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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들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플래그십 신모델을 대거 쏟아낼 예정인 가운데,렉서스가 플래그십 세단 '뉴 LS'를 국내 선보인다. 

국내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시장은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시될 렉서스 LS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할 전망이다. 

렉서스 뉴 LS는 3월 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S클래스의 출시 시기와 겹쳐 둘 간의 접전이 예고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렉서스 뉴 LS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모델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 렉서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적응형 가변 서스펜션(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으로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렉서스 코리아는 신형 모델을 내 놓으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뉴 LS 500h는 24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되는 등 제품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지만, 시판가격은 뉴 LS 500h 럭셔리 모델이 1억4,750만 원, 고급모델인 뉴 LS 500h 플래티넘이 1억 6,750만원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780만과 360만원이 낮아졌다.

전통 강자인 유럽산 플래그십 세단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로 승부를 건다는 전략이다.

렉서스 뉴 LS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탁월한 변속감과 정숙성을 선보이며 신형 LS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 렉서스 플래그십 특유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새로 탑재됐고 블레이드 스캔(Blade Scan)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이 적용, 탁월한 야간 주행 안전성을 갖췄다.

렉서스 이병진 상무는 “배기량이 높은 국내 프리미엄 플래그쉽 세단시장에서 친환경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며 “뉴 LS는 정숙성과 승차감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뉴 LS를 3월 15일까지 사전 계약한 고객에게 최대 5년 또는 10만km의 보증 제공과 함께, 겨울용 타이어 4본과 4년 동안 타이어를 무상으로 보관해 주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8월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를 출시했다. BMW도 풀체인지 신형 7시리즈를 이르면 올 연말 공개 후 오는 2022년 초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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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실적이 곤두박질쳤던 일본차 판매가 연말 들어 본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는 작년 7월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직후 실적이 크게 감소, 큰 타격을 입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올 상반기 판매량이 500여대에 그쳤으나, 하반기 들어 9월 701대, 10월 871대, 11월 951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지난해의 월 평균 1,200여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꽤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셈이다. 


토요타 역시 상반기 평균 400여대에서 하반기에는 8월 433대, 9월 511대, 10월 553대, 11월 623대로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여름 월평균 판매량이 130대 수준까지 감소했던 혼다는 7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11월에는 413대로 연간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일본차들은 현대·기아차와 폭스바겐 등 경쟁 브랜드들과 달리 그렇다 할 신차를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일본차들이 여전히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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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2020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 소비자체험평가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체험평가 ‘올해의 차’는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의 평가부분 중 하나로, 소비자가 새 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평가되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는 1년 이내 새 차 구입자의 제품만족도(TGR)와 초기품질(TGW-i), 3년 이내 새 차 구입자의 비용대비가치(VFM), 향후 2년내 구입 예정자의 디자인경쟁력(Design) 항목에 대해 62,6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하여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시승센터에서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승회를 실시하며,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선물로 렉서스 홍보대사의 사인 골프공 세트를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결과는 무엇보다 고객분들로부터 직접 렉서스의 브랜드 가치와 ES 하이브리드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 매우 뜻깊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월, 2020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 자동차기획조사결과 AS서비스 만족도(CSI)와 내구품질 만족도(TGW-d)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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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토요타자동차가 연료 펌프 결함을 이유로 미국에서 생산 차량 150만 대의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부터 올해 사이에 생산된 40여대 차종에 해당하며, 이번에 추가 리콜되는 미국 차량 150만 대를 합하면 580만 대 이상에 달한다. 


해당 차량은 연료펌프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엔진이 꺼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최악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큰 추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됐다. 

이와 관련해 토요타와 렉서스는 개선된 연료 펌프로 교체하는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모델을 포함한 라브4, FJ 크루저, 4러너, 랜드 크루저, 하이랜더, 시에나, 타코마, 아발론, 캠리, 코롤라, 세쿼이아, 툰드라 등의 토요타 차량 LS460, GS350, IS-F, NX200t, RC350, GS200t, RC200t, GS460, NX300, ES350, LC500, RX350L 등의 렉서스 차량이다. 

이와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제품 담당자는 "해당 리콜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 모델 중 리콜 해당 차량이 있는지 파악한 뒤, 리콜 대상으로 확인되면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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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자사의 첫 순수전기차 'UX300e'의 내수 판매를 22일부터 시작했다. 

UX300e는 100%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로, 토요타의 전기차 전용 통합 플랫폼 ‘e-TNGA’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많은 부분에서 렉서스 UX 모델과 공유한다. 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보이는 패턴이 적용돼 역동적인 분위기다. 
 
