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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렉서스의 전기차 'UX300e'가 환경부 인증을 마치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20일 UX300e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했다.

지난 2019년 12월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UX300e는 토요타의 전기차 전용 통합 플랫폼 e-TNGA를 기반으로 하며 많은 부분에서 렉서스 UX 모델과 공유한다.

외장 디자인은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보이는 패턴이 적용돼 역동적인 분위기다. 또 날렵하고 슬림한 LED 헤드램프 상단의 화살촉 형태의 주간주행등은 더욱 공격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차체 비율과 후면부의 커넥티트 테일램프가 미레지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밖에 후면에는 ‘ELECTRIC' 레터링이 적용된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7인치 디스플레이, 가죽 스티어링 휠, 원격 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자식 변속기가 적용됐다.

배터리는 토요타와 파나소닉이 지난해 합작으로 만든 배터리 업체에서 생산하는 54.4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67km(WLTP 기준)이다. 그러나 한국과 유럽의 인증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주행거리는 이보다 짧을 것으로 보인다.

또 전륜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150kW(203마력), 최대토크 300Nm(30.5Kg.fm)을 발휘한다.

한국토요타는 UX300e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해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현재 UX300e를 출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정은 변경 없이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UX300e 출시 일정에 맞춰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한국토요타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양 사는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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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중고차 구입 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는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고장과 수리하는 일이다.  

특히 중고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 대비 수리비나 유지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잘못 사면 향후 지불해야 할 비용이 '폭탄'이 돼 돌아올 수 있어 많은 걱정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무상 보증 기간이 남아있는 중고차만 고집하는 고객들이 생겨난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이에 따라 국내 수입 중고차 업계에서는 브랜드가 자체적인 품질 검증을 실시하고, 추가적인 보증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인증 중고차 사업을 운영하는 수입차 브랜드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볼보, 푸조,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이 있으며, 이들은 일정 기간 품질을 보증해 주는 방식으로 '믿을 수 있는 중고차'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 중에서도 렉서스 인증중고차는 확실한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을 두고 있다. 

렉서스 인증중고차는 신차 구입 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의 잔여보증을 그대로 승계 받을 수 있음을 물론, 추가적으로 1년 또는 20,000km의 파워트레인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렉서스 인증중고차로 구입 시 신차 출고 일부터 총 5년 또는 12만km까지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한 예로 브랜드 인증중고차 통합 솔루션에 올라온 렉서스 ES 매물(2021년식, 1,870km)은 신차 잔여 보증(4년 또는 10만km 이내)에서 추가적으로 1년/2만km가 더해져 2026년 1월까지 (12만km)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점은 신차 보증 기간이 남아있을 경우 추가적인 보증 혜택을 온전히 제공하지 않고 있는 타 브랜드의 인증중고차와는 크게 차별화된 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해 인증중고차 관계자는 "렉서스 인증중고차의 경우 자사의 제품력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신차 잔여 보증과는 관계없이 추가적인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렉서스 인증중고차 특성상 키로수 5천km 미만의 무주행 신차급 차량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무주행 신차급 매물을 구입하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신차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은 보증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증마켓에 올라온 렉서스 인증중고 매물은 키로수 1만km 이내의 신차급 차량들이 상당 비중을 차지한다.

신차가격이 6710만원이었던 렉서스 ES300h 이그제큐티브(2021년 1월 등록, 누적 키로수 3288km)는 5850만원에 올라와 있고, 신차가격이 6770만원인 렉서스 NX300h 이그제큐티브(2020년 10월, 누적 키로수 4788km)는 5600만원에 올라왔다. 

또 신차가격이 9540만원에 달하는 렉서스 RX450hL 이그제큐티브(2020년 7월 등록, 누적 키로수 6100km)는 7650만원에 올라왔다. 

관계자는 "렉서스 인증중고로 구입 시 경우에 따라 신차보다 더 긴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수입 중고차 구입 시 들 수밖에 없는 걱정과 불안을 최소화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출고 대기 없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신차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렉서스 인증중고로 발길을 돌리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15년 1월 1일부터 확대 적용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 모델의 메인 배터리 10년. 20km 무상보증 혜택 역시 그대로 적용되며, 보증 및 서비스 필요시 전국 30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신차와 동일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는 점도 렉서스 인증중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서울 양재와 장한평, 경기 신갈 등 3곳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렉서스는 지난 해에 1천대 가량의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100여 대가 늘어난 1,100여 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렉서스 인증중고차는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2015년 9월 도입한 공식 인증중고차 브랜드로 총 191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의 상태와 연식, 옵션, 관리 상태, 사고 유무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며 정책에 따라 추가 보증 서비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렉서스 인증중고차는 브랜드 인증중고차 통합 솔루션인 인증마켓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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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수입차 시장이 디젤 중심에서 하이브리드로 재편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 하이브리드카(PHEV 포함) 신규등록대수는 4만7,005대를 기록했다. 1만4,660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디젤차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수입 디젤차 판매량은 38.6% 줄어든 2만2,858대로 집계됐다.

