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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만인의 드림카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 '가장 빠른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채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는 부가티가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부가티는 스페셜 기념에디션을 제작해 창립 110주년을 기념키로 했다. 바로 '시론 스포트 110ans Bugatti'다. 



2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부터 큰 차이가 존재한다. 스페셜 외장 컬러인 스틸블루(Steel Blue) 무광 투톤이 적용됐고,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흰색, 빨간색, 파란색의 화려한 삼색 컬러로 사이드미러, 리어스포일러, 시트 등에 내외관 포인트를 줬다. 





투톤외장컬러 덕분에 블랙 외장 컬러와 파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도 더욱 돋보이며, 세심한 부분은 모두 카본 소재로 마감해 디테일을 살렸다. 



스페셜 기념에디션 모델답게 실내 인테리어도 약간의 차이를 뒀다. 알칸타라 시트는 외관과 마찬가지로 투톤 블루 레더에 프랑스 삼색 포인트를 새겨 넣었다. 또 스카이뷰(Sky View) 유리패널 루프가 기본으로 장착돼 개발감 넘치는 내부를 완성시켰다.





이밖에도 헤드레스트, 시트, 스티어링 휠 등에 110주년 기념 로고를 새기고, 중앙 콘솔에 은으로 제작된 메달을 부착해 스페셜 에디션임을 증명했다. 


차내에는 부가티 시론 스포트에 탑재되는 동일한 엔진이 탑재된다. 8.0리터 쿼드터보 W16 엔진은 최고출력 1479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고작 2.4초 만에 도달, 200km/h까지 6.1초, 300km/h까지 13.1초, 400km/h 도달까지는 32.6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무려 420km/h다. 



또 카본 소재로 제작된 휠과 인터쿨러 커버, 카본 파이버 와이퍼, 윈드스크린, 배기 디플렉터 등을 적용해 기존보다 약 18kg 가량 무게를 덜어냈으며, 스포티한 주행에 초점을 둔 서스펜션 셋업으로 역대 가장 강력한 주행감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가티는 시론 110주년 기념 모델을 단 20대만 제작할 예정이며, 아쉽게도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부가티 브랜드는 1909년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가 프랑스 몰샤임에 회사를 설립했다. 기념 에디션의 기반 모델인 부가티 시론은 프랑스 몰샤임 공장서 제작되고 있으며, 부가티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수작업을 통해 제작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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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부가티 시론


만인의 드림카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 그들이 세상에 풀어놓은 슈퍼카들은 몇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비싼 몸값을 자랑하고, 시선을 압도할만한 외모는 물론 얼마나 빠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다는 점. 그렇게 부가티는 '가장 빠른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채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게 됐다.


헤네시 베놈 F5


하지만 영원한 일인자는 없듯, 부가티에게도 경쟁자가 존재한다. 코닉세그, 파가니, 헤네시 등 한 번쯤은 들어봤을법한 강력한 슈퍼카 브랜드다. 물론 체감하기 힘든 그들만의 리그겠지만, 속도를 향한 신들의 전쟁은 여전히 뜨겁다. 




코닉세그 아제라 RS


지난해에는 스웨덴의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 아제라 RS가 부가티 시론이 보유하고 있던 '가장 빠른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무참히 깨버렸고, 코닉세그와 헤네시는 부가티 시론의 최고속도를 훌쩍 뛰어넘는 슈퍼카들을 각각 선보이기도 했다. 코닉세그 아제라 RS의 최고속도는 457km/h, 헤네시 베놈 F5의 최고속도는 482km/h, 부가티 시론은 420km/h다. 



부가티의 최고속도를 능가하는 슈퍼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긴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부가티는 초조해 보이는 기색이 전혀 없다. 부가티는 최고속도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지 않기 때문. 부가티 CEO 슈테판 빈텔만(Stephan Winkelman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터레이카위크서 '최고속도는 성능의 일부분'이라 언급하며 현재 최고 속도에 큰 중점을 두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부가티 디보


대표적인 예로 최근 공개된 신형 하이퍼카 디보(Divo)'를 꼽았다. 부가티 디보는 8.0리터 W16 쿼드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이 1500마력, 최대토크가 163.2kg.m에 달하는 어마 무시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최고속도는 380km/h로 400km/h도 채 되지 않는다. 최고속도가 아닌, 높은 횡가속도를 통한 코너링 성능과 민첩성을 더 중요시 여겼기 때문이다. 빈켈만은 "부가티 디보야말로 브랜드의 성과 지향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라며, "비록 최고속도는 느리지만 훨씬 더 역동적"이라고 설명했다. 





