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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닛산이 자사의 첫 번째 상용 전기차인 e-NV200을 가지고 '가장 강력한 견인력을 갖춘 전기차' 타이틀에 도전해 화제다. 



실험에 투입된 e-NV200은 새로운 40kWh 배터리가 탑재돼 이전 모델 대비 100~280km 늘어난 주행 가능거리를 제공하며, 80kW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25.8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e-NV200의 실제 견인 용량은 고작 430kg지만, 그보다 훨씬 무거운 할리우드 배우 마고로비(Margot Robbie)가 타고 있는 이동식 주택을 견인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 마고로비 영상 확인하기 ▲


이어 닛산의 전기차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마고로비는 신형 리프를 주행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닛산은 올해 초 전기차의 개인적, 사회적 헤택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자 마고 로비를 자사의 홍보 대사로 임명했으며,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기차를 운전하며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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