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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ID.5 GTX 엑사이트

독일 폭스바겐이 'ID.5 GTX 엑사이트(ID.5 Xcite)' 콘셉트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카는 폭스바겐의 견습생 14명이 팀프로젝트로 개발한 모델로, 차량의 설계 초안부터 차체 도색, 기술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팀원들은 친환경 소재와 비건 가죽 등을 통한 지속 가능성 실현과 전기 이동성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에 중점을 두고 해당 차량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ID.5 GTX 엑사이트는 82kWh 배터리와 최고 속도 180km/h(속도 리밋)를 내는 전기차 'ID.5 GTX'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은 확장된 휠 아치와 변경된 전후면 범퍼, 람보르기니 및 폭스바겐 차량에 적용되는 유무광 외장 페인트, 맞춤형 22인치 알루미늄 단조 휠 등을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실내는 스티어링휠과 도어패널, 헤드라이너, 시트 등에 고급 알칸타라 소재와 비건 가죽을 함께 사용했다. 또 헤드레스트에는 프로젝트 로고 자수를 새겨 넣었고, 10개의 스피커와 서브 우퍼를 포함한 자체 제작한 디지털 사운드 시스템(총 출력 2,000와트)을 탑재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차내에는 82kWh 배터리와 듀얼 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46.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6.3초가 소요된다.

개발에 참여한 자동화 기술 전자 엔지니어인 던칸 로이블(19세, Duncan Loibl)은 "해당 프로젝트는 저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팀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결과를 모으고 예산을 책정, 계획을 짜고 차량을 구현하기까지 몇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지만,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지식과 완성된 결과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폭스바겐 작센의 전무 이사 로버트 얀센(Robert Janssen)은 "눈길을 사로잡는 ID.5 엑사이트를 개발한 프로젝트 팀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해당 차량은 젊은 전문가들의 성과를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폭스바겐 작센에서는 현재 총 573명의 견습생과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갖는 사회적 책임의 일부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 폭스바겐의 견습생들은 2014년부터 츠비카우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개조해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프로젝트는 차량 메카트로닉스 기술자, 자동화 기술 전자 기술자 코팅 기술 공정 역학 전문가, 차량 도장공 등 14명의 견습생이 참여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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