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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의 엔트리급 경형 SUV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부터 1만 8,940대의 예약 대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알렸다. 이는 올해 생산 계획 물량분인 1만2,000대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14일부터 온라인 전용 웹사이트를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과 동시에 캐스퍼를 계약하기 위한 수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캐스퍼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가 증명되기도 했다.

이번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자동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특히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기록했던 17,294대 보다 1,646대나 더 높은 수치다.

관련해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경제성에 더해 디자인, 안전성, 공간성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상품성 때문"이라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고객 직접 판매 방식으로 구매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현대차 SUV라인업 중 가장 작은 크기의 경형급 SUV로, 지난 2002년 단종된 경차 아토스 이후 약 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캐스퍼는 개성을 한껏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스퍼는 경형 최초로 전 트림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대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 세계 최초로 운전석 시트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했다. 

크기는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575mm로 현대차의 소형SUV 베뉴보다 작다. 국내 경차 규격인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를 충족하는 만큼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76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 원, 모던 1,590만 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 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1.0 터보 엔진과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구성한 선택 사양인 캐스퍼 액티브를 선택하면 스마트와 모던은 95만 원, 인스퍼레이션 90만 원이 추가된다.

캐스퍼의 생산은 현대차가 광주광역시와 광주형 일자리 일환으로 합작 설립한 완성차 생산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맡는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캐스퍼 연간 생산량은 10만 대다.

현대차는 올해 캐스퍼를 1만2천대 판매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5만대에서 7만대 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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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의 전용 웹사이트가 오픈 2주만에 70만명이 접속, 흥행을 예고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에서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한다. 이 웹사이트는 지난 1일부터 운영돼왔으며, 2주 간 무려 70만여명이 들어와 캐스퍼의 흥행을 예고했다.

캐스퍼는 현대차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경형급 SUV로 지난 2002년에 단종된 경차 아토스 이후 약 20여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모델이란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캐스퍼는 개성을 한껏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575mm로 현대차의 소형SUV 베뉴보다 작다. 국내 경차 규격인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를 충족하는 만큼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76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디자인은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은 볼륨감이 돋보이는 휀더(휠 아치)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면과 측면 1열 창을 시각적으로 연결시킨 검은 색상의A필러로 개방감을 부각시키고, 이음새 없이 도어 판넬과 하나로 연결된 B필러와 브릿지 타입의 루프랙을 통해 견고한 인상을 강조한 것이 눈길을 끈다. 

뒷문 손잡이를 윈도우 글라스 부분에 히든 타입으로 설계, 세련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더하고, 뒷문 손잡이 상단에 웃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스퍼 전용 캐릭터 엠블럼을 장착해 차량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후면부는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면 그릴의 파라메트릭 패턴을 리어 램프에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전·후면부에 동일한 원형 턴 시그널 램프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캐스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캐스퍼의 예약은 기존의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D2C(고객에 직접 판매, Direct to Consumer)판매는 29일 디지털 프리미어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캐스퍼를 1만2천대 판매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5만대에서 7만대 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GGM의 캐스퍼 연간 생산량은 10만대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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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현대차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하는 쏘나타 N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인 '더 블랙(The Black)'을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를 더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측면부는 매트블랙(무광 검정) 컬러가 입혀진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후면부는 현대차 엠블럼과 쏘나타 레터링에 다크 크롬 색상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으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로 한층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나파가죽 스웨이드 시트를 적용했으며 앞좌석 통풍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현대차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더 블랙의 판매 가격은  3,568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책정, 영화가 개봉하는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한편 쏘나타 N라인은 영화 주요 장면에서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스틸러로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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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를 대표할 럭셔리 전기 SUV인 'EQG컨셉트'와 '마이바흐 EQS SUV 컨셉트'를 공개했다.

