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개성적이고 야무진 외모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닛산 쥬크가 생산 100만 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닛산 쥬크는 점차 커져가는 소형 SU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출시된 소형 크로스오버다. 보기 드문 톡톡 튀는 디자인과 최고출력 190마력의 우수한 주행 성능은 쥬크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며, 미국 자동차 조사 업체 켈리브룩북 선정 '가장 사고 싶은 SUV'에 선정되기도 했다. 



닛산 쥬크는 콤팩트 SUV '캐시카이'와 마찬가지로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평균적으로 105초 마다 한 대꼴로 생산된다. 100만 번째 생산된 쥬크는 비비드 블루 컬러의 테크나(Tekna) 등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 유럽 CEO 케빈 피츠패트릭(Kevin Fitzpatrick)은 '100만 대 달성은 정말 환상적인 성과'라고 언급하며, "쥬크가 나오기 전인 8년 전만 해도 우리는 쥬크와 같은 차량을 살펴볼 수 없었다.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차별화된 외모를 갖췄다. 우리는 백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게 됐고, 쥬크는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닛산 쥬크는 2010년부터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데뷔 초기에는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3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닛산이 미래 환경·사회·거버넌스를 통합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속 가능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공개된 '낫산 M.O.V.E.to 2022' 기반의 지속 가능성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2022년까지 CO2 배출량을 지난 2000년 대비 40%가량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닛산이 발표한 친환경 계획은 ▲오는 2022년까지 CO2 배출량을 지난 2000년 수준 대비 40%가량 감축, ▲2022년까지 연간 100만 대의 전동화 모델 판매, ▲기업 경영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지난 2005년 대비 30% 감축, ▲차량 제작에 사용되는 물 사용량을 지난 2010년 대비 21%가량 감축 등의 4가지 핵심 목표로 구성된다. 




닛산 수석 부사장 히토시 카와구치(Hitoshi Kawaguchi)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가 배출가스가 없고(Zero-Emission),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Zero-fatalities) 사회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진정으로 다양하고 포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 전했다. 


IMx 콘셉트


닛산은 향후 5년 내 8종의 신형 전기 모델을 선보일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운 전기차 중 한 대는 리프와 동일한 플랫폼에 IMx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될 크로스오버 SUV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도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하며 미래 전동화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인피니티는 오는 2021년부터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며, 인피니티의 이 같은 행보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친환경차 흐름에 동참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인피니티는 친환경 전기차에 전념할 것으로 보이며, 고급 전기차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닛산은 2018-19 시즌부터 포뮬러 E에 진출하며 일본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포뮬러 E에 진출, 프랑스 르노와의 협력 등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닛산이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전동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Fun]



영화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가 제71회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둔 가운데, 닛산이 영화 출시를 축하하는 특별한 쇼카(Show Car)를 제작해 선보였다.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해당 쇼카는 닛산의 중형 크로스오버 'X-트레일'을 기반으로 제작됐고, 영화 속 주연급 기체이자 한 솔로의 우주선으로 등장하는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자체 제작한 알루미늄 바디 패널과 3D 프린트로 제작된 장식으로 밀레니엄 팔콘의 특징을 잘 구현해냈다. 차량 루프에는 레이더와 레이저 캐논이 부착됐고, 앞 유리는 우주선을 연상시키게끔 꾸며졌다.실내 또한 밀레니엄 팔콘의 내부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우주선 조종실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수많은 버튼과 조명, 음향 장치를 갖췄다. 



닛산의 미디어 담당 부사장 예레미 터커(Jeremy Tucker)는 "루카스 필름과 ILM에서 재능 있는 콘셉트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력했고, 차량 효과 전문가들에게 의뢰했다. 그 결과 가장 완벽하고 스릴 넘치는 차량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25일 미국서 개봉될 예정이며, 서로 다른 목적으로 뭉친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6세대 신형 알티마


마침내 6세대 신형 알티마가 뉴욕 국제 오토쇼서 공개됐다. 곧구형이 돼버릴 현세대 알티마를 2년째 타고 있는 실오너라 그런지 신형 알티마에 대한 기다림과 기대도 컸다. 완전히 새로워진 얼굴로 등장한 신형 알티마, 사진으로 미리 만나본 신형 알티마에 대한 첫 느낌은 "역시 닛산"이다. 



〔 외관 디자인 (Exterior)


닛산 브이모션 2.0


신형 알티마는 앞서 공개된 닛산 콘셉트카 '닛산 브이모션 2.0'의 디자인 요소가 크게 반영됐다. 



평소 알티마를 타면서 스포티한 성격이 강한 차라고 느꼈지만, 세대교체를 거치면서 스포티한 느낌이 더 강해진 듯한 느낌이다. 전 세대보다 차체가 더 낮고 긴 외형이 채택돼 스포티 세단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며, 멋스러운 디자인의 19인치 휠도 눈에 띈다. 




