는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기존 F-150랩터는 V6 3.5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50마력의 성능을 발휘했지만, 헤네시는 V6 엔진이 제공하는 출력의 목마름을 말끔히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심장을 이식하기로 했다. 





강력한 힘과 엔진음을 뿜는 V8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슈퍼차저와 배기 시스템을 손봐 출력이 무려 785마력으로 상승했다. 그 결과 제로백(0→100km/h)은 불과 4.1초, 쿼터마일 12.2초의 괴물로 재탄생했다. 



이밖에도 새로운 전후방 범퍼와 조명 장치,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 37인치 크기의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했고, V8 엔진이 탑재됐다는 사실을 증명해줄 배지를 차량 곳곳에 부착했다. 



헤네시 대표 존헤네시(John Hennessey)는 "우리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V8 엔진이 탑재된 랩터를 선보이게돼 기쁘다"며, "V8 사운드는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전했다. 헤네시의 튜닝 패키지가 적용된 해당 차량의 가격은 147,950달러(한화 약 1억 7천만 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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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포드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왕립 공군에서 복무했던 미군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조금 특별한 머스탱을 선보인다. 


독수리 비행대대 머스탱 GT라 명명된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위장색을 뒤집어쓴 것이 특징이며, 영국서 가장 큰 모터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을 통해 공개된다. 




해당 차량은 포드의 고성능 부문인 '포드 퍼포먼스'와 튜닝 전문 업체 'RTR Vehicle'의 합작으로 탄생했으며, 새로운 카본 바디킷과 리어 윙, 과급기 등이 추가돼 외관의 차별을 둔 것이 특징이다.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에서 월드 드리프트 챔피언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가 직접 몰고 등장, 전시될 예정이다.



포드 머스탱 디자인 책임자 대럴 베머(Darrell Behmer)는 "포드 디자인 팀이 제작한 독수리 비행대대 머스탱 GT는 역사 속 영웅을 존중하고, 차세대 미국 조종사들이 항공 정신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특별한 모델'이라고 전했다. 


독수리 비행대대 머스탱 GT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모금 마련을 위해 미국 실험용 항공기 협회(U.S for the 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의 최대 모금 행사인 '더 개더링(The Gathering)'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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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코리아가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를 6월 말 개최한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DSFL)는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열리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제 스피디움 실외 교육장서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안전운전의 기본적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서 진행되는 체험 실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전 상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행 프로그램들을 포함한다. 또한 20년 경력 포드 딜러사의 마스터 테크니션과 안전운전 전문 강사, 전문 레이서 경력을 가진 주행 인스트럭터들이 함께하는 안전운전의 이론과 실주행 교육, 차량 정비 상식 및 기본 관리 교육도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주의한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환기시키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VR(Virtual Reality)을 통해 포드 글로벌에서 개발한 가상 안전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녀들의 눈에 비치는 어른들의 안전습관 평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DSFL 및 가족 안전 운전 캠페인 등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위한 기억의 책임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참가신청은 운전면허 취득 5년 이내의 20~40세 성인 남녀 초보운전자라면 누구든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6월 11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www.sadia.org>서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dsfl@sadia.org>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18,000원은 한국생활안전연합에 기부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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