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뉴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를 대표하는 픽업트럭 '뉴 렉스턴 스포츠'가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 선정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됐다.

뉴 렉스턴 스포츠가 강력한 4륜 구동 파워 트레인과 뛰어난 화물 탑재 능력을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히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Carbuyer)는 차량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구매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뉴 렉스턴 스포츠가 수상한 상은 '2023 베스트카(Best Car)' 픽업 부문에 해당한다. 

카바이어는 뉴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강력한 4륜 구동 파워 트레인과 화물 탑재 능력은 물론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갖춘 픽업"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시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의 '올해의 픽업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 K-픽업의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또한, 뉴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유럽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 카'가 주관한  '2022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적재능력 픽업(Best Pick-up Payload)'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출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지난 5월 4천대를 돌파하며 6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9월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49.3%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뉴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잇단 수상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라며, "토레스 역시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선적을 시작한 만큼 적극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토레스

쌍용차는 지난 9월 내수 7,675대, 수출 3,647대를 포함해 총 1만 1,32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했다. 이는 1만 1천 대를 돌파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배 가까운 90.3% 급증, 누계 대비로도 29.4%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쌍용차는 올해 처음으로 7천 대 판매를 넘어서며 지난 2020년 12월(8,449대)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98.9% 크게 증가했다.

토레스는 출시 이후 최대 실적인 4,685대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지난 7월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수출 역시 토레스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으로 본격적인 선적을 시작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4.4%, 누계 대비로도 49.3% 증가하는 등 실적을 크게 견인하고 있다. 

관련해 쌍용차는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하며 1만 1천 대를 돌파하는 등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라며, "시장에서의 토레스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수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와 함께 토레스 적기 공급을 통해 하반기 판매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내수 판매가 4,600대를 넘어서는 등 내수와 수출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만큼 부품 협력사와의 긴밀한 공조는 물론 생산능력 확충 등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쌍용차는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9%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의 차종별 구매 혜택을 10월 한 달간 운영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10월 한 달간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으며, 선수금(0%~50%)에 따라 3.9%~5.9%(48~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더 블랙'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일반/차체+엔진/구동)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5회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5 Years Promise Care Program'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하며, 더 블랙 외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 경쟁사 SUV 보유 고객,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교환(2회)과 무상점검(2회)의 픽업 케어 서비스와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으로 구성된 아웃도어 스페셜 기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Auto News]

쌍용차

쌍용차와 KG그룹이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간담회를 갖고 사우디 사업 협력을 함께 다졌다. 

쌍용차는 사우디아라비아 파트너사인 'SNAM'의 대표이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쌍용차 회장에 공식 취임한 KG그룹 곽재선회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사우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29일 KG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차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관리인,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 파드 알도히시 대표이사 등 쌍용차와 SNAM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KD 협력 사업의 진행 현황과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 SNAM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사우디 조립공장 건설과 생산장비 설치를 위한 설비 발주와 함께 향후 현지 부품 국산화 방안에 대해서도 쌍용차의 주요 부품 공급 협력업체와 협의를 진행했다. 

쌍용차와 SNAM사는 KD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 7월 렉스턴 스포츠&칸, 2020년 10월에는 렉스턴에 대해 제품 라이선스 계약(PLA)를 체결했으며, 올해 1월에는 사우디 현지 부품 공급 계약(PSA)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NAM사는 주베일 산업단지에 완성차 생산부지를 확보하고, 올해 1월 현지 조립공장 착공식을 가졌으며, 오는 2023년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해 향후 2단계 사업을 위한 공장 건설을 통해 연간 3만 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SNAM사 양산 개시 후 7년간 뉴 렉스턴 스포츠&칸 9만 대, 올 뉴 렉스턴 7만 9천 대 등 총 16만 9천 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SNAM사와의 현지 KD 생산기지 구축은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라고 언급하며, "KG그룹의 일원이 됨으로써 든든한 지원기반이 마련된 만큼 수출시장 다변화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이달 초 국내 시장에 선보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3천대수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4일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하며 연초부터 공격적인 돌파구 모색에 돌입했다. 

