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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 티록(T-Roc)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티록은 지난 2017년 1세대 모델 데뷔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내외장 디자인을 다듬고 신형 스티어링휠, 디지털 클러스터 등 다양한 첨단 장치를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면부는 중앙 라디에이터 그릴에 좌우 주간주행등을 연결하는 LED 라이트 바와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하는 스택형 안개등이 적용됐고,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또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과 범퍼가 변경됐고, 전반적인 후면부의 모습은 이전 모델과 비슷한 분위기다. 또 새롭게 설계된 17-19인치 알로이 휠이 탑재되고 신규 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실내는 9.2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페시아 중앙 송풍구를 이전보다 더 낮게 배치했다. 트림에 따라 6.5인치 또는 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이 디스플레이에서는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카플레이가 함께 제공된다.

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디지털 클러스터가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터치 감응식 실내 온도 조절 장치가 새롭게 탑재됐다.

또 선택옵션이었던 폭스바겐 최신 운전자보조시스템인 'IQ.DRIVE Travel Assist'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해당 시스템에는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차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다.

엔진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하게 최고출력 108마력을 발휘하는 1.0리터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148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187마력의 2.0리터 가솔린 엔진, 113마력 또는 148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TDI 디젤 엔진으로 구성됐다.

또 출시 이후 라인업 확장을 이어온 티록은 일반 모델뿐 아니라 고성능 모델인 티록 R과 오픈형 모델인 티록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돼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신형 티록은 내년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 폭스바겐 티록 F/L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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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코리아가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의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컴팩트 SUV '2022년형 티록'을 국내 출시한다.

올해 1월 국내서 첫 선을 보인 티록은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혁신적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수입 컴팩트 SUV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국내 투입되는 2022년형 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가지 다채로운 바디 컬러에 세련된 감성의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이 꼽힌다.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플래시 레드 등 6가지 바디 컬러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이드미러 역시 블랙 컬러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하다. 

주행 정보, 연료 상태 외에도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콕핏, '디스커버 미디어'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음성 인식 시스템과 근접 센서 및 제스처 컨트롤 시스템은 물론, 무선 앱 커넥트를 탑재해 무선으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도 지원해 높은 편의성을 지원한다. 

2022년형 티록에는 기존 연식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인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기능도 전 트림 기본으로 추가됐다. 이 외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보행자 모니터링,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파일럿 전후방 센서, 피로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또 프리미엄 모델부터는 차량 주행 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비롯해 파노라마 선루프, 2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비엔나 레더 시트가 적용되며,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후방카메라, 비츠 오디오 ’ 사운드 시스템, 전동식 파워 트렁크 및 18인치 알로이 휠이 추가로 탑재된다.

차내에는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1,600rpm~2,750rpm의 실용 영역에서 최대 토크 36.7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05km/h에 이른다. 복합 연비는 16.2km/l,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는 15.2km/l, 17.6km/l로 이전 연식 모델 대비 향상됐다.

2022년형 티록은 상품성은 기존모델보다 강화하면서도 권장소비자가격을 최대 354만원 가량 낮췄다. 

최근 반도체 부족과 물류대란 등으로 주요 부품가격이 상승하면서 대부분 자동차업체들은 신차 가격을 상향 조정하고 있는 상황에 가격을 오히려 대폭 낮춘 것이다. 

이에 따라 2022년형 티록 스타일 모델은 3,24만45,000원,  프리미엄 모델은 3,638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3,835만9,000원(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으로 조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금융 이용시, 5%에서 최대 9%를 할인해 주며, 현금 구매시에도 3.5%에서 7.5%를 할인해 주는 등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5년. 15만km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 부담도 낮췄다.

