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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지난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플래그십 세계를 평정해버린 별이 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기함 'S 클래스'다.


2013년 당시 S 클래스의 등장은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경쟁 모델 대비 세련된 디자인과 시대를 앞선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열광시켰고, 이후 S 클래스는 플래그십 경쟁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떠오르게 됐다. 



6세대 S 클래스의 인기는 판매량이 말해준다. 출시 후 전 세계서 무려 3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실감했고, 한국 시장에서도 유독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고로 한국은 전 세계서 S 클래스가 세 번째로 많이 팔린 나라로 기록됐다. 



작년 말 메르세데스-벤츠는 6세대 S 클래스의 경쟁력과 완성도를 더욱 높인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선보이며 경쟁 차종과의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6,500여 개에 달하는 부품과 구성요소를 개선했음은 물론이고 디자인 변경으로 더욱 세련된 내외관을 완성시켰다. 



현재 한국 시장에 출시된 더 뉴 S 클래스 중 최상위 모델인 S560 4MATIC을 시승했다.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덜어내고 다듬어 디자인 절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기존의 실루엣은 철저히 유지하되 선과 볼륨의 변화만으로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다. 그 어떤 장소, 그 어떤 날씨에서도 S 클래스가 사진에 담기면 예술작이 돼버렸다. 우중충한 날씨마저 운치 있게 만들어버리는 S 클래스를 100장의 사진으로 자세히 살펴보자. 



한편, S560 4MATIC은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2억 150만 원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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