높은 가성비로 승부수를 띄운 렉스턴 스포츠&칸은 현재 내수에서 5천여대, 수출 4천여대 등 약 1만대 가량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초반 흥행의 비결로는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꼽힌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을 두루 확보했다.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차선유지보조, 차선유지보조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경고, 부주의운전경고 등 7가지의 안전기술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수입 픽업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개선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 출력과 토크가 각각 8%, 5% 향상됐다. 이를 통해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ISG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투입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추가된 것도 인기 상승의 한 몫을 차지했다. 해당 트림은 전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에 해당한다. 

블랙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 가치를 제품력이 한층 좋아졌다.

이 외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신형 스포츠&칸의 판매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와일드(수동)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이션이 3,740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만원, 익스페디션 3,985만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출시, 연초부터 공격적인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을 두루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차내에는 개선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 출력과 토크가 각각 8%, 5% 향상됐다. 이를 통해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ISG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적용해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4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나 트레일러 견인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 더욱 안전한 레저활동을 돕는다.

오픈형 데크의 경우,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와 칸의 데크 용량(VDA 기준)은 각각 1,011리터와 1,262리터이며, 적재량은 스포츠 400kg, 칸은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고,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다이내믹 패키지로 특별하게 구성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 개선 등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뉴 스포츠&칸은 기존 9가지에서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탑재,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사고 예방의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국내 최초로 픽업모델까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적용, 편의성까지 증대시켰다.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차선유지보조, 차선유지보조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경고, 부주의운전경고 등 7가지의 안전기술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수입 픽업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고화질의 9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환경을 표시하는 3D 어라운드뷰가 더 편리해졌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시 내기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며,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 승객 대화모드 및 취침모드가 신규로 적용됐다. 운전석 마이크를 통해 운행 중에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후석 스피커 출력을 제한함으로써 탑승객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쌍용차는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익스페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익스페디션은 전용 블랙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넛지바가 전면부를 더욱 웅장하게 연출해주며,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20인치 블랙휠, 익스테리어 패키지, 익스페디션 전용 엠블럼 등으로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츠&칸의 판매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와일드(수동)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이션이 3,740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만원, 익스페디션 3,985만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쌍용차는 한층 개선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공급을 통해 작전 지휘 능력은 물론, 국군의 기동성 강화에도 일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는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이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및 기동지휘소로서의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해당 차량들은 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에는 초고강도 쿼드프레임 뿐만 아니라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e-XDi220 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인 '4Tronic'이 조합돼 산악 지역이 많은 대한민국 영토와 야전에서 요구되는 험준한 주행환경에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지난 4월 '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픽업 스타일로 완성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 스타일은 군 지휘차량으로 위풍 당당한 존재감과 함께 탑승인원을 6명으로 확대하면서 실내 이동 편의성뿐만 아니라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 에어백 적용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됐다.

쌍용차는 200여대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약 700여대를 인도하고, 군 지휘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전망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렉스턴 스포츠까지 지휘차량으로 선정,  대한민국 국군의 발로서 작전능력 향상을 통한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거듭되는 경영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가 쌍용차에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5월 전월대비 57.4%가 증가한 2,235대가 출고됐다.

1-5월 누적 판매량은 8,046대를 기록, 전년 동기의 1만2,369대보다 35%가 감소했다.

신모델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지만, 반도체 부족 등으로 생산라인이 자주 스톱되면서 생산량이 부쩍 줄어든 탓이다.

현재 출고를 기다리는 렉스턴 스포츠는 내수에서만 4,500여대에 달한다. 내수 배정 물량이 월 2,500여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두 달치가 밀려 있는 셈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수출 부문에서도 공급이 부족하다. 4월 414대에 불과했던 수출은 지난달 1,306대로 3배 이상 늘었다.

쌍용차 평택공장의 렉스턴 스포츠 월 생산능력은 약 4천대 정도다. 반면 최근 내수와 수출부문의 계약물량은 월 평균 5천대를 웃돌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생산만 제대로 따라준다면 쌍용차 회생에 큰 몫을 할 수도 있지만, 공급량을 급격히 늘리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또 반도체 부족 등 여러 변수로 인한 불규칙적인 가동으로 생산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점이 쌍용차에겐 불운이다.

