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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오랜 기간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온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인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가 5일 공식 출시됐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800만 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이다. 본고장인 미국서도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인기 SUV지만, 지난 199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하는데도 큰 공헌을 해왔다. 





9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신형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 2.3L GTDI 엔진과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한층 부드러운 주행감과 개선된 연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TMS)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발휘하며, 포드의 최신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여유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익스플로러의 2.3L GTDI엔진은 전 세대 대비 향상된 304마력, 42.9kg.m토크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료 효율성도 전 세대 대비 1km/l 향상된 8.9km/l를 달성했다. 지형 관리 시스템 역시 3개가 추사돼 노멀, 스포츠, 트레일, 미끄러운 길, 에코, 깊은 눈/모래, 견인/끌기 등 7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덕분에 다양한 도로 및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은 지난 20여 년간 일관되게 적용되온 디자인 요소를 물려받은 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하게 변화했다. 검은색의 A-필러와 D-필러, 차체 색상과 동일한 C-필러 등 익스플로러의 고유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유지됐으며,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디자인 변경으로 인상을 더욱 강렬해졌다. 



실내 공간은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개선됐다. 차체 내부 개선을 통해 더욱 넓고 편안한 공간을 완성시켰으며, 전 세대 대비 늘어난 4324L의 탑승공간을 확보, 1열 뒤는 2486L, 2열 뒤 1,356L, 3열 뒤 515L로 총 적재공간 역시 증가했다. 



올-뉴 익스플로러가 이전 세대 대비 성능 및 편의 장비가 크게 향상되긴 했지만, 경쟁 차종이 거의 없었던 과거와 달리 현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현대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등 여러 대형 SUV가 국내 시장에 등장하며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경쟁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신차 출시 현장에서 노선희 포드코리아 상무는 "많은 분들이 쉐보레 트래버스나 팰리세이드를 경쟁 모델로 꼽고 있지만, 타 브랜드 SUV와 익스플로러는 타켓층이 다르다"며, "지금껏 익스플러는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시장에서 익스플로러의 경쟁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운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통합적으로 수렴해 이를 반영한 모델이다"라며, "올-뉴 익스플로러가 SUV 시장을 선도해 온 익스플로러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뉴 익스플로러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과거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 원(VAT포함)이다. 


>>>사진 100장으로 보는 신형 익스플로러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디테일 컷]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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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국내외 자동차 소식을 전해드리는 뉴스채널 [모터로이드]입니다. 


지난 5일,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로워진 '6세대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출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됐었는데요, 이후 국내 대형 SUV 시장 확대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특히 2017~2018, 2년 연속으로 수입 SUV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데요, 신형 익스플로러를 향한 관심 역시 뜨겁습니다. 실물을 보기도 전에 이뤄진 사전 계약이 무려 2000여대에 달한다고 하니 말다했죠. 경쟁 차종이 거의 없었던 과거와 달리 올해부턴 상황이 많이 다른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 보면, 포드 익스플로러가 갖는 독보적인 매력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신형 익스플로러는 이전 세대 대비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먼저 디자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특히 후면부보다는 전면부가 많이 달려졌죠. 사실 실물을 보기 전 사진으로 접했을 때만 해도 신형 익스플로러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 시간 이전 세대 디자인에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은 늘 약간의 거부감을 동방하는 법이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신형 익스플로러를 직접 눈으로 살펴보니, "역시 신차는 사진이 아닌 실물로 봐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예상과 달리, 훨씬 위엄있고 세련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우려했던 LED 헤드램프는 안쪽을 향해 곡선으로 말려있어 그릴을 침범한다는 느낌이 덜했고, LED 안개등, 더욱 확장된 라디에이터 그릴, 기본으로 장착되는 20인치 핸드-폴리시드 알루미늄 등 여러 디자인 요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후면부는 이전 세대 디자인 요소를 대거 물려받아 크게 변화하진 않았지만, 디테일을 더욱 살린 느낌입니다. 또 검은색 A-필러와 D-필러, 차체 색상과 동일한 C-필러 등 익스플로러의 고유 디자인 요소는 올-뉴 익스플로러에도 고스란히 유지가 된 것을 살펴볼 수 있었고, 후륜구동 아키텍처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짧아진 오버행과 길어진 휠베이스, 낮아진 차체로 날렵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 프로포션이 완성됐습니다. 




