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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GMC가 미국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베일 스키리조트서 고무 타이어 대신 무한궤도를 장착한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GMC 시에라 올 마운틴 콘셉트(All Mountain Concept)라 불리는 이 차는 'GMC 시에라 2500HD'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휠 타이어 대신 거대한 무한궤도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궤도에 맞게 서스팬션도 재설계됐고, 덕분에 그 어떤 눈길에도 끄떡업을법한 모양새를 갖췄다.

 

 

차내에는 6.6리터 V8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되고, 중대형 차량 전용 앨리슨(Allisin) 6단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최고출력은 445마력, 최대토크는 125kg.m에 이르며, 측면에는 설악 데칼을 새겨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이 밖에도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한 LED 라이트 시스템과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툴레 루프박스 등이 적용됐다.

 

한편, 무한궤도는 접지면적이 크고 마찰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며, 오프로드나 눈길 등 험로에서 유리한 조건을 가진다. 이에 눈이 많이 내리는 북미 지역 등에서는 무한궤도를 장착한 콘셉트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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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토요타가 다음 달 1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17 LA오토쇼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토요타 FT-AC 콘셉트(Future Toyota Adventure Concep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SUV 스타일의 전략 모델이라는 사실을 짐작해볼 수 있으며, 헤드라이트와 2개의 LED 라이트바, LED 안개등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차량의 외장 컬러는 옐로우 또는 그린 색상으로 추측되며, 루프나 사이드 미러, 휠 아치는 블랙 색상이 적용돼 투톤 컬러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 FT-AC 콘셉트는 지난 4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FT-4X의 뒤를 잇는 토요타의 두 번째 오프로드 콘셉트가 될 예정이며, 토요타가 그리는 미래 오프로더의 모습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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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e-에볼루션 콘셉트


미쓰비시의 미래 방향성이 담긴 'e-에볼루션 콘셉트'가 도쿄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 


e-에볼루션 콘셉트는 미쓰비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 SUV로, 4륜 구동 시스템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앞바퀴에 전기모터 1개, 뒷바퀴에 전기모터 2개가 배치돼 동력을 전달하며, 차체 하단부에는 대용량 배터리가 배치됐다. 또한 미쓰비시의 최첨단 4륜 구동 시스템인 S-AWC(Super All-Wheel Control)가 적용돼 어떠한 도로환경에서도 완벽한 균형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특정 바퀴에 동력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으로 차량의 차체 안정성과 핸들링을 끌어올렸다.



해당 콘셉트카에서 주목해볼 점은 역시 인공지능(AI)이다. 차내 탑재되는 자동차용 인공지능(AI)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도로환경과 도로교통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운전자의 의도와 생각을 읽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위험 상황 감지시 차량을 직접 제어하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기도 하며, 운전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코칭 프로그램과 개인 비서 대화 시스템까지 탑재된다.



전반적인 외관 디자인은 미쓰비시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분위기를 풍긴다.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과 매끄럽게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이 눈에 띄며, 공기 역학 개선을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리 패널 아래쪽으로 배치하기도 했다. 또한 루프로 이어지는 C 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하는 플로팅 루프 기법으로 차가 길고 낮게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e-에볼루션 콘셉트는 향후 미쓰비시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등장할 계획이며, 반영된 디자인 요소는 미쓰비시의 차세대 양산형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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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일본 자동차 브랜드 다이하츠가 오는 10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에 다양한 콘셉트카들을 선보인다.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개성과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다이하츠의 자동차들을 미리 만나보자. 



「 다이하츠 DN 꼼파뇨 콘셉트 (DN Compagno)

DN 꼼파뇨 콘셉트, 이름부터 외모까지 어디하나 평범한 구석이 없다. 해당 콘셉트카는 '활동적인 노년층을 위한 콤팩트 4도어 쿠페'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복고풍 스타일의 디자인과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 라인을 특징으로 한다. 