먼저 인기 정통 SUV G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EQG 컨셉트는 전용 플랫폼이 적용되는 EQE, EQS와 달리 G클래스의 래더 프레임 섀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플랫폼 내에 배터리를 패키징하도록 설계됐다. 외관 역시 G클래스의 시그니쳐인 직선으로 이뤄진 박스형 실루엣이 그대로 반영됐다.

대신 전면부 그릴에 조명이 들어오는 메르세데스 엠블럼이 부착됐으며, 해당 그릴은 EQ 전기 모델의 시그니처 블루 색상으로 애니메이션된 둥근 사각형을 특징으로 한다.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 대신 충전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월박스 충전기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보관함이 적용됐다.

컨셉 EQG에 적용된 2단 변속기는 G클래스와 동일한 로우 레인지 기어 감속 기능을 제공, 저속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전기 모터 4개가 각 휠 근천에 배치돼 있어 개별 제어가 가능하고 포장도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독특한 주행 특성을 제공한다. 벤츠는 EQG를 이르면 2024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마이바흐 EQS SUV 컨셉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벤츠가 내년에 선보일 대형 플래그십 전기SUV EQS SUV를 기반으로 한다.

앞서 EQS 세단을 통해 선보인 다임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배터리는 EQS 세단과 같은 90kWh 배터리와 107.8kW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400마일(643.7km)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EQS SUV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바흐 EQS 컨셉은 전면부 그릴이 검은색 바탕에 크롬으로 빛나는 수직 핀 스트립이 있는 확장형 패널을 특징으로 한다. 또 하부 페시아에는 크롬 루버가 있는 홀이 있다. 또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외관을 위해 차체 주위로 흐르는 펜더로 옆면을 미니멀리스트로 조각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누군가가 접근하면 나타나는 플러시 핸들과 마이바흐 전용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인공지능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컴포트 및 차량 기능의 조작과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 전 영역에 걸쳐 있는 대형 곡선의 스크린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동시에 감성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에 EQS SUV를 먼저 선보인 후 마이바흐 EQS SUV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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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베스트셀링 중형 SUV Q5의 쿠페형 모델인 'Q5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와 'Q5스포트백 40 TDI 콰트로프리미엄'을 6일부터 판매 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시리즈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SUV인 Q5 라인업 중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쿠페형 SUV 모델에 해당하며, 'Q5 스포트백40 TDI 콰트로'와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효율성,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스포트백 특유의 우아하게 이어지는 연속적인 숄더라인은 휠과 함께 콰트로4륜구동임을 강조한다. 또 완전히 기울어진 리어 윈도우와 높게 장착된 리어범퍼, 크롬윈도우몰딩, 파노라믹선루프 등은 스포티하고 우아한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한다.

특히 아우디의 LED 기술이집약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촘촘하게 배열된 다이내믹턴시그널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차체 윤곽을 강조해 우아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먼저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티타늄블랙라디에이터그릴, 알루미늄실버버티컬프레임, 매트블랙리어디퓨저 및 언더런프로텍션 등이 적용된 어드밴스드라인익스테리어패키지에 19인치 5-더블암스타일휠을 장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프리미엄은 S라인 엠블럼과 전용 라디에이터그릴, 측면공기흡입구, 메트알루미늄실버언더런프로텍션, 매드블랙리어디퓨저 등이 적용된 S라인 익스테리어패키지와 20인치 5-V스포크스타스타일휠을 적용해 차별을 뒀다.

실내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수평라인이 편안함을 강조하며, 계기판의 전체 너비를 따라가는 트림스트립은 세련되게 마무리돼 차량 내부의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또 멀티컬러 조명의 앰비언트라이트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어엔트리라이트, LED 독서등 등을 탑재해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갖췄고 뒷좌석 등받이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접을 수 있어 적재공간의 유연성과 실용성도 갖췄다.

이밖에도 패들시프트 및 열선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가죽스티어링휠을 비롯한 다양한 시트기능 등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향상된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2.0L 4기통디젤직분사터보차저(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 7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7단 S트로닉자동변속기는 울트라 기술을 통해 아우디 고유의 4륜구동시스템인 콰트로구동시스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연비는 복합연비기준 13km/l (도심연비 12.2km/l, 고속연비 14.3km/l)다.

