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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튜닝의 장인이라 불리는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마침내 미국의 대표 머슬카인 머스탱에 손을 댔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은 머스탱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튜닝이다. 기대해도 좋다. 지금껏 봤던 머스탱 튜닝카 중 가장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튜닝이니까. 



설명에 앞서, '수많은 머스탱 튜닝카를 보았지만 비로소 처음 본 럭셔리 머스탱'이란 수식어를 붙이고자 한다. 카렉스 디자인은 머스탱 GT 컨버터블의 실내를 완전히 재탄생시키는 수준급 튜닝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부드러운 크림 색상의 최고급 가죽과 블랙 알칸타라 소재로 뒤덮어진 실내는 기존 머스탱의 이미지와는 크게 다르다. 오랜 기간 다져온 '마초적', '남성적'이란 머스탱의 이미지가 무색할 정도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시트는 다이아몬드 퀄팅 처리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고, 머스탱 엠블럼을 자수로 새겨 넣었다. 



스티어링 휠, 도어 패널, 대시 보드까지 가죽 소재로 덮었고, 검은색 바닥 매트를 깔았다. 다소 감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는 없애고, 카본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까지 더했다. 



해당 머스탱 튜닝카는 카렉스 디자인이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카렉스 디자인은 전 세계 유일무이(唯一無二)한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실내를 제작해주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시키며 폴란드 최고의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카렉스 디자인 머스탱 GT 컨버터블 튜닝카 디테일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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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가 머스탱 GT에만 탑재되던 '라인락 기능(Line-lock)'을 머스탱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라인락 기능은 출발을 앞둔 드래그 레이서처럼 뒷 바퀴를 인위적으로 헛돌게 만드는 기능이다. 전륜 브레이크를 잠그고 후륜 브레이크를 풀어놓은 상태에서 엑셀링을 가하게 되면, 드래그 레이서 출발 전에 하는 '번아웃(Burn Out)' 효과를 낼 수 있다. 



포드는 머스탱 GT 모델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자 드래그 레이스에 주로 사용되는 라인락 기능을 추가했었지만, 머스탱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함에 따라 2018년형 전모델에 해당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기능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라인락 기능 버튼을 누르면 최대 15초간 프론트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는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휠의 애니메이션 영상이 표시된다. 6단 수동 변속기나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포드는 서킷 레이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포드가 라인락 기능을 머스탱 전 모델로 확대 적용하는 것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호하는 머스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판단되며, 머스탱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머스탱은 마초적인 매력과 파워, 경쟁력있는 가격까지 고루 갖추며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포드는 신형 머스탱 출시와 더불어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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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20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튜너 '러쉬(Roush)'가 출력을 한껏 끌어올린 머스탱 튜닝카 '머스탱 P-51'을 선보였다. 과거부터 머스탱 차량에 남다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온 튜너답게 이번 결과도 꽤나 파격적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엔진 출력의 변화다. 러쉬가 제공하는 튜닝 패키지가 적용된 결과 최고출력은 727마력으로 상승했다. Eaton TVS 슈퍼차저가 장착된 것이 비결이며, 최대토크는 80.39kg.m에 이른다. 보닛 후드에 뚫린 구멍은 괴물 머스탱을 위한 배려이며, 19인치 경량 휠과 고성능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이 추가로 장착된다. 


변속기는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 모두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사운드의 배기음을 연출하는 가변 배기 시스템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배기 시스템은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손쉽게 조정 가능하다. 



전면부에는 맞춤 제작된 프론트 그릴과 'P-51 배지'가 눈에 띄며,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스플리터로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커다란 리어 범퍼와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은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러쉬는 올해 51대만 한정 생산할 계획이며, 퍼포먼스 스포츠 페달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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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 전문 튜너 틱포드(TICKFORD)가 '올리비아 뉴턴-존(Olivia Newton-John) 암 건강 & 연구 기관'에 전달될 후원금 모금 목적으로 열리는 복권 행사의 경품으로 특별한 머스탱을 준비했다. 



'1등 경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멋스럽게 튜닝됐다. 흔하지 않은 라임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보닛 위를 가르는 두 줄의 날카로운 블랙 레이싱 데칼이 적용됐다. 사이드 미러는 검게 처리됐고, 블랙 경량 휠과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보닛 위 브랙 스프라이트 데칼 사이에는 올리비아(Olivia)의 머리글자인 'O'를 새겨 넣어 올리비아 암 연구 기관을 위해 특별 제작된 차량임을 표시하기도 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틱포드 모델 전용 시트가 장착됐고, 센터 콘솔에는 '틱포드(TickFord)'레터링 로고를 새겨 가치를 더했다. 



성능도 1등 당첨자가 섭섭하지 않을 만큼 끌어올렸다. 배기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재설계했고,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을 더해 주행 성능을 개선했다. 틱포드의 손을 거쳐 탄생한 해당 머스탱의 최고출력은 482마력, 최대토크는 59.6kg.m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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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GME 퍼포먼스(GME Performance)'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GME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422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에델브록(Edelbrock)의 슈퍼차저와 인터쿨러 시스템을 장착해 머스탱의 최고출력을 705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9초로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80km/h다. 



