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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링컨이 자사의 풀사이즈 SUV 내비게이터의 익스텐디드 버전을 공개했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는 기존 모델보다 30cm 가량 긴 차체로 한층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굳이 늘리지 않아도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링컨 내비게이터지만, 좀 더 완벽한 대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좀 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해야만 했나 보다. 



휠은 기존 20인치 휠 대신 22인치 휠이 장착되며, 블랙라벨 L 트림 선택 시 '마호가니 레드 베네시안 가죽','카야 우드 인레이','다이아몬드 위브' 등이 추가돼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 가능하다. 



가격은 일반 모델보다 조금 비싸다. 일반 노멀 휠베이스는 $72,055부터 시작하지만, 익스텐디드 버전은 $80,750부터 시작된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링컨의 새로운 제안이자 링컨의 미래가 담긴 차량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포드 코리아 관계자는 링컨 내비게이터 국내 출시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인 단계'라 언급하며 "정확한 출시 시기나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링컨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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