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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러시아의 전문 튜너 탑카(TopCar)가 포르쉐 파나메라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기존 파나메라가 젠틀한 멋쟁이를 보는 듯 했다면, 탑카 파나메라는 거친 상남자 느낌이 강하다. 카본 소재로 제작된 와이드 바디키트를 장착해 경략화와 외관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공기 흡입구를 크게 넓힘으로써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최적의 공기 역학을 구현했다. 



다운포스를 이끌어내는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와 공기저항을 줄여줄 날카로운 디퓨저가 눈에 띄며, 깔끔한 스타일의 듀얼 배기팁으로 스타일까지 살렸다. 화이트 외장 컬러와 대비되는 21인치 크기의 블랙 휠은 덤이다. 



아쉽게도 실내 인테리어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악어가죽, 골드, 카본, 우드 트림 등 다양한 옵션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좀 더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해줄 해당 튜닝 패키지의 가격은 €24,556(한화 약 3,200만 원)이다. 기존 파나메라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진다는 고객들이라면, 탑카 파나메라 튜닝 패키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탑카 포르쉐 파나메라 튜닝 패키지 디테일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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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에 손을 댔다. 작지만 강한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가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화려하고 이뻐졌다. 이런 게 바로 메이크업에 버금가는 '튜닝효과'라는 것일까?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차량 내·외관 전반에 적용된 독특한 형광 그린 컬러다. 람보르기니의 라임 그린 컬러와도 비슷한 밝은 형광 그린 컬러로 한껏 멋을 부렸다. 휠에도 해당 컬러를 입힌 것을 보니, 디테일한 감성까지 꽤나 신경 쓴 듯 보인다. 


실내 인테리어 1


실내 인테리어 / 스티어링 휠 


실내 인테리어 / 기어봉


실내 인테리어 2


실내 인테리어 / 계기판 클러스터


실내 인테리어 3


실내 인테리어는 역시 '믿고 보는 빌너'다. 기존의 플라스틱을 모두 덜어내고 고급 가죽과 카본을 사용했다. 외관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형광 그린 컬러는 스티어링 휠, 계기판 클러스터, 기어레버, 시트 등에도 적용됐는데, 너무 화려하다는 느낌 반, 개성이 넘친다는 느낌 반이다. 얼핏 보면 유명 에너지 음료인 '몬스터 에너지'를 보고 있는 듯하다. 평범한 스타일을 싫어하는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아우디 TT,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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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20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튜너 '러쉬(Roush)'가 출력을 한껏 끌어올린 머스탱 튜닝카 '머스탱 P-51'을 선보였다. 과거부터 머스탱 차량에 남다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온 튜너답게 이번 결과도 꽤나 파격적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엔진 출력의 변화다. 러쉬가 제공하는 튜닝 패키지가 적용된 결과 최고출력은 727마력으로 상승했다. Eaton TVS 슈퍼차저가 장착된 것이 비결이며, 최대토크는 80.39kg.m에 이른다. 보닛 후드에 뚫린 구멍은 괴물 머스탱을 위한 배려이며, 19인치 경량 휠과 고성능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이 추가로 장착된다. 


변속기는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 모두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사운드의 배기음을 연출하는 가변 배기 시스템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배기 시스템은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손쉽게 조정 가능하다. 



전면부에는 맞춤 제작된 프론트 그릴과 'P-51 배지'가 눈에 띄며,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스플리터로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커다란 리어 범퍼와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은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러쉬는 올해 51대만 한정 생산할 계획이며, 퍼포먼스 스포츠 페달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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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 전문 튜너 틱포드(TICKFORD)가 '올리비아 뉴턴-존(Olivia Newton-John) 암 건강 & 연구 기관'에 전달될 후원금 모금 목적으로 열리는 복권 행사의 경품으로 특별한 머스탱을 준비했다. 



'1등 경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멋스럽게 튜닝됐다. 흔하지 않은 라임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보닛 위를 가르는 두 줄의 날카로운 블랙 레이싱 데칼이 적용됐다. 사이드 미러는 검게 처리됐고, 블랙 경량 휠과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보닛 위 브랙 스프라이트 데칼 사이에는 올리비아(Olivia)의 머리글자인 'O'를 새겨 넣어 올리비아 암 연구 기관을 위해 특별 제작된 차량임을 표시하기도 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틱포드 모델 전용 시트가 장착됐고, 센터 콘솔에는 '틱포드(TickFord)'레터링 로고를 새겨 가치를 더했다. 