5.0 V8 엔진 사운드를 최대치로 뿜어내기 위한 스테인리스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드라이버의 취향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성된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700마력이 넘는 힘을 컨트롤하기 위한 몇 가지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체 제작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고, 고성능 가변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어떤 도로 상태에도 민첩하게 반응하도록 제작했다. 새롭게 장착한 21인치 블랙 휠은 경량화는 물론 스타일까지 살렸다. 



외관 튜닝은 크게 튀는 변화를 주기보다는 '고성능'이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을 장착해 다운 포스와 공기저항 감소를 이끌어냈고, 동시에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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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머스탱,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이자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다. 


영국의 시장 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의 세계 자동차 등록 데이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머스탱은 판매량 150,000대 이상을 기록했다.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머스탱은 유럽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스포츠카인 것으로 드러났다. 



머스탱은 프랑스, 스웨덴,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핀란드, 그리스 등 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유럽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라는 타이틀을 따냈으며, 15,353대 중 약 4,500대는 영국에서 판매됐다. 


포드 유럽법인 마케팅·세일즈 및 서 서비스 부문 부사장 롤랑 드 바드(Roelant de Waard)는 "포드 머스탱은 유럽 전역의 스포츠카 판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으며, 포드 머스탱 마케팅 매니저 '마크 쉴러(Mark Schaller)'는 '머스탱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머스탱의 성공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기도 했다. 



머스탱은 오랜 기간 고유 매력을 잘 계승하고 현대적인 멋까지 잘 살려내면서, 오늘날 전 세계 수많은 자동차 팬들을 거느린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자리 잡게 됐다. 유명 SNS 페이스북에서도 840만 명 이상의 팬들을 거느린 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53년간 판매된 머스탱의 대수는 무려 952만 4,704대에 이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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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슈루프 튜닝(Schropp Tuning)'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슈루프 튜닝은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엔진 과급기를 새롭게 장착해 출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600마력이라는 수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실린더 라이너, 크랭크샤프트, 오일펌프 개조 등 튜닝 수준을 높인 807마력 버전도 준비됐다. 



외관도 성능만큼이나 강력하다. 연두색과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된 독특한 무늬의 데칼이 입혀져 개성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립이 부착됐고, 21인치 블랙 무광 휠이 장착됐으며,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거대한 리어윙과 디퓨저가 적용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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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머스탱,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범접할 수 없는 마초적인 매력을 가진 매혹적인 머슬카다.

 


1960년대, 미국 자동차 시장에 전례 없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젊은 세대 위주의 소비문화,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은 생애 첫 차를, 기성세대들은 세컨드카 구매에 망설임이 없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미국 자동차 업체들도 새로운 바람에 걸맞은 차량을 본격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그 중심에 선 대표 주자가 바로 '머스탱'이다. 



미국 젊은이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현재는 나이를 막론하고 만인의 현실적인 드림카로 자리 잡은 머스탱. 마초적인 매력과 파워, 경쟁력있는 가격까지 고루 갖춘 머스탱이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카'인 것으로 드러났다. 



IH Markit의 신차 등록 데이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머스탱은 반세기 이상의 기간 동안 미국서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셀링카이자 세계서 가장 잘 팔리는 스포츠카다. 오늘날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머스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포드는 신형 머스탱 출시와 더불어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 머스탱은 150,000대 이상이 판매됐고, 매출액이 60% 이상 증가했으며, 전 세계 시장 규모는 무려 101%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판매량의 1/3은 미국 이외의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중국과 독일에서도 많이 판매돼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포드 머스탱 마케팅 매니저 '마크 쉴러(Mark Schaller)'는 '머스탱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머스탱의 성공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사실 머스탱의 이 같은 성장은 출시 당시부터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머스탱의 출시 첫해 판매 목표 대수는 10만 대였지만, 데뷔 첫날 주문량만 2만 2000대, 한해동안 팔린 머스탱은 40만 대를 육박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도 머스탱 고유의 매력과 DNA를 잘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멋까지 잘 반영되면서, 머스탱은 오늘날 전 세계 수많은 자동차 팬들을 거느린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자리 잡게 되었다. 


매년 미국에서는 '머스탱 생일잔치'라 할 수 있는 '내셔널 머스탱 데이'가 열리고 있으며, 53년간 판매된 머스탱의 대수는 무려 952만 4,704대에 이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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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튜닝업체 'Zero to 60'가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에서 머스탱 튜닝카 'GTT'를 선보인다. 'Gran Turismo Tribute'라는 뜻의 GTT는 미국 대표 머슬카인 머스탱GT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머스탱과는 달리, 자사만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뒷 모습만 보고는 머스탱이라고 쉽게 짐작하기 힘들다. 특히 '닛산 GT-R'과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연상시키는 테일램프가 인상적이다. 또한, 레드-실버 투톤 컬러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5.0리터 V8슈퍼차저가 탑재된 이 차는 외관만큼이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마그나플로우 듀얼 머플러가 장착되었고, SCT퍼포먼스의 ECU튜닝으로 800마력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런 괴물을 컨트롤하기 위해서인지, Eibach의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크, 피렐리 P-Zero타이어로 차량의 핸들링과 제동 능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세마쇼에서 공개될 'GTT'는 내년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금 특별한 '머스탱 GT'를 찾는 사람들에게 'GTT'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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