상품 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고객 컬러 선택폭을 넓힌 2022년형 티록이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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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한 달간 티록과 제타 차종을 대상으로 파격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슈퍼 세이브(SUPER SAVE)’와 함께 여름 시즌 한정 캠페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을 동시에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기획된 슈퍼 세이브는 한정 물량.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 캠페인으로, 신형 티록의 경우 최대 22%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기간 동안 티록 구매 시 기존 할인율인 9%에서 두 배 늘어난 18%의 할인율이 적용되며(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현금 구매 모두 해당),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연장 프로그램이 추가 제공된다.

또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0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해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현행 개소세 3.5%)을 더할 경우 신형 티록 스타일 트림을 약 800만 원 이상 할인된 2,800만 원 대로 구매 가능하다. 

신형 제타는 6월 한 달간 최대 11% (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 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타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포함해 2,600만 원대로 신형 제타를 구입할 수가 있다.

동시 진행되는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 캠페인은 구매 고객은 물론 시승 및 상담 고객들에게도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여름 한정 시즈널 캠페인이다.

폭스바겐 차량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여름 카크닉의 감성을 한층 배가시켜줄 폭스바겐 플레이모빌 T1/ 비틀, 캠핑 왜건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외 행사 기간 중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차량 상담 후 시승을 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현장에서 제공, 피크닉 매트 및 T1 쿠션 등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부터모바일 커피 쿠폰까지 다양한 경품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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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이 올 초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한 콤팩트 SUV '티록(T-Roc)'이 한국에서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티록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에서 가장 막대급인 엔트리급 모델로, 2년여 동안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가까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핵심 전략 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실적은 예상했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 등록 자료에 따르면, 올 1-3월 티록 판매량은 287대에 그쳤다.

티록이 파사트GT와 함께 올해 판매를 이끌 주력으로 내세워진 만큼 월 500대 이상 팔려야 체면치레를 할 수가 있지만, 첫 달 40대에서 출발, 2월 103대, 3월 144대에 그쳤다.

티록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 작은 차체에서 뿜어내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고 리터당 15.1㎞의 뛰어난 연료효율성도 갖춰 제품력에서는 어떤 차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

문제는 가격이다. 티록의 판매 가격은 기본모델인 스타일이 3,599만 원, 프리미엄이 3,934만원, 프레스티지가 4,032만원이다.

이는 아우디 A3나 BMW 1시리즈에 육박하는 가격대다. 폭스바겐측은 독일보다 1,500만원이나 낮게 책정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범용브랜드의 엔트리급 SUV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비싼 수준에 속한다.

때문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출시 초기부터 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통한 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좀처럼 반응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폭스바겐은 이달부터 할인 폭을 9%로 대폭 상향 조정, 가격부담을 낮췄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3,200만원 대 구입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록 구매자들을 위한 총 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첫 차 수요가 많은 신형티록에 대해 3월부터 5년 15만km의 무상보증 혜택과 함께 1년 동안 사고로 인한 판금도색, 부품수리비를 보상해 주는 ‘바디&파츠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추가, 차량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한편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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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의 콤팩트 SUV 티록(T-Roc)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 2월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달에 출시된 신차 중에 벤틀리 신형 벤테이가, 재규어 더 뉴 F-타입, 폭스바겐 신형 티록(브랜드 가나다순)이 2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신형 티록이 17.3점(25점 만점)을 얻어 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신형 티록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5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3점을, 내부 인테리어와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3.7점의 점수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소형 SUV(스포츠 다목적 차량)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라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진화된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등은 도심형 SUV를 찾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티록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티록은 퍼포먼스와 안락함, 감성과 합리성, 도심 라이프스타일과 그 외 환경에서의 다재다능함 등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결합시켜 놓은 크로스오버 모델로 SUV의 강력한 존재감과 콤팩트 모델의 민첩성을 한 데 결합시켜 도심뿐 아니라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락함을 제공한다.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599만2천원, 프리미엄 모델 3,934만3천원, 프레스티지 모델 4,032만8천원 이다. 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형 티록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스타일 모델의 경우 3,200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부가세, 개별소비세 3.5% 포함 기준)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제네시스 GV70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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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콤팩트 SUV 티록(T-Roc)을 국내에 도입,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특히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티록은 퍼포먼스와 안락함, 감성과 합리성, 도심 라이프스타일과 그 외 환경에서의 다재다능함 등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결합시켜 놓은 크로스오버 모델로 SUV의 강력한 존재감과 콤팩트 모델의 민첩성을 한 데 결합시켜 도심뿐 아니라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외관, 동급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고, 국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 폭스바겐이 추진하는 5T 전략의 4번째 주자이자 핵심 전략 모델로 꼽힌다. 


