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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수준급 전문 튜너 'G-Power'가 M3(E92) 기반의 클럽 스포츠카 'M3 GT2 S 허리케인'을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냈다. 카본 소재로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을 온몸에 둘렀고, 후면부에는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했다. 



그냥 둬도 강력한 V8 엔진도 크게 뜯어고쳤다. 엔진 배기량을 4.0리터에서 4.5리터로 키웠고, 기존에 장착된 피스톤, 크랭크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의 부품도 교체했다. 튜닝을 거친 이 차의 최고출력은 709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이다. 이는 기존보다 출력이 300마력이나 상승한 셈이다. 



정지 상태에서 2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330km/h에 이른다. 이런 괴물을 컨트롤하기 위해서인지, G-Power는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레이싱 트랙데이 컵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 밖에도 블랙 19인치 단조 휠을 장착했으며, 실내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로 장식했다. 



G-Power는 과거에도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M3(E92) 기반의 'M3 GT2 R'을 선보인바 있으며, 최근에는 680마력 M4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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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바디킷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맥라렌 570S 맞춤 에어로 바디킷 'Aero PD1'을 선보였다. 



멋도 멋이지만, 이번 바디킷의 핵심은 '브레이크와 엔진 냉각을 위한 원활한 공기의 흐름'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는 의미다. 공기 흡입구를 넓힌 프론트 범퍼,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윙, 다운 포스를 고려한 리어 디퓨저 등이 장착됐다. 특히, 차량 루프에 부착된 독특한 에어 스쿠프가 눈에 띈다. 


배기 시스템 튜닝으로 더욱 경쾌한 배기음을 자랑하며, 유니크한 휠과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멋을 더했다. 



아쉽게도 엔진 및 파워트레인 튜닝은 이뤄지지 않아 성능의 변화는 미미하다. 바디킷이 장착된 맥라렌 570S는 최고출력 562hp,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1초, 최고 속도는 328km/h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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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문 튜너 '미샤 디자인(Misha Designs)'이 페라리 488 GTB를 튜닝해 선보였다. 



'그냥 둬도 완벽에 가까운 페라리를 뭐하러 손을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미샤 디자인의 손을 거친 페라리 488GTB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법한 슈퍼카로 변신했다. 살짝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던 페라리였지만, 강인함과 개성적인 모습이 강조돼 한층 멋스러워졌다. 



전면부나 측면부는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를 다듬는 정도의 변화가 이뤄졌지만, 후면부는 기존과 확연하게 달라졌다. 새로운 리어범퍼와 디퓨저가 적용됐고, 깔끔한 스타일의 스포일러도 장착됐다. 범퍼 아래쪽으로는 모두 카본 소재를 사용해 장식했으며, 블랙 색상의 20인치 10스포크 휠로 마무리했다. 



아쉽게도 파워트레인 튜닝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개성적이고 좀 더 특별한 페라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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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슈퍼카 전문튜너 '노비텍(Novitec)'이 이번엔 마세라티의 첫 번째 SUV '르반떼'에 손을 댔다.


노비텍 그룹 내 마세라티 전문 튜너 '노비텍 에스테조'가 튜닝을 담당했으며, 스포티한 멋과 공기역학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외관 튜닝은 물론이고 파워트레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모습은 순정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차량 본연의 멋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다. 무광 블루 컬러가 입혀졌고,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으로 한껏 멋을 낸다. 



전면부 후드에는 에니키드 카본 스쿠프를 장착해 보다 공격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후면부에는 새로운 리어 범퍼와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로 균형미를 뽐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22인치 블랙 휠은 차량의 감성을 극대화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해 파워트레인에도 약간의 변화를 줬다. 서스펜션 튜닝으로 차체를 낮췄고,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487hp, 최대토크 67.3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8초이며, 최고속도는 272km/h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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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G-Power'가 또 한번 BMW M4 기반의 강력한 튜닝카를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맞춤형 경량 티타튬 배기 시스템과 21인치 허리케인 RR 단조 휠은 이 차의 가치를 더해준다. BMW 엠블럼도 G-Power 고유 엠블럼으로 변경되어 다른 모델과 차별을 뒀다. 



G-power는 차량 소프트웨어와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5.37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 M4 차량보다 249마력 더 높은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이며, 최고속도는 330km/h다. 



한편, G-Power는 최근 600마력 M4, 600마력 M4 컨버터블, 615마력 M4 GTS 등 뛰어난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는 튜닝카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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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는 여러 레이싱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불패신화를 이룩했던 전설적인 고성능 스포츠카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같은 브랜드의 슈퍼카보다는 저렴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강력한 엔진 성능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튜너 'ETS(Extreme Turbo Systems)'는 그런 GT-R을 가지고 다소 충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차량 성능을 최고출력 2,719whp, 최대토크 219.48kg.m라는 믿기 힘든 수준까지 한껏 끌어올린것.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1e4D4b5U7aY


다이노에 올려진 GT-R는 힘차게 다이노롤러를 굴리며 굉음을 발생시킨다. 그 힘이 얼마나 센지 설치된 카메라가 흔들리며 영상이 흔들릴 정도다. 측정된 차량의 힘은 다이노 그래프를 통해 표시되는데,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이탈리아 튜너 '브릴 스틸 모터스포츠'는 최고출력 1,759마력, 최대토크 16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GT-R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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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문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강력한 포르쉐 카이엔 튜닝카를 선보였다. 