디자인 변화는 사진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고, 필히 실물로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커다란 덩치가 안겨주는 든든함과 위엄을 마주하면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지도 모르니까요. 



실내 구성도 이전 세대 대비 크게 변화했습니다. 올드한 느낌이 많이 들었던 이전 세대와 달리 신형 익스플로러의 실내는 확실한 신차 느낌을 안겨줬습니다. 다만 미국차 특유의 향기는 그대로 느껴졌는데요,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존재했습니다.




국내 출시 모델에는 8인치 가로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는데, "최근 트렌드에 비해 좀 작지 않나?"라는 생각이 가시질 않았고, 스티어링휠에 마련된 여러 버튼 배치가 다소 복잡해 운전하면서 사용하긴 어려워 보였습니다. 또 6천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대의 차량에 풀-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되지 않은 점도 아쉬운 점 중 하나였죠. 



반면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도 있는데요, 핸드폰 무선 충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 매우 적절하게 배치된 것을 살펴볼 수 있었고, 실내 공간이 대형 SUV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차체 내부 개선을 통해 더욱 넓고 편안한 좌석을 구현했는데요, 전 세대 대비 늘어난 4324L의 탑승공간을 확보했고, 2열에는 이지 엔트리(E-Z Entry)시트와 2열 파워폴드 버튼으로 편한 탑승 및 하차, 시트 컨트롤 용이성을 크게 높인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B&O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는데, 이점 역시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사실 가장 궁금한 점은 내외관 변화보다는 파워트레인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신형 익스플로러는 후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과 처음 적용되는 자동 10단 변속기가 적용됐는데, 덕분에 역동적이고 빠른 응답성, 높은 효율성으로 더욱 향상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시승을 통해 직접 확인해볼 예정이니 가까운 시일 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내에는 2.3L GT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전 세대 대비 향상된 8.9km/l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첨단 테크놀로지가 대거 탑재됐는데, 운전자가 발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서 잠재적인 추돌을 방지하도록 돕는 충돌 회피 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기능, 차선 유지 시스템 기능,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360카메라,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 원(VAT포함)으로 책정됐는데요, 이전 세대보다는 소폭 상승(230만 원 상승)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쉐보레 트레버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현대 팰리세이드 등 여러 경쟁 모델이 등장한 상황에서 가격 인상은 가격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포드코리아는 트래버스나 팰리세이드가 익스플로러의 경쟁상대는 아니라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신차 출시 현장에서 노선희 포드코리아 상무는 "많은 분들이 쉐보레 트래버스나 팰리세이드를 경쟁 모델로 꼽고 있지만, 타 브랜드 SUV와 익스플로러는 타켓층이 다르다"며, "지금껏 익스플로러는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시장에서 익스플로러의 경쟁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운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통합적으로 수렴해 이를 반영한 모델이다"라고 전하며, "올-뉴 익스플로러가 SUV 시장을 선도해 온 익스플로러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는 여러 경쟁 모델의 등장에 경쟁이 한껏 치열해진 현 상황에도 국내 수입 SUV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낼 수 있을까요? 큰 기대를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 차진재 자동차 칼럼니스트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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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포드 F-150


포드를 대표하는 픽업트럭 F-시리즈(F-Series)에 전기구동계가 얹힐 전망이다.


포드 F-시리즈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07만 5천 대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무려 42년 연속 '베스트셀링 트럭' 타이틀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간판 모델이다. 






포드 CEO 짐해켓(Jim Hackett)은 도이체뱅크 글로벌 자동차산업 컨퍼런스에서 열린 인터뷰서 "F-시리즈에 순수 전기 배터리 및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할 계획이며, 캠퍼밴 모델인 트랜짓도 전기 구동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전기구동계가 적용될 구체적인 모델이나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포드의 모델 라인업도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될 전망이다. 포드는 오는 2020년까지 기존 모델 중 75%를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앞서 밝힌바 있으며, 특히 4종의 트럭과 SUV를 새롭게 출시해 상용차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하1 티저 이미지


오는 2020년에는 순수 전기차 SUV '마하(Mach)1'을 출시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마하1은 포드의 최신 모듈식 플랫폼 중 하나인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 1회 충전당 최대주행거리는 약 482km에 달한다. 


