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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로터스가 자사의 오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엘리스 컵 260'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만큼 눈길을 사로잡는 황금빛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전용 스플리터와 리어 윙, 휠 아치 루버 등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조정 가능한 고성능 댐퍼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이전보다 10mm 넓은 고성능 요코하마 타이어 등이 적용돼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했다. 



경량화에 대한 로터스의 고집과 집념은 이번에도 여과 없이 반영됐다. 엔진 커버와 사이드 스커트 등 차량 곳곳에 가겹고 강성이 뛰어난 카본 소재를 대거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했고, 그 결과 엘리스 컵 250 모델보다 15kg나 가벼운 902kg를 기록했다. 



무게가 가벼워진 대신, 새로운 스플리터와 리어 윙, 리어 디퓨저를 장착해 180kg의 다운 포스를 생성하도록 설계했으며, 이는 차량 무게의 약 20%, 엘리스 컵 250보다 44%가량 개선된 수치다. 덕분에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차내에는 로터스 250모델에 탑재되는 1.8리터 슈퍼차저 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22.9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제로백(0→100km/h)은 3.8초, 최고속도는 243km/h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9.500파운드(한화 약 8천9백만 원)로 책정됐으며, 전 세계 단 3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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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로터스가 더 가볍고 강력해진 '에보라 GT430 스포츠'를 공개했다. 



이름 끝에 '스포츠'라는 단어가 붙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 에보라 GT430의 고성능 모델이라는 점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후면부 장착되었던 거대한 리어 윙과 프론트 디퓨저 등을 떼어냈고, 레이싱 브레이크와 토센 방식의 차동제한장치(Torsen LSD)는 그대로 유지했다. 그 결과 역대 에보라 중 가장 가벼운 무게인 1,248kg를 기록했다. 



실질적인 파워 트레인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기존보다 약간 빨라졌다. 3.5리터 V6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6초, 최고 속도는 315km/h다. 참고로 베이스가 되는 에보라 GT430 모델의 제로백은 3.7초, 최고속도는 305km/h다. 미세한 성능 향상이 이뤄진 셈이지만, '로터스 사상 가장 빠른 양상 모델'이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밖에도 블루투스 기능, 내비게이션 등이 포함된 로터스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한편, 로터스는 올해 상반기 스웨덴의 자동차 제조사 볼보를 손에 넣고 있는 중국 지리 자동차에 인수됐다. 판매 부진에 빠졌던 로터스는 지리의 풍부한 자금을 수혈받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지게 됐으며, 지리자동차 역시 로터스의 수준급 경량 기술을 통해 차량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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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로터스가 더 가벼워진 '로터스 엘리스 컵 250'을 공개하며 경량화에 대한 집념과 고집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작년 모델도 리튬이온배터리 채용, 카본 시트와 경량 단조휠 장착 등의 경량화 작업을 통해 무게가 931kg뿐이 되지 않았지만, 로터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무게를 더 덜어냈다. 



차체, 배기 시스템, 휠 등 차량 전반에 카본 소재와 티타늄, 알루미늄이 광범위하게 사용됐고, 리어윈도우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이 적용됐다. 이로써 무게는 883kg로 더 감소했고, 여기에 경량패키지까지 적용 시 859kg까지 내려간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기존과 동일하게 1.8리터 4기통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43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은 기존 4.3초에서 3.9초로 줄었다. 


한편, 로터스는 올해 초 1,000kg도 채 되지 않는 '로터스 엑시지 레이스 380'을 공개하고 3월에는 800kg도 채 되지 않는 '로터스 엘리스 스프린트'를 선보이며,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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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 로터스가 '엑시지 컵 380'을 새롭게 선보이며 경량화에 대한 집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엑시지 컵 380은 '엑시지 스포츠 380'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더 이상 덜어낼 무게조차 없어 보이는 기존 차량에서 53kg나 더 줄여 1,057kg에 지나지 않는다. 가볍고 튼튼한 카본 소재를 사용한 것이 그 비결이며, 프론트 패널, 루프, 리어 디퓨저 등 차량 곳곳에 경량 카본 소재를 입혔다. 여기서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무게를 10kg 가량 더 줄일 수 있다. 