경쟁 슈퍼카들에게 밀린 부가티 시론의 최고속도에 대해서는 "(리밋 해제 시) 최고속도 450km/h까지도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부가티가 밝힌 시론의 최고속도 420km/h는 속도 리밋이 걸린 상태에서의 수치로, 부가티는 이를 해제한 실제 최고속도 기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코닉세그 아제라 RS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따내는 것이 결코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부가티가 여전한 절대강호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앞으로 슈퍼카들이 펼칠 화려한 퍼레이드와 자존심이 달린 경쟁, 과연 최고는 누가 점하게 될까? 속도를 논하는 신들의 전쟁은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 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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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부가티 시론

 

만인의 드림카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부가티 시론. 전 세계 500대만 한정 생산될 뿐 아니라 최고출력은 무려 1,500마력에 달한다. 과연 부가티는 올해 몇 대의 시론을 고객에게 인도했을까?

 

 

앞서 부가티는 '2017년 한 해 70명의 고객에게 시론을 인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는데, 부가티가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정 수량 500대 중 300대 이상이 이미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계약 중 43%는 유럽, 26%는 북미, 23%는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8%를 차지했다.

 

 

다른 주요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과 비교했을 때 70대는 상대적으로 크게 작은 수치지만, 그만큼 시론은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할애해 제작할만한 가치와 의미를 지닌다. 부가티 베이론의 뒤를 잇는 슈퍼카답게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동시에 아름답고 고급스럽다. 시론은 프랑스 몰샤임에 위치한 부가티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고객이 외장 컬러와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한 뒤에도 무려 9개월이라는 긴 제작기간을 거친 뒤에나 주인의 품으로 인도된다.

 

 

8.0리터 W16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W16 쿼드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5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420km/h, 제로백(0100km/h)은 2.5초다. 참고로 200km/h까지는 6.3초, 300km/h까지는 고작 13.6초 만에 도달한다고 하니, 어느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는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부가티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는 "우리는 시론 생산 첫해만에 70대라는 목표 대수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빌어 모든 공급 업체들의 헌신과 납품 준수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가티 시론은 고객 인도 후에도 부가티 플라잉 닥터에게 지속적인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부가티 플라잉 닥터 제도는 차량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지구상 어디든 플라잉 닥터가 고객에게 찾아가 차량을 점검해주는 부가티만의 품질 보증 서비스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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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슈퍼카라는 범주에 속하는 차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비싼 몸값을 자랑하고, 시선을 압도할만한 외모를 갖췄으며, 얼마나 빠른지 모를 정도로 빠르다는 점. 사실 이런 차들은 직접 타보기는커녕, 한 번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출력과 제로백에 감탄하며 의심의 여지없이 수긍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만인의 드림카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차는 역시 부가티 시론이다. 이 차가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냐고? 차내에는 8.0리터 W16기통 엔진이 탑재되고 최고출력은 무려 1,500마력에 달한다. 사실 필자도 1,500마력이라는 수치를 경험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해볼 수 없겠지만,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고작 2.5초, 200km/h까지 6.3초, 300km/h까지 13.6초가 걸린다고 하니 대단한 것임은 분명하다. 초침이 시계의 반의 반도 돌지 못하는 짧은 시간에 신의 영역을 넘나들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지난 8월, 부가티는 이런 시론의 능력을 대중에게 증명하기 위해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바로 '0-400-0km/h 주행기록 측정'. 단순 가속 능력 테스트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신의 영역을 찍고 다시 완전히 멈춰서야만 한다. 엔진의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의 제동 성능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타이어 등이 완벽하게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의미다.