지난 5월 쌍용차의 글로벌 판매는 내수 4,956대, 수출 3,854대 등 총 8,810대로 전월대비 10%가량이 늘었다. 특히 수출이 전월대비 무려 3배 이상 늘어난 약 4천 대에 육박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쌍용차의 1-5월 누적 판매량은 3만1,810대(CKD 포함)로 전년 동기대비 18.9%가 감소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4일 쌍용차가 발표한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10만7,416대로 전년대비 2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내수 판매량은 18.5% 줄어든 8만7,888대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등 주력모델의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비대면 전략과 티볼리 에어, 올 뉴 렉스턴 등의 신모델 출시로 하반기를 이끈 것은 희망적이다.

특히 코란도가 전년 대비 10.1% 상승한 1만9,166대가 판매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티볼리는 2만3,452대로 전년대비 33.8% 줄었고, 렉스턴(1만2,202대)과 렉스턴 스포츠(3만3,068대)도 각각 5.0%, 20.0% 감소했다.



수출은 28.8% 줄어든 1만9,528대에 그쳤다. 수출에서도 코란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6,068대) 보다 17.3% 늘어난 7,116대로 선전했으나 티볼리(34.9%), 렉스턴(60.3%), 렉스턴 스포츠(15.8%)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수출 역시 조업 차질로 늘어나는 오더를 소화하지 못해 전년 동월대비 8.8%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2천대 이상 판매실적은 유지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해는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수요 위축과 부품 공급 차질 상황을 겪으며 판매 부진이 가시화됐지만, 하반기부터 티볼리 에어,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와 다양한 비대면 판매 전략을 통해 2019년 하반기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 모델을 출시해 판매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ARS 프로그램)이 법원으로부터 최종 결정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 관련 이해당사자간 합의로 신규 투자자와의 매각협상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쌍용자동차가 신형 렉스턴 활약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월 판매 1만1,000대를 돌파하며 월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3% 늘어난 1만 1,859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1만 대를 넘어섰던 10월 실적보다도 16.3% 증가한 수치며, 작년 동월 대비 10.3% 증가했다. 

이 중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0.3% 늘어난 9,240대로 집계됐다. 렉스턴과 티볼리의 활약으로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9천 대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 중순 투입된 올 뉴 렉스턴이 흥행에 성공, 작년보다 판매량이 23.1%나 급증한 1,725대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티볼리가 18.2% 늘어난 2,762대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기본 모델인 티볼리가 전월대비 약 230대,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가 180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란도는 10.5% 줄어든 1,756대, 렉스턴스포츠는 14.5% 줄어든 3,027대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도 올해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수출은 지난해 11월보다 71.0% 늘어난 2,589대로 집계됐다. 렉스턴스포츠가 지난달 1,032대가 수출, 티볼리가 2개월 연속 900대를 유지하며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쌍용자동차는 신모델 출시와 함께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해외시장 제품 믹스 다각화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이러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언택트 구매 견적 서비스, 안심 마중 시승 서비스 등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 및 비대면 채널 강화와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재정비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도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뛰어 넘어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플래그십 SUV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을 출시,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배우 박성웅까지 더블 캐스팅 모델을 기용하는 등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올 뉴 렉스턴은 앞서 시작한 사전계약 첫 날 무려 3,800여 대를 기록, 이후 지난 11일 기준 누적 5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돌파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The Black)' 트림이 전체 사전계약의 41%나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쌍용차가 밝힌 사전계약 고객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프레스티지 트림이 전체의 5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더 블랙 트림이 41%, 럭셔리 트림이 5%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 트림은 쌍용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최상위 트림으로, 전체 트림 중 가장 비싼 가격인 4,975만 원에 출시됐음에도 불구, 40%이상의 높은 사전 계약 비율을 보여 더욱 관심이 쏠린다. 

프리미엄 모델의 상징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스페셜 모델 ‘더 블랙(The Black)’은 차별화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로 품격을 높이고, 4WD와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이 빈틈없이 적용돼 높은 초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은 스페이스 블랙 외관컬러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로워 범퍼, 20인치 블랙휠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 블랙 스웨이드 인테리어가 스타일링 요소로 채택되며, 이밖에도 4WD 시스템 ,인피니티 오디오를 비롯한 고급 편의사양을 빈틈 없이 적용해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추가적으로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도어 스팟램프, 에어컨 습기 건조기,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전용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또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10스피커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A/V 감상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2열 탑승객의 위치와 실내공간을 고려하여 트위터와 우퍼시스템을 최적화한 인피니티 오디오는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사운드와 뛰어난 고음역 재현해준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 4,975만원이다.

<렉스턴 더 블랙 디테일 컷>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