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BMW XM Mystique Allure

BMW가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칸 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과 협업하여 '원-오프(one-off)' 모델인 'BMW XM 미스틱 얼루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XM 미스틱 얼루어(BMW XM Mystique Allure)는 지속적인 개척정신, 자신감과 균형감을 투영하는 능력 등 BMW XM과 나오미 캠벨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속성을 담아 제작됐다. 

BMW XM 미스틱 얼루어는 강력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고성능 SUV 'XM'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브랜드 역사상 하이 패션 업계의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한 최초의 모델이며, 풍부한 표현력과 아방가르드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나오미 캠벨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의 외부는 짙은 채도의 보랏빛 색감을 자랑하며, 독특한 컬러감은 무광택 마감 처리를 통해 더욱 강조된다. 

아울러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나 귀빈 등을 위해 200대 이상의 의전 차량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BMW XM을 비롯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i7,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i5, 기술 플래그십 모델인 iX 등 다양한 전기화 모델을 투입해 배출가스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77회째를 맞은 칸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며 전 세계 수많은 영화 제작자 및 업계 관계자, 배우, 영화 애호가 등으로부터 매년 큰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RR Black Badge Cullinan Series II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 럭셔리 SUV인 '컬리넌 시리즈 II'를 공개한 가운데, 함께 선보인 고성능 모델 '블랙 배지 컬리넌 시리즈 II'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지난 2018년 출시된 브랜드 첫 SUV로, 전 세계 모든 지형에서 롤스로이스 특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사하며 슈퍼 럭셔리 자동차의 기준을 재정립했다.

덕분에 지난 6년간 완전히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였을 뿐 아니라 롤스로이스 전체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했다.

이번에 공개된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II는 컬리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도심 집중적인 생활, 더욱 젊어지는 고객층, 직접 운전하는 고객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보다 과감한 표현력과 아날로그 및 디지털의 세심한 통합, 그리고 현대 공예 기법을 적용했다. 

함께 선보인 '블랙 배지 컬리넌 시리즈 II(Black Badge Cullinan Series II)'는 더욱 강력한 성능을 지닌 고성능 버전에 해당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91.8kg.m(900Nm)의 성능을 발휘하는 트윈 터보차저 6.75리터 V12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와 가속페달의 반응성은 즉각적인 가속을 위해 최적화됐으며, ZF 8단 기어 박스와 프런트 및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함께 작동하여 고유한 ‘매직 카펫 라이드’를 유지하면서도 운전자에게 조절 가능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어 조작 레버에 있는 '로우' 버튼을 누르면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블랙 배지 배기 시스템이 깊고 위엄 있는 배기음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가속 페달을 90% 이상 밟았을 때 기어 변속 속도가 50% 더 빨라져 강력하면서도 쾌적한 가속 능력을 제공한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CEO 크리스 브라운리지는 “2018년 출시된 컬리넌은 슈퍼 럭셔리 자동차를 재정의하며, 롤스로이스 특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라며 “이번에 공개한 시리즈 II는 새로운 기술 접목, 세심한 디자인 변화, 비스포크를 통한 혁신적인 개성 표현의 기회를 제공해 기존 컬리넌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롤스로이스 디자인 디렉터 앤더스 워밍은 “컬리넌 시리즈 II는 현대 슈퍼 럭셔리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더욱 활기 넘치고, 이목을 집중시키며, 풍부한 표현을 자랑한다”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 시리즈 II는 컬리넌의 기존 형태에 존재감을 더하는 럭셔리함을 바탕으로 진정한 진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II는 컬리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도심 집중적인 생활, 더욱 젊어지는 고객층, 직접 운전하는 고객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보다 과감한 표현력과 아날로그 및 디지털의 세심한 통합, 그리고 현대 공예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의 핵심은 '일루미네이티드 판테온 그릴'이다. 컬리넌에 최초로 적용된 이 그릴은 은은하게 조사되는 빛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모델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판테온 그릴 상단과 주간 주행등 사이에 수평선을 새로 추가함으로써 롤스로이스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 시리즈 II를 연상시키도록 진화했다.

실내에는 혁신적인 장식과 디테일이 추가됐다. 대시보드 상부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장인정신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주는 유리 패널 페시아가 적용됐으며, 조수석 앞에는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가 탑재됐다.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에는 여러 겹의 강화유리에 7,000개의 그래픽을 인쇄해 넣는 방식으로 컬리넌 워드마크와 세계 대도시의 고층 건물을 담아냈다. 고객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해 자신만의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를 주문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Jeep x Marathon

지프(Jeep)가 캐나다 밀리터리 워치 브랜드 마라톤과 '지프X마라톤' 손목시계 컬렉션 4종을 선보인다. 

