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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폭스바겐이 다음주로 다가온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펼쳐질 I.D 크로즈 콘셉트 데뷔 무대를 앞두고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I.D 크로즈는 쿠페형 스타일과 SUV의 특징이 결합된 4도어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I.D.','I.D.버즈'에 이어 I.D.라인업을 잇는 세 번째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티저 영상을 통해 태양광으로 전기 충전이 가능한 태양전지 지붕(태양광 모듈;Solar Roof)이 장착됐다는 사실을 강조했으며, 태양전지 지붕을 통해 생산되는 전기에너지는 차내 탑재된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차량 내 공조장치 작동을 위한 보조수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첨단 자율 주행 기술을 암시하는 4개의 레이더가 차량 루프에 장착된 것도 눈에 띈다.


▲ 티저 영상 살펴보기 ▲



차내에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출력은 225kW(302마력), 최고속도는 180km/h다. 83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한 번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균형 잡힌 48:52 전후방 무게 배분으로 우수한 핸들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I.D 파일럿 모드로 전환시 자율 주행도 가능하며, 미끄러운 도로나 눈길을 달릴 때 사륜구동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폭스바겐 디자인 총책임자 클라우드 비숍(Klaus Bischoff)은 해당 차량을 '개개인의 이동성과 폭스바겐 브랜드를 완전히 바꿀 설계 및 기술 혁명의 시작'이라고 설명했으며, 2017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은 I.D, I.D 크로즈, I.D 라운지 등 다양한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간 100만 대 수준으로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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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SUV 튜닝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스타테크(Startech)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를 튜닝해 선보였다. 

올해 8년 만에 6세대 모델로 등장한 올 뉴 디스커버리는 각진 외형을 버리고 곡선이 강조된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거친 남자가 아닌,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했다. 하지만 스타테크는 이러한 변화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스타테크의 손을 거친 디스커버리는 거칠고 강인한 상남자로 또 한 번 변신했다.


이번 튜닝의 테마는 영화 스타워즈 3부작에 주요 요인으로 등장하는 다스 베이더(Darth Vader)다. 보닛 후드와 루프에 유광 블랙 컬러를 입히고, 나머지 부분은 짙은 그레이 외장 컬러를 적용한 투톤 컬러로 특별함을 더했다. 



전용 바디킷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등을 장착해 남성미와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고, 커다란 22인치 블랙 휠을 장착했다. 이 밖에도 도어 플레이트, 스포츠 알루미늄 페달, 우드 트림, 카본 악센트 등을 추가로 적용하며 가치를 더했다. 


해당 튜닝 패키지는 다음주로 다가온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며, 스포티한 외관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타테크 올 뉴 디스커버리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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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마침내 람보르기니가 뚜껑 열리는 신형 아벤타도르 S를 공개했다. V12 엔진이 뿜어내는 우렁찬 황소울음소리를 생생하게 귀로 전달할 수 있고,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만능 하드톱 컨버터블, 바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다. 



이 차를 바라보고 있자니, 시선이 절로 위로 향하게 된다. '흔하지 않다'는 특수성을 가진 슈퍼카와 오픈 에어링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모두 담긴 차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주얼부터가 심상찮다. 완벽에 가까운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에 람보르기니 DNA를 이식했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청록색 바디를 연상시키는 블루 에거(Blue Aegir) 외장 컬러가 돋보이며, 람보르기니의 고객 맞춤 커스텀 마이징 프로그램 'Ad Personam'을 통해 다른 컬러 선택도 가능하다. 하늘로 뻗은 도어는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외부에서 V12 엔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 보닛 블레이드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차내에는 강력한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이 탑재됐고, 로드스터에 맞는 서스펜션 튜닝과 4륜 조향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ECU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740마력, 최대토크는 70.4kg.m에 달하며, 제로백(0→100km/h)은 불과 3초, 최고속도는 350km/h에 이른다. 