시론의 운전대는 레이싱 드라이버 후안파블로 몬토야가 잡았다. 부가티 키를 이용해 운전석 시트 뒤편에 숨겨져있는 리미터를 해제하고 한계에 몰아붙인 결과는 41.96초. 400km/h까지는 32.6초가 걸렸고, 다시 완전히 정지하는데 9.3초가 소요됐다. 기록도 기록이지만,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테스트를 마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끝이었어야만 했다. '가장 빠르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슈퍼카 시론'. 부가티도 이런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무모한 테스트를 진행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스웨덴의 고성능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아제라 RS를 가지고 시론의 기록을 무참히 깨버렸다. 이 소식을 접한 부가티의 심정이 어떨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과제를 막 끝낸 대학생에게 새로운 과제가 생겨버린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코닉세그 아제라가 400km/h를 찍고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린 시간은 36.44초. 400km/h까지는 26.88초가 걸렸고, 다시 완전히 정차하는데 9.56초가 걸렸다. 분명 부가티 시론의 기록을 크게 앞당긴 수치다. 코닉세그 RS는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360마력, 최대토크 139.8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이번 실험을 위해 맞춤 제작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도 적용됐다. 



물론 해당 테스트가 우위를 점하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조건에서 시행한 테스트가 아닐뿐더러, 부가티는 여전히 시론의 최고속도 기록을 공개하고 있지 않으니 말이다. 신의 영역이라 여겨지는 속력을 넘나드는 슈퍼카들을 쉽게 논하는 것도 이상하다. 



하지만 코닉세그 아제라 RS의 기록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따내는 것이 결코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줬다. 앞으로 슈퍼카들이 펼칠 화려한 퍼레이드와 자존심이 달린 경쟁, 과연 최고는 누가 점하게 될까? 


글 :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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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는 부가티 시론, 그 중 1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리강스를 통해 미국의 첫 번째 오더에게 전달됐다. 과연 미국에 처음 발을 내디딘 부가티 시론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 1호 부가티 시론의 테마는 '노랑과 검정의 절묘한 조화'로 화려함과 차분함이 공존하도록 꾸며졌다. 휠, 사이드미러, 시트, 스티어링 휠 등 내·외관 전반에 노란색과 검은색이 대비를 이루며, 브레이크 캘리퍼는 검은색이 입혀졌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동시에 아름다운 슈퍼카인 만큼, 노란색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듯하다. 



부가티 시론은 프랑스의 몰샤임(Molsheim)에 위치한 부가티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고객이 외장 컬러와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한 뒤에도 무려 9개월이라는 긴 제작시간을 거친 뒤에 주인에 품으로 인도된다. 



8.0리터 W16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W16 쿼드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500마력이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420km/h에 달한다. 2톤에 가까운 무거운 차체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고작 2.5초, 200km/h가지는 6.3초, 300km/h까지는 13.6초다. 초침이 시게의 반의 반도 돌지 못한 짧은 시간에 신의 영역을 오갈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짜릿하다. 


▲ 부가티 시론 0→351km/h 가속영상 ▲ 


부가티 시론의 폭발적인 성능이 비현실적이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시론 가속 영상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면 의심은 커녕 바로 수긍하게 된다. 순식간에 100km/h를 돌파하고, 속도계는 어느새 200km/h를 넘어 300km/h를 향한다. 우주항공 기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대거 투입됐다고 하지만, 그래도 놀랍다. 



한편, 부가티 시론은 30억이 훌쩍 넘는 억 소리 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절반 이상이 판매됐다고 알려져 전 세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미국 시론 1호 디테일 컷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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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가 신형 하이퍼카 '베놈 F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헤네시에 따르면, 베놈 F5는 482km/h에 근접하는 최고속도를 자랑하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베놈 F5라는 이름은 최대 풍속 510km/h를 내는 'F5 토네이도'에서 따왔으며, 헤네시 스페셜 비히클(Hennessey Special Vehicles)라는 특별 프로젝트 부서가 제작을 담당한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춰 베놈 GT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놈 F5에 대한 정확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부가티 시론을 꺾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라는 정상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제작된 차량인 만큼, 부가티 시론을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부가티 시론은 8.0리터 W16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479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420km/h다. 


헤네시는 올해 말 베놈 F5를 공개할 예정이며, 부가티 시론을 뛰어넘는 새로운 왕좌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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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시론이 갖는 의미는 크다. 부가티 베이론의 뒤를 잇는 슈퍼카답게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동시에 아름답고 고급스럽다. 



