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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 쉐보레(한국GM)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내걸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최대 혜택 350만 원 등의 신차 판매 조건을 내걸고 무더위 쉼터에 상담 고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8월 한층 강화하고, 8월 QM6, SM6, XM3 등 주요 차량 전 모델 신속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2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할인 가족 범위 혜택이 이달까지 확대 적용된다. 본래 고객 본인과 배우자에게만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은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혜택 가족 범위가 늘어난다.

여기에 QM6 LPe 승용 모델 구매 고객은 재구매 고객 특별 휴가비 20만 원 추가 지원, 10만 대 카운트다운 기념 40만 원 특별 할인,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70만 원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유일의 다재다능한 2인승 LPG SUV QM6 퀘스트는 160만원 상당의 매직 테일게이트 및 통풍∙파워시트 옵션이 추가로 무상 제공된다. QM6 퀘스트를 8월 구매하는 고객은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31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회 재구매 고객의 경우 최대 혜택은 390만원까지 올라간다.

또한 QM6 구매 시 이지 라이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돼 있는 국내 최초 노래방 서비스 차량용 앱을 여름 휴가철에 가족 및 친구들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1년 무료 이용 쿠폰과 함께 모바일 마이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M6는 재구매 고객 혜택이 한층 더 풍성하다. 재구매로 SM6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린필터로 구성된 안심패키지 3회 이용권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SM6 TCe 300 모델은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 원 할인과 함께 61만 원 상당의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II와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가 포함된 99만 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 등 고급 사양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SM6 TCe 300을 8월 구매하는 고객은 안심패키지를 제외하고도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350만원, 다회 재구매 고객 최대 4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 주요 차량을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은 1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까지 다양한 월 불입금 상품을 선택해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주요 판매 모델인 QM6 LPe RE의 경우 마음대로 전액 할부 약 18만 원, 60개월 할부 약 38만 원의 월 불입금 상품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차량 구매 상담 시 다양한 금리 인하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과거 모빌라이즈파이낸셜 할부 상품으로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할부 재구매 혜택으로 30만 원 또는 최대 1.1% 금리 인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잔과 보장 SMART(스마트) 상품 재구매 고객은 20만 원 추가 혜택이 더해져 총 50만원의 할부 재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영업 전시장을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한편, 구매 및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COOL 썸머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총 815명에게 차량용 안전 제품 및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매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쉐보레는 8월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실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KG 모빌리티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 등 고객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토레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토레스, 티볼리 브랜드, 코란도 등 해당 모델 구매 시, 삼성 건조기 17kg,삼성 식기세척기+오븐,삼성 로봇청소기,삼성 빔 프로젝트 등 4가지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또한, 토레스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초저리 할부도 제공한다. 선수금 30%의 1.9% 60개월할부, 선수금 20%의 2.9% 60개월할부, 선수금 없이 3.9% 60개월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단, 초저리할부로 구매 시 삼성 가전은 제공하지 않으며 스마트할부 및 일시불로 구매 시 지원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입 시 4WD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주며, 렉스턴 스포츠&칸은 KG 모빌리티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G M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포인트는 차량구매 시 데크탑을 선택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세일 페스타 미 적용 모델에 대해서도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30%)에 따라 3.5%~4.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5%~5.9%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KG M포인트 50만원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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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유럽시장 토레스 론칭 및 대리점 콘퍼런스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 CIS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현지 시각) 개최된 콘퍼런스에는 아중동CIS 지역 13개국 대리점 제품 및 마케팅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시승행사와 함께 지난 5월과 6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해 국내에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도 함께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반영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이드 스텝과 루프캐리어 등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품목도 함께 전시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새로운 KG 모빌리티 CI와 기업 비전 그리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과 수출전략 공유는 물론 토레스와 렉스턴 뉴 아레나 등 상품성개선 모델에 대한 신제품 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각 부문별 우수 대리점 활동 발표 등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SNAM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거점 지역별 대리점사와의 사전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협력관계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KG 모빌리티는 아중동CIS 지역으로의 토레스 론칭 확대는 물론 신규 대리점 증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은 지난해 1월 현지 조립공장 착공에 이어 올해 9월 선적 개시 등 2023년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해 향후 2단계 사업을 위한 공장건설을 통해 연간 3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G 모빌리티는 SNAM사 양산 개시 후 7년간 렉스턴 스포츠&칸 9만대, 렉스턴 뉴 아레나 7만 9천대 등 총 16만 9천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는 "유럽 대리점 콘퍼런스에 이어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SNAM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거점별 대리점과의 사전 교류는 물론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현지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아중동CIS 지역으로의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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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토레스

KG모빌리티가 주력 SUV '토레스'의 유럽시장 론칭 행사를 열고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섰다. 

