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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이달 초 국내 시장에 선보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3천대수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4일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하며 연초부터 공격적인 돌파구 모색에 돌입했다. 

높은 가성비로 승부수를 띄운 렉스턴 스포츠&칸은 현재 내수에서 5천여대, 수출 4천여대 등 약 1만대 가량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초반 흥행의 비결로는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꼽힌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을 두루 확보했다.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차선유지보조, 차선유지보조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경고, 부주의운전경고 등 7가지의 안전기술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수입 픽업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개선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 출력과 토크가 각각 8%, 5% 향상됐다. 이를 통해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ISG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투입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추가된 것도 인기 상승의 한 몫을 차지했다. 해당 트림은 전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에 해당한다. 

블랙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 가치를 제품력이 한층 좋아졌다.

이 외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신형 스포츠&칸의 판매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와일드(수동)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이션이 3,740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만원, 익스페디션 3,985만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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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출시, 연초부터 공격적인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을 두루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차내에는 개선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 출력과 토크가 각각 8%, 5% 향상됐다. 이를 통해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ISG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적용해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4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나 트레일러 견인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 더욱 안전한 레저활동을 돕는다.

오픈형 데크의 경우,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와 칸의 데크 용량(VDA 기준)은 각각 1,011리터와 1,262리터이며, 적재량은 스포츠 400kg, 칸은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고,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다이내믹 패키지로 특별하게 구성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 개선 등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뉴 스포츠&칸은 기존 9가지에서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탑재,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사고 예방의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국내 최초로 픽업모델까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적용, 편의성까지 증대시켰다.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차선유지보조, 차선유지보조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경고, 부주의운전경고 등 7가지의 안전기술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수입 픽업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고화질의 9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환경을 표시하는 3D 어라운드뷰가 더 편리해졌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시 내기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며,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 승객 대화모드 및 취침모드가 신규로 적용됐다. 운전석 마이크를 통해 운행 중에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후석 스피커 출력을 제한함으로써 탑승객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쌍용차는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익스페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익스페디션은 전용 블랙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넛지바가 전면부를 더욱 웅장하게 연출해주며,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20인치 블랙휠, 익스테리어 패키지, 익스페디션 전용 엠블럼 등으로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츠&칸의 판매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와일드(수동)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이션이 3,740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만원, 익스페디션 3,985만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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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쌍용차는 한층 개선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공급을 통해 작전 지휘 능력은 물론, 국군의 기동성 강화에도 일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는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이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및 기동지휘소로서의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해당 차량들은 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에는 초고강도 쿼드프레임 뿐만 아니라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e-XDi220 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인 '4Tronic'이 조합돼 산악 지역이 많은 대한민국 영토와 야전에서 요구되는 험준한 주행환경에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지난 4월 '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픽업 스타일로 완성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 스타일은 군 지휘차량으로 위풍 당당한 존재감과 함께 탑승인원을 6명으로 확대하면서 실내 이동 편의성뿐만 아니라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 에어백 적용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됐다.

쌍용차는 200여대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약 700여대를 인도하고, 군 지휘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전망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렉스턴 스포츠까지 지휘차량으로 선정,  대한민국 국군의 발로서 작전능력 향상을 통한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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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거듭되는 경영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가 쌍용차에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5월 전월대비 57.4%가 증가한 2,235대가 출고됐다.

1-5월 누적 판매량은 8,046대를 기록, 전년 동기의 1만2,369대보다 35%가 감소했다.

신모델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지만, 반도체 부족 등으로 생산라인이 자주 스톱되면서 생산량이 부쩍 줄어든 탓이다.

현재 출고를 기다리는 렉스턴 스포츠는 내수에서만 4,500여대에 달한다. 내수 배정 물량이 월 2,500여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두 달치가 밀려 있는 셈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수출 부문에서도 공급이 부족하다. 4월 414대에 불과했던 수출은 지난달 1,306대로 3배 이상 늘었다.

쌍용차 평택공장의 렉스턴 스포츠 월 생산능력은 약 4천대 정도다. 반면 최근 내수와 수출부문의 계약물량은 월 평균 5천대를 웃돌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생산만 제대로 따라준다면 쌍용차 회생에 큰 몫을 할 수도 있지만, 공급량을 급격히 늘리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또 반도체 부족 등 여러 변수로 인한 불규칙적인 가동으로 생산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점이 쌍용차에겐 불운이다.

