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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이 호주 시장을 위해 '투아렉 모노크롬(Monochrome)'이라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모노크롬이란 단어가 '흑색 또는 그 밖의 한 색만 사용해 표현하는 단색화'를 의미하는 만큼, 블랙&화이트 색상만을 적용해 깔끔한 외관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전반적으로 화이트 색상이 입혀졌고, 사이드 미러 캡과 루프 레일 등을 검게 칠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19인치 크기의 모압(Moab)알로이휠과 스페셜 에디션 뱃지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 생상으로 꾸며져 외관의 화이트와 대비를 이루며, 시트는 그레이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핸들 열선 등의 편의·안전 기능이 탑재됐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가격은 A$74,990(한화 약 6200만 원)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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