실내는 외관과는 달리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사이드미러는 카메라로 대체됐다. 차내에는 1.0리터 터보 차저 엔진이 탑재되며, 다이하츠는 1.2리터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얹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파워트레인 성능과 제원은 도쿄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DN 트랙 (DN TREC)


다이하츠의 개성이 돋보이는 SUV 콘셉트. 액티브한 일상을 위해 고안된 SUV 모델로, 도심과 교외를 자유자재로 연결하는 친환경 자동차 콘셉트다. 1.2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1.0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승차 정원은 5명이다. 차량 크기 : 3980 x 1695 x 1600(mm)



「 다이하츠 DN 프로카고 (DN ProCargo) 」

DN 프로카고는 일본의 전형적인 박스형 경차 콘셉트로 꾸며졌다. 높은 전고와 낮게 깔린 차체,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휠을 특징으로 하며, 천장에서 바닥까지의 높이는 무려 1.6m에 달한다. 



덕분에 넉넉한 내부 공간과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며, 다이하츠는 "여성뿐만 아니라 노인들도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은 모바일 오피스, 화물차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 전기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 DN U-스페이스 (DN U-SPACE) 」

DN U-스페이스는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들을 깊이 생각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로, 실용성을 크게 끌어올린 경차다. 핸즈프리 기능이 탑재된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 칩업 시트로 편의성을 높였고, 승차 정원은 4명이다. 3395 x 1475 x 1750(mm) 크기의 아담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DN 멀티 식스 (DN MultiSix) 」

여유와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콤팩트 미니밴 콘셉트 차량이다. 지난 8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승차 정원이 6명이기 때문에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CVT가 함께 맞물리며, 가족을 위한, 레저를 위한 자동차 콘셉트라고 할 수 있겠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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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쓰비시가 2017 도쿄 모터쇼서 펼쳐질 e-에볼루션 콘셉트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에볼루션 콘셉트는 미쓰비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쿠페형 전기 SUV로, 4륜 구동 시스템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첨단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앞바퀴에 전기모터 1개, 뒷바퀴에 전기모터 2개가 배치돼 동력을 전달하며, 특정 바퀴에 동력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으로 차량의 차체 안정성과 퍼포먼스, 핸들링을 끌어올렸다. 



e-에볼루션 콘셉트에 탑재되는 인공지능(AI)기술은 도로 교통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위험을 인지하면 차량을 직접 제어하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또한 운전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코칭 프로그램과 개인 비서 대화 시스템까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전반적인 외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과 매끄럽게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이 눈에 띈다. 루프로 이어지는 C 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해 차가 길고 낮게 보이는 효과를 연출하는 '플로팅 루프 기법'이 적용됐다는 사실도 살펴볼 수 있다. 


e-에볼루션 콘셉트는 향후 미쓰비시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등장할 계획이며, 다음달 말에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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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ncept Car]



세계 3대 명차이자 럭셔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롤스로이스. 그들은 늘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한 분위기와 실루엣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해왔다. 그렇다면, 롤스로이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콘셉트카가 등장했다. 바로 롤스로이스의 미래를 제시하는 '익스테리온 콘셉트(Exterion Concept)'다.



익스테리온 콘셉트는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클래식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Concorso d'Eleganza)'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한정 모델 '스웹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비슷한 실루엣에 미래지향적인 세부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추가됐다. 



자동차 디자이너 세르기 드보르니예트스키(Sergey Dvornyskyy)가 디자인했으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커다란 휠이 눈에 띈다. 또한 상당 부분 튀어나온 리어 디퓨저와 루프 상단에 양옆으로 이어지는 브레이크등은 매우 독특하다.



익스테리온 콘셉트는 현실 등장 가능성이 희박한 렌더링에 불과하지만, 궁극의 럭셔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103 EX 비전 넥스트 100'과 함께 롤스로이스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 롤스로이스 익스테리온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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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재규어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7 테크 페스트를 통해 자사의 미래가 담긴 '재규어 퓨처 타입 콘셉트'를 공개했다. 



퓨처 타입(Future-Typer)은 재규어가 그리는 미래가 녹아든 콘셉트카로, 2040년 이후의 이동성을 상징한다. 미래 자율주행 기술과 커넥티비티 기술이 담겼으며, 특히 차내 탑재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스티어링 휠이 돋보인다. 