현행 알티마


말 많았던 '못생긴' 외모도 한층 차분해진 듯하다. 물론 필자를 포함한 현세대 오너들의 눈에는 너무나 이뻐 보이겠지만, 개성이 너무 강한 탓에 많은이들의 눈을 사로잡지는 못했던 것 같다. 물론 개성이 강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 보이며, 경쟁 모델인 신형 캠리나 어코드, 쏘나타 등의 차종 대비 매우 튄다는 느낌은 많이 사그라진 것 같다. 


上 : 신형 알티마 / 下 : 맥시마


후면부는 상급 모델인 맥시마와 많이 닮았다. 알티마 구매시기에 맥시마의 잘빠진 뒷모습이 너무 나도 탐이 나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알티마에서도 맥시마 버금가는 뒤태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게 됐다. 



〔 실내 디자인 (Interior)


현행 알티마 인테리어


현행 알티마를 타면서 느끼는 가장 큰 아쉬움은 역시 실내 디자인이다. 있을 건 다 갖춘 실내 구성이지만, 스티어링 휠부터 센터패시아, 대시보드까지 이르는 실내 디자인이 많이 올드하다. 물론 매우 파격적인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의 차를 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쉬움은 여전히 남는다. 




신형 알티마 인테리어


이러한 점에서 신형 알티마의 실내 디자인은 그야말로 '대환영'이다. 대시보드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변경했다. 젊고 트렌디해졌고, 더욱이 매우 간결하고 정돈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 낮게 포지셔닝 돼 보기 불편했던 매립형 내비게이션이 상단으로 올라왔다. 닛산이 이전 세대 오너들이 외치던 아쉬운 점을 완벽하게 개선한 듯하다. 크기는 8.0인치이며,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탑재됐다. 



〔 엔진 〕



신형 알티마의 엔진은 두 종류로 구성된다. 기본 엔진은 현행 모델과 마찬가지인 2.5리터 직분사 엔진이 채택됐다. 닛산에 따르면, 이전보다 소음 진동이 크게 개선되고, 파워와 효율성은 크게 향상됐으며, 배출 가스는 감소했다. 




기존 3.5리터 V6엔진은 2.0리터 VC 터보엔진으로 대체된다. 닛산은 "4기통 엔진으로 V6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게될 것"이라 설명했지만, 자연흡기 선호자들은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현행 알티마 엔진룸


사실 현행 모델도 일상적인 주행에는 과분할 정도로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2.5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좋고 잘 나가주며, 3.5모델은 그 이상이다. 소음 진동 부분에서도 크게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했다. 여기서 더 개선됐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신형 알티마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적용돼 단일 차선 주행 보조 기능을 사용 가능하며, SV, SL, 플래티넘 등급 모델에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 신형 알티마, 이것만 갖추면 대박 예감



알티마를 구입한지 어느덧 2년 차가 되어간다. 그간 알티마와 함께한 순간은 정말 행복의 연속이었다. 갈수록 더해가는 만족감과 기쁨에 주변인들에게 "닛산 직원 아니냐"라는 말까지 들어봤다. 그만큼 알티마는 모든 부분에서 만족감을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차였다. 



닛산 브랜드를 처음 접하면서, '낫산'이라는 브랜드의 성향과 느낌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해준 차가 바로 알티마다. 물론 그 진가는 입소문을 통해 퍼지면서 현재까지도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만큼 직접 타보니 신뢰도 높고 만족감이 큰 차다. 





현세대 알티마 오너가 바라보기에 신형 알티마의 성공 조건은 가격에 달려있다고 판단된다. 신형 모델로 세대교체하면서 "알티마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던 부분은 모두 좋게 바뀌어버린 것 같다. 이제 정말 가격만 좋게 책정되면 모든 것이 완벽하다. 


착한 가격을 내세운 닛산 코리아


닛산 코리아는 국내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천만 원대(2990만 원)의 착한 가격을 내세우며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을 따냈고, 이는 고스란히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코리아"만 붙으면 비싼 가격과 옵션 누락이 된다고 불만을 토로하던 고객들을 놀래킬만한 파격적인 가격정책이었음은 분명하다. 




물론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신형 모델인 만큼 이 정도 수준의 가격 정책을 기대하는 건 엄청난 욕심이다. 다만 모두가 납득할만한 가격에 책정이 된다면, 국내 중대형 세단의 수요층도 한 번쯤은 고려해볼만한 가격으로 책정된다면 새로운 성공신화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벌써부터 신형 알티마의 국내 출시가 크게 기다려진다. 도대체 얼마나, 또 어떻게 변화했을까? 현행 모델도 만족감이 큰데, 신형 모델은 어느 정도로 매력적일까? 올가을부터 북미 시장에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전 세계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차량 교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면, 신형 알티마에 큰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듯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가 오는 2021년부터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대체하며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한다.

 

닛산의 최고 경영자 사이카와 히로토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뉴스 월드콩그레이스를 통해 인피니티를 전동화 차량만 출시하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인피니티는 친환경 전기차에만 전념하게 될 전망이다.