성능도 1등 당첨자가 섭섭하지 않을 만큼 끌어올렸다. 배기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재설계했고,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을 더해 주행 성능을 개선했다. 틱포드의 손을 거쳐 탄생한 해당 머스탱의 최고출력은 482마력, 최대토크는 59.6kg.m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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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GME 퍼포먼스(GME Performance)'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GME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422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에델브록(Edelbrock)의 슈퍼차저와 인터쿨러 시스템을 장착해 머스탱의 최고출력을 705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9초로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80km/h다. 



5.0 V8 엔진 사운드를 최대치로 뿜어내기 위한 스테인리스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드라이버의 취향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성된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700마력이 넘는 힘을 컨트롤하기 위한 몇 가지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체 제작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고, 고성능 가변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어떤 도로 상태에도 민첩하게 반응하도록 제작했다. 새롭게 장착한 21인치 블랙 휠은 경량화는 물론 스타일까지 살렸다. 



외관 튜닝은 크게 튀는 변화를 주기보다는 '고성능'이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을 장착해 다운 포스와 공기저항 감소를 이끌어냈고, 동시에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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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실내에 변화를 줬다.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차량의 외장 컬러라고도 할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컬러다. 베르데 맨티스 컬러는 기존 람보르기니 라임 그린 컬러인 '베르데 이타카(Verde Ithaca)'보다 짙은 형광빛 컬러로, 흔치않은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한다. 



빌너는 '기본 인테리어(튜닝전)는 개성이 없고, 마치 상상력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라 언급했으며, 튜닝을 거친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 컬러가 적용돼 내·외관의 조화를 이룬다. 센터 콘솔, 시트, 스티어링 휠, 안전벨트 등 실내 곳곳에 베트데 맨티스 컬러를 입혀 한층 화려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완성시켰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아우디TT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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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문 튜너 윔머(WIMMER)가 메르세데스-AMG C63 S 에스테이트를 튜닝해 선보였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과 AMG 특유의 폭발적인 배기 사운드를 자랑하는 괴물 왜건도 튜너 윔머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윔머는 기존 탑재된 V8 엔진을 튜닝하고, 소프트웨어와 ECU, 배기 시스템을 손봐 최고출력 801마력, 최대토크 91.9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웬만한 슈퍼카도 우습게 느껴질만한 수준이다. 





외관은 화려한 초록색 외장 컬러와 데칼이 눈에 띄며, 고성능 모델임을 상징하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됐다. 휠은 유명한 휠 전문 업체 BBS의 20인치 휠을 장착해 스타일을 살렸다. 



해당 튜닝 패키지의 가격은 2만 9,500유로(한화 약 3,700만 원)이며, 폭발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크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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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클래식카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었다. 1998년식 아우디 TT를 튜닝해 선보인 것. 최신 고급 차량만 튜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짚어주는 듯하다. 



빌너는 장인 정신이 깃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데, 이번 튜닝카도 역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부드러운 착좌감을 자랑하는 브라운 가죽이 사용됐고, 스티어링 휠과 시트 등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외관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에 LED 램프를 추가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으며, 후면부 'Vilner' 레터링을 부착했다. 해당 차량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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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콘셉트를 극대화한 완벽한 G클래스 G550 4x4². 폴란드의 실내 인테리어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마초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해당 차량의 인테리어를 손봐 '최고급 럭셔리 오프로더'로 재탄생시켰다. 



카렉스 디자인은 차량 인테리어를 완전히 재설계했다. 바디 컬러를 강조한 스포티하고 현대적 감각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를 완성시켰고, 블랙 가죽과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실내 곳곳에는 차량 외관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라임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메르세데스 G550 4x4²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16hp,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6초다. 또한 기존 G-클래스보다 차고를 240mm나 높여 수심 1m에서도 주행 가능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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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문 튜너 '슈루프 튜닝(Schropp Tuning)'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슈루프 튜닝은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엔진 과급기를 새롭게 장착해 출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600마력이라는 수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실린더 라이너, 크랭크샤프트, 오일펌프 개조 등 튜닝 수준을 높인 807마력 버전도 준비됐다. 



외관도 성능만큼이나 강력하다. 연두색과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된 독특한 무늬의 데칼이 입혀져 개성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립이 부착됐고, 21인치 블랙 무광 휠이 장착됐으며,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거대한 리어윙과 디퓨저가 적용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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