지프와 마라톤의 강인한 정신을 상징하는 '지프X마라톤 컬렉션(Jeep x Marathon)'은 두 브랜드의 밀리터리 역사와 실용적인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기원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며,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최초로 사용한 '윌리스 MB'와 이로부터 태어난 '랭글러 루비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다이얼에는 '랭글러 1941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은 서체를 적용했다. 시계 뒷면에 새겨진 ‘Since 1941’이라는 문구는 지프와 마라톤의 밀리터리 역사를 기념하며, 지프 브랜드의 슬로건 'Go Anywhere, Do Anything' 또한 뒷면에 함께 각인돼 지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컬렉션은 41mm 손목시계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제너럴 퍼포스 오피서 시리즈' 및 '서치 앤드 레스큐 시리즈' 의 두 개 라인업으로 나뉜다.

윌리스 MB에서 영감을 받은 제너럴 퍼포스 오피서 시리즈는 수동 와인딩 방식의 41mm 지프 윌리스 SSGPM과 쿼츠 방식의 41mm 지프 윌리스 SSGPQ 등 필드 워치 2종으로 구성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마라톤 시계 다이얼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스틸 케이스를 파커라이징 처리해 반사율을 낮추고 내구성을 높였다.

서치 앤드 레스큐 시리즈는 랭글러 루비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41mm 지프 루비콘 GSAR® 및 쿼츠 방식의 41mm 지프 루비콘 TSAR 등 다이버 워치 2종으로 제공된다. 지프와 마라톤 브랜드의 특성을 완벽하게 결합해 시대를 초월한 밀리터리 룩을 완성했으며 다이버 워치답게 수심 3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41mm 지프 윌리스 SSGPM 650달러, 41mm 지프 윌리스 SSGPQ 500달러 ,41mm 지프 루비콘 GSAR 1,500달러 ,41mm 지프 루비콘 TSAR 1,200달러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현대차

현대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4월 30일 누적 기준)했다고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매입 시점을 기준으로 5년 10만km 이내 차량을 판매하는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는 5월 8일까지 현대 388대, 제네시스 252대를 합쳐 총 640대의 매물이 등록됐다. 세단, SUV, 고급차 등 점차 매물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고, 고객은 원하는 사양 및 가격대의 차량을 충분히 비교·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는 차량 가격, 탁송료, 취등록세 및 이전 대행 수수료 이외 기타 부대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 

중고차는 일반적으로 차량 가격이 신차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취등록세 납부 금액 또한 적어지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가격대 내에서 신차 대비 연식과 주행거리가 다양한 모델을 비교 및 구매할 수도 있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매물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Ford

포드(Ford) 차량에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자동차 이야기들이 담긴 이스터 에그가 차량 곳곳에 녹아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드 레인저와 에베레스트의 이스터 에그를 담당한 인테리어 디자인 매니저 닉 에테로비치는 포드 차량에 적용된 이스터 에그를 '고객들이 차량에 대해 알아가면서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장치'라 언급했다. 

올해 2월 국내 출시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에도 차량의 헤리티지를 기리는 다양한 이스터 에그들을 찾아볼 수 있다. 

머스탱을 상징하는 달리는 야생마 로고는 엔진 그릴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 휠, 브레이크 등 다양한 곳에 위치해 머스탱의 역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와 더불어 엔진룸에 위치한 에어필터 박스의 뚜껑 안쪽에는 V8 엔진의 로고와 함께 역대 머스탱의 모든 V8 엔진 배기량이 각인되어 있으며, 이는 머스탱 특유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전 세대에 걸쳐 구현한 포드의 노력을 상징하고 있다.

7세대 머스탱 뒷유리 하단에는 1세대부터 7세대까지의 머스탱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 당대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돋보이는 1세대부터, 간결하고 직선적인 이미지가 특징적인 3세대, 현대 머스탱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5세대 등 역대 머스탱의 특징적인 디자인들을 직관적으로 그려내어 그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측 후미등 상단에서 7세대 머스탱의 실루엣을 찾아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스터 에그를 통해 머스탱만의 개성을 배가시켰다.

