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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독일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와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독일의 아웃도어 포토그래퍼 게르만 로머스가 함께 오프로드 투어 여정에 올랐다.



3명의 여행가(Johannes Hohn, Lennart Pagel, Hannes Becker)는 2대의 G 클래스를 타고 올여름 캐나다 화이트 호수에서 출발해 미국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약 3,000km 거리를 달렸다. 그들은 눈 덮인 산과 야생 동물로 가득한 알래스카 도로를 모험했으며, 함께 동방한 한 영화 제작가가 이 모습을 영상 속에 담았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의류, 더플백, 침낭, 텐트 등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여행에 사용된 G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979년 선보인 실용성을 중시한 강력 오프로더로, 이번 오프로드 투어 테마와 매우 잘 어울린다. G 클래스는 출시 이후 수십 년간 전통을 유지하며 '오프로더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외관의 변화 대신 엔진 및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로 승부했다. G 클래스가 쌓아온 오프로드 아이콘은 매우 성공적이라 평가되고 있으며,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하며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했다. 그들이 떠난 자세한 여행 이야기는 아래 사진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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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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