이 차의 핵심 포인트는 역시 개폐 가능한 지붕이다. 무광 블랙 색상의 지붕은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가볍지만 강성이 높다. 무게는 약 6kg 정도로 수동으로 열고 닫기에 크게 어렵지 않은 정도다. 개폐시 지붕은 보닛 아래 위치한 트렁크에 보관하면 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투톤 컬러의 최고급 알칸타라 가죽으로 꾸며졌으며,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위한 브랜딩 패키지, 카본 패키지 등도 마련됐다. 



람보르기니는 이전 모델 대비 프론트 다운포스가 130% 가량 증가했고, 공기역학은 무려 400%정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으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다음주로 다가온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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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맥라렌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상티이 아트 & 엘레강스 리차드 밀(Chantilly Arts & Ellegance Richard Mille)'서 화려한 슈퍼카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 시리즈 뉴 맥라렌 720S, 570S 스파이더 등의 슈퍼카를 비롯해 스페셜 오퍼레이션 부서 MSO가 제작한 '720S 벨로시티'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고객 맞춤 주문제작 및 스페셜 차량을 담당하는 부서인 MSO가 제작한 720S 벨로시티는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볼케이노 레드와 네렐로 레드라는 유니크한 2톤 컬러와 세련된 별 모양의 브론즈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실내 인테리어에는 카본 소재가 대거 적용돼 스포티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1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8초다. 



베가 블루 외장 컬러가 적용된 신형 570S 스파이더도 전시된다.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61.21kg.m, 제로백 3.2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기저항을 고려한 매끄러운 바디라인이 눈에 띄며, 고성능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로 제동성능도 끌어올렸다. 



한편, 상티이 아트 & 엘레강스 리차드 밀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클래식카, 콘셉트카, 경주용 자동차 등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 곳에 전시되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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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메르세데스-AMG가 강력 오프로더 G클래스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Exclusiv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G클래스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G63과 G65모델로 구성되며,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외장 컬러인 매트 그레이(Matt Grey)컬러를 입혀 특별함을 더했고, AMG 데칼과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 21인치 트윈 스포크 알로이휠이 추가 적용됐다.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베이지 투톤으로 꾸며 밋밋함을 없앴고,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간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기존 G63, G65모델에 탑재되는 5.5리터 V8터보엔진과 6.0리터 V12 터보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되며, 각각 최고출력 563마력, 621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G63모델의 최대토크는 77.6kg.m, G65모델은 102kg.m이며, 그 어떤 험로도 막힘없이 질주할 것만 같은 수치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약 2억 2000만 원, 3억 80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주 열리는 2017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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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재정난에 허덕이던 영국의 대표 스포츠카 브랜드 TVR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대망의 컴백 무대를 앞두고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947-2017'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저 이미지 속에는 역사 속 초창기 모델과 공개를 앞둔 신형 모델이 나란히 서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곧 공개될 새로운 스포츠카는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세련되고 매끄러운 외관을 자랑할 것이란 사실을 짐작해볼 수 있다. 



신모델에는 TVR이 줄곧 고집해왔던 6단 수동 변속기가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본 파이버로 무장한 그라운드 이펙트 에어로 섀시가 적용되고, 코스워스가 개발한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80마력의 힘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제로백(0→100km/h)은 4초 이내, 최고속도는 322km/h다.

TVR의 신차는 9월 8일 열리는 영국의 클래식카 이벤트 '굿 우드 리바이벌(Goodwood Revival)'을 통해 공개되며, 기나긴 기다림에 목마른 그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시차는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TVR은 재정난으로 차량 생산을 중단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2013년 새로운 투자자 그룹이 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본격 재기에 돌입했다. 올해로 어느덧 창립 70주년을 맞이했으며, 향후 10년 동안 새로운 모델을 3개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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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가 자사의 소형 시티카 트윙고의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코닉(Iconic)'을 공개했다. 


르노가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이유는 트윙고의 매력을 발산하고 더 많은 고객 확보에 나서기 위함으로 보이며, 아이코닉은 좀 더 개성있고 독특한 감각이 더해져 상품성 및 디자인이 개선됐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페셜 외장 컬러 '민트 그린'이 적용됐고, 차량 측면에는 체크무늬의 사이드 데칼로 멋을 더했다. 또한 패브릭 폴딩 선루프, 히티드 사이드미러, 16인치 전용 알로이 휠, 안개등, 오토 헤드라이트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 밖에도 실내 온도 조절기, 오토 파워윈도우, 블루투스 장치,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 기능이 탑재돼 편의 사양이 대폭 개선됐다. 



