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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 렉스턴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혁신적 변화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비교할 수 없는 주행 경험과 플래그십 SUV의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하도록 재탄생됐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배우 박성웅까지 더블 캐스팅 모델을 기용하는 등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앞서 시작한 사전계약 첫 날 무려 3,800여 대를 기록, 이후 지난 11일 기준 누적 5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돌파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은 디자인 호평에서 시작된다. 더 크고 웅장한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헤드램프 등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통해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한 위용과 함께 세련미고급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 덩어리째 절삭 가공된 라디에이터 프레임의 견고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방패 형상의 패턴을 그릴 내부에 배열하고 크롬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패턴의 크기를 위치에 따라 조정하고 곡률에 따라 입체적이고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전면부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리어 펜더부터 강조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것 같은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으며매끈한 A필러와 널찍한 D필러 배치가 경쾌함과 강인함의 대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여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하여 안정감을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

쌍용차는 프리미엄 모델의 상징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 블랙(The Black)’ 트림을 함께 선보였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이그로시 로워 범퍼가 적용되고측면 디자인에는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하이그로시 패션루프랙이 준비된다

특히 별화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로 오너의 품격을 높이고, 4WD와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이 빈틈없이 적용됐다는 것이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인테리어 역시 디테일을 끌어올려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최고급 나파가죽 시트는 컬러와 소재형상은 물론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특히 장거리 주행 시에도 변함없는 편안함과 자세 안정성을 제공하며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되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어깨를 감싸는 측면부사이즈를 증대하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으며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되어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정통 SUV의 멋을 살린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더블다이아몬드 스티치와 D컷으로 스포티 엣지를 부여했다오버헤드콘솔에 하이글로시 소재 디자인과 터치식 스위치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더했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에는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을 더해 3명의 탑승객 모두 쾌적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화했다기본적인 주행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편의성을 높였다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대형 SUV답게 매우 넉넉한 적재공간을 선사한다.기본 820(VDA 기준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된다. 2단 러기지 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고, 2열 더블폴딩을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 가량 향상됐다. 여기에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및 정숙성 개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신규 적용 8단 자동변속기는 다단화를 통해 효율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되었으며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운전자에게 친숙하고 조작이 용이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shift-by-wire)을 쌍용자동차 최초로 채택했다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 전환되며별도의 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했다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on-off 시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신규 적용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은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역시 새롭게 적용된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도움을 받아 어떤 모델보다 수월하게 험로 탈출이 가능하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 없다.


쌍용차의 축적된 4WD 기술력이 깃든 4W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하여 승차감과 연비 중심의 운행을 하며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언더보디에는 방진고무를 활용한 10개의 보디마운트(body mount)와 국내 최초 펠트(felt) 소재 휠하우스 커버등을 통해 노면소음까지 완벽하게 차단함으로써 고급세단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하였다.

또 전륜 더블위시본후륜 어드밴스드 멀티링크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은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직진/코너링 안정성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정성까지 갖췄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으로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돼 있다.

이밖에도 국내최고 수준의 AI 기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적용되었다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새롭게 추가된 어라운드뷰의 탑재로 더욱 편리해졌다. 3D 모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하면서 주변을 확인하고일반와이드풀레인지(Full Range) 3가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 4,975만원이다. 과연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이 괜찮은 경쟁력을 갖췄을지 100장의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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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자동차가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넘어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플래그십 SUV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을 출시,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배우 박성웅까지 더블 캐스팅 모델을 기용하는 등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앞서 시작한 사전계약 첫 날 무려 3,800여 대를 기록, 이후 지난 11일 기준 누적 5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돌파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은 디자인 호평에서 시작된다. 더 크고 웅장한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헤드램프 등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통해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에 폭넓게 적용됐고,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및 D컷 4스포크 타입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기존 스텝게이트 방식을 버리고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SBW: shift-by-wire)를 쌍용차 최초로 채택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사이드 볼스터 사이즈 증대 및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돼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중형 SUV보다 월등한 기본 784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최대 1,977ℓ로 확장돼 독보적인 수준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 가량 향상됐다. 여기에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및 정숙성 개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아울러 쌍용차 최초의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으로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렉스턴스포츠에 처음 적용됐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험로탈출 성능을 누릴 수 있게 됐고,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과 결합, 무한한 레저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 4,975만원이다.

< 올 뉴 렉스턴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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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쌍용자동차가 최근 동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정부기관의 관용차로 잇달아 선정되며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25일 불가리아의 국민재난안전청(The Safety and Protection of the Population)과 지휘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32대의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이 내년 1월 일괄 납품될 예정이다.