티록은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3와 동일한 MQB 플랫폼을 활용해 전장 4,234mm, 전폭 1,819mm, 전고 1,573mm, 휠베이스 2,603mm로 티구안보다 작은 사이즈다.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최신 패밀리룩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그릴과 헤드램프의 일체형 디자인, 프론트 범퍼의 육각형태의 주간주행등(DRL), 넓은 에어인테이크와 스키드플레이트 등을 통해 컴팩트한 차체임에도 당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면부는 신형 골프와 유사한 테일램프 그래픽, 리어범퍼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전반적으로 수평라인을 많이 사용해 차체가 보다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자세를 보여준다.

실내는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으로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한 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특히, 도어트림과 대시보드에 차량의 외장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패널이 적용돼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내를 연출한다.

또 폭스바겐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와 8인치 디스플레이, 상시 온라인 연결 시스템 eSIM, 11.7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적용되고, 추돌 후 자동브레이크 시스템(PCBS),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보행자 감지기능이 포함된 전방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들이 적용됐다.


국내에 시판되는 티록은 2.0 TDI 모델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파워를 발휘하는 2.0L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SG)가 조합됐다.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599만2천원, 프리미엄 모델 3,934만3천원, 프레스티지 모델 4,032만8천원 이다. 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형 티록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스타일 모델의 경우 3,200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모두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포함)

한편 티록의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투아렉까지 컴팩트 SUV에서부터 럭셔리 대형 SUV에 이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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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콤팩트 SUV 티록(T-Roc)을 국내에 도입,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폭스바겐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티록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티록은 퍼포먼스와 안락함, 감성과 합리성, 도심 라이프스타일과 그 외 환경에서의 다재다능함 등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결합시켜 놓은 크로스오버 모델로 SUV의 강력한 존재감과 콤팩트 모델의 민첩성을 한 데 결합시켜 도심뿐 아니라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락함을 제공한다.

티록은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3와 동일한 MQB 플랫폼을 활용해 전장 4,234mm, 전폭 1,819mm, 전고 1,573mm, 휠베이스 2,603mm로 티구안보다 작은 사이즈다.

실내는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으로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한 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특히, 도어트림과 대시보드에 차량의 외장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패널이 적용돼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내를 연출한다.


국내에 시판되는 티록은 2.0 TDI 모델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파워를 발휘하는 2.0L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SG)가 조합됐다. 

또, 폭스바겐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와 8인치 디스플레이, 상시 온라인 연결 시스템 eSIM, 11.7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적용되고, 추돌 후 자동브레이크 시스템(PCBS),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보행자 감지기능이 포함된 전방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들이 적용됐다.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599만2천원, 프리미엄 모델 3,934만3천원, 프레스티지 모델 4,032만8천원 이다. 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형 티록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스타일 모델의 경우 3,200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모두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포함)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의 붐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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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 '티록(T-Roc)'을 올 연말 국내 도입, 막강한 SUV 라인업 공세로 재기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티록의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하고 당초 10월께 국내 시판을 예정했으나, 공급 지연으로 일정을 연말로 미뤘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유럽에서의 예상치 못한 인기로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출시 일정이 연말로 미뤄졌다“라며, “경우에 따라 출고가 내년 초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3월 유럽에서 발표된 폭스바겐 티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출고가 지연됐으며, 여기에 유럽 등의 봉쇄 조치 해제 이후 주문이 폭증하면서 올해 공급분이 모두 계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폭스바겐 티록은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 기술력을 겸비한 새로운 컴팩트 SUV로, 유럽 시장서 이미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국내 환경부 인증을 받은 모델은 티록 2.0 TDI 모델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2.0L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SG)가 맞물린다.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최신 패밀리룩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그릴과 헤드램프의 일체형 디자인, 프론트 범퍼의 육각형태의 주간주행등(DRL), 넓은 에어인테이크와 스키드플레이트 등을 통해 컴팩트한 차체임에도 당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면부는 신형 골프와 유사한 테일램프 그래픽, 리어범퍼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전반적으로 수평라인을 많이 사용해 차체가 보다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자세를 보여준다.