차량 내부에는 0.9리터 직렬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1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1톤이 약간 넘는 작고 가벼운 차체를 다루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며, 후륜 구동으로 동급 차량 대비 경쾌한 드라이빙을 자랑한다. 


르노는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트윙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윙고는 지난 1992년 처음 등장한 도심형 시티카로, 르노의 소형차 세그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르노삼성 자동차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윙고를 들여오게 된다면,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르노 트윙고 아이코닉 리미티드 에디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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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튜너들이 많다. 브라부스, 로린저, 칼슨, 클리만 등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워크스 튜너 AMG도 있다. 그중에서도 손만 대면 예술작으로 재탄생시키는 '브라부스'는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브라부스가 AMG S65 카브리올레에 손을 댔다. 브라부스의 손길을 거쳐 진정한 괴물로 재탄생한 이 차의 이름은 바로 '브라부스 로켓 900쿠페(The Brabus Rocket 900 Coupe)'다. 

사실 AMG S65 카브리올레는 별도의 튜닝 프로그램 없이도 612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차다. 하지만 이마저도 브라부스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수치였나 보다. 브라부스는 6.3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과 ECU를 손보고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출력을 887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치다. 


로켓 900쿠페의 최대토크는 152.96kg.m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수치를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9초, 최고속도는 350km/h다.



브라부스는 세련된 디자인의 21인치 휠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 공기역학을 고려한 바디킷을 장착했고, 기존 삼각별 그릴 대신 브라부스 엠블럼이 새겨진 그릴을 적용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헤드레스트에도 브라부스 로고를 새겨 넣었다. 

브라부스 로켓 900쿠페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모터쇼를 통해 자세한 제원과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 브라부스 로켓 900 쿠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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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시트로엥이 자사의 순수 전기차 E-메하리(E-MEHARI)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시트로엥은 프랑스의 유명 패션 업계 쿠레주(Courreges)와 함께 손잡고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차량 내·외관에 담았으며, 1968년에 등장한 원조 메하리의 모습을 현대적인 세련미와 함께 잘 살려냈다.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4인승 컨버터블 CUV 형태를 유지하며 원조 메하리의 전통을 유지했고, 지난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된 칵투스 M 콘셉트의 모습을 잘 이어받았다. 



차량 외관에는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15인치 휠을 장착해 멋을 더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과 대조되는 환한 화이트 컬러를 일부 적용해 블랙-화이트 테마를 완성했다. 이 밖에도 쿠레주 스트랩과 한정판 모델에 부여되는 코드 넘버를 부착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했다. 



차체 내부에는 프랑스 볼로레(Bollore) 그룹과 공동 개발한 30kW 리튬 메탈 폴리머(LWP) 배터리팩이 탑재되어 최대 195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50kW(67마력), 최대속도는 110km/h이며, 배터리 완충까지는 10A 가정용 소켓으로 13시간, 16A 전용 충전기로는 8시간이 소요된다. 

전 세계 61대만 한정 생산되는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가오는 9월 8일 파리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 시트로엥 E-메하리 쿠레주 리미티드 에디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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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1,000마력 하이퍼카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가오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다수의 신차와 콘셉트카를 공개할 것이라 밝혔는데,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도 그중 하나다. 메르세데스-AMG브랜드 50주년 모델인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은 F1 하이브리드 기술이 최초 적용돼 1,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161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2대의 전기모터가 앞바퀴를 굴리고, V6 1.6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700마력 이상의 힘을 뒷바퀴에 전달한다. 회전 한계는 11,000rpm이며, 이는 현존하는 하이퍼카와 비교했을 때 매우 월등한 수준이다. 



이 밖에도 고성능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능동형 공기역학 장치, 탄소섬유 터브, F1 경주차와 같은 1개의 배기파이프 등을 특징으로하며, 향후 AMG가 나아갈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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