또 하이브리드(PHEV 포함)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1.5%에서 31.8%로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상반기에 판매된 수입차 중 3대 중 1대가 하이브리드인 셈이다.

반면 디젤의 경우 지난해 29.1%에서 15.5%로 크게 급감했다. 가솔린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7% 늘어난 7만5,228대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58.3%에서 50.9%로 감소했다.

이는 하이브리드카를 주로 판매하는 토요타와 렉서스의 판매가 회복된데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볼보 등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렉서스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4,868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5.3% 늘었다. 이 중 렉서스의 주력 모델인 ES300h가 40.7% 늘어난 3,178대를 기록, 상승세를 이끌어냈다.

또 토요타는 14.7% 늘어난 3,217대를 판매했다. 지난 3월 판매를 개시한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563대, RAV4 HV가 16.4% 늘어난 894대, 캠리 하이브리드가 17.1% 늘어난 877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하이브리드만 판매하고 있는 볼보코리아는 16.9% 늘어난 7,629대를 기록하며 폭스바겐에 이어 5위에 안착했다. 이 중 XC40이 1,508대로 판매를 주도했으며 S90 B5, XC60 T8 AWD이 각각 1천대 이상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GLC300e'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총 2,186대가 판매됐으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S클래스 580 4MATIC은 판매를 시작한 지 3개월만에 1,991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수입 베스트셀링카 1위를 기록한 벤츠 E클래스 중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E350 4MATIC이 3,660대, 판매 가격이 약 1억4천만원인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가 3월부터 6월까지 804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카가 수입차 시장을 주도했던 디젤차보다 2배가량 많은 판매량과 점유율을 기록하게 됐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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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일본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고전하던 렉서스가 지난달 올해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1천대를 넘어섰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의 신차등록대수에 따르면 렉서스의 5월 판매량은 1,007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대비 21.9% 증가했다.

렉서스는 2019년 상반기까지 월평균 1,400대 가량이 판매됐으나 한일 갈등으로 인한 일본차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량이 급감했다. 지난해와 올해 4월까지 월평균 판매량이 7-800여대에 그쳤으나, 지난달 마침내 1천대를 돌파했다. 

렉서스의 월간 판매가 1천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의 경우 6월과 12월 단 두 차례에 불과했기 때문에 지난달 1천대 돌파는 렉서스에겐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인기를 끌어왔던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꾸준했으나, 주변 상황으로 인해 구매를 미뤄오다 최근 들어 본격적인 구매가 이뤄지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출고가 지연되지 않는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렉서스의 경우 한 달 이내에 출고할 수 있다. 또 토요타는 캠리의 경우 한 달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시에나는 모델에 따라 최대 두 달 정도 소요된다.

렉서스뿐만 아니라 토요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의 지난달 판매량은 626대로 전년동월대비 29.1%, 전월대비 19.7% 증가했다. 이는 올해 월간 최다 판매 기록으로 지난해 6월과 12월을 제외하면 1년5개월 만에 600대 선을 회복했다. 

토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카 판매 비중이 90% 이상인 것은 최근 들어 친환경차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엔진과 전기모터의 장점을 함께 살린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카는 연비가 좋고 별도의 충전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 세금 혜택 및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지난해까지 8년 연속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되고 지난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월에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를 오픈했으며 지난달에는 렉서스 판교 및 진주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소비자에게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약 40여 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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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수입차 판매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 대비 30-50%대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판매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입 신차 등록대수는 2만5,096대로, 전년 동기의 2만1,925대보다 14.2%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1-4월 기간 누적 수입차 판매량은 10만대에서 2천여 대가 모자라는 9만7,960대를 기록했다.

이 중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8,442대, BMW는 19.3% 증가한 6,112대를 기록했다. 양 브랜드의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각각 2만7,702대와 2만3,503대로, 약 4,200대 차이를 보이고 있다.