공식 명칭 '매그넘 스포츠 에디션(Magnum Sport Edition)'은 새로운 범퍼와 바디킷, 리어 디퓨저, 카본 머플러 팁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고, 엔진 튜닝과 새로운 배기 시스템으로 최고출력을 72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카이엔 터보의 최고출력인 570마력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치이며, 여기에 테크아트가 자체 제작한 멋스러운 21인치 블랙 휠은 덤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불과 3.8초이며, 최고 311km/h까지 무리 없이 질주 가능하다. 



30주년 기념 모델인 만큼, 실내 또한 고급스럽게 장식했다. 천연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덮었고, 카본 소재로 실내 곳곳에 포인트를 줬다. 블랙 색상에 레드 스티칭이 돋보이며, 계기판도 새롭게 적용됐다. 



한편, 해당 튜닝은 포르쉐 카이엔의 모든 엔진 라인업에 적용 가능하며, 720마력까지 출력 향상이 가능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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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에 ABT가 있고, 메르세데스-벤츠에 칼슨이 있듯, BMW엔 알피나(Alpina)가 있다. 알피나는 줄곧 BMW 차량들의 내·외관과 성능을 한껏 끌어올리는 기교를 부려왔다. 그리고 이번 차례는 따끈따끈한 신형 5시리즈다. 



알피나가 신형 5시리즈 세단과 5시리즈 투어링 왜건을 기반으로 제작한 '알피나 B5 바이터보'를 선보였다. 듣던 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층 세련된 외관과 폭발적인 성능 향상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피나의 손을 거친 4.4리터 V8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이는 M5보다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하는 M550i 모델 대비 144마력이나 높은 수치다. 제로백(0→100km/h)은 불과 3.5초로, 앞서 알피나가 7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한 B7의 제로백 3.4초와도 거의 근접하다. 



B5 세단의 최고속도는 330km/h, B5 투어링은 그보다 약간 낮은 325km/h다. 알피나의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엔진 튜닝이 가져다준 축복이라 할 수 있다. 



변속기는 기존과 동일한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고 알피나 전용 바디 키트, 새로운 디자인의 휠, 알피나 엠블럼 등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특히, 기존 5시리즈 디지털 클러스터를 개조하여 알피나만의 고유 레이아웃이라 할 수 있는 '블루 페이스 클러스터'로 변경했다. 이 밖에도 최고급 퀄트 가죽 시트, 서스펜션 튜닝 등이 이뤄졌다. 



알피나 B5 바이터보는 M5나 M550i보다도 강력한 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차별화된 외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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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VW 그룹 전문 튜너 - ABT가 아우디 SQ7에 적용 가능한 튜닝 패키지를 출시했다. 


ABT 모델 전용 와이드 바디키트와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구성되는 이번 튜닝 패키지는 더욱 과감해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전면부 범퍼, 후면부 디퓨저, 루프 스포일러, 카본 머플러팁 등이 새롭게 적용됐고, 22인치 크기의 감각적인 휠은 세련미를 완성시켰다. 실내는 대시보드부터 콘솔과 스티어링 휠로 이어지는 독특한 심즈 패턴의 가죽이 적용됐고,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을 더했다. 



ABT는 엔진 성능도 끌어올렸다. 기존 장착된 4.0리터 V8 TDI 엔진은 최고출력 429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힘을 발휘했지만 ABT는 엔진 튜닝으로 최고출력 513마력, 최대토크 98.94kg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제로백(0→100km/h)도 기존 모델 대비 0.2초 단축된 4.6초다. 



한편, 가까운 시기에 ABT는 아우디 신형 S5 전용 스페셜 튜닝 패키지를 선보이며, ABT만의 강렬함과 역동적인 멋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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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튜닝 전문 브랜드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 G65 AMG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브라부스 800'이 공개됐다. 


이미 G65 AMG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이지만, 브라부스의 눈에는 성에 차지 않은 것 같다. 기존의 탑재된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튜닝해 800마력, 최대토크 1,047lb-ft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603마력을 발휘하던 G65 AMG보다 무려 197마력이나 높은 수치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불과 4.2초다. 


엔진뿐만 아니라, 외관에도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프론트 범퍼, 후드, 펜더, 사이드 스커트, 도어 인서트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로 만들어진 바디킷을 장착해 멋을 부렸다. 



부라부스 엠블럼 또한 블랙 색상을 입혀 '올-블랙' 스타일을 구현했고, 브레이크 및 휠 변경으로 제동 성능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시크한 외관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는 럭셔리 세단 부럽지 않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시트, 기어시프터 등에 베이지 색상 스웨이드 가죽을 입혔다. 뒷좌석에는 이동 중에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1977년 설립된 전문 튜너 브라부스는 강력한 엔진 출력 향상과 독자적인 외관 튜닝, 장인 정신이 깃든 인테리어로 완벽한 '토털 튜닝'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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