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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마쯔다 CX-5와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카브리올레가 유럽 충돌 테스트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마쯔다 CX-5는 성인 탑승자 보호 영역에서 38점 만점에 36.48점을 받으며 96%를 기록했고,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32.12점을 받으며 84점을 기록했다. 마쯔다 CX-5의 경우 교외, 도심, 보행자 모든 부문에 있어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을 갖추고 있으며, C클래스 카브리올레 또한 AEB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ANCAP 회장 제임스 굿윈(James Goodwin)은 "올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마쯔다 CX-5 모델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옵션을 제공하며, C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AEB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되고는 있지만, 측면 충돌 테스트서 10살 어린이 기준 더미 인형의 머리가 차량 지붕의 금속 프레임과 부딪히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기아 신형 모닝(현지명 피칸토)은 최신 하이-스피드 AEB가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별 5개를 획득했던 이전 모델보다 낮은 별 4개를 획득했다. 성인 탑승자 보호 영역에서 87%의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지만, 어린이 탑승자 보호 영역과 보행자 보호 영역에서는 각각 64%, 54%의 낮은 점수를 받아 별 4개를 획득하게 됐다. 


*실험에 사용된 모델 : 올해 4월부터 생산된 마쯔다 CX-5, 2016년 10월부터 생산된 C200, C300, 올해 6월 이후 생산된 모닝*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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