3월까지 3,200여대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국 테슬라는 지난 4월에는 76대가 등록되는데 그쳤다.

또 3월까지 200%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던 아우디는 4월 1,321대로 전년 동기대비 35.5% 크게 감소했고, 폭스바겐도 1,081대로 19.7% 줄었다.

 

이 외 볼보는 12.0%가 증가한 1,263대, 미니는 15.7% 늘어난 1,051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프도 1,002대로 무려 78.3%나 급증했다.

또 포르쉐는 988대로 전년 동기대비 4.4%가 줄었지만 1-4월 누적 판매량은 3,594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브랜드인 렉서스는 전년 동기대비 79.4% 증가한 827대가 등록, 일본차 불매운동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미국 포드도 920대로 42.9%가 증가하는 등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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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됐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하고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로 돼있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컨버터블로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기 위해 차체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경량화를 이뤘으며,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컨버터블만의 매력인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및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됐다.

또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와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번에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C 500 컨버터블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1억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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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렉서스 LC500 컨버터블

포르쉐나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양하면서도 럭셔리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브랜드들은 럭셔리 세단과 SUV를 기반으로 개발한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 투리스모(GT), 고성능 버전까지 일반 브랜드들이 넘볼 수 없는 차종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컨버터블이나 고성능 차량들은 고도의 기술력은 물론 섬세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일반 브랜드들이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영역으로 구분된다. 

한정된 수량을 만들더라도 소장 가치가 높고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형성되는 가격대도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런 차량들은 소량 판매로 인해 수익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컨버터블 같은 차량의 생산을 고집하는 이유는 럭셔리 브랜드의 상징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즉, 수익성만 쫓지 않고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고집하고 이어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기도 하다. 

프리미엄 시장의 후발주자인 닛산 인피니티나 혼다 어큐라, 현대 제네시스, 볼보 같은 브랜드들이 완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토요타 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아시아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렉서스는 브랜드 탄생부터 본사를 일본이 아닌 미국에 둘 만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해 왔으며, 보유하고 있는 차종도 벤츠나 BMW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RC F

4천만 원대 IS 세단에서 주력인 ES 중형 세단, 1억 5천만 원이 넘는 LS 플래그십 세단과 UX, NX, RX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 그리고 CT200h 미니밴과 럭셔리 쿠페 SC와 RC, 컨버터블 IS C와 LC, 고성능 버전인 스포츠 쿠페 RC F, 수퍼카 LFA 등 다양한 장르의 차종들이 즐비하다.

렉서스 SC

특히 럭셔리 쿠페 SC와 RC350, 고성능 버전인 스포츠 쿠페 RC F는 한 때 국내에 도입돼 매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 2017년 7월 렉서스는 대형 럭셔리 쿠페 LC를 들여와 또 한번 렉서스의 프리미엄브랜드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컨셉트카 LF-LC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충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호화로운 실내 디자인, 그리고 RC-F와 GS-F에 탑재했던 고성능 5.0 V8엔진과 최초의 10단 자동변속기로 무장, 렉서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면서도 럭셔리한 쿠페로 한동안 잠실 커넥트 투를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에 들여온 모델은 가솔린 모델인 LC500과 하이브리드 차량인 LC500h 두 차종. LC는 당초 컨버터블도 라인업에 포함됐었으나 국내에 도입에서는 제외됐었다.

렉서스는 이번에 LC 컨버터블의 도입을 결정, 국내에서도 럭셔리 쿠페와 컨버터블로 이어지는 조합이 완성되게 됐다.

렉서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LC 컨버터블은 토요타 역사상 가장 우아하고 럭셔리한 모델로 평가받는 모델이다.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됐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하고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로 돼있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컨버터블로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기 위해 차체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경량화를 이뤘으며,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컨버터블만의 매력인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및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됐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와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번에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C 500 컨버터블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1억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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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들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플래그십 신모델을 대거 쏟아낼 예정인 가운데,렉서스가 플래그십 세단 '뉴 LS'를 국내 선보였다.

국내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시장은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향상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렉서스 LS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할 전망이다.

렉서스가 이번에 선보인 뉴 LS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모델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 렉서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적응형 가변 서스펜션(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으로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렉서스 코리아는 신형 모델을 내 놓으면서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내세웠다. 신형 LS는 가솔린 모델인 LS 500과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두 가지로 구성되며, 신형 LS부터 전 모델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신형 LS는 GA-L 플랫폼을 통해 넓고 낮은(Wide&Low) 저중심 설계가 적용됐는데, 덕분에 굉장히 안정감 있는 자세를 보여준다.