이 밖에도 포드는 2022년 말까지 총 16종의 전기차 모델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이스케이프, 익스플로러, 머스탱 등의 주요 인기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심을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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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포드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왕립 공군에서 복무했던 미군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조금 특별한 머스탱을 선보인다. 


독수리 비행대대 머스탱 GT라 명명된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위장색을 뒤집어쓴 것이 특징이며, 영국서 가장 큰 모터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을 통해 공개된다. 




해당 차량은 포드의 고성능 부문인 '포드 퍼포먼스'와 튜닝 전문 업체 'RTR Vehicle'의 합작으로 탄생했으며, 새로운 카본 바디킷과 리어 윙, 과급기 등이 추가돼 외관의 차별을 둔 것이 특징이다.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에서 월드 드리프트 챔피언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가 직접 몰고 등장, 전시될 예정이다.



포드 머스탱 디자인 책임자 대럴 베머(Darrell Behmer)는 "포드 디자인 팀이 제작한 독수리 비행대대 머스탱 GT는 역사 속 영웅을 존중하고, 차세대 미국 조종사들이 항공 정신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특별한 모델'이라고 전했다. 


독수리 비행대대 머스탱 GT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모금 마련을 위해 미국 실험용 항공기 협회(U.S for the 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의 최대 모금 행사인 '더 개더링(The Gathering)'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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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코리아가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를 6월 말 개최한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DSFL)는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열리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제 스피디움 실외 교육장서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안전운전의 기본적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서 진행되는 체험 실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전 상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행 프로그램들을 포함한다. 또한 20년 경력 포드 딜러사의 마스터 테크니션과 안전운전 전문 강사, 전문 레이서 경력을 가진 주행 인스트럭터들이 함께하는 안전운전의 이론과 실주행 교육, 차량 정비 상식 및 기본 관리 교육도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주의한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환기시키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VR(Virtual Reality)을 통해 포드 글로벌에서 개발한 가상 안전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녀들의 눈에 비치는 어른들의 안전습관 평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DSFL 및 가족 안전 운전 캠페인 등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위한 기억의 책임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참가신청은 운전면허 취득 5년 이내의 20~40세 성인 남녀 초보운전자라면 누구든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6월 11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www.sadia.org>서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dsfl@sadia.org>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18,000원은 한국생활안전연합에 기부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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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변경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 추가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2018 뉴 머스탱'이 마침내 국내 출시됐다.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지난 1964년 최초 출시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치켜올라 있던 헤드라이트의 디자인을 아래쪽으로 다듬어 한층 스포티하고 단정한 외관을 완성시켰고,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고스란히 지켜냈다. 



2018 뉴 머스탱에는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45.1kg.m의 힘을 발휘하는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며, 포드 최초로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더욱 신속한 변속과 저속에서의 높은 변속 응답성을 이끌어냈다. 


그럼 이제 대충 찍어도 화보가 되는 '2018 뉴 머스탱'을 100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2018 뉴 머스탱이 새롭게 선보이는 성능과 기술, 디자인을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짜릿한 주행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 머스탱의 가격은 2.3리터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 원, 컨버터블 5,380만 원, 5.0리터 GT 쿠페 6,440만 원, 컨버터블 6,940만 원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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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 자동차가 소비자와 브랜드 현황을 분석한 '포드 2018 트렌디 리포트(Ford's 2018 Looking Futher with Ford Trends Reports)'를 공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발간한 포드 리포트는 현대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연례 리포트이며, 2018년 트렌드 리포트의 주요 포인트는 크게 4가지로 집계됐다. 


