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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BMW 530D가 호주 빅토리아 주의 새로운 경찰차로 활약한다.

빅토리아 주 경찰차 고유의 푸른색 체크무늬와 형광색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앞으로 12~15개월 간 빅토리아 주 고속도로 순찰 및 홍보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폴리스 패키지가 적용돼 차량 루프에 LED 경광등이 부착된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파란색 퍼포먼스 브레이크도 눈에 띈다. 

3.0리터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을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7초면 충분하다. BMW 530D는 기존 경찰차였던 포드 팔콘이나 홀덴 코모도어에 뒤를 이어 순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는 메르세데스-AMG GLE 63 S 쿠페가 호주 빅토이라 주 경찰차로 활약하기도 했다. 5.5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발휘했으며, 1년간 고속도로 순찰차로 사용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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