로터스가 손본 V6 3.5리터 슈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41.7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4초, 최고속도는 282km/h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가 맞물리며, 자동 변속기도 선택 가능하다. 



로터스는 경쾌한 퍼포먼스를 위해 타이어까지 크게 신경 썼다. 트랙과 서킷에서 스포츠 드라이빙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줄 미쉐린사의 최상위급 제품 '스포츠 컵2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더욱 조밀하고 단단한 분자구조로 제작되어 견고한 핸들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니트론 양방향 가변 댐퍼, 가변 안티롤바, 초경량 단조 휠 등으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한편, 해당 차량은 다운 포스를 43% 향상시키고, 수준급 경량화를 거쳐 더욱 경쾌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단 60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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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영국의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와 골드 색상의 연은 꽤나 깊다. 1968년, 담배 회사 골드 리프(Gold Leaf)와 공식 스폰서 계약으로 레이싱 머신을 스폰서 컬러로 칠했고, 이후 1972년부터 존 플레이어 스페셜 담배의 고유색인 진녹색 바디와 금색 띠는 로터스 F1 레이스카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후, 로터스 차량에서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에디션이나 튜닝 사례를 심심찮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최근엔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로터스 에보라 스포츠 410 GP 에디션'이 공개됐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과거 1972년부터 1986년까지 F1에서 활약한 존 플레이어 스페셜 로터스 차량에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차량 전반에 블랙 색상이 입혀졌고 후드, 휀더, 도어, 로커 패널, 휠 등 차량 곳곳에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골드' 컬러의 조화는 과거 존 플레이어 스페셜 로터스 차량을 연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성능도 외관만큼이나 강력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약 305km/h에 이른다. 



한편, 로터스는 올해 초 1,000kg도 채 되지 않는 '로터스 엑시지 레이스 380'을 공개, 지난달에는 800kg도 채 되지 않는 '로터스 엘리스 스프린트'를 선보이며,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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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는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린다. 특히, 경량화에 대한 집념과 노력이 유별나다. 올해 초에는 1,000kg도 채 되지 않는 '로터스 엑시지 레이스 380'을 공개하며, 새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로터스가 엑시지에 이어, 엘리스 모델을 가지고 경량화를 실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세대 엘리스 이후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로터스 엘리스 스프린트(Elise Sprint)'다. 



차체 곳곳에 경량 소재가 사용된 엘리스 스프린트의 무게는 고작 800kg를 넘지 않는 798kg(1,759파운드)다. 이는 기존 모델 주량 대비 약 41kg 가량 더 낮은 수치며, 신형 마쯔다 MX-5 미아타보다도 약 272kg 정도 가볍다. 



로터스의 경량화에 대한 집념은 차량 곳곳에 반영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약 10kg를 덜어냈고, 카본 레이싱 시트 장착으로 약 6kg, 경량 휠 장착으로 약5kg,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된 프론트 윈도우 장착으로 약 6kg를 감량했다. 이 밖에도 2피스 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해 4kg 가량을 줄였다. 



엘리스 스프린트는 두 가지 종류의 엔진이 탑재된다. 1.6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34마력, 최대토크 16.3kg.m, 1.8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217마력, 최대토크 25.4kg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각각 5.9초, 4.1초다. 


한편, 1.6엘리스 스프린트의 가격은 $46,130, 1.8엘리스 스프린트 220은 $54,765부터 시작되며, 영국을 기점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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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카 (AutoCar)가 영국의 경량 스포츠카 제조 업체 '지노스(Zenos)'가 파산하여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 



소규모 회사로 인지도는 다소 떨어졌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가격 대비 강력한 성능을 가진 차량들을 선보였다. 계속되는 재정 위기 속에서도 E10라인업을 선보이며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파산하여 잊혀질 위기에 놓였다. 