8.0리터 W16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W16 쿼드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5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420km/h다. 제로백(0→100km/h)은 2.5초에 불과하며, 200km/h까지는 6.3초, 300km/h까지는 단 13.6초 만에 도달한다. 고속주행을 위해 우주항공 기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대거 투입됐다고 하지만, 다소 비현실적이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 영상 보기 : 링크 클릭 

https://www.facebook.com/evomagazine/videos/10158567178795121/


이런 폭발적인 성능을 조금이라도 믿기 힘들다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방법밖에 없다. 정말 운 좋게도, 비현실적인 수치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국의 'EVO'매거진은 부가티 시론이 351km/h까지 가속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순식간에 100km/h를 돌파하고, 속도계는 어느새 200km/h를 넘어 300km/h을 향한다. 영상을 통해, 부가티 시론의 엄청난 가속능력과 폭발적인 성능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부가티 시론은 프랑스의 몰샤임(Molsheim)에 위치한 부가티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고객이 외장 컬러와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한 뒤에도 무려 9개월이라는 긴 제작기간을 거친 뒤, 주인의 품으로 인도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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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드림카 부가티 시론 3대가 생산을 마치고 공장을 나섰다. 고객이 외장 컬러와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한 뒤에도 무려 9개월이라는 제작 기간을 거친 뒤, 마침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에 오른것이다. 



부가티 시론은 프랑스의 몰샤임(Molsheim)에 위치한 부가티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고객은 23가지의 외장 컬러, 8가지 컬러의 카본 파이버, 18종류의 카펫, 30가지 색상의 실내 스티치, 11가지 종류의 안전벨트 중 마음에 드는 옵션을 선택하여 오더를 넣는다. 



이후 도색, 조립,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 부가티 시론이 탄생하게 된다. 



이번에 생산된 3대의 부가티 시론은 주인이 거주하고 있는 유럽과 중동 지역으로 각기 흩어질 예정이다. 



한편, 부가티는 올해 70대의 시론을 제작할 계획이며, 부가티 시론은 주인에게 전달된 후에도 부가티 플라잉 닥터에게 지속적인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차량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지구 상 어디든 플라잉 닥터가 직접 방문하여 차량을 살펴봐주니, 이보다 멋진 차량 보증이 존재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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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자동차가 존재한다.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카도 있고, 여행에 적합한 SUV도 있으며,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함을 위한 세단도 있다. 이 밖에도 용도나 모양에 따른 해치백, 미니밴, 트럭, 왜건 등이 존재하며, 각 차량마다 갖고 있는 개성이나 장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한다. 


디자인, 가격, 용도 등 각 분야마다 '챔피언'이라 칭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낸 차량들이 있다. 각 분야별 왕관은 어떤 차량이 차지하게 될까?



고장이 뭐죠? 내구성의 끝판왕 


내구성(耐久性), 물질이 원래의 상태에서 변질되거나 변형됨이 없이 오래 견디는 성질을 말한다. 
내구성이 좋은 차는 오래 타도 잔고장이 없고 녹이나 특별한 결함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는 곧 '잘 만든 차'이기도 하다. 


자동차는 일회용 물품이나 몇 번 쓰고 버릴 문건이 아니기 때문에 내구성이 특히 중요시 여겨진다. 

오래오래 타도 말썽을 부리지 않아 '내구성 좋은 차'로 이름을 떨치며, 챔피언이라고 불릴만한 차들은 무엇이 있을까?


① 1세대 SM5 (1998년 ~ 2004년)



1998년 삼성 자동차가 출시한 SM5 1세대 모델은 지금까지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품질로 당시 쏘나타 일색이었던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전설적인 모델이다. 


주력 모델인 SM520이 중형차 시장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쳤고, V6엔진을 얹은 SM520V와 SM525V모델까지 선보이면서 준대형차급까지 공략했다. 


닛산 세피로 2세대(맥시마 4세대)를 베이스로 만들었고, 닛산의 부품과 엔진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다는 점이 뛰어난 내구성과 품질을 자랑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뽑히고 있다. 실제로 SM520V에 탑재된 6기통 VQ20엔진과 SM525V에 사용된 VQ25엔진은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될 만큼 상당한 스펙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② 혼다 어코드



혼다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이자 베스트셀링카인 어코드 또한 내구성이 좋은 차로 소문이 난바 있다. 

2014년 2월,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실시된 실험에서 30만km(20만 마일)을 달리고도 멀쩡한 자동차 1위라는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이에 혼다는 어코드의 내구성을 널리 알리고자 '오랜 시간을 달리고도 끄떡없는 내구성, 혼다 어코드같은 배우를 찾아라'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내구성 입소문 덕분인지, 지난해 디자인개선과 사양을 강화시킨 이래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예상밖으로 올해 진행된 '2016 JD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피아트500이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시티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단, 이 조사는 3년간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2013년식 차량을 보유한 미국 소비자가 참여한 결과다. 