관련해 에테로비치는 "포드 디자인팀이 컵 홀더 배치, 온도조절 장치와 같은 기능적 요소를 디자인하는 것 이상으로 이스터 에그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이 숨겨진 상징들을 찾아내는 재미에 푹 빠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포르쉐

포르쉐와 블리자드가 손잡고 게임 내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양사는 더욱 멋지게 차려 입고 대결에 뛰어들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해 오버워치 2와 포르쉐가 힘을 합쳐 눈길을 사로잡을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 2가 포르쉐와 손잡고 준비한 게임 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정식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르쉐 D.Va 및 포르쉐 파라, 두 가지 전설 스킨과 다양한 수집품 등이 탄생됐다. 이들은 포르쉐 특유의 디자인과 새로운 순수 전기차 모델의 특징을 적용,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본질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버워치 2와 포르쉐 간의 콜라보레이션이 만든 결과물에 대한 소개 영상은 콜라보레이션 트레일러 및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 포스트도 마련됐다.

오버워치 2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포르쉐와 함께 디자인한 포르쉐 D.Va 및 파라 전설 스킨을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두 전설 스킨은 게임 내 맞춤 사운드 효과와 신형 순수 전기차 포르쉐 마칸 및 포르쉐 타이칸 특유의 도색 텍스처로 전장을 열광시킨다.

전기차 포르쉐 마칸 터보의 날렵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변모한 포르쉐 메카에 탑승한 D.Va가 승리를 향해 질주한다. D.Va는 오버워치 2 속 한국인 영웅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포르쉐 D.Va의 빼어난 디자인은 독창적인 헤드라이트, 코일 서스펜션, 브레이크 캘리퍼에서부터 럭셔리 인테리어까지 순수 전기 포르쉐 마칸 터보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종합해 놓았다. 포르쉐 D.Va 묶음 상품에는 시험 운전 하이라이트 연출, 야간 드라이브 프로필 카드, 포르쉐 플레이어 아이콘 및 달콤한 승차 스프레이가 포함된다.

순수 전기 포르쉐 타이칸의 정수를 담아 재해석한 전투 슈트를 입은 파라도 눈길을 끈다. 포르쉐 파라 스킨에 적용된 세련된 조명과 단조 휠, 틴티드 글래스를 통해 포르쉐 특유의 장인 정신을 뽐내며 비행의 희열을 느낄 수도 있다. 포르쉐 파라 묶음 상품에는 포르쉐 비행 프로필 카드도 포함된다.

두 전설 스킨 및 포르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양한 신규 꾸미기 아이템은 6월 4일까지 대형 묶음 상품으로 동시에 구매하거나 또는 개별 묶음 상품을 통해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게임 콜라보에 등장하는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의 두 번째 순수 일렉트릭 모델로, 최고출력 470kW(639마력)의 파워트레인을 탑재, 어떤 지형에서든 강력한 E-퍼포먼스를 발휘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뛰어난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마칸 일렉트릭은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고품질 장비, 그리고 넓은 실내 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퍼포먼스 SUV이다. 특히 전동화로 인해 마칸 일렉트릭의 트렁크 용량은 더욱 커졌으며, 트림과 탑재한 사양에 따라 2열 시트 뒤쪽의 트렁크 용량은 최대 540L까지 늘어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이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영국 기업에게 수여하는 킹스어워드에서 '혁신 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럭셔리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수작업과 최신기술을 결합해 맞춤형 가죽 인테리어를 제작하는 독특한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를 위한 가죽 시트에는 심미성을 충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감과 냉각을 위한 혁신적인 천공, 퀼팅 기술을 개발해 이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다. 

애스턴마틴의 독자적인 기술은 기존 도구로는 구현이 불가능했던 맞춤형 패턴에 적합한 천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애스마틴을 만들 수 있게 한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로렌스 스트롤 회장은 "애스턴마틴이 혁신을 위해 헌신해온 기업으로서킹스어워드 수상을 통해 애스턴마틴 장인들의 독창성과 맞춤형 인테리어의 품질을 모두 인정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울트라 럭셔리 인테리어만의 독특한 구성을 조명하고당사의 생산팀이 시트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말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킹스어워드(The King’s Awards for Enterprise)는 과거 '퀸즈어워드'로 불렸으며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업상이다. 1965년, 엘리자베스 2세 시절 처음 제정됐고, 여왕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하는 찰스 3세의 의지를 반영해 킹스어워드로 명칭이 변경됐다. 수상 기업은 5년 간 킹스어워드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은 1998년 이래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