11일, 13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서 개최된 이번 론칭행사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현지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광폭 행보로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KG 모빌리티 유럽·러시아사업부 황기영 상무, 유럽 22개국 대리점 사장 및 판매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곽재선 회장은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출발하며 흑자 전환과 함께 상반기 유럽시장 판매도 5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국내 시장에서 상품성이 입증된 토레스 론칭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회,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만큼 대리점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폴란드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은 전동화의 선두시장으로 KG 모빌리티의 비전 실현에 부합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기존 모델에 추가해 토레스 출시로 SUV 라인업이 더욱 견고해졌을 뿐만 아니라 올해 말 토레스 EVX 도 출시 예정인 만큼 현지 대리점들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유럽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토레스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럽 현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대리점의 플리트 마케팅 활동 역시 적극 지원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발칸반도 등 신흥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방안 모색과 함께 하반기부터는 토레스 EVX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의 토레스 열풍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토레스 시승을 마친 대리점 관계자들은 정통 SUV 스타일의 강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 등에서 강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우수한 제품경쟁력으로 대한민국에서 호평을 받은 이상으로 유럽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토레스 론칭 및 시승행사와 함께 지난 5월과 6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해 국내에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더 뉴 티볼리 등도 함께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반영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이드 스텝과 루프캐리어 등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품목도 함께 전시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는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토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유럽 현지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다양한 현지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 그리고 신흥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토레스는 지난해 11월 칠레에서 토레스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이래 수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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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민국 K-픽업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아웃도어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쿨멘 모델의 진입 장벽(가격)을 낮춘 다양한 트림 구성으로 선택지를 새롭게 넓혔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2879만원∙3140만원)', '와일드 플러스(3328만원∙3579만원)'를 각각 추가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규 출시되는 와일드 트림은 풀-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해 엔트리 트림에 걸맞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쿨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또 와일드 플러스 트림은 수입 초고가 프리미엄 픽업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제공하여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가성비의 끝판왕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출시 당시 미적용 됐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추가 적용하여 안전성 및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화물(픽업)로 분류되어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차량가격 인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코란도 역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C5 플러스(2630만원)' 트림을 추가했다. C5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C5(2445만원)에 고객이 원하는 매력적인 사양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반영한 경제적 모델이다.

C5 플러스는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포함),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가죽 커버&열선 스티어링휠, 1열&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코란도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인기 선택 사양을 모아놓은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추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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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캠핑 문화 붐업을 위해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된 튜닝카 개발과 함께 올바른 튜닝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참가업체들의 수준 높은 경쟁과 관람객의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렸다.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커스터마이징 개인 참가자, 캠핑 및 차량용품 업체 등이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업체와 개인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에 다양한 개성을 연출한 수준 높은 드레싱업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성을 극대화한 튜닝 제품을 선보이며 튜닝과 캠핑 등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확장일로에 있는 튜닝과 캠핑 문화의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비즈니스 튜닝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콘테스트를 실시해 각각 최고의 튜닝카에는 상금도 지급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튜닝 산업은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듯이 자동차가 이제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자기표현을 위한 일상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KG 모빌리티는 KG S&C와 함께 2030년 10조 5천억 원 규모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한국의 튜닝시장과 캠핑 문화의 저변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특장 법인 KG S&C는 커스터마이징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KG 모빌리티에서 생산한 차량을 개조해 특장차 판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G S&C는 KG 모빌리티만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튜닝카 개발은 물론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에도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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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 가족사로 새출발, 소비자 신뢰 회복과 토레스 판매 물량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흑자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KG 모빌리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실적(3월, 6,595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달 누적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판매 상승세와 함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에 1조 원을 돌파했으며,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져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과 4월 각각 당기순이익과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실현한 바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실현한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흑자 실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결실로 KG 모빌리티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다"라며,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KG 모빌리티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고객으로부터 비전과 가치를 인정 받는 회사, 지속 가능한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그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꿔 놓을 때다"라고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 발표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등 다양한 전략 방안을 모색해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처음 참가한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토레스 EVX와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 전동화 모델을 전시하며 회사의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을 발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또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중고차 사업도 계획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모색과 함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과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렉스턴 브랜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1분기 흑자 달성은 KG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 긍정의 시그널로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노사 합심으로 만들어낸 결실이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은 물론 토레스 EVX 등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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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스턴 브랜드 동반 출격

KG 모빌리티가 정통 SUV의 가치를 담아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새롭게 선보인다. 