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특성상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렉스턴이 지휘차량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 8월 팔레스타인 행정자치부와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그랜드)' 15대를 관용차로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팔레스타인 정부로부터 100대의 추가 공급 요청을 받았다. 차량은 팔레스타인 경찰청, 총리실, 장관실 등에서 전용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선 지난 4월 영국 노스 웨일스 소방구조국(North Wales Fire & Rescue Service)에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하기도 한 쌍용차는 공공부문 및 특장차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매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위축된 시장상황을 타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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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렉스턴 고유의 신뢰성에 더해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한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은 더욱 새로운 론칭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는 19일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정식 출시는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진행된다.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임영웅의 신곡이 신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무료 티켓팅이 진행된다.

오는 11월 3일까지 시행되는 사전계약 구매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면제하고 몽블랑(Mont Blanc) 키링을 증정(11월말까지 출고 기준)하며,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2pcs, 100명), HERO 컬렉션 무릎담요(100명)를 증정한다.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올 뉴 렉스턴의 내외관 디자인은 강력해진 성능과 대거 적용된 첨단기술들을 상징하듯 큰 폭의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올 뉴 렉스턴'의 전면부는 대형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역동적 입체감을 연출한다.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한 위용과 함께 세련미와 고급감을 대변한다.

덩어리째 절삭 가공된 라디에이터 프레임의 견고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방패 형상의 패턴을 그릴 내부에 배열하고 크롬 소재로 포인트를 다. 여기에 패턴의 크기를 위치에 따라 조정하고 곡률에 따라 입체적이고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전면부의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해 안정감을 강조했고,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통해 세련미도 부여했다.

실내디자인 변화의 중심에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자리하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AVN 스크린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유저 선호에 따라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변환할 수 있다.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고 업그레이드된 퀼팅 인테리어가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실내 전반에 적용돼 있으며, 실내조명 조작버튼도 터치식으로 변경다. 2열 탑승객의 거주성을 위한 시트 개선이 이뤄졌고 국내 SUV 최대 각도 리클라이닝(139도)이 가능해 더욱 안락하다.


출력이 증가한 올 뉴 렉스턴의 엔진은 8단으로 다단화된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더욱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새로운 변속기는 조작성이 우수하고 오조작을 예방할 수 있는 전자식 레버를 채택했으며,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 적용을 통해 견인력과 험로 주파능력을 향상시켰다. 또 전자식 레버 채택과 더불어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로 공간 활용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다.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다. 여기에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해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의 신뢰성과 조합해 막강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IACC 적용으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동시에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다.


2차에 걸쳐 경고하는 차선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안전 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안전하차경고(SEW)가 적용다.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원격제어와 보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블랙 컬러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휠, 스웨이드 인테리어 등 All Black 내외관에 고급 편의사양을 모두 적용한 ‘더 블랙(The Black)’ 모델이 스페셜 트림으로 준비된다. 구매 고객에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정기점검을 위한 프리미엄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인 '럭셔리' 3,700~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4,200만원이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사양의 '더 블랙' 4,950~5,000만원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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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데크공간을 대폭 확장한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했다. 



차명인 '칸(KHAN)'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로, 렉스턴 스포츠 대비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를 통해 우수한 적재 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칸은 앞서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받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또 적재 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파이오니어 모델에 쌍용차 최초 적용됐으며, 프로페셔널 모델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선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렉스턴 스포츠와 가장 큰 차이를 꼽자면 뒤로 길게 늘어난 데크 공간이다. 렉스턴 스포츠 대비 24.8% 늘어나 1,262리터라는 압도적인 용량을 자랑하며,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이 밖에도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호불호가 갈릴 듯한 전면부 그릴


외관에도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칸 전용 그릴인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과 외관 차이를 뒀다. 다만 두터운 크롬 소재와 타브랜드의 그릴과 흡사한 세로 라인으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으로 예측된다. 



파워트레인은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하지만, 확대된 적재 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대토크를 2.0kg.m 끌어올렸다. 차내 탑재된 e-XDi220 LET 엔진은 아이신 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최대토크는 181마력, 최대토크는 42.8kg.m다. 


실내 인테리어  


렉스턴 스포츠 칸의 가격은 파이오니어X(Pioneer X)가 2,838만 원, 파이오니어S(Pioneer S)가 3,071만 원, 프로페셔널 X(Professional X)가 2,986만 원, 프로페셔널 S(Professional S)가 3,367만 원이다. 


그렇다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어떤 매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100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 렉스턴 스포츠 칸 디테일컷 > 

































































글·사진 : 차진재 자동차전문기자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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