경량 스포츠카 'E10'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고출력 버전 'E10 S', 고성능 버전 'E10 R'을 추가로 선보였다. 세 차량 모두 카본 알루미늉 모노코크 섀시가 적용되어 1600파운드 (약 725kg) 이하의 가벼운 공차 중량을 자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10은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어 200마력의 성능을, E10 S는 2.0리터 터보차저 Focus ST엔진이 탑재되어 250마력을, E10은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350마력이라는 힘을 발휘한다. 특히, E10 R은 성능에 비해 39,995파운드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E10 S는 톱기어(TopGear UK)의 제레미 클락슨(Jeremy Clakson)이 뽑은 '2016 최악의 자동차'리스트에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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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는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이는 곧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기는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는 말이다. 특히, 경량화에 대한 로터스의 집념과 노력은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최근 선보여진 '로터스 엑시지'모델의 변천사를 통해 경량화 실현 과정을 살펴보자. 



1. 로터스 엑시지 스포츠 350 - 1,125kg



로터스가 2015년 12월에 공개한 새로운 2인승 로드스터다. 경량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하여 무려 1,125kg까지 경량화를 이끌어냈다. 이는 기존 엑시지 S모델보다 51kg나 줄어든 수치다. 



3.5L V6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345마력, 최대토크 400Nm(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3.9초, 최고속도는 273kg/h다. 



2. 로터스 엑시지 스포츠 350 스페셜 에디션 - 1,099kg



로터스가 작년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10월쯤 공개한 '2016년 마지막 스페셜 에디션'이다. 더욱 가벼운 배터리를 사용하고, 카본 소재 및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기존 '로터스 엑시지 스포츠 350'모델보다 26kg를 덜어냈다. 결과적으로 1,099kg라는 한층 가벼운 중량을 자랑한다. 



기존과 같은 엔진 스펙과 최고속도를 자랑하며, 제로백은 3.7초로 약0.2초 앞당겼다.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단 50대만 생산되었으며, 붉은 색상의 데칼 줄무늬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3. 로터스 엑시지 스포츠 380 - 1,076kg



작년 11월, '가장 강력한 엑시지'라는 타이틀을 안고 '로터스 엑시지 스포츠 380'이 등장했다. 붉은색으로 사이드미러, 후드 라인, 바디 라인에 포인트를 줘 외관에 변화를 줬다. 또한, 에어로 패키지를 장착하여 '엑시지350'대비 다운 포스를 60%수준 강화해 공력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경량화가 그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카본 소재로 제작된 버킷 시트 장착, 더 가벼운 배터리로 교체, 브레이크 디스크 경량화, 가벼운 실내 소재 사용 등 차량 곳곳에 경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더해졌다. 이로써 26.3kg 감량으로 1,076kg라는 공차중량을 이끌어냈다. 


엔진 튜닝으로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1.8kg.m으로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최고속도는 286km/h, 제로백은 3.7초다. 



4. 로터스 엑시지 레이스 380 - 998kg



로터스가 레이싱 트랙에 초점을 맞춘 '로터스 엑시지 레이스 380'을 공개하며 올해 시작을 알렸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기존 엑시지 스포츠 380을 베이스로 제작된 트랙카다. 엔진 출력은 기존 스포츠 380과 동일하지만 제로백을 3.2초까지 앞당겼으며, 로터스의 테스트 트랙에서 랩타임을 엑시지 컵R보다 1.5초 단축시켰다. 



주목해볼 핵심 포인트는 역시 경량화다. 차체에 카본 복합 소재를 사용, 유리 대신 폴리카보네이트 사용, 카본 시트 장착, 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 및 초경량 휠(앞 17인치, 뒤 18인치)장착 등 갖가지 노력으로 공차중량을 998kg로 크게 줄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티타늄 배기 시스템 추가 선택시, 10kg가량을 더 감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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