또 날렵하고 슬림한 LED 헤드램프 상단의 화살촉 형태의 주간주행등은 더욱 공격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차체 비율과 후면부의 커넥티트 테일램프가 미레지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후면에는 ‘ELECTRIC' 레터링이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7인치 디스플레이, 가죽 스티어링 휠, 원격 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자식 변속기(shift-by-wire system)가 적용됐다.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UX300e는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적응형 하이빔 시스템 및 도로표지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 최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를 갖췄다. 

UX300e는 차내 프론트 액슬에 장착된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203마력, 최대토크 30.5kg.m의 힘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토요타와 파나소닉의 합작 배터리회사에서 생산하는 54.4kW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367km(WLTC기준), 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항속거리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EV(406km), 테슬라 모델 3(423km)보다 훨씬 짧은 수준이다. 

시판가격은 ‘버전(version) C’가 580만 엔(6,286만 원), ‘버전(version) L’이 635만 엔(6,882만 원)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UX 하아브리드 버전인 UV 250h의 4,540만 원보다는 1,700만 원 가량 비싸다.


UX300e는 올해 생산 분이 겨우 135대에 불과해 추첨을 통해 구매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한국시장 투입은 아직 미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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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차박·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이에 국내 SUV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아웃도어·차박' 트렌드에 발맞춰 관련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최근 렉서스코리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RX 450hL'의 널찍한 적재공간을 강조하기 위한 골프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렉서스 RX 450hL은 4인 골프 여행도 거뜬할 정도의 대형 트렁크 공간을 갖춰 도심은 물론 패밀리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직접 살펴본 RX450hL의 트렁크 공간은 많은 양의 짐을 실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널찍했다. 


실제로 RX 450hL은 전장이 5,000mm로 2열 좌석형 RX에 비해 110mm 더 길고, 전고 또한 1,720mm로 2열 좌석형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15mm나 더 높다.

또 한층 넓어진 공간은 물론, 최대 6인까지 탑승이 가능한 RX 450hL은 3열 좌석의 파워폴딩 기능으로 트렁크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3명의 프로골퍼(박현미, 이소미, 최혜진)를 'RX450hL'의 홍보대사로 선정,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공략할 골프마케팅을 펼친다. 


이날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RX 450hL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골프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고,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답게 진동과 소음이 적은 모델이다.”라며, RX450hL의 강점인 넓은 적재공간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선수들이 RX 450hL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세 명의 홍보대사는 내년 7월까지 대회 참가 및 훈련 시 RX 450hL과 함께하며, 렉서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컨텐츠 및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렉서스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에 골프 테마 공간을 꾸미고 RX450hL을 전시, 적극적인 고객 홍보에 나섰다.

커넥트 투 방문 고객들은 전시된 차량을 부담 없이 살피고 직접 타보며 'RX450hL'의 넓은 적재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렉서스코리아는 10월 23일까지 RX 450hL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XGOLF)'를 통해 시승이벤트도 실시한다. 응모방법은 엑스골프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라운드 예약을 완료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는 2박 3일의 RX 450hL 시승권을 제공한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9월 7일 KPGA 소속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RX의 스포츠 패키지 ‘RX 450h F SPORT'의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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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코리아가 ‘RX 450h F SPORT’ R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렉서스 RX 450h F SPORT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를 의미하는 ‘F SPORT’ 모델이다.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기 위한 메쉬패턴의 스핀들 그릴 디자인, 검정색 톤의 사이드 미러 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 고속주행 시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스포츠시트, 표면에 타공이 들어가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 알루미늄 페달, F SPORT전용 계기판 등을 적용해 차별을 뒀으며, 덕분에 차량 곳곳에서 'F SPORT' 모델만의 매력을 경험해볼 수 있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몇 가지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도로조건에 따라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이 적용되었으며, 퍼포먼스 댐퍼로 보다 편안한 승차감 제공한다. 또 스포츠 플러스(SPORT+)가 추가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후진  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등을 적용해 안전사양을 높였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렉서스 RX 450h F SPORT 출시로, 고객분들께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되었다, “RX 450h를 기본으로, 패밀리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RX 450hL,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매력적인 RX 450h F SPORT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RX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RX 450h F SPORT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전하고자 KPGA 소속 프로골퍼인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렉서스 RX 450h F SPORT 가격은 8,990만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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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지속되는 분위기에도 렉서스의 주력 모델 ES300h가 여전히 '하이브리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렉서스 ES 300h는 8월 국내 판매량 452대로 집계, 하이브리드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또 5월부터 시작해 8월에도 월별 수입차 판매량 9위를 차지하며 일본차량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5월 482대, 6월 661대, 7월 475대, 8월 452대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렉서스 ES 300h는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순위에서도 3,185대를 기록하며 전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8위에 이름을 올린 아우디 A6 40 TDI(3,122대)보다 63대가량 차이 나는 수치이며, 일본차 불매운동에도 꾸준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의 강자 ES300h 판매에 힘입어 8월 판매량 703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16.6%나 증가한 수치며,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6위에 해당한다. 다만 불매운동의 여파로 올해 1-8월 누적판매량은 5,049대로 집계, 전년 동기 대비 49.3% 감소했다.