전면부는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대형 스핀들 그릴이 적용돼 과감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선사하며, 입체적이고 기하학적인 내부 패턴은 다크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기함 특유의 묵직한 멋을 드러냈다.

프론트범퍼는 좌우 공기흡입구 디자인이 간결한 사각형태로 변경돼 차체가 한층 넓어 보이는 균형감이 돋보인다. 또 늘씬한 비율과 매끄러운 루프라인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후면부에도 렉서스를 상징하는 전면 스핀들 그릴 디자인 테마를 반영, 트렁크 리드부터 테일램프, 리어범퍼 레이아웃에 통일감을 줬다.

인테리어는 독창적인 레이아웃과 고급 마감소재, 곳곳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감성품질이 만족감을 높여준다.

운전석에 지압 방식의 ‘리프레시 시트’ 적용 및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을 운전석으로 가까이 이동시켜 조작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2열도 쇼퍼드리븐을 위한 각종 편의사양이 아낌없이 제공된다. 최대 약 1m에 달하는 레그룸과 슬라이드 및 약 48도까지 확장 가능한 리클라이닝을 통해 최적의 릴랙스 자세를 만들 수도 있다.

이밖에도 이외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2,400와트 출력의 23 스피커 마크레빈슨 래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고, 전 모델에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도 기본 제공된다.

렉서스 뉴 LS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탁월한 변속감과 정숙성을 선보이며 신형 LS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 렉서스 플래그십 특유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시승차인 신형 LS 500 파워트레인은 V6 3.5L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다이렉트 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저회전 영역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토크와 개선된 가속반응이 일품이다.

또 탄탄한 기본기와 적당한 스티어링, 높은 강성과 저중심 설계의 GA-L 플랫폼을 통한 고속주행 안정감은 운전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보닛과 펜더, 도어, 트렁크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코너링도 가볍게 빠져나갔다.

또 신형 LS부터 전 모델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한 덕에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노면 충격을 흡수,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했다.

뉴 LS는 최신 반자율 기능도 대거 갖추고 있다. 신형 LS에 탑재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는 ‘차선 추척 어시스트(LTA)’와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등을 포함한다.

이밖에도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의 편의를 높였으며, 블레이드 스캔(Blade Scan)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이 적용, 탁월한 야간 주행 안전성도 갖췄다.

뉴 LS 500h는 24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되는 등 제품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지만, 시판가격은 뉴 LS 500h 럭셔리 모델이 1억4,750만 원, 고급모델인 뉴 LS 500h 플래티넘이 1억 6,750만원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780만과 360만원이 낮아졌다.

렉서스 이병진 상무는 “배기량이 높은 국내 프리미엄 플래그쉽 세단시장에서 친환경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며 “뉴 LS는 정숙성과 승차감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LS는 쇼퍼드리븐과 오너드리븐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플래그십 세단을 지향하고 있었으며, 한층 강화된 디자인과 성능, 개선된 편의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 렉서스 뉴 LS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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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코리아가 신형 LS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LS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모델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렉서스만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집약돼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대폭 강화했다.

신형 LS는 GA-L 플랫폼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플래그십에 걸맞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을 추구한 뒷좌석 공간을 갖췄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신형 LS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모의 10단 변속 제어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했다.

신형 LS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전 모델에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장착되었고, 렉서스에서는 처음으로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 블레이드 스캔 기능의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AHS)을 적용해 야간 주행시의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뒷좌석 쿠션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실드 에어백을 포함한 12개의 SRS 에어백을 탑재해 사고시 탑승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렉서스 뉴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는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 렉서스 뉴 LS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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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신형 LS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LS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모델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렉서스만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집약돼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대폭 강화했다.

신형 LS는 GA-L 플랫폼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플래그십에 걸맞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을 추구한 뒷좌석 공간을 갖췄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신형 LS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모의 10단 변속 제어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했다.

신형 LS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전 모델에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장착되었고, 렉서스에서는 처음으로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 블레이드 스캔 기능의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AHS)을 적용해 야간 주행시의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뒷좌석 쿠션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실드 에어백을 포함한 12개의 SRS 에어백을 탑재해 사고시 탑승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렉서스 신형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는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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