이에 FCA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이 "피아트 500은 실용성과 앞선 기술로 정평이 나있는 모델이며, JD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를 통해 품질 역시 동급 최고임을 증명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외계인이 만들었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다. 자동차만 살펴봐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한계와 끝을 모르고 인간은 더 빠른 차를 개발해왔다. 바퀴 달린 자동차에 있어서 스피드는 그만큼 중요시 여겨져왔고, 핵심 제원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는 무엇일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435km/h까지 달릴 수 있는 '헤네시 베놈 GT'가 주목받기도 했지만, 464km/h까지 달릴 수 있는 '부가티 시론'이 등장하면서 판도가 바뀐 듯하다. 


부가티 베이론에 탑재된 W16 8.0L 엔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W16 쿼드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그 결과 최고출력 1,500마력, 최고 속도 420km/h로 다소 비현실적이게 느껴질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2t에 육박하는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2.5초, 200km/h까지는 6.3초, 300km/h는 단 13.6초만에 도달한다.



최근엔 30억이라는 억 소리 나는 가격에도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 이후 9개월 동안 이뤄진 사전 계약대수가 220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왜건 디자인의 끝판왕 


우리나라가 '왜건의 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왜건 판매량이 낮음은 물론이고 도로에서도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충분한 적재공간과 세단의 승차감으로 숨은 보석 같은 존재가 바로 왜건이다.


수많은 장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비인기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디자인이 뽑힌다. 특히, '폼생폼사(폼生폼死)' 대한민국에서는 왜건보다 완전한 세단이나 SUV가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 
왜건의 장점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차들은 없을까?


① 아우디 A6 아반트 



균형미있는 아우디 특유의 각진 매력과 매끈하고 길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세단 못지않은 멋스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스웨덴의 스키 선수 - Jon Olsson RS6버전은 왜건이 이렇게 아름다운 차였는지 새삼 느끼게 해준다. 



②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볼보의 새로운 신형 V90의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왜건의 실용성과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모두 갖췄다. 특히, 볼보의 아이언 그릴과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LED 헤드램프 디자인이 눈에 띈다. 


기본적인 틀은 V90과 거의 일치하지만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차고가 6cm 더 높아졌고, 측면 휠하우스 아치와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 및 리어 범퍼에 플라스틱 패널과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되었다. 



최근 중형 세단 시장에 판도를 바꾼 SM6의 원형 모델인 탈리스만의 왜건형도 주목해볼만 하다. 탈리스만 에스테이트의 우리나라 도입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유럽에서는 꽤나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진 자동차는?



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진 자동차는 영국의 어븐 고든이 소유한 볼보 P1800S다. 


P1800S는 1971년에 만들어진 차로, 할아버지가 타던 차량을 계속해서 물려받으며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2012년에 주행거리 476만 km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이는 지구를 무려 118바퀴 돌고 온 거리와 맞먹는 수치다. 



국내서는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의 차량인 코티나가 차지했다. 45년 동안 운행 중이며, 어떤 차를 타느냐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비결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오프로드의 최강자 



① 메르세데스 - 벤츠 G500 4x4²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를 기반으로 험로 주행 능력을 극대화 한 모델이다. 눈에 띄게 큰 대형 타이어와 22인치 대형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고, 지상고도 무려 450mm다. 


V8 8기통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 42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② 허머 


허머는 SUV계의 대부라 할 정도로 거대한 차체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말도 안되는 험로를 주행하기도 하며, 거침없이 질주한다.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H1, H2가 있다.



이밖에도 대표적인 오프로드 브랜드로 지프가 있으며, 오프로드에 충실한 대표적인 모델로는 랭글러 등이 있다. 



 내가 가장 귀여워, 귀여운 자동차 BEST


헤드램프나 그릴 등에 따라 날카로운 인상, 강인한 인상, 귀여운 인상 등 각기 다른 인상을 갖는다. 

그중에서 작은 차체와 동글동글한 눈망울로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한 귀여운 차들은 뭐가 있을까?


① 피아트 500



피아트에서 귀염둥이 역할을 맡고 있는 차다. 승차 공간이 넓지는 않아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유용하게 타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68cc의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대 출력은 102hp, 최대 토크는 12.8kg.m다. 