이밖에도 스마트폰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스마트폰인터페이스’, 무선충전, 아우디커넥트, 6채널 10스피커의아우디사운드시스템 등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Q5스포트백40 TDI콰트로가 6769만6,000원, Q5 스포트백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7358만6,000원(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인하적용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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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연식 변경을 거친 '2022 GV80'를 새롭게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이 추가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했으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2022 GV80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키고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저감하는 애프터 블로우를 장착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륜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를 가솔린 2.5 터보 모델과 3.0 디젤 모델에 확대 적용해 제동 안정성을 높였으며, 가솔린 3.5 터보 모델의 캘리퍼에 브라운 계열의 ‘코퍼’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2022 GV80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테마,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해주는 것으로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

또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고급스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트레일러 히치는 대형 SUV를 통한 아웃도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2022 GV80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테마,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해주는 것으로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

또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고급스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트레일러 히치는 대형 SUV를 통한 아웃도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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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개발명 AX1)'가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최근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캐스퍼 1.0T-GDI 모델과 1.0 가솔린 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했다.

캐스퍼는 현대차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크기의 경형급 SUV로, 지난 2002년에 단종된 경차 아토스 이후 약 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모델이란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크기는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575mm로 현대차의 소형SUV 베뉴보다 작다.

특히 국내 경차 규격인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를 충족하는 만큼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명의 경우 앞서 현대차가 스틱스(Styx)와 레오니스(Leonis)라는 상표를 등록한 바 있어 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바 있으며, 최종 선택은 캐스퍼였다.

포착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현대차 SUV 라인업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이 반영된 모습이다. 면적이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구체적인 아웃라인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내부에 마름모 형태가 수놓아진 다이아몬드 패턴이 눈길을 끈다.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DRL)이 분리된 컴포짓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특히 베뉴나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는 모두 헤드램프에 각을 살렸지만 캐스퍼는 눈동자같이 큰 원형 형태로 차이를 보인다. 전면범퍼는 헤드램프와 그릴을 감싸는 곡선 라인이 눈에 띄고, 보닛 개폐 방식은 클램쉘 타입이 적용됐다.

측면부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벨트라인이다. 일반적인 차들은 벨트라인이 수평 또는 완만하게 이어지는 형태를 가졌지만 캐스퍼는 1, 2열이 계단처럼 높낮이가 다르다. 또 2열 도어핸들은 벨로스터처럼 C필러 쪽에 위치했고, SUV와 동일한 루프랙도 장착돼 있다. 윈도우라인, 루프라인, 휠하우스 등 전반적으로 직선미와 각, 볼드한 디자인을 강조해 차체가 커 보인다.

후면부는 전면 원형 헤드램프와 달리 가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특히 테일램프 그래픽의 경우 전면 그릴의 마름모 다이아몬드 패턴이 동일하게 반영돼 독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리어범퍼에는 전면 범퍼와 같은 레이아웃을 적용, 후진등과 방향지시등, 리플렉터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원형 램프 디테일로 통일감을 살린 점도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기아차 모닝과 유사하지만, 캐스퍼는 SUV를 지향하는 만큼 최저 지상고와 전고가 일반 경차 대비 높은 비율을 갖추고 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76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광주광역시와 광주형 일자리 일환으로 합작 설립한 완성차 생산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공장은 지난 4월 캐스퍼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내달 본격 양산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서 양산된 캐스퍼는 한국, 인도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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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명명됐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써GV60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작한 표면에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한 기요셰 패턴을 각인한 신규 엠블럼은 아날로그 감성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강조하는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급스럽게 담았다. 