렉서스 ES300h가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데는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친환경차를 찾는 소비자 성향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렉서스 ES는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중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높은 선호도를 차지, 렉서스 전체 판매량을 크게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신형 ES300h는 2.5리터 신형 엔진이 탑재돼 복합 연비 17km/l를 자랑하며,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를 브랜드 최초로 적용해 불필요한 가속 페달 작동을 줄여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렉서스는 지난달 말 상품성이 강화된 2021년형 'ES 300h'를 새롭게 출시, 무너진 판매량 회복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된 2021년형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 브랜드의 충성고객이 있고, 고객만족을 위한 프로모션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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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시장 조사기관 J.D 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 품질조사 결과(IQS)'가 국가별 크게 상이한 결과를 보여 주목된다. 


1968년 설립된 J.D파워는 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해 발표하는 정보기관으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일본 J.D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품질 조사'의 상위 10위권은 일본 브랜드가 가득 매웠다.

해당 설문 조사는 일본서 신차를 구입한 약 2만 명의 실사용자들로부터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차량 100대당 접수된 불만 건수로 점수가 매겨진다. 

즉, 점수가 낮을수록 불만이 적고, 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로 통한다.  



그 결과 가장 낮은 불만 건수를 기록한 혼다가 51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53점을 기록한 닛산이 2위, 다이하츠가 3위(56점), 렉서스가 4위(60점), 마쯔다가 61점으로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즈키(62점), 토요타(62점), 스바루(63점), 아우디(72점), 미니(74점)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상위 10개 브랜드 중 9,10위를 기록한 아우디와 미니를 제외하곤 모두 일본 브랜드가 석권한 셈이다. 

 
특히 볼보(99점), 메르세데스-벤츠(103점), BMW(105점), 폭스바겐(107점) 등의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에 밀려 최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품질 조사의 결과는 이와 크게 상반된 모습이다. 

일본 J.D파워 신차품질 조사서 꼴찌를 기록했던 폭스바겐은 앞서 상위권에 포진했던 모든 일본차 브랜드보다 순위를 앞선다.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BMW 역시 일본 조사서 1위를 차지했던 혼다보다도 순위를 앞선다. 

또 일본 조사서 5위를 차지한 마쯔다 역시 최하위를 기록한 폭스바겐, BMW보다도 순위가 크게 뒤처진다. 



물론 국가별, 응답자의 경험 지수에 따라 조사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서 1등을 차지한 혼다가 미국서는 최하위였던 폭스바겐,BMW보다 순위가 떨어진다는 점은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 

두 조사 결과의 상반된 차이에서 알 수 있듯,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 결과는 국가별 소비자 선호도와 일면이 있다는 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J.D파워 조사가 소비자에게 설문지를 돌린 뒤 불만 건수를 산출해내는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국가별 응답자의 평가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즉, '국산'을 애용하는 고객의 경우 자국 브랜드에 관대하고 높은 선호도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 
만족도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한 차량이라면 사소한 문제라도 큰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향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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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8월 24일부터 2021년형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ES300h는 지속되는 불매 운동 분위기에도 여전히 '하이브리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주력 모델이다. 



ES300h는 지난달 국내 판매량 475대를 기록, 하이브리드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또 5월부터 시작해 7월에도 월별 수입차 판매량 6위를 차지하며 일본차량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5월 482대, 6월 661대, 7월 475대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렉서스 ES는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중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높은 선호도를 차지, 렉서스 전체 판매량을 크게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에 도입된 2021년형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렉서스코리아 세일즈 총괄임원인 이병진 상무는 “이번 2021년형 ES 300h로 렉서스 대표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2021년형 ES 300h는 총 세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럭셔리가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가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6,710만 원으로 종전 대비 평균 30만 원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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