* 첫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다. 설문에 응답한 52%가 인공지능이 가져다주는 이점보다 단점이 많을 것이라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61%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율주행차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둘째. 개인 정보에 관한 항목이다. 39%의 사람들이 기업에 개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고, 60%의 사람들은 개인정보가 공공연하게 노출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셋째. 68%의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51%의 사람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넷째. 81%의 사람들이 심화되는 부의 양극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포드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미래 열 가지 트렌드 항목도 함께 발표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이성적 사고, ▲ 액티비스트의 등장, ▲차이를 줄여가기, ▲배려하는 마음, ▲정신적 평온, ▲쇼핑의 즐거움, ▲불가항력적 노출, ▲기술의 티핑포인트, ▲혼자라는 것. ▲대도시를 위한 계획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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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드


포드코리아가 자사의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 for Life, 이하 DSFL)'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는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포드가 실시하는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3년 포드와 미국 도로 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이 함께 처음 출범시켰고,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중동, 유럽 등의 국가로 퍼져나갔다. 현재는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82만 명 이상의 초보운전자들이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국가별로 공익성과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 NGO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국내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총 4번의 교육을 개최했으며, 1~2차 교육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3~4차 교육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총 4번의 교육을 개최한 셈이며, 교육에 참석한 240여 명에게는 안전 운전 기술과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교육에 참석한 인원은 대학생, 기업 신입사원, 사회복지사, 응급차량 운전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20~4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초보운전자로 구성된다. 교육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안전 운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도로 주행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들을 체험하고,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 점검 및 기기 조작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밖에서는 습득하지 못했던 다양한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다. 


전조등과 후미등을 작동하지 않은채 주행하는 '스텔스 차량'


이전에 시행된 운전면허 간소화로 인해, 기초적인 운전 지식 및 실제 운전 능력이 부족한 운전자들의 수가 증가한 것이 사실이다. 초보 운전자들의 사고율 증가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급증했으며,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 상승 및 안전운전 교육 커리큘럼 강화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실시하는 다양한 자동차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부주의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9월에도 부주의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환경 보호 활동 지원, 난치병 환아 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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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를 대표하는 픽업트럭 '2018 F-150'이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며 F-시리즈에 14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텍사스 트럭 로데오는 텍사스 주 자동차기자협회(Texas Auto Writers Association)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의 1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드 F-시리즈는 1993년부터 올해까지 총 14차례나 1위로 선정되며 픽업트럭계의 강자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한 포드 F-150랩터는 오프로드 트럭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참가 차량 전체에서 가장 높은 외관 점수를 획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드 F-150 랩터는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7 내구품질조사의 대형 픽업트럭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포드 F-150 랩터는 미국 해거티 보험이 발표한 '미래 소장 가치 높은 자동차 리스트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포드는 올해로 픽업트럭 생산 100주년을 맞이했다. 포드는 그간 픽업트럭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 욕구 충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사의 베스트셀링 픽업트럭의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F-150 랩터와 포드 레인저를 중국에 출시하며 아시아 지역에 본격 진출했고,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외모를 내세우며 세계 픽업 시장을 공략해나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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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 코리아가 자사의 SUV 오너를 위한 특별 캠핑 이벤트 'Go Anywhere Do Anything'를 실시한다. 


이번 캠핑 이벤트는 포드가 자사의 SUV와 함께 캠핑장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자연을 벗 삼아 그리는 뜻깊은 추억을 안겨드리고자 마련됐다. 포드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포드 SUV 오너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오프로드 체험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한 달 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포드 SUV(익스플로러, 쿠가)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400팀이 선정된다. 회차 당 100팀, 총 4회차로 나뉘어 실시되며 가족 당 최대 4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1차 : 6/3~6/4, 2차 : 6/10~6/11, 3차 : 6/17~6/18, 4차 : 6/24~6/25)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땅에미소 오토캠핑장(경기 연천군 청산면 거저울길 339)서 진행되며, 오프로드 첼린지와 카라반 체험, 유명 밴드의 버스킹 콘서트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뿐만 아니라 숲 체험, 요리교실, 유기농 체험학습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포드는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캠핑장 1박 2일 무료 이용권', '30만 원 상당의 참가 기념품 증정(캠핑의자, 캠핑 카트, 캠핑 박스, 담요, 에코백 등 1가족 단위 증정)'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4.3~5.31까지 이벤트 응모 사이트(https://www.fordsuvevent.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5.15~6.5 매주 순차적으로 발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비 3만 원(1팀) / 이벤트 참여 고객은 개인 아웃도어 텐트 장비 지참 요망*

*문의 : Tel - 02 6380 7914 / E-mail - fordsuvevent@gmail.com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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