세이어(Sayer)라는 명칭의 해당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고 스케줄을 관리해주며, 개인 정보를 보관하는 등 개인에 특화된 차세대 스티어링 휠이다. 심지어 개인의 주행 특성이나 취향, 운전 습관 등을 저장해 운전에 반영할 수도 있다. 



재규어는 이번 행사를 빌려 다가오는 2020년부터 전모델에 전동 파워 트레인을 제공하고, 개인 컨시어지 역할을 담당하는 차세대 스티어링 휠을 탑재한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규어는 순수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 등의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이며 목표를 달성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2017 테크 페스트를 통해 그간 개발해온 첨단 기술과 자율주행기술, 카셰어링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 재규어 퓨처 타입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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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는 늘 평범함을 거부해왔다.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야말로 미니에게 허락된 매력이자 상징이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이러한 미니의 매혹은 미래에도 계속될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긴 말 필요없이 최근 공개된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 하나면 충분하다.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는 기존 미니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미니의 상징인 원형 헤드램프와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미니만이 가질 수 있는 정체성을 확립했다. 하지만 지금껏 공개된 미니와는 달리, 눈에 띄게 획기적이고 재치가 돋보이는 부분들이 많다. 



유리섬유 소재의 에어로 다이내믹 무늬가 적용된 비대칭 형태의 19인치 휠과 LED 도트 매트릭스 형태로 설계된 유니언잭(영국 국기) 테일램프, 루프와 사이드 스커트에 적용된 스트라이킹 옐로 컬러까지. 미니만이 가질 수 있는 톡톡 튀는 발상과 매력들로 가득차 있다. 전기 콘셉트인 만큼,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살펴볼 수 있었던 배기 파이트도 사라졌다. 대신 어두운 색상의 수평라인 장식에 노란색 악센트 스트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미니의 재치와 미래가 담긴 해당 전기 콘셉트카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2019년 양산될 전망이다.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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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가 전기 콘셉트카 '비전 EQ 포투'를 공개했다. 



비전 EQ 포투는 스마트의 미래가 담긴 전기 콘셉트카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자동차 핵심 전략인 'CASE'에 따라 제작됐다. CASE는 커넥티드(Connected), 자율 주행(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d & Service), 전기 구동(Electric Drive)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벤츠의 최신 전략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4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외관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이다. 기존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간단한 문구를 띄울 수 있는 외부 통신 화면으로 꾸며졌고, LED 헤드라이트와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도어가 장착됐다. 실내는 최대 2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조잡한 버튼 대신 커다란 24인치 스크린을 배치하고 흰색 인테리어를 적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스마트 비전 EQ 포투는 자율 주행 전기차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운전자가 장소만 지정해주면 차가 알아서 찾아오고, 배터리 부족시 차량 스스로 충전소로 향하는 개념이 반영됐다. 


해당 콘셉트카는 다음 달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 스마트 비전 EQ 포투 디테일 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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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산하 브랜드 스코다가 운영하는 스코다 아카데미 소속 견습생들이 전기 버기카 '엘리먼트 콘셉트(Element Concept)'를 제작해 선보였다. 



스코다 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22명의 견습생들은 디자인 작업부터 제작 과정까지 9개월에 걸쳐 전기 콘셉트카를 만들어냈다. 엘리먼트 콘셉트는 스코다의 콤팩트 모델 '시티고'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루프, 도어, 뒷좌석 시트가 사라지고 독특한 모양으로 재탄생했다. 



차량 후면부에는 태양전지판이 위치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트렁크까지 없앤 것은 아니다. 태양전지판 아래 물품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가솔린 엔진 대신 60kW 전기 모터를 장착했으며, 최고출력은 82마력, 최고속도는 130km/h 정도다. 배터리는 18.7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160km 거리를 주행 가능하다. 



스코다 아카데미 견습생들은 '전기차는 우리의 미래'라고 언급하며, 해당 전기 콘셉트카를 제작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스코다 아카데미 견습생들은 매년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카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으며, '스코다 아테로','스코다 펀스타 픽업','시티젯 콘셉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코다 엘리먼트 콘셉트>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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