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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현대차가 고성능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공간인 'N 시티 서울'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는 이 곳에서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Line 등 다양한 차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성능 N 라인업 새롭게 합류하는 아반떼 N의 실차가 전시돼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장소는 서울 도심 속(성수동 N 시티 서울)의 308평 규모 폐건물을 개조해 만든 N 브랜드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이 곳 전시 공간에는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N의 철학부터 지속 가능한 고성능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를 함께 진행한다.

관련해 현대차는 "N 시티 서울은 N 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N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직관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되며, N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14일 아반떼 N과 코나 N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N 상품 라인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 원, DCT 사양 3,399만 원이며 지난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코나 N의 가격은 3,418만 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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