KG 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과 국내 픽업시장을 이끌어 온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가 또 한번의 진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인테리어가 꼽힌다.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조형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가 새롭게 반영됐다. 특히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성적 가치를 담았다.

먼저 2001년 '대한민국 1%'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렉스턴은 다시 한번 정통 SUV 가치를 담아 당당하게 대형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로 돌아왔다.

렉스턴의 서브네임 '뉴 아레나'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Rexton)이 신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대형 전시관 및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실내를 갖췄음을 표현한 것이다.

새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 웰컴·굿바이 라이팅이 적용된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는 프리미엄 대형 SUV답게 웅장하고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인 세련미의 디자인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를 넓게 해주며 시인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가로로 배치된 T자 형상의 LED 리어램프 및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쉬가 세련된 멋을 더하며, 새롭게 디자인한 20인치 스퍼터링 휠은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을 더한다.

특히, 더 블랙 모델은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시, 뉴 디자인 20인치 스퍼터링 다크 휠 등 전용 아이템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내유의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슬림한 에어 벤트, 터치식 공조컨트롤러 등의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격조 높은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더불어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들은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하여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야간 조명 밝기에 따라 탑승자의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실내는 클래시컬 베이지 인테리어, 카키 인테리어, 블랙 인테리어, 마룬레드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 등 4가지 컬러를 제공하며, 사양에 따라 인조 가죽 시트,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퀼팅 시트 등 7가지 시트사양과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 시트는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하여 고객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감이 부드럽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준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이다.

또한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이 적용된 렉스턴 뉴 아레나는 9개의 에어백과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 차선유지보조, 차선이탈경고,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고, 부주의운전경고, 중앙차선유지보조, 안전거리경보, 스마트하이빔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전용 스마트키를 제공하며 전좌석 터치센싱 도어핸들&세이프티 파워 윈도,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2열 롤러 블라인드, 후진 연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및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리미엄 3,979만 원, 노블레스 4,553만 원, 더 블랙 5,173만 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렉스턴 스포츠&칸의 하이엔드 모델로 산의 최고봉 및 정상, 전성기 등의 사전적 의미에 맞춰 일과 휴식의 조화를 통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과 세련되고 정제된 이미지를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픽업의 당당한 스타일을 담아 완성했다.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약 20여년 동안 35만여대를 판매하며 국내 픽업 시장을 견인해 온 KG 모빌리티의 픽업 시리즈는 글로벌 메이커들이 픽업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국내에서 약 8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K-픽업으로서 위상을 지켜 나가고 있다.

전면부는 대담한 가로 리브가 돋보이는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수평의 대비를 활용한 분리된 범퍼는 강인하고 당당하며, 웰컴/굿바이 라이팅 및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렉스턴 뉴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운전자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가로 수평형의 슬림한 'LED Fog&Cornering' 램프는 순차점멸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 시그널 램프와 함께 스포츠&칸 쿨멘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역동적인 디자인의 17&18인치 알로이휠(또는 18인치 블랙 휠)과 새롭게 디자인된 대구경 20인치 스퍼터링 휠은 측면의 '고 터프' 스타일을 더욱 부각 시켜준다.

스포츠&칸 쿨멘의 또 다른 강점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 할 수 있다. 칸 쿨멘의 데크는 스포츠 쿨멘(1,011ℓ)보다 24.8% 큰 용량(1,262ℓ)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스포츠 쿨멘 400kg). 이와 함께 회전식 데크후크는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콘셉트를 함께 공유한 스포츠&칸 쿨멘은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를 최소화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개방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나이라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들은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하여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는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터치식을 적용하여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스포츠&칸 쿨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메이커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해 일반 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4WD 적용 시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없을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을 신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도와준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인테리어와 카키 인테리어 2가지 컬러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양에 따라 인조 가죽 시트 및 인체공학을 기본으로 심미감을 갖춘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퀼팅 시트 등 총 5가지 시트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엠비언트 무드 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를 통해 오늘의 기분에 따른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렉스턴 뉴 아레나 수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ADAS) 시스템 딥컨트롤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하여 수입 픽업모델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 3,478만 원, 노블레스 3,831만 원이며, 스포츠 칸 쿨멘은 프레스티지 3,709만 원, 노블레스 4,046만 원이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는 2,827~3,774만 원이며, 스포츠 칸은 3,088만 원~4,269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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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F100

KG 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참가한 첫 번째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100㎡ 전시 공간에 첫 선을 보인 전기 SUV 토레스 EVX 및 오프로드 스타일의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T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 O100, F100, KR10,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튜닝-드레스업의 다양한 양산 모델들, 그리고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New EV 플랫폼 등 총 17대를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기존의 내연기관 SUV와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대형 전기 SUV 'F100'이 실차로 전시돼 관심을 모은다. 