실내는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으로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한 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도어트림과 대시보드에 차량의 외장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패널이 적용돼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내를 연출한다.



편의사양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와 8인치 디스플레이, 상시 온라인 연결 시스템 eSIM, 11.7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적용되고, 안전사양에는 추돌 후 자동브레이크 시스템(PCBS),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보행자 감지기능이 포함된 전방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티록은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3와 동일한 MQB 플랫폼을 활용해 전장 4,234mm, 전폭 1,819mm, 전고 1,573mm, 휠베이스 2,603mm로 티구안보다 작은 차체로 국내 B세그먼트 SUV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을 시작으로 티록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테라몬트를 국내 잇따라 선보여 5T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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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티록 헤드라이트 / 티저 영상 캡처 


폭스바겐이 새로운 소형 SUV 티록(T-Roc)의 출격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 매끄러운 크롬 도어 라인 등이 영상을 통해 그대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티록 휠 / 티저 영상 캡처


티록 실내 1 / 티저 영상 캡처 


티록 실내 2 / 티저 영상 캡처 


티록 크롬 라인 / 티저 영상 캡처


티록 리어라이트 1 / 티저 영상 캡처 


티록 리어라이트 2 / 티저 영상 캡처 


헤드라이트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통합돼 구분없이 이어지며, 그 아래로는 크롬라인을 덧붙여 세련미를 연출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LED 리어 라이트는 차량의 캐릭터와 개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실내 이미지도 살짝 공개됐다. 꽤나 심플하고 단순하며, 차량 외장 컬러와 동일한 노란색 트림이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폭스바겐은 티록을 '진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비율, 혁신이 담긴 차'라고 표현했으며, 폭스바겐의 중형 SUV 티구안의 아랫급에 위치하게 된다. 골프에 적용된 폭스바겐의 차세대 모듈형 플랫폼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2.0리터 터보 디젤 엔진, 순수 전기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티록은 메르세데스 GLA, 르노 캡처, 닛산 쥬크, 토요타 CH-R, 푸조 2008,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 등과 경쟁 구도를 갖추게 될 전망이며, 다가오는 8월 23일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형 SUV 간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콤팩트 SUV 강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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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콤팩트 SUV 시장이 뜨겁다. 식을 줄 모르는 소형 SUV 인기에 힘입어 코나에 이어 스토닉까지 쾌속질주를 달리고 있고, 볼보, 테슬라, 재규어 등 다양한 브랜드들은 서둘러 새로운 콤팩트 SUV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에 이어 새로운 콤팩트 SUV '티록(T-Roc)'으로 콤팩트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록은 지난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처음 등장했으며, 오는 8월 23일 양산형 버전이 세계 최초 공개된다. 



폭스바겐의 중형 SUV 티구안의 아랫급에 위치하게 되며, 골프에 적용된 폭스바겐의 차세대 모듈형 플랫폼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2.0리터 터보 디젤 엔진, 순수 전기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폭스바겐 티록이 상대해야 할 경쟁 모델은 수두룩하다. 르노 캡처, 닛산 쥬크, 토요타 CH-R, 메르세데스 GLA, 푸조 2008 등은 물론이고 최근 출시된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과도 경쟁을 펼치게될 전망이다. 



콤팩트 SUV 간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콤팩트 SUV 강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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