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Special Edition]



아우디가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신형 A8을 공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내·외관을 다듬은 S 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맞서 BMW가 오직 러시아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바로 'BMW 7시리즈 블랙 아이스 에디션(Black Ice Edition)'이다. 



블랙 아이스 에디션은 프로스티 블랙 메탈릭(Frosty Black Metallic) 외장 컬러가 입혀져 이름처럼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창적인 보디 페인팅 기술로 일반차량과 차별을 뒀는데, 차량 도장면의 기본층이 특수 무광 도료로 두 번 처리되어 독특한 광채를 풍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M 스포츠 바디킷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검게 칠해진 스페셜 키드니 그릴과 블랙 도어 핸들, 20인치 크기의 BMW 인디비쥬얼 V-스포크 휠 등으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했다. 



실내 또한 블랙 컬러를 입혀 내·외관의 조화를 완성시켰고, 고급 나파 가죽, 알칸타라 실내 장식, 블랙 아이스 에디션 배지 등을 적용했다. 이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민첩성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해줄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서스펜션 시스템, 레이저 헤드 램프, 원격 주차 기능, 360도 서라운드 비전 등의 최신 기능도 탑재됐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러시아 시장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Teaser]



인피티니가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돌아올 신형 QX8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QX80 모노 그래프 콘셉트


신형 QX80은 2017 뉴욕 오토쇼서 공개됐던 'QX80 모노 그래프 콘셉트'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플래그십 SUV라는 명성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테일이 강조된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균형미를 갖췄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커다란 차체에 비례하는 22인치 휠도 살펴볼 수 있으며, 고급 가죽으로 꾸며진 실내 퀼팅 장식으로 미루어보아 호화로운 실내 분위기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QX80은 기존 QX80의 프레임보디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한다. 차내에는 5.6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7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최대 견인력도 이전 모델과 동일한 3855kg를 유지하며, 캠핑용 트레일러와 보트 등을 견인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췄다. 


새로운 디자인과 각종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신형 QX80은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두바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며, 레인지로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벤츠 GLS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린 QX80이 럭셔리 SUV 시장의 수요를 크게 끌어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이 크고 넓은 자동차를 선호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롱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베스트셀링카의 휠베이스를 표준 모델 대비 길게 늘려 넓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롱-휠 베이스'를 의미하는 'L'이 이름에 추가된다. 


재규어는 작년 베이징 모터쇼서 XF 세단의 롱휠베이스 버전 'XFL'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엔 XE 세단의 롱휠베이스 버전 'XEL'을 추가로 선보인다. BMW가 오로지 중국 시장을 위해 뒷좌석 공간을 대폭 넓힌 3시리즈 LWB를 선보인 것과 같은 맥락이며, 기존 XE의 휠베이스를 100mm 늘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XEL


재규어 XEL은 준중형 세단 XE와 중형 세단 XF의 중간에 포지셔닝 되며, 휠베이스가 늘어난 만큼 리어도어와 루프라인도 새롭게 설계됐다.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우디 A4L,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L, BMW 3Li 등과 경쟁구도를 갖추게 되며, 중국 재규어랜드로버 공장에서 현지 생산된다. 


차내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200, 25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오는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광저우 모터쇼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지리자동차 산하 독립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모델이 다가오는 10월 17일 공개된다.


폴스타는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량 후면부의 일부가 담긴 퍼즐 형태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으며, 테일램프의 형상을 미루어보아, 지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처음 공개된 '볼보 콘셉트 쿠페'의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콘셉트 쿠페


앞서 폴스타는 자사의 첫 번째 모델이 '600마력급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쿠페'가 될 것이라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볼보 60 또는 90 플랫폼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쿠페일 가능성이 높다. 



폴스타는 '17.10.17'이라고 새겨진 사진을 함께 공개하면서 정확한 날짜를 알렸으며, '함께 조각을 맞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편, 볼보의 고성능 디비전으로 활약해왔던 폴스타는 지난달 'The End'라고 쓰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독립 전기차 브랜드로 나아갈 뜻을 밝혔다. 볼보 또한 2019년부터 내연엔진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2019~2021년 사이에 전기차 5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미니밴도 스포티하고 멋스러울 수는 없을까?" 닛산이 물음의 해답이 될만한 멋스러운 미니밴을 선보였다. 바로 '세레나 니스모(Serena Nismo) 콘셉트'다. 