F100은 전통적인 SUV 본연의 담대한 이미지에 기계적이고 미래적인 감성을 더해 삶의 영역을 확장 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의 대형 전기 SUV 디자인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또한 소비자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구성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 콘셉트와 디지털 제스처 프런트 디자인은 EV에 대한 KG모빌리티의 미래적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외관은 단단한 바디와 확실히 분리된 범퍼, 와이드하고 정통 SUV 본연의 매력에 충실한 모습이다. 

롤바 타입의 분리된 A,D 필러와 프런트에서 리어를 연결한 핸들바 벨트는 구조적인 강인함을 보여주며, 또한 사용자가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어로 다이내믹을 적용한 루프바스켓과 스포일러는 공기저항계수를 줄여주고 대담한 HMSL을 통해 후방 안전성과 SUV 본질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 제리캔을 형상화한 리어 수납함에 V2L 커넥터 장비를 탑재하여 야외활동에서 전기장비의 다양한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뉴 EV 플랫폼도 공개됐다. 앞뒤 모터를 적용해 주행 환경에 따라 전/후륜, 2륜/4륜 구동의 전환을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품의 기능을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하는 Front(앞) 3in1 및 Rear(뒤) 8in1 설계로 프렁크 구성 등 공간효율을 증대했다. 

또한 플랫 배터리 시스템 적용과 최적화된 설계로 휠베이스 조정 등을 통해 실내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이렇듯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하고 세그먼트별 라인업 확장이 가능한 380kW급 뉴 EV 플랫폼은 2026년까지 개발 완료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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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푸타 그룹의 킴롱모터와 KD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와 킴롱모터는 3월 31일 KG타워에서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응웬 후 루안 회장과 마이 푸억 응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FUTA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 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킴롱모터는 FUTA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킴롱모터(Kim Long Motors)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후에 산업단지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 5천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이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킴롱모터와는 KD 공급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 샵, 페인트 샵, 어셈블리 샵 등 생산설비 일체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해 KG 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생산 Know-how도 함께 전수함으로써 고품질 차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설비 일체 공급 계약은 KG 모빌리티 KD 협력 사업 최초이다.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은 인구 1억여 명의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2025년 자동차시장 연간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되는 등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베트남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KG 모빌리티가 현지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킴롱모터와의 협력을 통한 이번 베트남 현지 생산공장은 KG 모빌리티의 아세안 국가 내 첫 생산거점으로, KG 모빌리티는 이를 기반해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거점시장으로서도 중요하다”며 “유럽 등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 개척과 토레스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의 KD 협력사업이 지난해 현지 조립공장 착공에 이어 올해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 2월에는 UAE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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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쌍용차가 KG 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쌍용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KG 모빌리티(KG Mobility)는 1954년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회사인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그리고 1988년 쌍용자동차 이후 35년 만의 새 이름으로, 70여 년의 자동차 역사를 갖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SUV 대표 기업이다.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 개발과 적용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이동성 서비스 제공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앞으로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EV 전용 플랫폼, SDV, 자율주행차, AI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전기자동차 토레스 EVX를 비롯해 KR10, O100, F100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 공개를 통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Go Different. KG MOBILITY'도 소개했다. 이는 쌍용차가 지금껏 달려왔던 길 그리고 앞으로 도전해 나갈 미래 방향성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쌍용차는 독자기술로 사륜구동차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최초로 SUV 풀 라인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SUV 명가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KG 모빌리티로의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전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 모빌리티는 사명 변경과 함께 인증 중고차 사업과 특장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km 이내의 KG 모빌리티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와 정비 조직 및 체제 등 사업 준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전동 사이드 스텝과 데크탑 등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용품 사업 강화와 함께 특수 목적의 특장차 제작과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KG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정통 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미래 디자인 비전 정립의 일환으로 KG 모빌리티 디자인 공모전도 준비하고 있다. 4월 중 1차 예선 접수와 본선 진출자 결정 후 6월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더불어 사명 변경과 함께 포스코와 'KG 모빌리티 재도약 기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스코와는 주요 차종 첨단 고강도 소재 적용 등 신차 개발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포스코 포항 본사와 광양 제철소에 전시한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35년 만에 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첫발을 뗐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EV 전용 플랫폼 개발과 SDV, 자율주행차, AI 등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 집중해 미래 모빌리티 동반자로서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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