 

인피니티의 이 같은 행보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친환경차 흐름에 동참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판단되며, 향후 5년 내 고급 전기차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닛산은 2018-19 시즌부터 포뮬러 E에 출전하며 일본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포뮬러 E에 진출, 프랑스 르노와의 협력 등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닛산이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피니티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수많은  레이싱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설적인 불패신화를 이룩했던 닛산 GT-R의 '퓨어 베이스 버전(Pure base Version)'이 새롭게 출시된다.

 

 

닛산 GT-R 퓨어 베이스 버전은 $100,000보다 저렴하게 출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접근하기 위한 엔트리 모델로, 차량 가격은 $99,990(한화 약 1억 1,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대신 11스피커 보스 사운드 시스템, 실내의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ANC 기능, 경량 티타늄 배기 시스템, 핸드 스티치 레더 트림 등의 일부 고급 편의 사양이 제외된다.

 

 

GT-R이 '기술의 닛산'을 상징하는 기술력 결정체인 만큼, 엔트리 모델이라도 강력한 성능에는 다름이 없다. 차내 탑재된 3.8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565마력, 최대토크 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강력한 힘은 4개 바퀴에 여과없이 전달된다.

 

 

상위 트림의 가격도 공개됐다. GT-R 프리미엄은 $112,185(한화 약 1억 2,500만 원), GT-R 트랙 에디션은 $130,185(한화 약 1억 4,500만 원), 최상급 모델인 GT-R 니스모는 $177,185(한화 약 2억원)이다.

 

 

한편, 닛산 GT-R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완전 변경 없이 부분 변경만 이뤄지고 있으며, 고가의 라이벌 슈퍼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경쟁 모델 대비 저렴하고 강력한 성능 덕분에 매니아층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으며, 차세대 신형 GT-R는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올려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닛산이 2018-19시즌부터 포뮬러 E에 출전하며 일본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포뮬러 E에 출전한다.


닛산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 담당 부사장 다니엘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는 "포뮬러 E 챔피언십 출전을 통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수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될 것이며, 포뮬러 E에 참가하는 일본 최초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 말했으며, "닛산 전기차가 갖는 뛰어난 가솔력과 민첩한 핸들링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포뮬러 E에 참가하는 닛산 팀은 르노의 포뮬러 E 파트너인 'e.dams'가 운용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레이싱 머신도 르노가 지금껏 개발해왔던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BMW 또한 올 초 '포뮬러 E 메뉴팩처러'로서 등록을 마치고 5번째 시즌(2018-2019)을 위한 E 파워트레인 개발에 나섰다. 안드레티 포뮬러 E 팀과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포뮬러 E에 첫 발을 디뎠으며, 시즌 5에 BMW 자체 워크스 팀으로 참가할 계획이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미니밴도 스포티하고 멋스러울 수는 없을까?" 닛산이 물음의 해답이 될만한 멋스러운 미니밴을 선보였다. 바로 '세레나 니스모(Serena Nismo) 콘셉트'다. 



사실 미니밴 차량에 고성능 디비전인 니스모가 입혀진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파격적이다.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니스모 특유의 외장 컬러와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가 눈에 띈다. 새로운 프론트·리어 범퍼와 그릴, 빨간색 사이드 스커트, 세련된 디자인의 투톤 휠 등으로 한층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시켰고, 니스모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닛산은 스포츠 서스펜션과 새로운 엔진 제어 모듈, 배기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도 함께 진행했으며, 차내에는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21.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리프 니스모 콘셉트


한편, 닛산 세레나 콘셉트는 리프 니스모 콘셉트, Q50 부분변경 모델 등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닛산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모터쇼를 통해 '리프 니스모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니스모 특유의 외장 컬러와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가 특징이다. 더 커지고 세련된 디자인의 휠과 새로운 프론트 범퍼, 독특한 LED 헤드램프 등으로 스타일을 살렸고, 실내 인테리어는 환풍구, 시트, 스티어링 휠 등을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스포츠카 주행감성을 제공하는 D 컷 스티어링 휠도 눈에 띈다. 



닛산은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으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스포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고성능 타이어로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차량은 스포티한 감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50 부분변경


한편,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는 세레나 니스모 콘셉트, Q50 부분변경 모델 등과 함께 도쿄 모터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Teaser]



닛산이 2세대 신형 리프의 테일램프가 그대로 드러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ㄴ'자 형태의 디자인이 채용된 테일램프를 살펴볼 수 있으며, 그 옆으로는 'Zero Emission'레터링을 부착해 공해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무공해 자동차임을 증명했다. 또한 차량 루프로 이어지는 C 필러가 검게 처리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C 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해 차가 길고 낮게 보이는 효과를 연출하는 '플로팅 루프 기법'이 적용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신형 리프는 항공기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 역학적 디자인으로, 주행 시 차량을 들어 올리는 양력을 최소화시켜 뛰어난 안정감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반적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형 리프에는 최첨단 반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프로 파일럿 운전 보조 기술에는 차선유지 장치,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긴급제동 시스템, 차간거리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안전 보조 기능이 포함되며, 차량 스스로 가속, 제동, 조향하며 차선을 유지한다. 신형 리프의 공식 공개일은 9월 6일이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