지난 5월 쌍용차의 글로벌 판매는 내수 4,956대, 수출 3,854대 등 총 8,810대로 전월대비 10%가량이 늘었다. 특히 수출이 전월대비 무려 3배 이상 늘어난 약 4천 대에 육박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쌍용차의 1-5월 누적 판매량은 3만1,810대(CKD 포함)로 전년 동기대비 18.9%가 감소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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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4일 쌍용차가 발표한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10만7,416대로 전년대비 2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내수 판매량은 18.5% 줄어든 8만7,888대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등 주력모델의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비대면 전략과 티볼리 에어, 올 뉴 렉스턴 등의 신모델 출시로 하반기를 이끈 것은 희망적이다.

특히 코란도가 전년 대비 10.1% 상승한 1만9,166대가 판매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티볼리는 2만3,452대로 전년대비 33.8% 줄었고, 렉스턴(1만2,202대)과 렉스턴 스포츠(3만3,068대)도 각각 5.0%, 20.0% 감소했다.



수출은 28.8% 줄어든 1만9,528대에 그쳤다. 수출에서도 코란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6,068대) 보다 17.3% 늘어난 7,116대로 선전했으나 티볼리(34.9%), 렉스턴(60.3%), 렉스턴 스포츠(15.8%)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수출 역시 조업 차질로 늘어나는 오더를 소화하지 못해 전년 동월대비 8.8%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2천대 이상 판매실적은 유지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해는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수요 위축과 부품 공급 차질 상황을 겪으며 판매 부진이 가시화됐지만, 하반기부터 티볼리 에어,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와 다양한 비대면 판매 전략을 통해 2019년 하반기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 모델을 출시해 판매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ARS 프로그램)이 법원으로부터 최종 결정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 관련 이해당사자간 합의로 신규 투자자와의 매각협상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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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신형 렉스턴 활약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월 판매 1만1,000대를 돌파하며 월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3% 늘어난 1만 1,859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1만 대를 넘어섰던 10월 실적보다도 16.3% 증가한 수치며, 작년 동월 대비 10.3% 증가했다. 

이 중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0.3% 늘어난 9,240대로 집계됐다. 렉스턴과 티볼리의 활약으로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9천 대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 중순 투입된 올 뉴 렉스턴이 흥행에 성공, 작년보다 판매량이 23.1%나 급증한 1,725대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티볼리가 18.2% 늘어난 2,762대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기본 모델인 티볼리가 전월대비 약 230대,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가 180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란도는 10.5% 줄어든 1,756대, 렉스턴스포츠는 14.5% 줄어든 3,027대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도 올해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수출은 지난해 11월보다 71.0% 늘어난 2,589대로 집계됐다. 렉스턴스포츠가 지난달 1,032대가 수출, 티볼리가 2개월 연속 900대를 유지하며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쌍용자동차는 신모델 출시와 함께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해외시장 제품 믹스 다각화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이러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언택트 구매 견적 서비스, 안심 마중 시승 서비스 등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 및 비대면 채널 강화와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재정비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도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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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뛰어 넘어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플래그십 SUV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을 출시,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배우 박성웅까지 더블 캐스팅 모델을 기용하는 등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앞서 시작한 사전계약 첫 날 무려 3,800여 대를 기록, 이후 지난 11일 기준 누적 5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돌파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The Black)' 트림이 전체 사전계약의 41%나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쌍용차가 밝힌 사전계약 고객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프레스티지 트림이 전체의 5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더 블랙 트림이 41%, 럭셔리 트림이 5%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 트림은 쌍용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최상위 트림으로, 전체 트림 중 가장 비싼 가격인 4,975만 원에 출시됐음에도 불구, 40%이상의 높은 사전 계약 비율을 보여 더욱 관심이 쏠린다. 

프리미엄 모델의 상징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 블랙(The Black)’은 차별화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로 품격을 높이고, 4WD와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이 빈틈없이 적용돼 높은 초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은 스페이스 블랙 외관컬러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로워 범퍼, 20인치 블랙휠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 블랙 스웨이드 인테리어가 스타일링 요소로 채택되며, 이밖에도 4WD 시스템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을 빈틈 없이 적용해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추가적으로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도어 스팟램프, 에어컨 습기 건조기,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전용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또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10스피커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A/V 감상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2열 탑승객의 위치와 실내공간을 고려하여 트위터와 우퍼시스템을 최적화한 인피니티 오디오는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사운드와 뛰어난 고음역 재현해준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 4,975만원이다.

