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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8세대 신형 캠리가 호주 신차평가테스트(이하 ANCAP)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ANCAP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기둥 충돌, 후면 충돌, 보행자 안전, 안전벨트 안전도 등 총 6가지 테스트로 구성되며, 별 다섯 개 안전 등급은 최고의 안전 등급을 달성한 차량에만 부여된다. 



신형 캠리는 세부 평가에서 전면 충돌 테스트 16점 만점에 15.6점, 측면 충돌 테스트와 기둥 충돌 테스트서 만점을 획득하며 총 37점 만점에 36.1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ANCAP 회장 제임스 굿윈(James Goodwin)은 "캠리는 가족 또는 개인 차량 구매자들에게 인기있는 차종이기 때문에 높은 안전 수준이 중요시 여겨진다"며, "토요타가 신형 캠리를 일본 생산으로 돌린 후,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게 된 사실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도심 및 고속도로에서 충돌 위험 상황을 인지해 자동으로 제동을 실시하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와 차선유지기능이 기본 장착된 점에 대해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한편, 신형 캠리는 지난 9월부터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했으며, 최근 사전계약 대수 2000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L 가솔린 모델과 복합 연비 16.7km/l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되며, 스포티한 외관과 탄탄한 주행 성능이 강점으로 뽑히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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