사실 미니밴 차량에 고성능 디비전인 니스모가 입혀진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파격적이다.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니스모 특유의 외장 컬러와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가 눈에 띈다. 새로운 프론트·리어 범퍼와 그릴, 빨간색 사이드 스커트, 세련된 디자인의 투톤 휠 등으로 한층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시켰고, 니스모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닛산은 스포츠 서스펜션과 새로운 엔진 제어 모듈, 배기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도 함께 진행했으며, 차내에는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21.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리프 니스모 콘셉트


한편, 닛산 세레나 콘셉트는 리프 니스모 콘셉트, Q50 부분변경 모델 등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닛산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모터쇼를 통해 '리프 니스모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니스모 특유의 외장 컬러와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가 특징이다. 더 커지고 세련된 디자인의 휠과 새로운 프론트 범퍼, 독특한 LED 헤드램프 등으로 스타일을 살렸고, 실내 인테리어는 환풍구, 시트, 스티어링 휠 등을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스포츠카 주행감성을 제공하는 D 컷 스티어링 휠도 눈에 띈다. 



닛산은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으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스포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고성능 타이어로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차량은 스포티한 감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50 부분변경


한편,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는 세레나 니스모 콘셉트, Q50 부분변경 모델 등과 함께 도쿄 모터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Teaser]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Rezvani)가 지구상에서 가장 터프한 SUV의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작년 말, 레즈바니는 미국의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바로 그 프로젝트가 새로운 SUV 출시로 추정된다. 탱크(Tank)라는 이름이 붙여진 해당 SUV는 군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 형태의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 돋보이며, 거대한 타이어가 장착된 휠이 눈에 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4리터 V8 엔진과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3.6리터 V6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오프로드를 위한 4륜 구동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택 옵션으로 야간 열 감지 카메라, 장갑차 패널 등이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레즈바니는 "세계적 수준의 서스펜션 시스템 갖출 것"이라 전했으며, 관련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SUV가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에 이어 레즈바니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떠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즈바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신생 자동차 회사로,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중국 스타트업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가 바이톤(Byto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내년 선보일 첫 번째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다. 



바이톤의 첫 번째 전기차는 아우디 Q5와 비슷한 크기의 중형 SUV 모델로, 밝게 빛나는 얇은 선들이 교차하는 LED 헤드램프가 돋보인다. 실내 인테리어는 1250 x 250 (mm) 크기의 커다란 곡면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스티어링 휠에도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착탈식 태블릿이 부착됐다. 



현재 바이톤은 양산형 모델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중국 남경에 구축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연간 10만 대 차량을 생산해낼 전망이다. 또한 양산형 모델은 내년 1월 열리는 2018 CES 국제 가전 박람회서 공개될 예정이며, 주행가능거리 300km 수준의 표준 모델과 500km의 롱레인지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 설립된 퓨처 모빌리티는 공동 설립자들이 화려한 업적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BMW i8 개발을 총괄하고 20년간 BMW에서 몸담았던 카르스텐 브라이트필드, 닛산 인피니티 차이나의 전무 이사로 활약했던 대니얼 커처트, 테슬라 구매 담당 부사장이었던 스티븐 이브산이 공동 설립했으며, 텐센트 홀딩스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영국 MG 모터가 신형 MG 6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MG 6는 2009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MG 모터의 준중형 세단으로,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가 이뤄진 셈이다.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길고 매끄럽게 뻗은 바디라인이 세련미와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촌스러운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커다란 계기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터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도 대거 적용됐다. 또한 휠베이스 2,715mm로 이전 모델보다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차량의 세부 정보나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자사의 대형 SUV 'MDX'의 연식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이전 모델 대비 표준 기능과 편의 사양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며, 바스크 레드, 산 마리노 레드라는 새로운 외장 컬러도 추가됐다. 어큐라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7.0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장착됐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응답성 측면에서 30%가량 향상돼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하고,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탑재됐다. 



엔진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3.5리터 V6 i-VTEC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6.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어큐라의 스포츠 하이브리드 슈퍼 핸들링 사륜구동(SH-AWD) 시스템이 적용됐다. 



디자인은 최신 어큐라 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펜타곤 그릴과 조형감을 강조한 보닛,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가 적용된 리어램프가 눈에 띄며, 전반적으로 곡선보다는 직선의 미학을 잘 담아내고 있다.



기본 모델의 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250달러 상승한 44,200달러(한화 약 5천만 원)로 책정됐으며, 사륜구동 모델은 46,200달러(한화 약 5250만 원), 최상위 모델의 가격은 58,650달러(한화 약 6650만 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