<렉스턴 더 블랙 디테일 컷>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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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 렉스턴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혁신적 변화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비교할 수 없는 주행 경험과 플래그십 SUV의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하도록 재탄생됐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배우 박성웅까지 더블 캐스팅 모델을 기용하는 등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앞서 시작한 사전계약 첫 날 무려 3,800여 대를 기록, 이후 지난 11일 기준 누적 5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돌파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은 디자인 호평에서 시작된다. 더 크고 웅장한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헤드램프 등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통해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한 위용과 함께 세련미고급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 덩어리째 절삭 가공된 라디에이터 프레임의 견고하고 단단한 이미지에 방패 형상의 패턴을 그릴 내부에 배열하고 크롬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패턴의 크기를 위치에 따라 조정하고 곡률에 따라 입체적이고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전면부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리어 펜더부터 강조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것 같은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으며매끈한 A필러와 널찍한 D필러 배치가 경쾌함과 강인함의 대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여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하여 안정감을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

쌍용차는 프리미엄 모델의 상징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 블랙(The Black)’ 트림을 함께 선보였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이그로시 로워 범퍼가 적용되고측면 디자인에는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하이그로시 패션루프랙이 준비된다

특히 별화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로 오너의 품격을 높이고, 4WD와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이 빈틈없이 적용됐다는 것이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인테리어 역시 디테일을 끌어올려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최고급 나파가죽 시트는 컬러와 소재형상은 물론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특히 장거리 주행 시에도 변함없는 편안함과 자세 안정성을 제공하며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되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어깨를 감싸는 측면부사이즈를 증대하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으며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되어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정통 SUV의 멋을 살린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더블다이아몬드 스티치와 D컷으로 스포티 엣지를 부여했다오버헤드콘솔에 하이글로시 소재 디자인과 터치식 스위치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더했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에는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을 더해 3명의 탑승객 모두 쾌적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화했다기본적인 주행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편의성을 높였다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대형 SUV답게 매우 넉넉한 적재공간을 선사한다.기본 820(VDA 기준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된다. 2단 러기지 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고, 2열 더블폴딩을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 가량 향상됐다. 여기에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및 정숙성 개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신규 적용 8단 자동변속기는 다단화를 통해 효율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되었으며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운전자에게 친숙하고 조작이 용이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shift-by-wire)을 쌍용자동차 최초로 채택했다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 전환되며별도의 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했다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on-off 시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신규 적용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은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역시 새롭게 적용된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도움을 받아 어떤 모델보다 수월하게 험로 탈출이 가능하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 없다.


쌍용차의 축적된 4WD 기술력이 깃든 4W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하여 승차감과 연비 중심의 운행을 하며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언더보디에는 방진고무를 활용한 10개의 보디마운트(body mount)와 국내 최초 펠트(felt) 소재 휠하우스 커버등을 통해 노면소음까지 완벽하게 차단함으로써 고급세단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하였다.

또 전륜 더블위시본후륜 어드밴스드 멀티링크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은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직진/코너링 안정성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정성까지 갖췄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으로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돼 있다.

이밖에도 국내최고 수준의 AI 기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적용되었다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새롭게 추가된 어라운드뷰의 탑재로 더욱 편리해졌다. 3D 모드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하면서 주변을 확인하고일반와이드풀레인지(Full Range) 3가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 4,975만원이다. 과연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이 괜찮은 경쟁력을 갖췄을지 100장의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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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자동차가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넘어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플래그십 SUV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을 출시,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배우 박성웅까지 더블 캐스팅 모델을 기용하는 등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앞서 시작한 사전계약 첫 날 무려 3,800여 대를 기록, 이후 지난 11일 기준 누적 5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돌파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뉴 렉스턴의 매력은 디자인 호평에서 시작된다. 더 크고 웅장한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헤드램프 등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통해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에 폭넓게 적용됐고,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및 D컷 4스포크 타입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기존 스텝게이트 방식을 버리고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SBW: shift-by-wire)를 쌍용차 최초로 채택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사이드 볼스터 사이즈 증대 및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돼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중형 SUV보다 월등한 기본 784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최대 1,977ℓ로 확장돼 독보적인 수준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 가량 향상됐다. 여기에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및 정숙성 개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아울러 쌍용차 최초의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으로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렉스턴스포츠에 처음 적용됐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험로탈출 성능을 누릴 수 있게 됐고,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과 결합, 무한한 레저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 4,975만원이다.

< 올 뉴 렉스턴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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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쌍용자동차가 최근 동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정부기관의 관용차로 잇달아 선정되며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25일 불가리아의 국민재난안전청(The Safety and Protection of the Population)과 지휘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32대의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이 내년 1월 일괄 납품될 예정이다.

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특성상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렉스턴이 지휘차량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 8월 팔레스타인 행정자치부와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그랜드)' 15대를 관용차로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팔레스타인 정부로부터 100대의 추가 공급 요청을 받았다. 차량은 팔레스타인 경찰청, 총리실, 장관실 등에서 전용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선 지난 4월 영국 노스 웨일스 소방구조국(North Wales Fire & Rescue Service)에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하기도 한 쌍용차는 공공부문 및 특장차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매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위축된 시장상황을 타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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