② 스즈키 알토라팡



알토라팡은 프랑스어로 토끼를 의미하며, 이에 걸맞게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가 돋보이는 경차다. 
동글동글한 원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일본은 한국의 경차 시장과는 달리 인기 차량 모델 중 절반이 경차 모델로 뽑힐 정도로 경차의 인기가 뜨겁다.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연비, 디자인을 자랑하는 경차들이 많이 존재하며, 알토라팡말고도 혼다 S660, 다이하츠 코펜, 스즈키 허슬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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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스쳐지나 갔다, 바.람.처럼 빠르다. 


1. 부가티 시론 



부가티 시론이 갖는 의미는 크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르며, 동시에 아름답고 고급스럽다. 


부가티 베이론에 탑재된 W16 8.0L 엔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W16쿼드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그 결과 최고출력 1,500마력, 최고 속도 420km/h로 다소 비현실적이게 느껴질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2t에 육박하는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2.5초, 200km/h까지는 6.3초, 300km/h는 단 13.6초만에 도달한다. 



카본과 티타늄 소재 사용으로 경량화를 이끌어냈고, 8개의 다이아몬드 같은 풀 LED헤드램프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최근엔 30억이라는 억 소리 나는 가격에도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 이후 9개월 동안 이뤄진 사전 계약대수가 220대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람보르기니는 항상 강력했지만, 센테나리오는 더욱더 강력하다. 람보르기니의 창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쿠페 20대와 로드스터 2대 총40대 한정 생산된다. 


아벤타도르 LP750-4 SV에 탑재된 6.5L V12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0.4kg.m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2.7초, 300km/h까지 도달시간은 23.5초다. 



센테나리오 전용 휠이 적용되며, 피렐리 p제로 타이어가 조합을 이룬다. 디퓨져 등 차량 곳곳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람보르기니 특유의 멋이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쿠페 약 22억 원, 로드스터 약 25억 원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도 되기 전에 모두 완판되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3. W모터스 페니어 슈퍼스포트 



아랍에미리트 슈퍼카 업체인 W모터스의 새로운 슈퍼카다. 연간 7대만 생산하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와 마찬가지로 한정 생산하지만, 연간 25대로 좀 더 많이 생산하는 편이다. 카본으로 제작된 바디를 베이스로 4.0리터 트윈터보 6기통 미드-리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되어 최대 출력 900마력, 최대 토크 1200Nm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불과 2.7초이며, 최고 속도는 무려 400km/h다. 



또한,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헤드램프 및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지원 등 자동차의 들어가는 기능이라고 믿기 어려운 요소도 추가됐다. 



한편, 라이칸 하이퍼 스포트 또한 3.7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 탑재로 최고출력 780마력, 제로백 2.8초, 최고속도 385km/h라는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하지만, 전작인 만큼 페니어 슈퍼 스포트보다는 모든면에서 떨어진다. 



4.페라리 F12 TDF



페라리 베를리네타의 고성능 버전으로, 기존 보다 좀 더 공격적인 디자인과 경략화가 이뤄졌다. 

프런트 스플리터와 사이드 스커트, 범퍼 변경 등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고, 카본 파이버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차체 중량을 110kg나 줄였다. 



6262cc 6.3리터 V12엔진과 7단 변속기가 조합을 이루며, 최고 출력 780마력, 최대 토크 71.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2.9초, 200km/h까지는 7.9초다. 최고 속도는 무려 340km/h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페라리 중에서도 가장 빠른 모델로 꼽히는 이 차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799대만 생산 판매된다. 



5.맥라렌 650S 캔 앰 (CAN-AM)



이름부터가 수상하다. 'CAN-AM'은 1961~1971년 북미지역에서 개최된 캐나다-아메리카 첼린지 컵을 일컫는다. '맥라렌 650S 캔 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맥라렌의 창업자 브루스 맥라렌을 비롯한 재키 스튜어트, 그레이엄 힐 등 전설적인 카레이서들을 배출한 캔 앰 개최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단 50대만 한정 생산된다.



650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카본 모노셀 섀시 적용하고 브레이크와 스플리터, 범퍼 등 차량 곳곳에도 경량 소재를 아낌없이 적용했다. 특히, 캔 앰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5스포크 블랙 초경량 알로이 휠은 1960년대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알려졌다.



650S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3.8L V8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650마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단 3초이며, 최고속도는 무려 329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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