GV60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바디와 바디 사이 이음매를 없애 전용 전기차다운 깨끗한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다이내믹한 프로파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실루엣에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입체적인 볼륨감을 더해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진일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윈드 쉴드 글라스부터 윈도우라인 상단을 따라 흐르는 크롬라인은 특별한 EV 이미지를 형상화 한 C필러 가니쉬 디자인으로 이어져 전기차만의 독특한 멋을 더했고, 압도적인 크기의 21인치 휠은 측면 디자인의 완벽한 비율을 완성시켰다.

또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로 첨단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리어 펜더 부분의 숄더 볼륨을 강조해 낮고 와이드한 프로파일을 구현하고 각종 센서와 후진등, 리어 턴시그널 등 기술적인 기능이 있는 요소들을 하단에 대조적으로 구성해 정제된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GV60의 내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내장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플로팅 아키텍처와 GV60 만의 디테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GV60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무드등이 들어와 고객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마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스피어는 탑승객에게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제네시스만의 세심한 배려이자 디테일로써 고객과 차량이 교감을 이뤄내는 감성 요소이기도 하다.

크리스탈 스피어가 위치한 플로팅 콘솔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해, 전용 전기차의 특징인 슬림 칵핏과 플랫 플로어와 함께 승객에게 극대화된 실내 공간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와이드하고 슬림한 조형으로 디자인된 크래쉬 패드는 쾌적한 실내 공간감을 더하고 대화면 통합 표시계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돼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GV60는 크리스탈 스피어와 경적 커버,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조절기 등에 원 모양의 디테일을 적용해 실내 디자인의 통일성을 완성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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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17일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모델로 '뉴 M5 CS'를 선보인다.

뉴 M5 CS는 BMW 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M5의 CS 버전이자,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는 이 달에 단 14대만 한정 판매를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심장으로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내뿜는 해당 엔진은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BMW M xDrive 시스템이 결합된다. 또 차체 무게는 기존 뉴 M5 컴페티션 대비 약 70kg이나 가벼우며,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0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05km.

폭발적인 성능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기 위해 세심하게 조율된 전용 섀시 시스템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20인치 M 단조 경량휠이 기본 적용된다.

내외부에는 마치 GT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전용 디자인이 반영됐다. 먼저 헤드라이트 안에는 평상시에는 흰색 빛을 발하다가 전조등 또는 웰컴라이트 점등 시 노란 빛을 발산하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또 보닛과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를 탄소섬유로 제작해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하는 동시에 차체 경량화를 이뤘으며, BMW 키드니 그릴과 앞 휀더에 부착된 CS 배지, 20인치 전용 휠은 CS 모델을 상징하는 골드 브론즈 컬러로 마감됐다.

실내는 뉴 M5 CS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좌석에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지지력을 발휘하는 M 카본 시트가 적용되고, 뒷좌석에도 독립식 버켓 시트가 장착돼 4명의 탑승자가 M 고유의 스릴을 동일하게 만끽할 수 있다.

이 외 탄소섬유 쉬프트 패들이 장착된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독일 뉘르부르크링이 그려진 시트 헤드레스트, 실내 곳곳에 부착된 CS 뱃지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뉴 M5 CS는 이달 국내에 무광의 프로즌 딥 그린 메탈릭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2억58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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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2021년식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프는 더 많은 고객들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랭글러의 새로운 외장 컬러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나초 에디션 역시 '나초(Nacho)'라는 독특한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컬러는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인 '이스터 지프 사파리' 무대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독특한 색감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나초 에디션은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으로 널리 알려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독보적인 온-오프 주행 성능 및 오픈-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췄다. 

차내에는 강력한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을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도 최상의 돌파력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랭글러에 특별한 외장 색상을 입힌 나초 에디션은 개성있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지프 고객들을 위한 한정 모델"이라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지프 고객만을 위해 특별함이 강조된 희소성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둘 것" 이라고 전했다.

풍미 가득한 체다 치즈가 듬뿍 담긴 스낵이 연상되는 나초 에디션은 오직 21년식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으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30대 한정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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